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평을 하자면..
우리들 하이틴때 유행하던 카시오 브랜드의
묵직한 디지털 시계 느낌은 아니구요..
소재 자체가 아주 가벼운 짝퉁 메탈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제대로된 스테인레스 재질은 아닌거 같구요
스테인레스 라고 하기엔 무게가 너무 가볍고
프라스틱 재질로된 스테인레스 모조품같아요
당근 메이드 인 차이나이구요..
그래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디지털 시계라 이해하고 시간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불평을 할 수가 없네요 ㅎㅎ
오랜동안 사용할 것을 기대하진 마시구요
잠시.. 추억에 젖어보는 정도로 만족들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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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03:17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시계를 사고 싶어 주문했어요.
설명서에 갖가지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드만 한글은 없더라구요.
여차저차 다 설정을 했는데 줄이 너무 커서 줄이려고보니 참 난감하더라구요. 시계줄은 셀프로 다 줄여서 쓰는데 이 시계는 복잡하게 생겨서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어렵게 조립을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화살표 방향으로 핀 빼고 살짝 비트니 빠지더라구요. 암튼 줄 맞춰서 차보니 아주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