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들 너무 귀엽네요 ㅋㅋ
식물에 애정준 적 없는데 앞으로 매일 쳐다보고 있을 것 같아요

2세트 해서 배양토랑 분갈이 흙도 각 1봉씩 받았어요.
예상보다 택배가 일찍 와서 미처 화분이랑 마사토 준비를 못했어요ㅠㅠ 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하루정도 저 상태로 둬도 상관없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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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받고 4일만에 분갈이 했습니다.
뿌리 튼실하고 상태들 좋습니다.

1+1 스투키를 2개 구입해서 총 4개의 포트에 총 35촉의 스투키들이 왓어요.

개인 취향으로 다닥다닥 붙이는 걸 안좋아해서 13호 토분(지름 13.5cm) 6개에 5~6촉씩 간격줘서 심었습니다.

참고로 깔망없어서 스타킹 잘라다가 깔았구요.
스타킹(깔망 역할) 위로 마사토(중립)를 3cm 가량을 깔고 흙넣고 심어주었고, 마사토나 흙이 빠져나갈 일은 없어 보이더라구요.
스타킹이 은근 깔망 역할을 잘 해주네요.

배수 안될까 싶어서 스타킹 한 겹만 깔았다가
다른 화분엔 스타킹 두 겹으로 깔았는데
어떻게 깔아도 배수에 방해받진 않을듯 합니다.

다 해놓고나니 이쁘고 뿌듯하고 그래요 ㅋㅋㅋ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습니다
예쁘네요
포장도 꼼꼼. 배송도 잘되어져왔어요
생각보다 크네요
아이방에 두려구구매했어요 미세먼지잡으려구..
진작 구매했었어야했는데..
분갈이 초보라 힘드네요
알맞게 이쁘게 모양 내기 힘들었어요
잘한건지모르겠네요
분갈이 한다음 이주 후에 물을 주어야된다하니 함께 동봉되어온 설명서 잘 앍으심될거예요
분갈이 잘되어 잘자라주었음 좋겠습니다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

12월14일
6개월만에 아웃
요거 은근 관리하기 힘드네요
다른식물들은 잘 자라주고있는데 ..
미얀ㅜ

저번에 스투키 완제품 산게 너무 좋아서 재구매 했어요
역시 이번에도 꼼꼼한 포장에 박수 짝짝짝
진짜 포장 너무 꼼꼼하게 잘와요
스투키 1+1에 2세트 사면 분갈이 흙도 같이 준다해서 총 2세트 구매했어요
모두 예쁘고 튼튼한 것들로 왔구요
아이들과 분갈이 잘했어요
이쁘게 잘 기우겠습니다

스투키
택배로 받자마자 바로 심었습니다.
크기도 15~16cm 이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쑥쑥키워 공기정화를 충실히 할 수 있는 그날까지...ㅎㅎ

카페에서 널널하게 심어준걸 본순간
집에있는 스투키가 답답할꺼같아
사이를 띄워 다시 심었습니다 ㅎㅎ
새순도 올라 오네요

1차 비닐,에어캡
2차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흙 떨어짐없이 깔끔하게 포장 잘하셨네요.
세가지 식물 모두 건강하고 상태 넘 좋아요.
휴무를 알차게 보냈네요^^

안전하게 상처없이 얼지않고 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자그마해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아래 임시 화분이 종이컵만 한가 생각했는데 종이컵 반만해요ㅋㅋㅋ
그래도 스투키는 튼튼하구요.
자그마한 컵이지만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어요.
왠지 모험삼아 다 분리해서 옮겨심어 봤어요.
죽으면 속상하겠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하니 재도전 할 생각으로.
새순도 꽤나있어서 정면으로 안보이는 뒷 부분엔 새끼 스투키도 심어놨어요.


☆반년 지난 후기입니다.
사실 한달도 안돼서 스투키가 거의 사망했어요.
이유는 제가 너무 사랑해줘서..
자꾸 보고 만지고 물주고 했더니..
제가 원래 선인장도 죽이는 여자거든요.. 지나친 사랑으로..
그래서 역시나 에잇! 하고 베란다에 던져둔채 잊고 살았어요.
얼마전에 왠지 눈이가서 스투키화분을 들여다 봤는데..
뭐져 이 무서운 생명력과 재생력은..?
샀을때보다 훨씬 많은 스투키가 생겨있었어요.
거의 죽어가던 것들도 다 살아나고 한개당 주변에 3~4개의 잎?이 생겨있더라구요. 크기도 한 십센티 되구요.
생명력 끝판왕입니다. 지금은 샀을때 두배의 양이 된것 같아요.
다만 제가 사랑해주지말고 잊어야 할 것 같네요...ㅠㅇㅠ
던져둔지 오개월 단한번도 물조차 안줬구요 다만 베란다 문은 열어둬서 습기와 햇빛을 먹고 자랐나바요.
저같은 스타일만 아니라면 못키울 이유가 전혀 없어요.

식물킬러인 저에게 친구의 추천으로
스투키 모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잘 버티는 강한 생명력이 있다고 하는 스투키,,

덕분에 인생 첫 분갈이도 해보고,
차차 지켜보고있는데 과습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 없이 쑥쑥 자란다고 해서
너무 부담 갖지 않고, 과습에 주의하여 가끔 관심을 기울일게오

무심한 듯 시크하지만,
공간에 무드 한 스푼 더해주는 매력적인 아이!
스투키, 생각보다 훨씬 귀엽고 힐링되는 식물이랍니다:)

스투키는 전자파차단 음이온 산소 대방출 등등등 정말 장점이 많은 기특한 아이라 엄청 애정하는데 얘가 하도 공격적으로 번식력이 강해서 잠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자구가 삐죽삐죽 올라와 있고....참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이기도 하죠 ㅠ

(자구를 제때 분리하지 않으면 모체로 영양분이 안가서 모체가 시름시름...)

근데 수경재배로 스투키를 키우는 영상을 발견해서 저도 한번 수경으로 도전해 볼겸 주문했어요~

흙을 잘 털어내고 뿌리에만 살짝 물이 닿을 정도로 유지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무름병이 생겨도 응급처치로 단면을 자르고 꾸덕하게 5일 이상 말린다음 다시 화분으로 ㄱㄱ) 이렇게 수경으로도 잘 키울 수 있다면 자구정리도 엄청 간편해지고 완전 신세계일 것 같거든요!! ^-^;;

제발 잘 버텨다오 ㅋㅋㅋㅋ

(*물은 1~2주일에 한번씩 하루 전날 받아놓은 염소 제거된 물로 갈아주고 영양제 액비는 천배로 희석해서 한달에 1번씩 줄 생각이예요~ 안죽고 잘 자라면 또 주문하러 올께요 ㅋㅋ

화분으로 키우는 스투키 흙엔 마사토가 섞여 있어서 혹시라도 라돈이 방출될까봐 가까이 두기 싫은데 수경재배에 성공하면 컴퓨터 옆에도 놓고 침대옆에도 놓고 굿 ㅋ)

코로나땜에.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우울한 마음을

식물들로 힐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아이 둘 데리고 직접 화훼단지 가는것도 쉽지 않고,

식물 욕심은 많고 ㅋㅋㅋㅋ

진짜 저렴한 값에 많은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이거 웬열



엄청 건강하고 이쁜 아이로 배송되었어요

1+1으로 둘다 다 건강하더라고요


두개 남은 화분에 옮겨심어 하나는 언니한테 선물하고

하나는 집에 두었는데

어느곳에 있어도 다 잘 어울려요



키우기 너무 쉬운 식물이라

식물초보나 식물 킬러들한테 추천드려요

진짜 물 자주 안주고 빛 많이 없어서 잘 자라요 ♡♡

예분스투키 보내주셨네요^^2년전 꽃집에서 구매했었는데 경험부족해서 실패했는데 그화분들에 옴겨놨는데 쑥쑥 잘 자라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