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떡집 고소한 옥수수 잔기지떡 1.5키로 상품입니다.

제조일은 2025년 1월 23일이고요.
배송일은 2025년 1월 24일입니다.

이번 명절에 시골에 가져갈려고 주문했어요.
어른들께서 잔기지떡을 좋아하셔서 옥수수와 쑥 잔기지떡 두 가지를 주문했네요.
명절 전 며칠동안 택배 배송이 힘들 것 같아 일찍이 주문해서 받았어요.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 두었고 시골 갈 때 꺼내서 가져갔네요.

시골에서는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그릇에 먹을 만큼 담아 렌지에 일분쯤 돌려서 먹었어요.
렌지에 돌리니 말랑말랑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어른들께서도 잘 드시고 아이들도 잘 먹었네요.
팥앙금이 적당히 들어 있어 많이 달지 않고 맛있어요.

외국산 쌀 70프로에 중국산 팥의 팥앙금 15프로, 설탕 8.5프로, 탁주 4.5프로 등등이 들어 있어요.
외국산 쌀이라 국산 쌀로 만든 잔기지떡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유화제나 화학물질,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냉동보관을 권장하네요.
겨울철에는 이삼일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은은한 옥수수향의 많이 달지 않은 잔기지떡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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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일자 : 2024년 10월 25일
- 소비기한 : 냉장 보관시 3일 이내, 냉동 보관시 최대 6개월

떡을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쟁여놓는 편인데요.
이번엔 이 친구가 눈에 띄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이런 떡을 잔기지떡이라고 부르는 지는 처음 알았는데,
원래도 좋아하는 편이고 옥수수면 더 맛있을 거 같아 구매했어요.

떡 상자를 열자마자 옥수수 향이 딱 느껴져요.
배송받자마자 바로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안내사항대로 전자렌지에 돌려서도 먹어봤는데요.
수령 시에는 그냥 드시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확실히 전자렌지 돌려서 먹는 게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떡이 확 굳어버리는데,
전자렌지 돌리면 갓 나온 것처럼 따땃하고 말랑해집니다.
냉동 후에는 미리 해동시킨 후 데워서 먹으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맛은 딱 사진을 보면서 예상하실 수 있는 그 맛.
떡 같기도 술빵 같기도 한 옥수수 떡에,
팥앙금이 들어 있어 달콤함을 더 해주는 맛입니다.

솔직히 크게 새롭거나 특별하지는 않은 맛이고,
처음 먹었을 때는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요.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고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요즘 밥 먹고 나면 자꾸 간식으로 이 떡이 생각나요.
살크업 각이라 최대한 자제하는 중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팥양도 많지 않은데,
그래서 오히려 저는 너무 달지 않아 좋더라구요.

첫 입 딱 베어 물었을 때만 해도 5점은 아니다 싶었는데,
이렇게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4점 주는 것도 웃긴 거 같아요.

주관 가득 담아서 5점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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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열심히 쓴 후기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망떡집 고소한 옥수수 잔기지떡 1.5키로 1박스 상품입니다.

배송일은 2024년 12월 31일이에요.

신정이 어머니 생신이라 이것저것 사서 가져갔는데 떡도 구매했어요.
받아서 냉장보관했다가 가져갔네요.

개봉하니 술빵 냄새가 은은하게 나고 옥수수 향도 났어요.
그릇에 몇 개 담아 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부드러운 식감에 살짝 쫀득하고 단맛도 있고요.
팥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어 전 괜찮았는데 팥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어요.

어른들께서 다들 좋아하셔서 금세 반절이 동났어요.
아주버님께서는 어디서 샀냐고 주문하겠다며 물어보시더라구요.
인기가 많아서 매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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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루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좀 퍽퍽하고 질긴느낌이예요.ㅠ

가끔 잔기지떡 쿠팡에서 주문해 먹는데~

옥수수라해서 여기 처음 주문해봤는데
(큰언니 주문해준적 있어요.
언니가 맛있게 먹었다길래
맛있는줄 알았네요.)

다시는 주문하고싶지 않아요ㅠ

만들고나서 한 몇일 둔 떡처럼

촉촉하지 않고 마르고 질겼어요ㅠ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
저는 촉촉한 기지떡을 원했었거든요.

배송이 하루빨리 왔구요
맛은 예상했던거 만큼 좋았어요
포장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깔끔하고 고급져보이고 정갈하고
단점이라면 단맛이 좀 강하고
옥수수맛이 전혀안난다는것이에요
그래도 떡이 말랑하고 쫄깃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담에는 오리지널맛으로 재구매할예정입니다~~

애가 둘이 되니 줄어드는 양도 두배네요.
한번 구매 할때 두박스씩 사서 소분하여 냉동실에 쟁여둡니다.
열알씩 봉지에 담아서 넣어두면 꺼내서 먹기 편해요~

주로 아이들 아침으로 먹고 가갑니다.

1. 냉동실에서 꺼내어 그릇에 담은 뒤 2분 30초 해동
2. 후라이펜에 버터를 녹이고
3. 잔기지 알들들 녹은 버터에 앞면 뒷면 골고루 바릅니다.
4. 약~한 불에 노릇하게 구우면
5. 겉바속촉 잔기지 버터 구이? 가 완성됩니다.

진짜 갓 구워서 뜨거울때 한김 식혀 먹으면
바삭 고숩 하다가 달콤한 팥맛 까지 나서 정말 맛있습니다.

3살 아이도 잔 트러블 좀 나는 편인데
야망떡집 잔기지떡은 트러블 안났어요~
다 먹고 또 올게요~ㅎ

수많은 잔기지떡,증편떡을 먹어본 사람인데

요상하게 최근에 옥수수술떡이 그렇게나 땡기더라구요

팥앙금 든 빵도 땡기고..

그래사 주문하게된 제품인데


오옷..?뭔가 호빵과 술떡의 그 어딘가쯤 사이..

술냄새가 은은하게 나서좋았어요 ㅋㅋ

그렇다고해서 아이들이 못먹을정돈 아니고 ㅋㅋ

추후에 옥수수 알 박혀있는거로도 나왔음 좋겟습니다

떡순이 제가 어릴적 유일하게 싫어했던 떡이 술떡이었어요. 특유의 시큼한맛이 쉰떡같았죠. 근데 얼마전 먹어본 동그란 기지떡이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생각나서 쿠팡구매하고 말았어요. 내돈주고 기지떡 주문해보긴 첨이네요ㅎ

겉은 매끈 하고 속은 백설기와 달리 기포가 일어 살짝 거칠면서도 뽀송뽀송한 느낌이 빵과 떡 중간즘 되는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기지떡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식감때문 아닐까해요.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맛이면 더낫겠다했는데 그건 아니네요ㅜ. 구수한 냄새랑은 안어울려요. 그냥 기지떡은 하얀 오리지날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양이 많아서 소분해서 냉동해놨어요. 이틀지난 오늘 아침에 한통 내어놨다가 오후에 먹어보니 갖주문한맛이네요. 퍼석할줄알았는데 괜찮네요.아쉬운점은 반만 덜 달았으면 하는겁니다. 딱 한개만 먹으면 괜찮겠지만 맘먹고 몇개먹으려니 달아서 아려옵니다. 그점말고는 정성스러움이 느꺼지는 좋은 떡입니다. 추천!!

쫄깃하고 약간 있는 팥 때문에 적절히 단맛도 있고요.

아침식사로 먹고 간식으로도 챙겨 먹어요.
많이 달지않아 좋고 크기가 크지않아 먹기 간편해서 좋아요.
신랑이 먹어보고 괜찮다며 아침에 먹던 식빵에서 이 떡으로 메뉴 변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