크레 4년차인데 기존 사육장에 문이 열려 탈출하여 36평을 싸돌아 다니다 겨우 찾아 큰 사육장으로 바꿨어요
(cctv로 추적해 겨우찾았어요)
넓어서 좋아하네요.
처음에 적응하느라 안움직였는데 지금은 밤마다 달그락달그락 뒤적뒤적 소리가 납니다 ㅎㅎㅎ
저희 아이는 성체이고요 요 사육장 사이즈는 베이비에게는 너무 클 것 같아요.
샵에서 사지말고 쿠팡에서 사세요!!
샵에서 요 사이즈 반 만한것 이것보다 더 비싸게 주고 샀었어요 ㅠ
그것도 4년전에요 ㅠㅠ 그때는 크레가 지금처럼 붐이 일어날 때도 아니었고 아이 생일날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샵 구경만 갔다가 뭐에 홀린듯이 2g짜리 베이비를 데려오며 이 아이에게 쓰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서 정말 비싸게 이것저것 다 사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깝습니다 ^^;;;;
기존 사용하던 사육장과 크기 비교샷 올립니다.
같은 브랜드이고 기존 사육장은 도어가 왼쪽으로만 열리고 잠금장치는 가운데에 있고요
이번에 산 제품은 양쪽 다 열리며 잠금장치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저의 후기가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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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07:59
팔루다리움을 하기위해 여러브랜드를 비교하였고,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엑소테라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0X30X30은 개방감이 덜하고 좀 답답할것 같고, 클수록 좋긴하겠지만 놓을 자리도 없고 관리도 어려울것 같아 세로로가 더 긴 30X30X45로 구매하였습니다.
여기에 입주할 녀석들은 위 사진에 있는 화이트 트리프록이라는 아주 조그마한 개구리 입니다.
아직 식물을 다 주문하지 못해, 식물 도착하고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입주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실 사용자로써 제품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 장점은 :
1. 전선구멍이 6개나 있고
2. 통풍이 잘 되는 구조 입니다.
❎️ 아쉬운점 :
엑소테라 제품은 두번째 구매인데, 조금 아쉬운 점은 마감이 완전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저기 실리콘이 많이 묻어있고, 먼지도 많이 묻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