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심할때 외풍 막아줄 정도라 좋고
날씨 기온이 들쑥날쑥하고 기상이변으로
바람이 심한요즘 얇은 바람막이로는 쫌 약하다
싶을때 몸판정도 든든한 바람막이와 체온조절
이 동시에 가능하면 굿이죠.
거기에 후드까지 두꺼우면 부담스럽고 걸리적
거릴수 있는데 후드는 얇고 머리 날릴때 머리
헝클어지지 않게 잡아 줄수 있는정도로 얇아서
뜨거운 봄햇살에 등이 뜨겁지 않게 디테일에
신경 써주신 디자인 인듯 합니다.
등판에 투컬러 글씨와펜?이 쫌더 경쾌하고
캐주얼 스럽게 해주니 야외 나들이때 입어도
기분 업 시켜주는데 충분합니다.
검은색이지만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이고.
단추는 얇지만 진스타일의 메탈릭 단추라
자기주장 분명합니다.
주머니는 사선이고 덮개가 올풀린 덮개로
자유로운 멋을 더했네요.
무엇보다 가격대는 저렴한데 디자인의 디테일
이 요소요소에 확실한 센스로 고퀄맛 디자인이
분명합니다. 민감한 피부라 진을 버거워하는데
넘 편하고 절대 가격대비 허투루 만든옷은 아닙
니다. 적당히 편하고 적당히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