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이 탕탕이 할려고 구입했습니다
모모야 라유를 넣으면 더 현지 맛이 난다고 하길래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기대를 했습니다
10여일지나고 잊을만 할때 도착하였고
크기가 작다는건 구입했을때 부터 알았던 거라
예상하였고(사진에 코스트코 작은계란과비교해 놓았습니다)
요리 하기전에 어떤 맛인지 짠농도가 어떤지
맛을 봤습니다
제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먹었을때 거부반응이라던지 그런건 없었지만
하지만 생각했던 동남아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항신료는 거의 없는듯 하고 고추기름에 아주살짝
간장맛이 나고 소금이 씹힐정도로 들어있었고
마늘 후레이크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위에는 기름이 있고 밑에는 소금과 마늘후레이크같은 것들이 가라앉아 있어서 저어서 사용했습니다
가끔 씹히는것이 아주 딱딱하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기대를 많이 한 탓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 가격에 별로 구입하지 않고 싶네요
차라리 제가 집에서 고추기름에 마늘 볶는게
훨씬향이 더 좋을듯 합니다
어떤분들은 밥을 비벼먹으니 좋다더라
어떤분들은 정말 맛없더라는 분도 계셔서
구입때 정말 망설였습니다
그냥 간이 살짝 되어있는 고추기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두반장처럼 아주 짠게 아니라
요리할때 엄청많이 들어가네요
오이3개에 3분의 1이상 넣었어요
참고하셔서 구입하세요~
2
2025.04.21 13:28
저는 이런 종류의 양념류를 자주 먹던 사람은 아니라서 아직은 익숙한것은 아니지만 처음 맛을 본 느낌이 맛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