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토종꿀을 선호하기는 하는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꿀들을 신뢰를 하기에는 너무도 말들이 많아서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홍삼제품인 정관장처럼 공인기관의 믿음으로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이럴때 대안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수입꿀을 구매하는게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동안 커클랜드의 야생화꿀을 꾸준히 구매하여 왔는데 조금더 업그레이드하여 커클랜드 생꿀을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은 딱 2배정도 높습니다.

생꿀은 가공과정이나 열처리를 거치지않아 효소가 잘 살아있는 꿀을 말한다 합니다.
상표에 표기되어 있는 것처럼 raw unfiltered honey 라는데 이는 생그대로 걸르지않은 생꿀이라는 뜻입니다.
커클랜드 와일드플라워 일반꿀은 생산지가 아르헨티나인데 이 생꿀은 미국생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직 맛보기 전이긴 하지만 향도 진하면서 톡 쏘는 맛도 조금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철 하얀 알갱이가 밑에 깔리면 설탕이 굳은 것이라고 오해하시는데 이는 꿀속에 함유된 포도당이 결정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오히려 설탕을 먹이로 줘서 생산한 사양꿀은 추운 겨울철이라도 절대로 결정이 보이질 않습니다.

주의사항에 1살 미만 어린이에게는 꿀을 급여하지 말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치명적인 작용을 하는 보톨리늄균의 면역력이 어린아이에게는 아직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사실 꿀은 부패하지않는 식품이라 오랜기간 상온에 놔둬도 괜찮아 유효기간이 없기는 한데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10일로 되어 있습니다.

배송은 좀 걸렸어요. 거기다 해외배송이였어서 배송비가 제품가보다 비쌌지만 받아보니 그래도 잘 산것 같아요.

요즘 진짜 생 꿀 먹기 힘들잖아요.
대부분 다 인공설탕 먹여서 만든 꿀인데
이건 진짜 꿀이라는게 먹어보니 알겠어요.
떡이 마침 있어서 찍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꿀떡이라는게 이런건가 생각했어요.

이정도면 사먹을 만하죠.
양도 많고 맛있어요. 다먹음 또 사먹을 것 같아요.

써있는데 혹 설탕이성분표에 있는지ㅈ궁금하네요

제대로 완충재를 포장하지 않아 뚜껑이 완전 박살나서 왔습니다. 꿀은 최고입니다.

조금 당황스럽네요.
이 제품도 1.25키로 되는 제품에 같은 생꿀이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으렵니다.

배송 쓰레기

포장이 너무부실해요..

배송도 빠른편이고
맛도 좋아요

뚜껑이 깨져서 왔습니다ㅠ 그래서 별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