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 : 2024년 7월 13일

집에서 사용하던 화장대가 시트지가 벗겨지면서 보기가 싫더라구요.
화장대를 새로 사기에는 어디 망가진 곳 없이 튼튼하고 수납도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다가 페인트로 리폼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평소에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 페인트를 검색해보다가 노루 순앤수 방문가구용 페인트가 평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괜찮길래 주문해봤습니다.

✅️ <제품 패키지>
손보다 큰 사이즈의 통에 고무?플라스틱? 같은 뚜껑이 닫혀있구요, 페인트가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한번 더 포장되어서 배송되더라구요. 파손되지 않고 잘 배송되었습니다.
1L 라길래 양이 어느정도일까 고민했는데, 사이즈 체감될 수 있게 손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첨부했습니다.
저는 가로 120센치 정도 되는 화장대에 2번 칠했는데요,
약1/3 정도 사용한 거 같아요. 양이 꽤 넉넉합니다.

뚜껑 따는 방법이 어렵다고 후기에 많던데, 후기 안 봤으면 뚜껑 어떻게 따는지 헷갈릴 뻔했네요 ㅎㅎ
사진 첨부한 것처럼 완전 끝 쪽이 아니라 좀더 안쪽 홈을 들어주면 손쉽게 잘 열립니다!

✅️ <제품 색상>
페인트는 화면으로 보는 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어서 걱정했는데, 색상은 화면에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주문하면서 제가 원하는 보라색보다 좀 탁한것 같아서 고민됐는데 실제로 받아서 볼 때는 좀더 밝은 톤이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흰색과 보라색 사이에서 엄청 연한 보랏빛이겠구나 좋아하면서 발랐는데,
막상 바르고 나서 마를 때는 다시 좀더 진한 보라색이 나옵니다.
첨부사진으로 잘 전달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으로만 볼때는 엄청 연한 보라색 같았는데,
페인트를 바르고 다 말리고 나면 좀더 색이 선명해지고 채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거의 비슷하되, 좀더 쨍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인트는 보는것보다 바르고나서 마르면 색이 좀더 진해진다는 걸 배웠습니다. 좀 진해서 벽이랑 안 어울리긴 하지만, 그래도 보라색이니까 만족하려구욯ㅎ

✅️ <제품 사용후기>
일단 가장 놀랐던게 자극적인 냄새를 못 느꼈습니다!!
방에서 창문 여는 걸 까먹구 그냥 작업했었는데요, 페인트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끝까지 창문 안 연걸 몰랐을 정도에요.
피부랑 눈이 엄청 예민해서 새로 공사한 곳처럼 독한 냄새 나는 곳에서는 금방 얼굴에 뭐가 나고 눈도 따가운데,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감이 없었습니다. 완전 좋았어요!!

그리고, 발림성이 참 좋았어요. 물을 넣지 않고 그냥 원액 잘 저어서 사용했어요.
붙이랑 롤러로 작업했는데, 바를 때는 자국이 좀 남으려나 걱정했는데 마르고 나면 괜찮더라구요.
두 번 덧발라줬더니 자국 나지않고 표면이 고르게 잘 발렸습니다.

반광이라고 하던데 딱 좋네요. 너무 매트하지 않으면서도 빛에 비치면 적당히 반질반질하구요,
반광이다보니 물걸레질 하기에도 좋구, 손으로 쓱쓱 문지러도 거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페인트칠을 거의 안 해본 초보나 마찬가지인 사람인데,
어려움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 <제품 사용방법>
저는 화장대 부분에서 서랍 앞면이나 윗면의 시트지가 일어난 부분만 시트지를 벗겨냈구요, 서랍장 옆면은 시트지가 짱짱하길래 그냥 작업했어요.
페인트 판매페이지에는 젯소 없이도 그냥 잘 발린다고 되어있길래 그냥 이 제품만 바를까 했는데,
시트지를 벗겨내고 나니 서랍 앞판 부분은 약간 종이 뭉친것 같은 고르지 않은 질감이더라구요. 찾아보니, 이런 표면에는 페인트를 그냥 바르면 페인트를 그냥 다 흡수해버린다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젯소 300ml 짜리 작은거 사서 한번 바르고 작업했어요.

젯소 바르기 귀찮은 부위는 맨들맨들해서 페인트가 잘 붙을 것 같은 부위는 그냥 페인트를 바르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잘 발리더라구요.
다만 젯소를 바르더라도, 시트지 있는 상태로 그 위에 젯소 바르고 페인트를 바를 경우에는 잘 까지네요. 젯소 발라도 시트지 자체가 코팅이 되어있어서 젯소가 잘 안 붙나봐요.
저는 최대한 잘 말리려고 4일동안 젯소/페인트 1회/사포질+페인트 추가/사포질 이렇게 작업했는데요, 그래도 표면이 매끄러운데는 잘 까집니다 ㅎㅎ

✅️ <제품 추천?>
페인트 자체가 시트지에 비해서 충격에 약하다보니까 화장대는 이것저것 놓고 사용하다보니 까짐이 생길 수가 있더라구요.

노루 순앤수 페인트 자체는 자극도 없고, 발림성도 좋아서 적극 추천하는 제품인데요,
다만 가구 중에 충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화장대나 책상 같은 건 페인트 칠 자체를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방문이나 옷장문, 서랍장 같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가구에는 넘넘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세요^^

순앤수 방문 가구용 페인트 1L를 처음 구매했을 때,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에 먼저 눈길이 갔어요. 특히,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죠. 오래된 가구나 칙칙해진 방문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는데, 셀프 페인팅이라는 방법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었답니다ㅎㅎ

페인트를 개봉했는데 냄새가 전혀나지 않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페인트는 냄새가 역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 페인트를 만나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묽지 않은 적당한 점도 덕분에 붓이나 롤러에 묻혀 사용하기에도 편리했고, 벽면에 균일하게 칠할 수 있었어요. 특히, 건조 속도가 빨라 여러 번 덧칠하는 작업도 수월했죠.

페인팅을 마치고 나니,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을 느꼈어요. 칙칙했던 방문이 화사한 색상(레몬레몬 버터버터)으로 변하면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내 손으로 직접 공간을 변화시켰다는 성취감이 매우 컸죠.

순앤수 방문 가구용 페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뛰어난 발림성과 균일한 마감이라고 생각해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셀프 페인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어요. 또한,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죠.

만약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순앤수 방문 가구용 페인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뛰어난 성능으로 나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젯소칠 2회 후 페인팅 들어갔습니다)

When I first purchased 1L of Sun & Sun furniture paint, I noticed the neat design and variety of colors first. In particular, I chose it because I liked the fact that it was an eco-friendly product. I wanted to change old furniture or dull visits, but I was good to be able to decorate my own space with a method called self-painting. lol

I opened the paint, and it didn't smell at all? It was fascinating. There was a stereotype that paint smelled disgusting, but it disappeared when I came across it lol. The moderate viscosity, which is not watery, made it convenient to use with a brush or roller, and it was able to be evenly applied to the wall. In particular, it dries quickly, making it easy to apply multiple layers.

When I finished painting, I felt the atmosphere in the house had completely changed. As the dull visit turned into a bright color (Lemon Lemon Butter) the space seemed much larger and brighter. Most of all, I felt very fulfilled that I had transformed the space with my own hands.

I think the biggest advantage of Sun & Su's visiting furniture paint is it excellent applicability and even finish. It felt like it was designed to be easy for beginners to use, and it relieved the burden of self-painting. Also, the fact that it was an eco-friendly product, so you can use it with confidence, was a big attraction.

If you're planning on self-interiors, I highly recommend Sun & Su's visiting furniture paint. You will be able to make your own space even more special with a variety of colors and excellent performance

저렴해서 좋아요
색깔 예뻐서 좋아요
문 한짝 바르는데 1리터 여유로워요


집 화장실 문이 정말 오래되기도 하고
습기가 있는 곳이다보니 곰팡이도 많이 끼고
불어터져서 너무 미관이 안좋았어요

이번에 주방을 리모델링하면서
문짝 색깔도 이참에 바꿔야겠다 싶어
쿠팡으로 주문한 페인트입니다.

사실 벽 페인트는
유명 브랜드로 구매한거라
1리터 페인트도 가격대가
후덜덜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문짝만 칠해줄거라
큰 돈 들이기가 좀 고민되기도 하고
이번에 연휴가 끼어있어서
당장에 필요한 페인트이기도 했던지라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색깔은 섀도우 그레이인데
싱크대 색깔이랑 맞췄거든요
완전 잘 어울리네요
가족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색깔 완전 이쁘고
모니터에서 보는 색상이랑
실제 색상이 거의 비슷해요

저희는 프라이머 없이
그냥 페인트칠했고
한번은 대충대충 공간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나무 결대로 칠해주려고 했고
두번재 페인트 칠할 때에는 꼼곰하게 칠했어요

페인트칠 직후에는 브러시 결이 그대로 느껴지기도 하고
색깔이 제대로 안입혀지는거처럼 느껴저도
페인트가 마르면서 제대로 발색하기 때문에
두번 정도 칠해준다 생각하고
작업하면 마음 편합니다

냄새도 거의 안나고
이 가격대에 저렴하게
퀄리티 좋은 페인트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재구매 의사 100%에요~~

칠이 벗겨진 커피 테이블을 버리려다가
구매한지가 오래 된 제품이 아니고 아직 튼튼해서
칠만 새로 하려고 페인트를 구매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페인트 칠인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새로 칠하길 참 잘 했네요.


버리려고 마음을 먹었던 거라서 그런지
전문가처럼 매끈하게 잘 칠한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새제품 같아 보입니다.



’파손주의‘라는 빨간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 종이 상자에
페인트가 담겨져서 왔어요.


페인트를 에어캡에 싸서 보내주셨네요.
덕분에 새지 않게 잘 받았습니다.


페인트 통의 뚜껑을 손으로 열기가 어렵습니다.
새지 말라고 쉽게 열리지 않게 포장이 되어있나 봅니다.


방문, 가구용 페인트라고 해서 구매를 하였고
용량은 1리터입니다.


순앤수 회사가 따로 있나 했는데
노루 페인트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제조국은 대한민국입니다.


페인트 용기의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커터칼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페인트를 처음 구매 해보았고 제 생각속에 있는 페인트는
철로 된 큰 통에 담겨 있고 냄새가 심할 것만 같았어요.

그러나 이 제품은 페인트 통의 크기가 작고 냄새는 거의 안 납니다.

환기를 하기는 했으나 냄새 때문에 힘들거나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색상은 베이비 블루와 레모네이드.
이렇게 두 가지 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판매 페이지의 색상표를 보고 원하는 색으로 골랐어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파스텔 색상이라서 은은해보이고 예쁩니다.


커피 테이블에 있던 상처나고 까진 부분도
페인트를 칠해 놓으니 새로 구매를 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커피 테이블의 다리는 원래대로 하얗게 두고 상판만 칠했어요.

독특한 색감이 됐네요. 마음에 듭니다.



집에 있던 하얀색 장갑을 끼고
롤러와 붓으로 각자 칠하고 싶은 것들을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커피 테이블이랑 식탁 의자, 장난감 통을 칠했어요.


페인트를 부어서 사용을 할 통은 따로 구매를 하지 않고
귤이 들어 있던 플라스틱 통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바닥에는 신문지랑 택배 봉지를 깔았어요.
그러나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페인트가 다 묻었습니다.

바로 닦으면 지워지는데 하루가 지나니 잘 안지워집니다.


주방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문지르다가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로봇 청소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지워지겠지라는 마음으로 두려고요.


페인트는 금방 마르네요.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페인트를 칠해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말랐습니다.
그래서 한번 바른 후 좀 마르고 나서 한번 더 덧발랐어요.


그런데 롤러에서 털이 계속 빠지네요.
롤러의 털을 정리한 후 페인트를 바르세요.

페인트 바른 곳에 롤러의 털이 같이 붙어서 굳어버립니다.


아이들과 놀이삼아 페인트를 사다가 칠해봤는데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결과물도 만족스럽고요.


버리기엔 아까운 가구나 제품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한번 칠해보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남은 페인트도 바를 만한 곳이 있으면 더 칠하려고요.


발림성이 좋고 냄새도 괜찮고 잘 마르고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잘 썼어요. 고맙습니다.

거실에 두고 사용을 하는 커피 테이블이 있어요.
구매한 지가 오래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며
편하게 막 사용을 했더니 금세 오래 쓴 제품 마냥 낡아버렸어요.


그래서 새로운 커피 테이블을 구매했는데
유리로 된 제품이라서 아이들에게 조심히 사용을 하자고 했더니
전에 쓰던 테이블을 다시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원래 쓰던 커피 테이블을
어차피 버리는 셈치고 페인트를 사다가 칠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페인트 칠하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어떤 페인트를 살까 쿠팡에서 보다가
양이 어느 정도가 필요할지 가늠이 안 돼서
‘방문, 가구용’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으로 샀어요.

집에서 쓰는 용도와 양인 것 같아서요.


페인트는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았지만
’노루 페인트‘ 이름은 들어봤어요.

유명한 회사 제품이니까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페인트 한 통의 용량은 1리터입니다.
레모네이드색이랑 베이비 블루색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이 각각 하고 싶은 색으로 골랐어요.


페인트를 칠할 롤러랑 붓도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있는 귤이 담긴 플라스틱 통에
페인트를 부어서 사용했어요.


아이들은 미술 용품 중에 롤러랑 트레이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페인트의 뚜껑이 잘 안 열어집니다.
손으로는 안 열어져서 커터칼에 달린 갈고리 부분을
지렛대처럼 걸어서 열었어요.


커피 테이블이랑 의자, 장난감 통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니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잠시 좋기는 했지만 집은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심지어 더 칠하고 싶다며
이것저것 다른 물건들도 칠하겠다고 해서 난감했습니다.


그만큼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이 머리카락이랑 옷, 몸에 다 묻혀놨네요.


그래도 바로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집니다.


페인트 바르기는 재밌었어요.
집에서 편하게 쓸 거라서 잘 칠할 필요도 없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한번 경험을 해보자라는 마음이라서 그런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롤러가 크니 잘 칠해집니다.
그러나 롤러를 사용하기 전에 털을 한번 제거 하고 사용해야 해요.
롤러의 털이 자꾸 빠져서 물에 한번 헹구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거실 테이블은 두 번 칠했어요.
더운 날씨라서 에어컨을 틀었더니 페인트가 금방 마릅니다.


페인트의 양이 많아서 사용을 하고도 남은 양이 꽤나 되네요.
아이들이 각자의 책상에 남은 페인트를 바르겠다고 합니다.ㅎㅎ

책상과 방까지 엉망이 될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됩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구매를 해서 페인트를 칠해봤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네요.

남은 페인트도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취급주의가 붙이있는데두 택배에선 당당하게 던지네요
어처구니가 없게도.. 거실에 앉아있는데 던지고 가는걸 직접 봤어요~
정말 몇번째인지 cj택배때문에 기분이 무지 나쁨))

제품은 예전에 이마트에서 사다가 한적이 있어서
그 기억으로 주문했어요
제일 좋게 기억하는건 냄새가 적고 색이 진하지않아
은은하며 금방 마르는거라 편했거든요
역시나 기억이 맞았네요~
색상 첨으로 선택해본건데 다른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아요 하하
민트가 아이스크림 마시는거등 ㅋ 사실 제스타일은 아닌데
흰색 문에 변화를 주기엔 역시 오른 선택이였나봅니다
밖에서 보는 거실안 분위기나
안에서 보는 제방이 너므나도 달라 보이더라구요
흰색에 낙서랑 방치턱 때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슥슥 다이소에서 붓은 원하는 사이즈3가지를 사다가
제일 작은거랑 중간꺼로 꼼꼼하게 발랐어요
덜어서 사용하면서 최대한 이쁘게 바른다고 했는데
하고나니 허술한곳이 보여서 오늘다시 1번더 칠하려구요
1통으로 제방 문틀과 문을 칠하는데는 반절정도 들어갔구요
문 크기는 220에 80정도 입니다
1번더 생각 안했을때는 남아있는거루 현관문 신발장
칠하려구 했는데
제방 다시 한번 칠하구요 새거 또 사려구 합니다
같은색이 좋을지 방마다 다른 색을 칠할지 잠깐 고민을
하고 재주문 할게요
냄새없어서 2시간 걸렸는데두 비오는날이라 ㅋㅋ
제습틀고 했구요
한쪽씩 바르는동안 반대편 금방 마르고
밥먹는동안 반대편 역시 잘 마르더라구요
4시반에 시작해서 7시에 끝나고 ㅋ
9시에 문닫고 잘잤어요
전혀 아무렇치 않게 아침에 잘 일어났네요 ^^
제생각엔
몸생각 하시는분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편하게 2-3시간 투자해서 이쁘게 꾸미기 좋은거 같아요
조카랑 같이 재미삼아 칠하는거 시켜봤더니
냄새없고 발과손에 묻어도 물로 씻겨서 좋타고 하네요
저희는 바닥에 묻은것도 물티슈로 잘 닦았구요
옷빼고 피부에 묻은것도 물로 잘 씻겨서 편했어요

이사하고 뒷 베란다 벽면이
너무 더러워서 고민하던 중에 ~~

4년 전쯤
그 전에 살던 집 방문들
이 제품으로 칠하고
조금 남아있어서
남은제품으로 칠해보다가 너무 좋아서
2통 더 구입했어요~


베란다 벽면용은 따로 있으나
베란다용이 묽다는 댓글이 있어서
저는 그냥 요제품으로 칠했습니다 ~~

2통 다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도착했구요~

푸른빛이 도는 순백의 화이트색은 아니고
아주 미세하게 노란빛이 섞여있는 흰색이라고 보면 될듯요~~

처음 뚜껑 열때 뚜껑모양이
4년 전 제품과 달라서
맨 끝 부분을 열려고 끙끙그렸는데
사진첨부한 것과 같이 조금 안쪽에 뚜껑라인이 있어요~
큰 페인트통들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열립니다~~

손가락 관절염있어서
최대한 횟수를 적게 칠하고 싶어서
물은 거의 안섞고 원액으로 칠해주었어요~
2회 칠해도 괜찮으나 얼룩이 좀 보여서
총 3회 칠해주니 아주 깔끔합니다~~

1회 칠해주고 2시간정도 지나면 마릅니다~
덧칠해주면 됩니다~~


마스킹테이프
다이소에서 저렴이 하나 구입해서 붙여주셔야
깔끔하게 칠해집니다~~
귀찮아도 이 과정은 필수입니다~~
마스킹테이프는 페인트 총3회 다 칠한 후에
마르고나서 제거해 주면 됩니다 ~
깔끔하게 떨어지는 페인트 라인을 보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수성이다보니
칠하는 과정에서 뚝뚝 흘린 페인트는
나중에 마르고 나서 떼어내도 떨어지기는 하나
칠하면서 바로바로 물티슈로 닦아주시면
나중에 마무리 청소할 때 고생 덜 합니다~~
참고하셔요~~

그리고 수성페인트라도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져요~~작업복 필수입니다~~~

콘센트는 뽀족한 송곳같은 기구로
커버를 떼어내고 칠하셔요 쉽게 떨어집니다 ~

페인트 냄새도 별로 없고
베란다 나갈 때 마다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사실 너무 더럽던 현관문도 요녀석으로 칠했는데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참고하셔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제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부탁드려요~~^^

#내돈 내산 실사용 리뷰#

집에 원목이 엄청 많은데 이제 좀 컬러가 있는게 좋아서 집에 있는 이것저것 가구들을 칠하려고 블루계열로 찾아보다가 제일 쿠팡에서 인기가 있길래 구매하게 되었어요. 순앤수 방문 가구용 페인트 베이비블루 컬러입니다.

★ 페인트도 종류가 넘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데 친환경 인증마크도 받아서 구매했어요. 젯소칠도 하려다가 발색이 좋다길래 그냥 칠하게 되었어요.

★ 일단 배송되어왔을때 흰색페인트베이스에 여러페인트가 위쪽으로 안섞여서 왔어요. 자기가 섞어야 되더라고요. 당황했지만 잘 섞으니 베이비 블루색이 되었습니다. 바르면 좀더 밝은느낌이다가 말라갈때 색이 또렸해지더라고요~! 두번 칠해도 양도 많아서 절반정도 남았습니다.

★ 금방 말라서 두번 칠하는 속도가 엄청 빨랐어요. 그리고 냄새도 안나서 작업할 때 편했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도 페인트 칠할 일이 있으면 순앤수에서 구매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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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귀여워요.

✔️ 직접 페인트를 섞으셔야해요.

✔️ 잘 발리고 금방마르고 냄새도 거의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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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는 개인적인 취향, 생각, 느낌으로 적은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도움이 돼요☑️
버튼도 꾹 눌러주시면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ว˙∇˙)ง

배송: 페인트가 쏟아지지 않게 뚜껑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와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구성품: 센스있게 목장갑도 한켤레 들어 있어서 장갑을 끼고 작업을 했어요.

뚜껑열기: 처음에 뚜껑 전체를 열어야 하는줄 알고 힘으로 잡아빼다가 손톱이 부러졌어요

뚜껑을 열때는 가운데 동그란 부분에 단단한 막대 같은것을 이용해서 위쪽으로는 들어올리면 됩니다. (사진참조)

사용방법: 아이보리톤으로 되어있는 나무 문에다 발랐는데 그냥 붓으로 쓱쓱 칠했고 앏게 펴발라서 세번 덧칠해줬어요.

저는 페인트에 물을 섞지 않고 원액으로 발랐답니다.

사용량: 반통으로 문 한개를 칠할수 있었는데 사용하는 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문색상이 어떠냐에 따라 페인트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을거 같아요.

기타: 냄새에 민감한 저인데 페인트 냄새가 적었고 마르는 시간도 빨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처음 페인트칠을 한것 치고는 대만족으로
비포 애프터 사진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세요.

✅️10 개월 후기

10개월차 인데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하는거 없이 잘 유지 중이예요.
주문해서 베란다 문도 칠했는데 환하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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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볼때는 살짝 더 연노랑인줄 알았는데
뚜껑여는순간 너무 반한컬러입니다
완전 딱 버터 그컬러 자체입니다❤️

너무 포근하고 가을니트생각나는 컬러임!!
주방에서 뒷베란다로 나가는 문에 칠할건데
원래 찐노랑 쨍한컬러여서 너무 튀더라구요

그 노랑색도 제가 거의 7-8년전에 직접 칠한건데
그땐 많이 과감했나봐요
저렇게나 눈부신컬러를 칠한거보니
포인트는 확실하게 되지만
너무 선명해서 자꾸보니 질렸어요 오래보기도 했구요

군데군데 까지기도해서 다른컬러 고민하다가
올리브그린으로 할까하다가
우리집이 화이트분위기라 은은하게 연노랑계열로
선택하게됐어요!!!

연노랑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급하게 버터컬러보고는
앗싸!! 더 마음에 든다 싶었어요
원래노랑컬러가 너무 찐해서 그거 덮느라고 애먹었어요
얼마나 찐하게 자꾸 올라오는지 5번은 칠한것같아요
4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문에 몰딩은 작은 미술붓으로 촘촘하게 발랐어요

발림성이나 색감이 아주 잘나와요
냄새는 거의없어요
오늘 바람도 잘불고 금방 말라서 너무좋았어요
주방에 이제 밥하러 갈맛나요❤️

같이 주문한 상품이 먼저 다 터져서
도착했는데
다시 교환 받았구요..
같은날 안오고 이건 하루 늦게 오더라구요
그리곤 포장은 전날꺼보다 잘된듯 보였지만
막상 꺼내보니 ㅜ.ㅜ
이것도 터져 있어서 황당했어요
자꾸 늦어지는 속도에 그냥 터진거 쓰기로 하고
작업 들어갔구요
잘 사용했네요
색감이 생각보다 연해서 조금 당황 ㅋ
제방이 워낙 민트로 강했던 탓에 연해보이나봐요
바로 옆방 엄마방문 칠했거든요
각방마다 다르게 작업하고 싶어서 따로 색들을 구입했구요
집안 리모델링 한다 생각하고 시작했네요
역시 냄새가 없고 금방 마르고
밤낮 상관없이 해도 부담없어서 좋네요
옷에 묻어두 잘 빨래가 되구요
몸에 묻은건 샤워할때 다 깨끗히 씻겨요~
바닥에 묻은것은 바로 닦거나 오래되면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으로 잘 지워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신문지 깔고 하다가 귀차나서 그냥두 해요
부담없이 ㅋ 오늘만 3가지 색을 칠했더니
집이 너므 깨끗해진거 같아서
피곤해도 뿌듯합니다

이사가기 전에 작은 가구들 리폼 할려고
구매했어요

레몬티 색이 어떤 느낌인지 일단 작은가구들
칠해보고 큰 가구들 리폼할때 색 비교해볼려고요

은은한 노랑색이 따뜻한 느낌을 많이 줘요
바나나 우유 색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아이보리에 노랑색 한방울 섞은 연한 노랑색인듯~~~~~~~~
제 느낌 입니다~~~~~~~~~

부드러운 레몬티색이 예뻐요~~~~~~~~~~~~~

처음에 뚜껑을 밖에 있는 부분을 열려고
했는데 진짜 안열려서 ~~
별짓다하고 있다가

후기를 다시한번 보니깐 어떤분 후기에
가운데 뚜껑을 여니깐 잘 열린다고 쓰셔서
가운데를 여니깐 바로 아주 쉽게 잘 열려요
역시 후기가 도움 크게 됬어요

페인트통에 페인트가 가득 들어있고
뚜껑 열었을때 페인트 냄새가 전혀 안났어요

발림도 너무너무 좋고
빨리 말라서 덧칠하기도 좋았어요

3번 바르고 마무리 했는데
페인트 반도 안써서 많이 남았어요
양이 적을꺼 같았는데
두개 칠하고 보니 문짝도 칠할수있는 양이 남은듯해요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이사가서 많이많이 더 구매할께요~~~~

요즘 페인트 바르는 재미에 또 빠져있어요~

원래 버터 색상을 바르고 있었는데 너무 버터색만해도 웃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색이 없는가 찾아보다가 베이비에프리콧 컬러가 세일을 하는데 딱히 후기가 없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샀어요~

어차피 가격대가 다른제품 거진 반값밖에 안되니까 버려도 그만이다 생각하고 시켰는데

핑크빛 너무 예뻐요~

촌스러움도 없고 밝은 베이비핑크같은 색상으로

아이들 교구장도 버릴까 하다가 발라주니 완전 감성 교구장으로 변했고,,

병풍도 칠해보고

주방 쪽도 발라봤어요~

싱크대도 발랐는데 색상 너무 예뻐요~

발림 좋은편이고 마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적은 편이에요~

완벽히 마르려면 좀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묻어나지 않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무슨 색을 사볼까 두근두근거리네요~

이번에 집을 치우면서 방안에 있던 갈색 1칸 장롱이 너무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어차지 짐 만 넣어둔 장이라서 버릴까 생각하고 업체를 불러 버리려고 했더니...

사람 불러 버리는데는 비용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색이라도 바꿔놓자 해서 페인트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화이트는 생각보다 바르는게 힘든 색이기 때문에 화이트는 보지 않고 다른 컬러들을 보는데

요즘버터 색상이 눈이 계속 가더라고요~

그런데 버터 색 잘 못사면 완전 촌스런 노란색이 나오기 때문에 엄청 고민했어요~

어떤 분 후기 보고 이색으로 결정을 했는데

이것 저것 칠해놓고 보니 색이 너무 예쁜거에요~

장롱부터 의자 정리함 까지 공간 공간 예쁘게 꾸밀 수 있었어요~

발림 좋은 편이고 마르는 속도 빠른 편이고 ~

마음에 쏙 들어요~

집에서 계속 곰팡이 냄새가 나서 어디서 나는지 못 찾다가 티비장뒤에 곰팡이가 핀거를 발견했어요

티비장 뒷판이 합판이라 코팅이 안되어있어서 여름에 장마가 계속되니 곰팡이가 핀거 였어요

매년 곰팡이를 락스로 닦는것도 냄새도 나고 일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든생각이!!

향균페인트로 칠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거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페인트 검색해서 사게되었어요
색깔은 흰색이 무난할 것 같아서 흰색으로 고르고 붓은 평붓4인치로 같은 판매소에서 골랐어요

페인트사니 목장갑이 선물로 들어있어서 좋았답니다 ~~^^

초보자이고 한번도 페인트칠을 해본적이 없어 걱정이 좀 되긴 했어요

페인트 뚜껑 오픈은 아주 쉽게 열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굿~!!

초보자라 아무 도구가 없어 바닥에 비닐 하나 깔고 노랑색 테이프로 티비장 테두리 감싸고
배달용기 하나 꺼내서 페인트를 부었어요

붓4인치로 샀는데 몇번 안칠해도 금방 칠해지더라구요 칠하다 보니 잼있었어요^^

페인트칠했는데 페인트 독한 냄새도 거의 없고
금방 말랐어요

마스킹테이프 같은게 없어서 노랑테이프로 테두리 붙였는데 떼고 나니 페인트가 그안으로 조금 스며들어 티비장 테두리에 묻었드라구요
근데 걱정 노노~~
물티슈로 닦으니 금방 싹 지워졌어요

다 칠하고 테이프 떼고 페인트 마른것보니 너무 뿌듯하드라구요
비포 애프터가 너무 차이나서 페인트 바르길 잘한 것 같아요!!

페인트 칠한 뒤로 티비장 뒤에 곰팡이 안생겼여!!!! 최고!!!

페인트 칠하고 너무 많이 남아서 일단 킵해 뒀어요 또 다른데 쓸데 있을까봐요~~



--------------♡♡♡♡♡-------------

부모님댁에 페인트칠했음
거의 후기가 딥그레이만있는데
개인적으로 그색은 그닥..안땡겨서.
섀도우그레이 후기좀보려고
찾았으나 찾다포기.
섀도우그레이후기는 제가 써보겠음
고민없이 섀도우그레이로결정
페인트2번칠함.처음바를때 빈곳없이 바르니
2번바르면딱!3번발라도 좋고 덧발라도좋고 문제없음
색너무이쁨.
완전 대 만족. 이왕하는거 손잡이도죄다바꿔버림
일이커져가고있음 중문시공할땐
유리시트지 사서 붙이고 실리콘까지 쏨!!

4통.문7개칠하고(작은문2포함)1통남음.
1통남은거로중문칠함
조명에따라 색감이 달라보임

온몸에
피로감과안쓰던근육들을써서
너무힘들었지만.굉장히뿌듯!

2022.11,27후기
3년후에도 변형없음
까지긴했어도 유지력끝내줌!

우선 배송이 하루가 늦게 도착해서 페인트 작업일정이 지연되어 기분이 살짝 좋지못했네요
늦은 배송사유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제품은 만족합니다
작은 롤러와 붓으로 매끄럽게 페인팅을 할 수있었지요

방문을 양면으로 3짝을 바르는데 알맞은 양입니다

흰색으로 페인팅을 하였더니 깨끗해서 좋네요

또한 빠르게 건조되는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만족하실겁니다

다음에 또 구매해서 페인팅을 해야겠네요

오후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했는데
깨끗하게 잘 건조되었으며 작품을 만들었네요
아주 좋아요 만족합니다
목장갑이 2개 같이 포함되어있네요 잘 사용했습니다

순앤수 방문용은 많이 써봐서
이번에 색상 바꾸면서 재구매했어요
먼저 네이비색상도 순앤수 방문용인데
색상이 진해서 젯소로 색상을 다운시켜 줬구요
젯소3회 바르고 나서 말린뒤에
화이트 방문용으로 2회 발라 줬어요
색상은 쨍한 화이트입니다
냄새가 살짝 있긴 한데 환기 시키면서 발라서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밀폐된 곳에서 하게 되면
머리가 조금 아프긴 했어요
벽난로까지 모두 화이트로 칠했더니
집안이 환해졌어요
이 제품은 반광이라 바니쉬가 따로 필요없어서
편해요 오염이 묻어도 물티슈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지고
화이트라 때가 타긴 하지만
여분이 남아서 다시 그 부분만 덧방해 주려고 해요

<<<내돈내산>>>
집에 대부분 화이트 가구라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
이건 회전책장 중에 네이버에 검색하면 가장 저렴한 가격인데
차라리 화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화이트가 없더라구요 ㅠㅠ
컬러가 너무 저희 집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하다
결국 인생 첫 셀프 페인팅 했습니다

냄새 ★ ★ ★ ★ ★
아기 가구라 냄새 걱정했는데 냄새 1도 안 났어요
(페인팅중에도 거의 안남)
색 ★ ★ ★ ★ ★
딱 요즘 오늘의집에 있는 그 레몬버터 컬러입니다 !
마르기 ★ ★ ★ ★ ★
그냥 위에 칠하고 밑에 내려오면 위에가 마를 정도?
엄청 빨리 말라서 바로바로 덧칠 가능함

저는 결과적으로 젯소 얇게 3번 + 페인트 얇게 3번 칠했어요
(완벽주의라 ㅠㅠㅠㅠ)
근데 저처럼 안하셔도 발색 좋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컬러 적극추천합니다 ㅎㅎㅎ

배송은 당연히 빠르게 왔지만
이사하고 정신없어서 한참뒤에 페인트칠 했어요.
창문이랑 현관문 열고 작업해서 그런지 싱크대 칠할때 보단
훨씬 빨리 마르더라구요.
색깔도 제가 생각했던 딱 그 색이예요.
맘에들구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알레르기 없구.
냄새도 거의 안나요.
매우 만족합니다.
신발장 칠하고 의자도 칠했어요.
플라스틱 흰색의자에 젯소없이 2번 칠했는데 잘입혀지네요

일단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좋았어요.
페인트도 금방 말라요.
한번 칠하니 마르고나니까 안발린곳이 많아지던데
두번 칠하니 완벽해졌어요.
싱크대 하부장이라 젯소 한번 칠하고 했구요.
다 마르기전에는 살짝 찍혀도 까지더라구요.
다 마른다음엔 괜찮았어요ㅎㅎ
트롤리랑 나무 선반도 칠했는데 나무는 한번만에도 발색이 잘되네요.
트롤리 칠하다가 너무 힘들었어요ㅜㅜㅎㅎ
그치만 발색 좋아용

로켓배송 좋아여 벗어날 수 없음
인테리어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대충살다가
집에있을때 자꾸 거슬려서 동네에서 페인트 사서 칠하다가 부족해서 로켓배송으로 시켰어요ㅎㅎㅎ 빨리와서 좋네요
냄새는 좀 있어여 아주없진않아요 환기시키면서 쓰셔야되고
색상은 아주연한그레이예요 화이트에 가까워요
색감 너무 예뻐요 기존에도 이런색으로 칠했어서 위화감도 없네요 힘들지만 기분좋아요

오~ 페인트
냄새가 일도 안나다니!! 조그만 콘솔하나 칠하려고 구매 했는데 들고 베란다로 나가자니 요즘 날씨에 덥고 습하고>.< 더구나 원목이라 무겁고! 해사 바닥에 마스킹테이프 붙여 비닐깔고 그냥 거실서 직업함. 냄새에 엄청 예민한데 정말 냄새가 일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작업했다. 세번 정도 칠해야 한다는데 기본베이스가 화이트라 그냥 두번만 칠했다~ 두번만 칠해도 발색 짱짱하고 발라놓으니 베이비핑크가 여리여리 하니 더 예쁘가. ㅋㅋㅋ 문제는 양이 ㅋㅋㅋ 1리터가 젤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1/10정도 쓴것 같다. ㅋㅋ 1차 페인팅 할때 멋모르고 틀에 왕창 부었다가 반도 못쓰고 다 버리고. 두버냬 덧칠할때는 앞의 경험을 거울삼아 조금씩 조금씩! 아직 저런 콘솔 5-6개는 더 칠하고도 남을 분량이 남아서 일단 잘 밀봉해 신발장에 보관해놨다는 ㅋㅋㅋ 뭘또 칠할 수 있을까>.<흐흐흐
잘마르지만, 붓질을 충분히 여유있게 해도 될 정도라 어렵지 않게 작업했음~ ^^

사잔상으로 봤을때보다 바르고 나니 색상이 연하게 나오네요 원하던색상에 기대치는 아니지만 그냥칠했습니다 근데 잘건조되고 바니쉬까지 발라주고 확실하게 건조시켰는데 잘벗겨지네요 요번에 집에 셀프인테리어하면서 몇가지의 페인트를 사용해봤는데 이제품 미디움블루는 잘벗겨지네요 처음 페인트가 많이 묽었고 물도 섞지않고 발랐는데 뭐가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페인트를 사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 어마어마한 똥손이거둔요….ㅋㅋ

베란다에 화분 정리를 하다가
화분 선반으로 쓰던걸 나무가 낡아 버릴까하다
혹시 페인트질을 해보면 어떨까싶어해보았네요.

네…
다들 쉽게 하는데 역시 전 쉽지않았어요ㅋㅋㅋ
뚜껑 여는것부터 못해서 여는법을 후기보고 알았네요..
페인트면 냄새가 심할것같았는데
냄새는 나지 않았고 일회용접시에 적당량 부어서
겁도 없이 슥슥 발랐지요〰️
어? 잼있네? ㅋㅋ 쉽네? 색깔이뿌네? 하는순간
바닥으로 페인트가 뚝뚝뚝..ㅋㅋ
저거하나 바르는데 물티슈 한통은 쓴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잘 지워져서 다행이에요^^
옷에는 페인트 덕지덕지ㅋㅋㅠ

여차저차 끝내놓고 나니 후련하고 예뿌구~
(자세히보면 안되지만요..)
집에 또 발라볼 나무가 뭐가있나 찾는 나란여자..

하다보면 더 잘하게 되겠죠? 제발요~
예쁜색상 너무 많아서 다 사고싶네요•_•

색 생각했던것보다 연해요 연한 파스털톤~그래도 두번정도 칠하니 부드러운 그레이 이뻐요 서랍칸 흰색이랑 투톤으로 칠하니 정말 이뻐요~냄새 전혀 안나고 금방 말라요 옆집에서 페인트 칠하는줄 모를정도로 냄새1도 안남~하루에 서랍두개랑 공간박스 세개 각 세번씩 다칠함~

당근에서 받은 가구를 도색하려고 주문했습니다.

빼빠는 안하고 젯소를 바른후 칠했습니다.

수성이라 얇게 두번칠했고 가구용이라 그런지 페아트도

잘먹더라고요.

색상도 원하는 색상이고 독한냄새가 없어서 집에서

칠해도 머리가 안아프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색도 바래고 분위기도 산뜻하게 바꿀겸
수성페인트를 활용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구에 파스텔톤 색을 입혀 보기로.....

재료와 준비물들이 초보가 하기에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큰 무리없이 할 수 있었다

색이 생각보다 칠해 놓으니 쨍하니 만족스럽다

크~~~~ 아기원목침대 리폼한다고 여러종류 제품 알아보다 임산부가 쓰기에도 좋은 친환경 순앤수 페인트 제품 사용하였습니다
하 .. 정말 색감 너무 이뻐요 ㅎㅎ 곧 출산하고 빨리 아기 눕혀 보고싶어요 ㅎ 아파트에서 리폼하는데 냄새하나 안나고 좋네요 ㅎ 잘썼습니다 !!

민감한 편이긴하나 식초냄새가 저는 강하게 느껴지네요.
하이그로시,검정색,젯소 생략등의 이유로
5번 칠했어요.바르는 중에 옆부분이 마를 정도로 건조가 빨라요.
생각보단 약간 누런색입니다 그래서 별하나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