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싶어서 오븐을 구입했어요!
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베이킹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특히 사랑하는 엄마 생신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오븐을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상세한 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던 만큼, 저도 열심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시중에는 가성비 좋은 미니오븐들도 많지만, 이 제품은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대신, 처음부터 제대로 된 오븐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나중에 다시 기기를 바꾸거나 사이즈를 키우는 번거로움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정말 괜찮은 선택입니다.
크기는 40리터로, 쿠키나 빵 두 판 정도는 여유롭게 구울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열선! 열선이 많을수록 열이 골고루 퍼지는데, 이 제품은 무려 6개 열선이 있어서, 열이 고르게 전달돼서 빵이나 쿠키가 잘 구워진답니다. (다른 미니오븐들은 보통 4개가 많아요.)
공간 문제가 걱정되실 수도 있는데요, 이 오븐은 양 옆 하단부에 열이 빠져나가는 통풍구가 있어요. 그래서 벽에 너무 딱 붙이지 말고 약간 여유 공간을 두고 설치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구성품으로
• 에어프라이어용 그릴 1개
• 기본 일자형 그릴 1개
• 검정색막혀있는 바닥 그릴 1개
이렇게 세 가지가 함께 와서, 별도로 추가 구매 없이도 기본적인 사용은 충분해요.
(저는 별도로 준비한 베이킹 틀을 기본 그릴 위에 얹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 팁도 드릴게요!
•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져요.
• 예열할 때는 (컨벡션) 모드로 설정하고, 목표 온도보다 10도 정도 높여서 돌리는 걸 추천드려요. (오븐 문을 열면 내부 온도가 순간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 예열 후 자동으로 타이머가 시작되지 않는 게 아쉬울 수 있는데, 이때 상/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예열 없이 바로 타이머가 작동돼요.
• 그리고 정말 유용했던 기능! 컨벡션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누르면 현재 내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덕분에 초보자인 저도 내부 온도 확인하면서 조절할 수 있어서 베이킹 첫 도전도 성공했답니다. ✨
(여기서 컨벡션 모드는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서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기능이에요.)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
기본으로 오는 그릴이나 부스러기 받침대(오븐 하단에 깔아 쓰는 판)의 모서리가 살짝 날카로울 수 있어요. 사용하거나 청소할 때 손 조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총평
• 베이킹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 중에서도,
• 오래 쓸 수 있는 제대로 된 오븐을 찾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정성껏 만든 첫 케이크가 성공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좋은 오븐과 함께 맛있는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보세요. ✨
5
2025.04.27 17:41
이 제품을 쓰기 전 까지 미니 오븐으로
베이킹을 하다가 제과ㆍ제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며칠 동안 오븐을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
▪️오븐
▪️설명서
▪️ 오븐팬 , 그릴망 , 생선구이용 그릴 ,
에어프라이기용 바스켓 ,
부스러기받이, 오븐장갑
배송은 총 " 2일 " 걸렸고
색상은 크림색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렸으며,
포장도 꼼꼼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이 오븐을 구입하기 전 다른 리뷰에서
열선 부분에 검은게 묻어 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사용 전에 닦아보니 검은게 묻어 나오더라고요.
3-4번 닦아주니 금방 깨끗해졌습니다-!
건조 기능 , 발효 기능 , 컨벡션 , 조명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무엇보다 조작이 간단해서 오븐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오븐으로 홈베이킹을 즐길 생각에
기대되고, 오븐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5
2025.05.18 17:10
일단 고민을 많이 하고 산 편입니다 그 이유는 카페를 했었기때문에 우녹스 오븐을 썼었고 사양이 많이 떨어지면 괜히 샀다고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제 디저트는 제가 만들어서 먹었는데 카페를 그만두니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7개월간은 사먹다가 디저트가 비싸기도하고 내가 만든 것보다 덜 건강하니 건강하게 만들어 먹고자 주문했습니다
거의20만원에 올라와있었고 네이버에서 포인트 적립 받으면 19만원 아래로 살 수 있어서 잠시 고민했으나 와우회원이면 177정도에 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와우가입해도 네이버보다 싸니 와우가입하고 사게 되었습니다(상술이지만 와우도 한달쯤 쓰면 좋아서ㅎ)
아 그리고 적립받고싶어서 쿠팡카드도 신청함ㅜㅜ 싼거 살때는 적게 적립해주니 안하다가 비싼거니 7천원정도 적립되더라구요
이것도 연회비2만원이라 안 해도 될거같은데ㅋㅋ10월까지는 적립을 많이 해주는듯하여 상술에 넘어갑니다ㅎ 연회비는 해지할때 계산해서 돌려준다하니 괜찮지않을까 위로해봅니다 (혜택을 많이 받는것같아도 안쓸 돈을 쓰게하므로 잘 판단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카드는 다음날 바로 쓸수있었습니다
화요일주문 수요일 도착하였고 보자마자 너무 커서 괜히 시켰다라는 생각을 한번 하긴했습니다
지인이 영업용을 이제 안쓴다고 파시는데 커서 안 샀었거든요 근데 보기엔 그정도로 보였습니다ㅜ
바로 뜯다가 꺼내는 방법이 있기에 다시 붙이고 바닥면을 열어서 시키는대로 해서 빼냈습니다
근데 본체는 작은데 스티로폼으로 충격이 안가게 하느라 큰거였습니다
한번 안도했고 크기는 전자렌지보다 위로 약간 커서 전자렌지 자리로 가게됐습니다(그 자리가 창문도있고 바닥이 나무같은 재질이 아니라 좋아서)
그리고 코드를 꼽아보고 열선과 내부를 닦는데 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코드를 꼽기만했지 작동시키지않고 내부를 닦는데 열선 닦을때 불이 들어오는 부분에 손이 닿았는데 따듯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선만 꼽고 작동시키지는 않았는데 무슨 문제있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리고 열선 닦을때 좀 까맣게 나오는건 알고 주문했으니 괜찮았고
공회전?인가? 다들 230도로 30분 돌려보시길래 돌렸는데 타는 냄새는 들었던거보다 적게 났습니다(그냥 에프 돌리면 나는정도?라서 저는 넘어갈만 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는 하나 더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베이킹하려면 필요하다고 생각함) 석쇠같은 ? 그런것도 있어서 호두 굽는데 유선지 깔고하면 살필요는 없지않을까 하여 써보다가 주문하기로 합니다
호두강정을 했는데 전처리하고 물기있는거 구울때 연기나면서 수증기 맺히는걸 찍었으나 10초가 최저라서(8초라서) 올리진 못하네요ㅜㅜ (사진으로 캡쳐했습니다)
예전에 하던 온도로 했는데 약간 탄것도 있긴했습니다 보통 저어주는데 내부에 2군데를 넣어놓으니 공간이 협소해 손이 데일까 못 저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호두는 잘 굽혔으나 설탕입히고 굽는데서 뭔가 잘못한건지(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마음대로 구워봄) 바삭한 느낌이 덜하고 눅눅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아직 충분히 사용해보지 못해서 온도조절은 필요하겠지만 잘 산거같습니다 (예열 이런건 아직 몰겠습니다)
그리고 겉이 뜨거운건 알고는 있었는데 230도로 할때는 많이 뜨거웠고 위에 장들도 뜨거웠습니다 (그래도 10센티는 떠있는데)180 정도로할땐 뭐 이정도는 알고 샀으니 괜찮지 하는 정도였습니다(장이 뜨겁지는 않음)
유리부분 문 닫을때는 조심하셔야될듯한게 살살 닫고싶었으나 손이 미끄러져서 놓치니 쾅 닫히더라구요
그리고 소음은 생각보다 없는것 같습니다 돌아갈때 소음보다 버튼 조작음이 더 큽니다 밤에 도착해서 다 자는데 했다가 온도 조절할때마다 식겁함ㅋㅋ
작동도 안시켰는데 조명이 왜 따뜻한가? 라는 점 빼고는 만족스러운 쇼핑입니다!!!
아 !!! 박스 버리지 말라고 써놓으셨는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은 느낌입니다 물건 사고 고치러 보내려고 할때마다 맞는 박스 찾는거 돌아버림...ㅋㅋㄱㅋ 그 큰 박스를 보관 할 곳이 좀 마땅치않긴 하지만 고치러 못 보내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써보고 단점이 보이면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선 에프 작은거에 나눠서 여러번 돌린거 생각하면 잘샀다 생각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빵 구워본 후기ㅡㅡㅡㅡㅡ
생지를 사서 실온해동하고
발효기능써서 발효하고 구워먹었는데 오!!!! 너무 좋습니다
발효기능이 없으면 그냥 오븐을 데우고 넣으면 되긴합니다만 발효기능이 있으니 온도 맞추고 그냥 넣어두면 되니까 신경 쓸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했었는데 온도가 230도까지라 아쉬웠습니다 240정도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바스크 치즈케이크할 때 귀찮아서 한번에 1호 3개를 했는데 위에 2개만 굽히고 밑에 같이 넣은건 열이 안닿는듯했습니다
컨벡션이 180도까지고 그냥은 230도 까지라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개만 하면 되죠!! 가정에서 3개는 잘 안하니까 이것도 괜찮을듯싶어요
이건 사진 찍은게 완성본만 있네요(친구한테 보낸거 다시 다운받고 최근항목에 없길래 캡쳐해서 올림) 아랫칸에 넣고 구운건 저 색이랑 완전 다르고 흐물흐물 아예 굽히지 않아서 다시 구웠습니다! 그리고 1호가 윗칸과 밑에 칸에도 들어가면 오븐 사이즈가 크지않을까 생각되시는분이 계실것같은데
띄워진 공간이 거의 없이 들어갑니다
----‐--------------------최근 쿠키만들기-------------
밀가루 없이 아몬드가루로! 설탕은 사탕수수설탕과 알룰로스로 ! 견과류 많이 넣고 만들었어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근데 카드 만든건 약간 후회됩니다...쿠팡이 거의 월급루팡입니다....
5
2025.05.06 23:04
5년동안 20리터짜리 에어프라이기로 빵을 굽다가 좀 더 큰 오븐이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크기도 적당합니다.
* 예열시간 확실히 빠릅니다.
예열시엔 정해진 온도에 미치지 못하지만 내용물이 들어간 뒤에도 꾸준히 온도를 맞춰 잘 올려줍니다.
오븐 온도계보다 약 1도 정도 낮은 온도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빵은 아주 충실히 잘 구워집니다.
온도 조절도 몇 번만 사용해 보면 금방 익숙해 질둣한데 전에 굽던 에어프라이기보다는 약 1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도 충본히 잘 구워집니다.
* 발효기능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계절에 따른 빵 발효가 매번 힘든 과제였는데 발효기능을 사용해 정해진 시간에 제빵을 할 수 있게 됐네요.
요거트도 제조도 아주 잘되어 만족입니다.
오븐 표면이 뜨겁다는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긴 했었지만 사용해 보니 보통의 제빵 170도 내외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 사용 해 본 결과 리빙쉘은 가정용 오븐으로 가격면에서나 성능으로나 크게 손색이 없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4
2025.03.09 20:04
■●리빙웰 리빙코리아 40L 대용량 전기오븐 AF400●■
이사온집에 오븐렌지가 있어서 사야하나말아야하나 수개월 고심끝에 구매하게되었어요
오븐렌지는 크기는 큰데 팬두개사용도 할수없고 바닥판이 돌아서 팬넣고 빵이나 쿠키 구울때도 가운데만 얽어여
신랑 회사간식으로 자주해주는데 빵이나 쿠키나 두번씩은 궈야하고 팬도 중간중간 돌려줘야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여서 폭풍검색 끝에 결정했네요
몇날며칠고르고골라 가성비좋은 상품을 정한거라 기대만땅~~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했고 오자마자 열선이랑 내부 닦아주고 230도에 30분 공회전 시켜줬는데 연기나 냄새나 나지않았고 다른분들 리뷰처럼 소음1도없어요 시간이 줄어드니 되나보다 할정도 ~~ ㅎ
다른분들 리뷰를 열심히 읽어서 ㅋ부실한 설명서보다 더 이해가 쏙쏙 ㅋ 낼 시험가동해보려구요 일단은 합격임다 외부도 뜨겁단소리 들었어서 조심조심 ㅋ역시 뜨겁슴돠~~~
다른팬들은 자연스럽게들어가는데 오븐팬이 엄청 뻑뻑해요 ㅜㅜ 이것도 리뷰서본거라
빵도구워보고 온도 시간 잘체크해가며 해볼께요
해보고 추가리뷰올릴께용
소금빵,식빵 해봤는데 잘되요
글구 에프용으로 데우기할때 예열부터되서 인터넷검색해보니
● 하단버튼 꾸욱 누르면 예열기능 꺼지네요
●컨백션버튼 꾸욱 누르고있으면 현재내부온도로 바끰
●스타트/스탑 버튼 꾸욱 누르면 전원꺼짐
참고하세요
참 팬이 뻑뻑하게 잘안들어간다했는데 라인에 맞추면 잘드가요
설명서가 넘부실해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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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11:06
리빙웰 브랜드를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구, 같은 브랜드 30L와 고민했어요. 6개의 열선과 컴팩트한 디자인때문에 40L로 결정했어요.
#사이즈 및 외관
40L대비 사이즈가 이쁘게 빠져서 외관도 크지 않습니다. 제가 손이커서 반죽을하면 두번 돌려야하거든요. 한번에 돌릴 수 있어서 사이즈 아주 적당해요.
#사용법 및 기능
사용전 열선이 검게 묻어나와 물티슈로 세번이상 닦아주었어요. 230도로 20분정도 돌려서 테스트로 고구마 굽기전 잘 환기시켜주었습니다.
상하버튼 안 누르고 바로 다이얼 돌리면 상하온도가 같이 5분 단위로 바뀌구요. 상하 버튼 누르고 동그란 다이얼버튼을 돌리면 상하 별도로 온도조절 가능합니다. 최고 230도까지 올라가서 피자나 치아바타 바삭하게 굽기 좋아요.
오른쪽 다이얼버튼은 시간조절 및 시작버튼입니다. 예열은 자동으로 돌아가구 led판에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세개 발효건조, 컨백션, 램프 버튼들이 있어요. 겨울이라 발효하려면 뜨거운 물컵에 놓고 번거로웠는데 발효기능 잘 쓸거같아요. 열선도 상하 3개씩있고 공기 순환시켜주는 컨백션 기능도 있어서 빵도 정확한 온도로 구워질거라 너무 기대됩니다.
#구성품
4개의 트레이들이 있어요. 오븐장갑, 304 스탠으로 된 그물망 트레이 3개, 잘 코팅된 기본 트레이하나. 이 자체만으로도 구성품 너무 좋네요. 마들렌틀과 식빵용 트레이 정도만 더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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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4:56
크기는 확실히 크고 생각보다 뒤통수가 튀어나와있어요 그리고 리뷰보니까 베이킹팬이 맨 밑을 제외하고는 잘 안들어간다고하던데 살짝 그러긴 하더라고요 약간 코팅 벗겨질 것 처럼 들어가는 늒ㅁ?
그리고 외면의 온도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긴하더라구요 사진에 첨부했지만 반려동물이나 아기 키우시는 집은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저희집도 고양이가 있어서 오븐 사용할때는 부엌에 못 오게 합니다
그리고 소음은 컨벡션모드에서만 조금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일번모드에서는 조용합니다. 근데 버튼 조작음이 조금 별로에요 올리고 내릴때마다 삥삥 거리는데 소리도 크고 별로 좋지 않은 소리가 나요
그리고 설명서가 없어서 사실 모르겠는게 많은데 대충 잘 써지더라고요.
다른 것보다 용량이 커서 요리할때 말해뭐해에요 ㅋㅋ 카레랑 구운야채를 같이 먹는데 요리 시작할때 한 판 굽고 하면 뚝딱-! 전에 에어프라이어는 너무 작아서 5번 정도 했어야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아직 베이킹은 머랭 쿠키 정도만 해봤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두판을 동시에 넣는 건 안됩니다.. 윗칸은 아래가 안익고 아래는 위가 안 익어요 .. 그냥 따로따로 하는 게 효율이 좋습니다
5
2025.02.08 20:21
15년 넘은 오븐을 사용하고있었는데
요즘들어 새오븐이 너무 사고싶은거여요
오래된 오븐이 너무 낡기는 했지만 아직 고장이 안나서 매번 보면서도 넘어갔었는데 햇고구마가 나오면서 작년 겨울 군고구마에 꽂여 전기세가 2만원이 더 나왔던 생각이 문득!! ㅡㅡ .....
또 한번씩 돌리면 이상한 묵직한 냄새가 느껴져요....(냄새에 무지 예민함)
매번 청소도 하고 한번씩 뜨거운물 넣고 돌려놨다가 습기차면 닦아서 기름 제거도 하구요... 쓸 때마다 짜증나면서도 고장이 안나서 또 청소해두고 ...ㅡㅡ
쇼핑몰 여기저기 뒤져서 후기도 꼼히 읽어보고...
단점도 정리해보고. ...
특히 전기세 !! 군것질이 많ㅡ아서 이거 무시못해요ㅠㅠ
제조사는 리빙웰...그럼 제품은...사이즈도 보고 디자인도 꼼꼼히 블로그 까지 뒤져가며 내부 사진까지 검색한 결과 ..... 두둥~~~
리쉘 45L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말임이다....
40L와 45L 오븐의
✅️ 내부사이즈가 크게 차이가 안나더라구요.(주관적 사항임)
✅️ 가격은 10만원 차이고...
✅️ 외부 사이즈는 좀 차이가 크구요.
✅️ 스팀기능은 그동안 사용습관으로 보면 안쓸거 같고 ....
✅️ 컨벡션 기능은 얼어있는 생선이나 돈가스등 요기저기 사용하면 요긴하게 쓰이구요
✅️ 내부코팅이 되어있어 청소도 편하다는 ...
앞으로 또 15년을 쓴다고 생각하면 리쉘이 예쁘지만...우리집 오븐장을 보면 요게 또 적정하다...위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게된 리빙웰 40L오븐!!
쿠키로 가볍게 테스트 시작!!
오잉~~~ 분명히 같은 레시피인데 제과점쿠키맛이 나더라능.. ..
그 전에 내가먹었던것은 ..
무엇이란 말인가...ㅡㅡ
피자!! ......
말해 뭐해요... 굽는 냄새부터 달라요
피자전문점앞에 지나면 나는 치즈의 고소 달큼한 향 있잖아요~~~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으면서
후회를 많이 했더랍니다..ㅠ
오래된 오븐 걍 보내고
진작에 살걸...ㅠㅠ
10만원대 오븐 하나사면서 유난이다 하시겠지만 내 마음에 안드는거 손이 안가는법이잖아요. 가격도 기능도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들어 쓰다보니 후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
참!! 판매자님 너무 감사해요.
그릴.....안 보내주실까봐....
추석내내 걱정했더랍니다..ㅠㅠ
명절 끝나고 바로 도착!!
5
2024.09.21 12:23
요즘 베이킹에 푹 빠져서 기존에는
16L짜리 에프로 베이킹 하곤 했는데
너무 작고 이리저리 단점있어서 산건데
이리저리 상품 비교하고 산건데
여기가 후기도 대체로 괜찮고
as도 괜찮다해서 결정
배송:2일 걸림
(오매불망 기다렸어요ㅋㅋ)
상품:꺼내기 쉽게 설명대로 꺼냈는데
속안에 스티로폼은 박살=깨져있음(얼마나 배송중 집어 던졌으려나ㅠㅠ)
꺼내서 이리저리 살펴보니 오븐팬 뒷면이 저리 찍힘 덧칠 마냥 자동차 덧칠마냥 메니큐어페인트 같은걸로 덧칠됨..
부스러기 받이도 기스ㅜㅜ 그래서 아무래도 몇만원짜리 오븐도 아닌데
속상해서 바로 고객센터AS전화걸어서 상황 해결~
그리고 전체 도구?세척후 첫 공회전 하려고
칸마다 넣어서 공회전후 뺏는데
검은 오븐팬 구역만 저리됨ㅠㅠ(오븐사용후 세척 편리하려고
속안에 에나멜코팅이라고해서 산건데..벗겨짐ㅠㅠ)
그래서 고객센터 재 문의 했는더 답변은 시원한 답변은 아님ㅠㅠ
그래서 자체 해결하기로 하고 아몬트튀일,쿠키,빵,발효,컨백션기능
이리저리 써본결과..
쿠키류들은 온도계를 사서 넣어봐야할듯 해요
오븐에서 사용중 현재 온도 확인 기능이 있긴한데
가운데 테두리 등등 부위마다 온도가 균일하지 못한듯 해요.
컨백션 기능도 바삭한 쿠키류 구울때 좋드라고요
그리고 발효기능?요건 완전 저에겐 신세계였어요.
오늘 반죽후 발효기능 사용해본결과
반죽 발효를 전엔 에프나 전자렌지 실온발효해서
실패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완전 대성공 했어요.
그리고 간혹 돌리다 보면 툭툭 틱틱?그런 소리는 나네요?
오븐 처음사용이라 원래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볼 생각에 신납니다.ㅋㅋ
☆☆후기수정☆☆
4월달구매
as가 괜찮데서 구매했으나
좌측문하단이 유격이 있던건지
본체부분하고 마찰로 저리 본체 페인트벗겨짐
as전화 했으나 문유격은 조절 가능하나
본체 페인트 벗겨짐은 수리 불가능하다
안내받음
추후 수리후에도 계속 마찰발생이나 동일증상 문제발생시
어떻하냐고 문의하니 소비자보호법으로 어쩌구 저쩌구 같은애기만 반복
(다른 가전제품들도 동일증상 여러차례 수리시 어떻다 약관이나
안내가 있던데 여긴 그딴거 없음..)
구매 예정이시거나 구매하신분들 초기에 이리저리 유격발생 마찰이 있는지 꼭꼭!!확인하세요
그리고 오븐내부도 받았을때 부터 오븐팬 끼우는칸이 마찰이 심해서
뻑뻑하더니 벗겨짐..여전히 뻑뻑함
다른제품 구매하세요 ..
저는 좀 쓰다 당근에 팔고 이 회사 제품구입 안할예정입니다.
구매후1년이내 하자발생시 수리시에도 택배운임비를 소비자가 부담하는것도 짜증나긴 했었지만 감안하고
애지중지 하며 써왔는데 화납니다.
1
2024.09.25 10:43
배송은 주문하고 이틀뒤에 받았습니다.
상자에 제품 꺼내는 방법이 적혀있어 쉽게 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타사 제품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리뷰나 블로그 후기 등 찾아보니 만족도가 높은듯 하여 구매하게 됐는데요.
설치 후에 열선부분 닦았더니 정말 까맣게 뭍어나서 여러번 닦은 후 공회전 돌렸습니다.
온도가 안맞는다는 말들을 많이 봤어서 온도계 넣고 공회전 돌렸는데요
첫번째에는 아무것도 넣지않고 예열 끝난 후 온도가
상하 230으로 맞췄는데 170정도까지밖에 안올라가있어서 아..뽑기 망했구나 했어요
예열후에도 200도까지도 못 올라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이거 어케 다시 포장하고 반품하지??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 식힌 후에
두번째 공회전에 오븐판 두번째 칸에 넣고 돌렸는데
230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아직 빵은 구워보지는 못했지만 온도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결과물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베이킹 배우는데 광파오븐렌지랑 에어프라이기로 연습하다가 둘 다 장단이 있고 반죽에 비해 턱없이 크기가 부족해서 연습용 오븐을 구입한거였는데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타사 제품이 램프가 1분만 켜졌다 꺼진대서 이걸 구입하게 된 계기도 됐는데 이 제품은 램프를 제가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만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정말 표면이 너무 뜨겁고 주변에 손을 살짝 올려보니 열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게 해놓고 작동해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반대로 겨울엔 보일러 끄고 제품앞에 손내밀고 있으면 얼어죽지는 않겠구나 싶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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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6:23
베이킹의 베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요즘 유튜브를 보다가 간단히 만드는 요리 레시피를 보고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빵이랑 쿠키를 시도해 보다가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는 쿠키 만들 때 중간에 뒤집어야 되고 한 번에 하는 양도 조금 밖에 안돼서 불편함을 느껴 오븐을 알아 보다가 고르게 된 제품입니다. 처음엔 80리터짜리 사려고 했는데 신랑이 무슨 업소용을 하냐고 뭐라고 해서 40리터로 정했는데 디자인은 훨씬 더 예뻐서 좋네요. 막상 사용해 보니 용량도 적당하네요.
처음 사용하기 전에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연마제를 제거하려고 닦았는데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특히 열선에서 시커멓게 많이 묻어나오네요. 그리고 공회전 후 실오라기 모양의 철제 부스러기 같은 것도 나오고 해서 첫 베이킹할 때는 종이 호일로 덮고 했네요. 컨벡션 기능이 열을 대류시키는 거란 뜻인 거 같아서 공기가 회전하다가 덜 제거된 작은 철제 찌꺼기들이 음식에 들어갈까 봐서요. 근데 두번째부터는 오븐팬에 내려앉은 부스러기들은 없는 거 같아 종이호일 덮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고 따라해 본 식빵, 카스테라 사진도 올렸어요. 모양은 웃기지만 신랑은 나름 맛있다고 해서 계속 만들고 있어요.치킨도 우유에 재웠다가 소금 후추 뿌려 구웠는데 넘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처음에 시작 버튼 누르고 나서 예열이 되면 삐 소리가 한 번 나고 나서 표시된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해요. 시간이 다 되면 삐 소리가 세 번 울려요.
오븐장갑도 한짝이 같이 동봉돼 왔구요. 오븐 작동될 때 손잡이는 뜨겁지가 않고 본체는 뜨거워요. 소음도 거슬리지가 않고 3주 정도 사용한 거 같은데 현재까지는 단점은 모르겠고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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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53
LG 빌트인 오븐렌지로 취미로 제빵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집에 오븐이 없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아서 구매 했습니다.
첫날은 밤이 늦어 230도로 공회전 30분만 해보았구요, 오늘 늘 굽던 포카치아로 새오븐 개시했습니다.
제가 쓰는 포카치아 레시피는 250도로 예열 후 구울 때는 230도로 낮춰서 14분 굽는 거였는데 전에 쓰던 빌트인 오븐은 250도 까지 설정이 가능했는데 AF400은 230도 까지만 되는거라
230도 설정으로 자동예열이 끝난 후 10분정도 더 가열하고 굽기 시작했고 결과물은 전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추가로 이번에 구울때 전에는 할 수 없었던 두판 동시굽기를 시도 했습니다. 1단과 3단에 트레이를 넣고 14분 설정하고 굽기 시작 굽기 정도를 지켜보다가 윗판의 포카치아가 원하는 갈색으로 구워졌을 때 (5분정도 남은 상태였음) 재빨리 윗판과 아랫판을 바꿔 놓고 내부 온도가 낮아진거 생각해서 설정시간 5분 추가해서 굽기 완료 했습니다. 총 굽기시간은 19분이 되었네요.
결과물은 두 판 모두 위아래가 바삭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전에 쓰던 오븐과 동일한 성능의 오븐을 구입하려고 여러가지를 따져 보며 구매했는데 그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 입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기능은 없지만 제빵에 필요한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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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20:09
미니오븐•에어프라이어로 베이킹 하다가 큰 맘 먹고 큰 오븐으로 구매했어요
오븐 크기는 딱 적당하고 이제 한번에 많이 구울 수 있어서 좋아요
오븐 색이 너무 새하얗지도 않고 누렇지도 않은 그 중간 아이보리색이여서 너무너무 이쁘고 맘에들어요
오븐 내부에 조명도 있고 발효기능도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컨벡션 모드도 하나도 안시끄럽고 열선으로만 구울 때는 진짜 너무 조용해서 작동하는지도 모를정도에요
근데 버튼 및 다이얼 소리 , 완료음이 매우 커요
오븐 받고 물티슈로 열선 닦았는데 검은게 묻어나오더라구요 꼭 닦고 공회전 돌리는걸 추천드려요 !
공회전은 230도로 30분 돌렸는데 연기같은건 안나고 공장냄새(?)만 났어요
미니오븐 • 에어프라이어로만 하다가 제대로 된 오븐으로 베이킹하니까 기분이 너무 조아요
발효도 전자렌지로 할 때 보다 완전 잘 되고 빵 구우면 밑에까지 다 잘 구워지니까 빵이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_<
아직 소보로빵 한 개 만들어봤는데도 대만족이에요! 온도 부분은 좀 더 사용해보면서 익혀가야겠어요
TIP
✔️예열은 컨벡션모드로 돌려놓는게 온도가 빨리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오븐 문 열면 온도가 확 내려가서 희망온도보다 2-30도 높게 예열하는게 좋아요
✔️작동 누르면 오븐이 자동으로 예열을 해서 타이머가 안흐르는데, 예열을 취소하고 싶으면 온도 상, 하 버튼 중에 하나 5초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예열이 취소되고 바로 타이머 흐르고 작동돼요
✔️전원 off는 시간버튼 꾹 누르면 꺼지고 전원 on은 한번 눌러서 삑 소리나고 한번 더 누르면 켜져요
✔️구우면서 내부 온도가 궁금하면 컨벡션 버튼 5초 정도 꾹 누르면 현재 내부 온도가 떠요
✔️테프론시트 36*26, 타공매트 30*40 사이즈 둘 다 오븐팬보다 커서 잘라서 사용하셔야돼요 참고하세용 ^,^
‼️같이 오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랑 생선 그릴 철망 부분마감이 좀 날카로워서 베였어요 만질 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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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9:42
빠른배송이야 기다리는 고객입장에서 젤 큰 기대죠 너무도 감사하게 정말 빠르게 보내주셨어요
상품개봉부터 박스에 상자 바닥을 들어올리라고 되어있ㅇㅓ서 작은것도 세심하게 지나치지않는 디테일이 보였어요
상품디자인도 심플한게 이뿌고 깔끔하게 필요한 동작만 만지는 작동법 역시 이 오븐 선택에 만족도를 높이게 하네요
이제 홈베킹 시작이라 처음 맞이한 첫 오븐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
윗칸 3호 사각틀 1개 아래 3호 원형틀 2호 원형틀 이럴게 세개넣고 180° 30분 자리바꿔주며 구워주웠더니 맛있는 모닝빵이 완성되었어요
예열도 표시가 되어서 온도가 올라가니까 삑소리가 나며 타이머가 작동하더라고요 3분? 집이 추운 다음날은 조금 더 걸리더라고요
예열꺼지고 타이머 십분정도 더 동작후 틀을넣고 타이머 다시 시작시켰어요 컨백션 기능 오초정도 꾹누르니까 실내온도가 표시되는데
완전 예열로 굽기를 시작해야해서 타이머보고 십분후 팬을 넣을수있었죠 전면에 타이머랑 다 표시되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발효도 되니까 더 좋아요 오븐예열 1분정도 눌러 온도 올리고 날씨가 추워서 뜨거운물 바꿔가며 발효온도 28°에서 1차발효 1시간 30분하니까
빵빵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오래걸려도 학원에서 배운 1차 발효온도(27°지만 오븐은 최저 28°)맞춰했고요 성형후에는 38°에서 2차발효 40분 해주었답니다
잠깐씩 온도올리느라 탁하고 켜지는 아주작은 소리외에는 전혀 소음도 없었어요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를정도~
굽기할때도 전혀 소음은 들리지 않았고요 컨백션으로 구을때도 약간에 윙하는 저소음정도 온풍기 팬이돌아가는.. 컨백션은 상하 온도조절을 따로 못하고
그냥 구을때는 상하은도조절 가능하더라고요 두가지 선색해서 사용할수있다는것 자체도 큰 장점인거같아요 오븐이 다그런가? ㅎㅎ
20L에어후라이기만 사용하다 이거보니까 신세계인거같다는~
빵이 완성되자마자 아이들이 신나서 먹느라 결과물을 다찍지는 못했지만 골고루 이뿌게 구워진게 너무 잘 되었더라고요
3분에 2지점에서 팬 앞뒤 돌려줘서 겉면이 전체적으로 다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예쁘게 잘변했다는~
* 사용 한달정도되었네요~ 그새 많은 베이킹들을 만들었어요 아직까지는 매일 매일 재밌어서 이것저것 도전중이랍니다
예쁜 오븐 그냥 보고만 있을순 없어서 신나게 쓰고있는중이랍니다 역시나 흐믓하게 만족하면서 말이죠
오븐안에 램프를 켜서 굽고있는 소금빵을 보니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 오븐불빛만 찍어봤네요
늦은밤에 사용해도 소음이 없어서 아이들 자는거 상관없이 아무때나 만들고싶은거 만들어요 아이들도주고 선물도주고 ㅎ
베이커리 갈일이 없답니다 이 오븐없이 어찌살았었는지.. 너무 좋아요
* 사용 두달만에 제누와즈도 100% 성공률~ 완전 저도 놀랐어요 이게 된다는게 ㅎㅎ 넘 날아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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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21:57
20리터짜리 미니오븐 다이얼형 쓰다가
바꿨는데.. 와 이건뭐 왜 퀄이 다를까요
진짜 두근반 세근반 떨렸거든요?
너무 잘나와요!! 제빵 발효도 해봤는데
발효도 진짜 잘되요~ 완전 전자렌지에
따뜻한물 한컵 넣고 놔둔거랑 차원이다름
이건 발효기능 켜도좋고 조명만켜도 너무 좋아요
열선이6개라 퀄리티가 달라요
열이 고루고루가요~
기존에 21리터 미니오븐은 위2아래2 4개거든요
이게 굉장히 빵에 영향이 가더라구요
구움색이 굉장히 위치따라 다르고 어떤건 하얗고 어떤건 타요
굉장히 균일한데 컨벤션쪽은 좀 더 구움색이 나는 느낌!!
이건 쿠키구울때 느낀건데 가까이 닿였거든요
유리문쪽은 하얗고, 제가 온도를 열따로 컨백션따로
만질줄을 몰라서 막 이상하게 구웠어요
발효도 해보고 온도조절도 계속 바꿔가면서
해봤는데 너무 잘되요 저 기계치 아닌데
살짝 어려웠어요...
이게 스타트 스탑버튼 누르면 그냥 시작인줄..
계속 연습하니 좀 익숙해졌어요
아 나 망하면 어쩌지? 했는데
그동안 미니오븐에 한거랑 비교도 안되게 잘나와요
와.. 쿠키 구웠을때 망해서
나 이거 괜히 샀나.. 절망했는데
발효빵 잘되는거보고 하! 진짜 기똥차다!!!했어요
소음이 거의 없다수준ㅋㅋ
와 가끔 얘가 되고있나 디스플레이 숫자줄어드는거 봐요
엄청 조용해요 컨백션은 그나마 소리가 나는데
이것도 꽤 조용해요
아주 좋아요 강추!!!
모두 장점만 있는건 아니듯
이번엔 단점도 좀 적어볼게요
(개봉 했을때)
첨에 공회전 시켰는데 연기? 전혀없었고
냄새도 없더라구요. 혹시 반품인가? 뭐지?
의심병이 도졌지만ㅋㅋㅋㅋ 나만 너무
공회전 된듯한 느낌적 느낌이랄까ㅡㅜㅋㅋ
그러다 하나 하나 세척하는데 다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230도 올렸고 온도계는 맨윗칸에 두고 오~~
아주 정확했어요 컨백션 5초가량 눌러
내부온도랑도 비교해봤는데
일치해서 신기하더라구요
대체로 아주 좋았지만 제가 이곳저곳 다 옮겨봐도
다리가 하나 기울더라구요 포장벗길때
검정 고무 잘린거 두개 나오길래 그거로 끼워넣음
한쪽다리만 짧은 느낌입니다
모든 트레이가 깨끗하고 좋아요
딱하나 부스러기 상판에 스크레치 완전 많았어요
부스러기판 알미늄 아닌가요? 내심.. 좀 깨끗했음 싶고
요건 너무 아쉽. 또 아쉽 교환받고 싶은 느낌적느낌
(기능적인 면)
와 미니오븐 써서 다이얼돌리고 급할때도 0 으로 돌려서
바로바로 쓰다가 이거쓰니까 전원 꾹누르고 기분은
한5초?6초? 누르는느낌? 그럼 꺼지는데
요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ㅜㅜ
특히 왼쪽 온도버튼 다이얼은 완전 탄탄한데
스타트버튼이 진짜 덜렁덜렁 거려요..
전 제꺼 반품해야 되는지 알고 진짜 포장하고
옮길 생각에 가슴이 철렁했어요
근데 왠걸 후기에 다들 안좋다고 애기 장난감이라 하대요
이게 진짜 손가락만 갖다대도 덜렁덜렁 거려요
맹구가 따로 없어요
딱 단점은 이렇게 정리 해봤어요
1. 오른쪽 다이얼이 맹구다.
히메가리가 너무 없음
언제 고장날지 두근두근중..
원래 헐겁고 흔들거려야 하는건가요?
왼쪽다이얼처럼 고정 해주시면안되나요?
2. 다리가 안맞음
자력으로 해결가능해서 그냥 쓰기로함
3.부스러기판 스크레치
4.외관온도부분 정말 뜨거워요 조심
요정도에요
그외 모든부분이 장점임.
발효, 건조(요건안써봄)
열선굽기
컨백션
내부램프로 발효할수도있고 램프켜고 끄고 가능
직관적인 숫자로 온도설정 (이거 미치게좋음)
미니오븐 다이얼 써본사람은 알거에요 굿잡임
다수의 팬으로 별도의 팬구매할필요없고
구성이 핵꿀임
(빵구울때 내가 느낀 점)
이게 온도가 굉장히 정확했고
예열후 문열고 트레이넣고 나니 30가까이 온도가
떨어져서 기본설정에서 3~5분정도 추가해야해요
예로 소금빵 만드는데 저희애들이 크랙소금빵
너무바삭해서 입아프다해서 컨백션에 굽지않고
열선으로만 굽거든요. 200도에 맞춰서 예열후 트레이 넣으니
온도가 168로 떨어져서 시간을 10~12분 굽는 아인데
일부러 16분설정해서 구웠어요 3분이내로 온도 다시오르고
유지는 204로되더라구요 완전 알맞고 부드럽고
살포시 바삭한 딱 원하는 굽기로 완성했어요
밑바닥도 아주 알맞게 익었답니다
(버튼기능)
참고로 예열은 맞춘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시작되는데
반죽이 예열동안 흐르거나 변화되기땜에
예열은 따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동예열모드가 활성화되는데 끄는기능은
왼쪽 온도 다이얼 5초누름 예열 기능 꺼져요
컨백션 버튼은 5초정도 누르면 내부온도 표시되고
전원끄는건 스타트/스탑버튼 5초정도 되게 길게 느껴짐
요건 좀 개선되었으면 흑흑
컨백션은 겉바속촉 에어프라이어 같은 기능이라
가끔 바게트 느낌의 빵이 나올수있어서
적절히 바삯악느 부드러운 빵 구울땐 열선으로만 굽고
대부분 컨백션으로 공기순환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일반 일자팬에 쿠키 올렸다가
자동 예열때문에 컨백션 구멍에 반죽 다 흘렀는데
시간ㅣ나고 닦으니 부스러기가 아래로 떨어지긴하는데
반만 떨어지더라구요
저처럼 컨백션에 반죽 안넘어가게 조심하세효ㅜㅜ
반은 부스러기받침대에 떨어졌는데 반은 뒤로 넘어간거
같아요... 치울수가 없어요 흑흑
거의 매일매일 빵을굽는 배린이에요
어린아가들도 있고 과자먹이느니 내가 해주는
빵먹어라 라는 심정으로 만들어주는데
미니오븐 21리터 다이얼버전 쓰다
이걸쓰니 너무 호강하는 기분이랄까
정말 행복해요. 뭔가 중수쯤 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랄까?
장비빨에 한껏 들뜬 초보베이커였습니다
-도움되시라구 정말 상세히 적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추가후기
컨백션 160도 계속 온도 안오르네요
후기처럼 150~160구간이 온도 오르지 않으니
151 떠서 머핀굽기 애매
온도 더 올려 구워야해요!!
거의 180 이상으로 쓰는데
예열180하고넣어도 150으로 떨어지고 안오르니
시간을 늘리든 온도를 올려야함
대강 5도 정도 더 올려야해요
컨벡션으로 목표 조절온도는 195 맞추고 구우니
컨벡센버튼 으로 잰 온도는 187인데
안에 넣은 온도계는 180 딱 뜨더라구요
15는 과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걍 예열만 잘해서 더올리지않고 매일쓰고있어요
걱정말고 지르세요 잘나오네요 굿굿
베이킹 할맛이 나네요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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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4:57
내용추가 최종
산업용 바이메탈온도계 2개랑 일반 저가형 오븐용 온도계 넣어서 전구간 온도체크
해보니 오븐 문을 열고 그리고 굽는대상의 종류 양에 따라
원하는 온도 도달까지 시간등등 감안했을때 제꺼기준
15도~20도 정도(낮다)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가격에 이정도 기능이면 가정용으로 충분합니다. 이가격에 더 많은것을 바라는 건 욕심이고 다른 하이엔드 급으로 직행 하시면 됩니다.
굽는 대상을 많이 넣으면 그만큼 셋팅 온도로 예열을 해도 문열고 빵넣고 하면 당연히 떨어집니다. 이건 비싼오븐도 마찬가지겟지만 비싼건 단열이나 목표온도까지 도달이 빠르겠죠그리고 컨벡션팬도 2개나 달려있으니
예를 들자면 뜨거운 국물에 스텐 숟가락만 몇번만 담갓다빼도 국물 온도 떨어지는것과 같습니다.
예열을 레시피온도보다 더높게 잡고 하시면되시고
한번들어간 빵들을 확인한다고 문열었다 닫았다하면 빵퀄리티 떨어집니다.
하다보면 느낌적으로 필이 옵니다. 오븐을 믿고 감 잡으세요
사질 10년전 미니 오븐 유행할때도 빵 과자 잘 구워 냇잖아아요^^
*내용추가 1 *
바로 보실수 있게. 일부러내용추가 상단에합니다.
몇번써보니 제꺼기준 온도 편차 심한구간이 150~160도 구간입니다. 외부온도계 테스트 해봣는데 후기들에 보면 200도이상으로 많이들 하신거같던데 고온구간에서는 온도 편차 심하지 않는편이고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서 외부 온도계로 측정비교 온도계가 오류일수 있으니 두개 추천 드리고
또하나 온도측정목적으로는 컨벡션기능 끄고 측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컨벡션 기능 키고 해보면 바람때믈 온도계 바람이 일정하게보다 바로 다이렉트로 맞기 때문에 온도 빨리 잘올라갑니다. 정확한테스트 해보기위해서는 갠적으로 오븐 모드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만원 아래에 이금액대 오븐중 최고 인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써봐야 알겟지만 AS응대도 갠찬은편이다고
듣고 구입하게 되었고 마침내 와우회원 할인가이길래 바로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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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14:20
이번에 제과제빵 배우게되서 오븐이 필요해졌어요
검색중 발견~
기능대비 가격이 좋고 구성도 좋길래 바로 주문했어요
베이킹 재료를 슬슬 주문해야하는데 첫번째가 오븐이라니ㅎㅎ
가격이 좋아서 주문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구성팬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매쉬망 활용도가 높을거 같아요
오자마자 자리잡고 공회전 돌려주고(탄내가 좀 나길래 창문열고 환풍기 틀었더니 냄새 없어졌어요)일단 온도는 잘 오르는거 같긴한대 오븐온도계가 있어야 온도가 정확한지 알 수 있으니 배송오는데로 확인 후 추가 후기남기러 올께요~
*웨지감자 만들어 봤어요
220도 25분~버터,올리브유,파슬리가루,허브솔트 넣고 데친 감자넣고 버무려서 구웠답니다
*오븐온도 확인해봤어요
오븐온도계가 늦게와서 오븐 배송받고 이틀만에 오븐도 온도계도 정확한지 확인해보았는데
오차 (설저온도230도)10도네요 만족합니다(사진첨부했으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공회전은 한번했어요
다른 후기들(다른회사오븐)보면 공회전을 3번까지도 했다는 글 보고서 저도 두세번은 각오하고있었는데 공회전한번이후로는(요리할때) 나쁜냄새는 전혀 안났습니다
*추가로 베이킹 사진 올립니다
오븐마다 온도는 몇번 구우면서 파악하셔야하니 실패할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몇번 해보심 내 오븐의 온도를 알수있으실거에요
전 운좋게 온도는 잘 나옵니다(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요)
6개월 이상 사용후 추가후기~
제과제빵 시작한지도 반년이 넘었네요
1~2년은 된거같은 이 느낌은 뭐지??
진짜 매일매일 빵을 굽거든요^^
요즘은 하드계열의 빵에 빠져있구요
주로 치아바타나 포카치아를 구워요
유툽보면 뭐 가정용 오븐으론 안된다 유로오븐에 스팀이 필요하다..돌판이 있어야 한다 등등..
제약이 많아보이는데요~다 필요 없더라구요
판 미리 넣을필요 없구요 최고온도로 예열만 충분히 한 후 분무기로 몇번 분사하고 넣고 굽기만 하면 이렇게 잘 나와요!!! 추가 사진 있습니다 홈베이킹이니 만족스럽고 솔직히 사먹는것보단 더 맛난듯ㅎㅎ
그리고 제가 온도를 찰 못맞추는건지 휘낭시에는 그냥 쏘쏘하게 나와요
사먹는것보단 훨~~씬 맛있는데 뭔가 살짝아쉬운 볼륨이라서요
참고로 전 다른음식은 거의 안해요
해봤자 감자,고구마 굽기나 호박 말리기 이런것만 해요
고기,생선은 절대 안 넣고 써요
전 제빵용으로 산거거든요 그래서 오븐상태도 거의 그대로고
다행히 온도도 변함없이 잘 오르고 있어요
오븐 보고계신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후기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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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16:27
- 배송기간: 2023년 3월 28일 구매~2023년 3월 30일 도착
- 색상: 크림색
- 구성품: 오븐, 오븐용 장갑, 생선구이용 그릴, 그릴망, 오븐팬, 에어프라이용 바스켓, 부스러기받이, 사용설명서
(에어프라이용 바스켓과 부스러기 받이는 오븐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 공회전: 230도에 20분
(오븐 온도계로 확인 시 최대로 떨어졌을 때가 215도, 마지막까진 233도 유지 했습니다.)
* 공회전 후 냄새가 나니 환기 필수로 하시고 온도계가 없으신 분들은 컨벤션 버튼 5초 이상 누르시면 오븐 내 온도계 나옵니다.
* 전원 끄실 때 코드 뽑지 마지고 start/stop 버튼 3~5초 누르시면 전원 꺼집니다.
* 온도&타이머 조작음이 생각보다 크고 오븐 온도가 올라가고 식음에 따라 팅, 탁, 틱 소리기 납니다.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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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이킹을 너무 좋아해서 예랑이가 오븐을 구매해줬어요❤️
배송기간은 이틀정도 걸렸고 상자가 커서 놀랐다는 리뷰들의 뜻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젖은 수건으로 닦는게 귀찮아서 물티슈로 닦아줬는데 열선 쪽에서 검은게 많이 묻어났어요ㅠㅠ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묻어나서 당황했지만 대충살자 해서 한두번 더 닦고 멈췄습니다.
리뷰보다가 공회전 시 온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 얘기도 있어 걱정이 많이 됐는데 저는 끽해봤자 5~15정도 밖에 나지 않았어요
색상도 촌스러운 옛날 전자렌지 색이면 어쩌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크림색이었고 오븐 폰트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렴하고 예쁜 오븐 덕분에 맛있는 빵을 하루종일 구울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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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9:44
15년 쓰던 미니오븐을 대신 해서 드디어 구매한 오븐입니다.
여러 제품을 두고 고민했는데 저한테는 이 제품이 가장 합당한것 같아요
발효도 되고,
과일건조도 되고,
더군다나 위아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니 제빵하는데는 탁월한것 같아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요리 경연대회에 이 제품이 사용됐다는건데 그 점에서 믿을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비싸야 될텐데 가걱이 너무 착해요 ㅎㅎㅎ~
사용하기전 건조망, 튀김망 등을 닦았는데 까만 이물질이 전혀 안 묻어났어요
그래도 깨끗이 닦아내고 시운전 한번 돌려주고
파이를 한번 구워봤습니다.
오~~~~소음이 신경쓰지 않으면 모를 만큼 약하네요.
미니오븐은 온도를 높일수록 소리가 크게 났었거든요.
열전도도 골고루 ~
방향 바꾸지 않아도 골고루 잘 구워졌습니다.
제가 사용후기를 이렇게 길게 써 보긴 처음이네요 ㅎ
더 쓰고싶지만 좀 더 사용 해 봐야겠어서 이만 쓰렵니다.
손가락도 쥐나는것 같고 ㅎ
추가후기~
11월 7일
여전히 잘 사용하고있어요
오늘은 냉동피자 굽고있습니다
잘 되요 ㅎㅎㅎ
23년9월25일
청귤건조를 해 봤어요
2단으로 6시간 돌렸습니다
지난번엔 두껍게 썰었더니 두배로 걸렸는데 이번엔 좀 얇게 썰어했더니 6시간이면 되네요
아주 잘 건조되서 선물도 하고 따뜻하게 차로도 마시고
아메리까노에 한조각 띄워 청귤향나는 아메도 마셨습니다
뭔가 해 보게 되는 굳~~인 제품이예요
24년7월29일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베이킹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ㅋㅋ
더워서 오븐으로다가 생선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ㅋㅋ
사방에 기름 안 튀고 너무 너무 좋아요
고기 구울 때는 210도 정도로 했습니다
아!! 고구마도 정말 잘 구워집니다
이 눔 이 눔!!!
너무 맘에 들어요^^
24년 10월2일
아이가 감자칩이 먹고싶다하여 갑자기 옆에 있는 감자를 구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얇게 썰어 소금 살살 뿌린 후 200도로 구웠더니
오호~성공적이네요
아이들이 어디서 났냐고 ㅋㅋ
엄마표다 했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내친김에 누룽지도 해 봤습니다
진작 사용할것을.
그동안 애써 후라이팬만 말아먹었네요
다음날 아침에 누룽지탕 끓여줬더니 잘 먹고 학교갔습니다^^
25년 6월10일
이제 누룽지는 오븐 전용입니다
180도 45분 또는 190도 30분이면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누룽지가 되요
저희는 누룽지 씹어먹는걸 좋아해서 자주 해 먹어요
찬밥 남았을 때 또는 스트레스 받을 때 누룽지 만들어 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
누룽지 선물도 해 줬어요 ㅋㅋ
사 적는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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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05:26
진짜 진짜 몇날 며칠을 비교 하다가 지쳐서 구매 자체를 포기하려했는데 유독 요놈만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
상세설명을 보고 또 보고 고객센타에 전화까지 해가면서 구매했어요.. 배송도 예정일보다 일찍 왔어요.. 박스가 어마어마해서 순간 쫄았음ㅋ 포장도 깔끔히 스크레치 하나 없게 왔어요
받자마자 리뷰(구매자 리뷰를 수십번을 봐서 사용설명서가 필요 없었음.. 그래도 예의상 한번 정독해주고....ㅋㅋ)대로 물티슈로 한번, 마른걸레로 한번 닦고 230도 30분 공회전!!(온도가 230까지 올라가진 않았음.. 그래도 220도가 넘었으니 패쑤!!) 내생에 첫 베이킹 소보로빵!! 사실 오븐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저희 엄마가 소보로빵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요즘 판매하는 소보로빵은 핵심인 소보로가 너무 없다하셔서 직접 만들어드리기 위해서였어요.. 레시피도 리뷰안에 다 있어서 구매 선배님들 조언따라 고대~로 했습니다 ㅎㅎ
160도 구간에서는 진짜 온도차가 많더라구요.. 다른 요리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온도 체크하면서 시간 조절하면 되는거고 이건 계속 사용하다보면 스킬이 생길듯 하네요
진짜진짜 대만족입니다!! 따끈따근한 빵을 먹으니 진짜 유명베이커리 저리가라네요~^^
고민한게 무색할만큼 좋은 상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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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23:11
처음에 박스보고 너무 놀랐어요 ㅎㅎ다행이 안에 안전하게 포장되서 왔더라구요 후기들을 엄청 많이 읽고 구매했던터라 구매자분들 책자설명이 부족하다는거 저도 받아보고나서 알았어요
디자인이 진짜 레트로감성같은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어요...후기보니 내부온도편차가좀 있는것 같은데 저는 온도계가 없는관계로 내부온도 체크까지는 못했지만 내부청소싹하고 공회전 돌리는데 옴뫄야~~연기가~~연기가~~틱틱거리는 소리도 나고 진짜 놀랬네요 처음엔 그럴수있다하여서 패스~아직 맛난건 안해봤지만 곧주말이 오니 아이들과 만들어봐야겠어요 기대대요 그리고 조작부도 진짜 단순해서 초보자들 힘들이지않게 바로 조작할수있고 간단해서 이부분 너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맘에드는제품이에요~ 앞전에 코렐제품 샀다가 문이 꽉안닫기고 틈이보는 문제로 두번이나 교환받았는데 두번다 불량...그러다 이제품으로 왔는데...현명한 선택인듯해요...용량도크고 맘에들어요 대신 진짜 외부열기가 어마무시하네요 진짜 조심해야할듯해요 전반적으로 저는 맘에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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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22:55
1. 배송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2. 크기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선반이나 렉을 고민하다보니 체크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줄자로 직접 실측을 해보았습니다.
제품 크기가 커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규격은 사진과 같아요. 일반 전자렌지나 밥솥 선반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3. 표면 온도가 생각했던 것 보다 높아서 놀랐는데 사진과 같이 100도가 넘으니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내부 온도가 220도가 넘으니 그 열이 방출이 되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선반에 설치할 때도, 또는 주방 싱크대에 놓고 사용할 때도 주위에 인접한 싱크대나 물건은 가까이에 놓으면 안되겠다 싶어요. 일반 소형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 라고 여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4. 전기코드의 길이는 사진처럼 110cm 정도 되고 적당한 것 같아요.
5. 음식이 오픈되는 공간인만큼 제품사용시 내부를 몇번 닦고 사용해야하는 건 기본인 것 같아요. 특히 열선은 세네번 정도 물티슈나 물기 있는 행주로 닦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초기 공회전 200도 15분', '열선의 윤활유 성분 제거'라고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찜찜한 게 싫어서 더 높은 온도로도 중간중간 식혀주면서 몇번 더 해주었습니다.
6. 다른 부분은 이전 Q/A를 꼭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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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7:46
집에서 거창한건 아니고 간단하게 베이킹하려고 구매했어요.
오븐 고르기 전에 한달이상 오븐 죄다 찾아보고 후기보고 그나마 가성비 괜찮은거로 리빙웰 오븐이다 생각하고 선택했어요.
가정용이라 엄청 큰거는 필요없고
너무 작은거는 싫고
딱 적당한거 찾아보니
얘가 좋을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배송시 박스는 엄청 크네요.
혼자 꺼내기는 그리 힘들지 않았고 옮기는것도 힘들지 않았어요.
저한테는 적당한 무게였지요.ㅋ
공회전 두번햇는데 처음 할때는 냄새 연기가 조금 나더니 두번째는 전혀 나지 않았어요.
저의 첫 작품은 모닝빵을 이용한 모카빵
성공했어요.
식구들이 다 맛있다고 난리네요ㅎㅎ
잘구워지고 온도도 잘 올라가고
사이즈도 좋고 참 맘에 드네요.
색상도 아이보리계열이라 이뻐요.
저희집이랑 아주 잘어울려요.
단지 단점이 오븐팬 꺼낼때 다소 뻑뻑해서 기스가 날것 같아요.
들어갈때는 잘 들어가는데 베이킹 끝나고 뺄때가 뻑뻑 해서 곤란하네요.
온도설정이나 기능적인 작동법은 좋아요.
램프가 있어서 좋고
아직 다양하게 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됩니다.ㅎ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좋은 오븐을 구입하게 되어서 좋네요.
굳이 비싼거 필요 없을것 같아요.
가게도 아니고 집에서 간단히 베이킹 하기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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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3:21
*구매동기: 엄마가 요리하실 때 항상 아쉬운게 후라이팬에 고기등을 구우면 냄새가 너무 심하고 계속 지켜봐야 하고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오만가지 제품들을 검색해보다 저희 집 요리에 딱 맞겠다 싶은게 이 리빙웰 40리터짜리 전기오븐이었어요. 엄마가 에어프라이어는 한사코 싫다고 하시고, 에어프라이어는 좀 답답한점이 있더라구요. 안에를 쉽게 볼수 없고(요새는 뭐 안에 볼수 있는 것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세척도 귀찮은부분이 있고 해서 오븐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온도가 최대 230도 까지 되고 위에 열선, 그리고 아래 열선이 있어서 골고루 구워져서 너무 좋고, 용량이 좋아요. 작은용량은 음식꺼낼때도 조심스럽고ㅠㅠ 그리고 안에가 잘보이고, 문이 유리가 튼튼히 되있어서 좀 안심이예요. 왜냐면 다른 오븐같은경우는 약간 뭐랄까 플라스틱?에 얇은 느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문까지 튼튼한걸 고르다보니 이걸로 샀고, 위의 사진들은 양갈비와 양파 마늘을 동시에 구운것들입니다. 그런데 고기를 구워보니까 진자 대박인게 후라이팬에서 구울때보다 너무 좋아요. 진작살걸... 후라이팬에 구우면 냄새 연기 진짜 심하고 잘 익지도 않고 매번 뒤집고 짜증나는데 이 오븐으로 구우니까 속까지 너무 잘익고 또 촉촉한 식감에다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구우면서 컨백션 기능인가 그것도 해봤는데 같이 하니까 좋았어요. 그리고 용량하고 열선이 위아래, 컨백션 기능까지 있으니까 작은 오븐보다 굽는 시간이 단축되서 좋더라구요.(저희집에 작은 오븐도 있습니다;;) 담에는 치즈오면 피자빵도 구워서 해먹어볼예정입니다.^^ *총평: 가정에서 쓰기엔 정말 괜찮았고, 물론 용량 때문에 어느정도 부피는 있어요. 그런데 저희집 요리에는 정말 알맞았습니다.(첨엔 업소용을 살까 생각까지 했는데 그건 좀 오버인거 같아서 못샀구요). 최근에 나온모델이고, 가성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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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17:49
1) ”리빙웰 가성비짱 오븐을 만나다.“
타 사의 49만원대 제품을 37만원 상당으로 구입했는데, 플라스틱 앞부분은 제대로 부착/조립이 안 되어 이곳저곳 뜨고 (문도 잘 안 닫혀서 회사에 연락해 문의하니, 아마 교환해도 다 비슷할 거라 말씀하심;;), 공회전 시 온도는 20도 차이가 나고, 복불복이라 들었는데 실망하던 차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쿠팡에서 리뷰순으로 찾은 리빙웰 오븐!!!! (타 고객분들의 리뷰가 굉장히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하나 더합니다).
2) 배송도 빠르고요 (이틀 만에 도착)
3) 조립된 부준 중 어디 들뜬 데 하나 없이 잘 생산된 제품이었습니다.
4) 그리 무겁지 않아요!
5) 예열도 빠르고 (10분 정도), 온도도 최고 230도 까지 정확하게!! 잘 올라갔습니다 (사진 참고)
6) 공회전 하기 전에, 물티슈로 열선과 주변을 다 잘 닦았습니다. 열선의 검은 때는 금새 없어집니다. *검은 금속 부스러기가 간혹 발견됩니다. 젖은 수건같은 것으로 꼭 닦고 쓰세요. 부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7) 공회전 중에 냄새가 조금 납니다만, 타 사 제품 공회전 때와 비교하니 이 정도야. 한 번 돌리면 없어집니다.
첫 베이킹 요리를 이 오븐으로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애플파이 사진 첨부합니다.
제품 생산과 가격에 정직한 리빙웰사 번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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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7:46
너무 싸면 뭐가 빠지지않을까? 의심부터 했는데 여러제품을 비교해보고 리뷰도 참고하고 마지막으로 선택한제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박스도 버리지않고 우선 베이킹부터 해봤습니다
시험삼아 예열부터 해보는데 소음없이 너무 만족! 박스버려~~~~ 처음 작동해보는 거라 이것저것 기능을 만질지몰라 헤메다가 만지다보니 다됨!
상단, 하단, 동시적용 열선조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어쩌다 되긴했는데 왜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마들렌 티그레 소금빵 만들어봤는데 기본 레시피보다 굽기에따라 시간조절이 필요할것같고 하단 열선이 있지만 2단 사용보다 1단 사용이 완벽히 구워집니다.
제가 열조절을 못한것일수도..
에어프라이기 베이킹만 해봤는데 역시 베이킹은 오븐 입니다!! 사용 1회차 단점없이 제품의 모든면이 만족스럽습니다.
5
2025.02.09 21:56
에어프라이어로만 홈베이킹을 하다가 오븐에 욕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리빙웰제품으로 결정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금요일 배송예정이었는데 하루 빨리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구요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공회전 2회 돌리고 주말에 치즈케이크와 소보로빵을 만들어봤어요 흑임자크럼블 만들어둔게 있어서 둘다 흑임자베이킹이라 시컴시컴한 빵이에요 ㅎ 예열과 구울 때 소음이 거의 없어서 좋아요 에어프라이어는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작동시 티비소리를 더 키워야했는데 오븐은 조용해서 소리를 더 안올려도 되더라구요
오븐렉을 사야하나 했는데 기존 렌지장에 사이즈가 맞길래 렌지는 바닥으로 보내고 오븐을 그자리에 넣었어요 옆이랑 위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열 배출에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빵은 호떡믹스로 만들고 발효기능을 사용했는데 호떡믹스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부풀진 않아서 찰빵같은 맛이 되었어요 다음에 제대로 빵 반죽해서 발효시켜봐야겠어요
다른 오븐과 비교하다 이 제품으로 고른 이유가 건조기능이 있어서 인데요 겨울마다 고구마 말랭이를 만드는데 올 겨울에 한번 시험해보려구요
앞으로 맛있는 빵 많이 만들어먹을게요~
5
2023.06.18 11:14
아이들과 피자나 빵, 쿠키를 만들어 보려고 오븐을 마련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가 높고, 나에게 맞는 오븐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주 정도 인터넷을 살펴보면서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한 후, AF-400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센터에 문의 전화했을 때, 담당자가 친절하고 전문가답게 상담해주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장점은
1)크기가 부엌에 놓고 쓰기에 적당하고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합니다.
2)보통 열선이 4개인데 비해, 열선이 6개라 열이 골고루 전달됩니다.(전체적으로 골고루 익는 것이 눈에 보여요)
3)컨벡션 기능과 발효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발효기능이 없는 오븐이 많더라구요)
4)가성비가 좋은 점이 특장점이 될 것 같네요^^
5)크게 무겁지 않아 위치를 옮기는 데도 힘들지 않습니다.
6)배송이 엄청 빠르네요(8월2일 주문했는데 8월3일 배송되었어요. 부산입니다)
230도에서 30분 공회전했는데 소음이 거의 나지 않네요.
시운전 차, 집에 있던 재료로 쿠키를 구워보았습니다. 온도조절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사는 오븐이라 염려도 많았는데.... 좋은 오븐을 고르게 되어 기쁘네요
이제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해서 다양한 오븐요리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5
2022.08.04 07:37
여러제품 검색하고 비교하여 결정했습니다.
우선. 포장 다 풀고 싱크대위에 자리잡고 나서 발견한
왼쪽 모서리 벗겨짐. -_-
다시 포장할 엄두가 안나서 일단 온도라도 확인해보자 싶어
물티슈-마른행주로 닦고 공회전 230도 30분 돌렸습니다.
버튼은 직관적이라 사용은 간단했습니다.
스타트, 일시정지는 짧게 스탑은 길게 꾹-.
시작하고 3~5분정도 뒤에 예열 다됐다고 알람 울렸는데
온도계 온도는 190도. 설마 여기서 멈추나 했는데
30분 타이머 시작되고 서서히 오르다 23분쯤 남았을때
220도까지 올라가고 그 상태로 쭉 유지되었습니다.
온도계는 정중앙에 위치했구요.
공회전시 냄새나 연기는 거의 없었고
돌아가는 동안에도 매우 조용했습니다.
한번씩 열 오르거나 내려갈때 튀는 소리? 같은게 나는데
그건 큰 영업용 오븐도 마찬가지라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온도 안맞으면 교환하려고 했는데.. 잘 맞는것 같아서.
스크래치... 거슬리지만 그냥 쓰려구요.
베이킹 해서 실제로 결과물도 잘 나오면 가성비 진짜 좋은
오븐인것 같습니다. 오래 잘 쓰면 좋겠어요.
참! 처음에 오른쪽으로 유격이.. 문틈이 넓어서 불량인가
싶었는데. 문이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요;;;;
다른 분들꺼도 그런지... 네....ㅎ
4
2023.05.15 12:13
빌트인이나 광파오븐만 쓰다가 제대로 된 오븐은 처음입니다!!
이것저것 계속 고민하다가 건조기능도 있고 가격대비 용량도 커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박스는 진짜 컸는데 혼자서 무리없이 하기도 했고
막상 오븐은 그렇게 크다고는 안 느껴졌어요!
청소는 열선은 4번 정도 닦았는데 마지막은 공회전
돌린 후에 녹아나오는게 있나싶어서 닦았어요.
그리고 그냥 내부에 부스러기 같은게 있다고
해서 두번 정도 닦았구요.
저는 오븐 모드로 2번 컨벡션모드로 1번 공회전 했는데
예열하고 오븐이 작동되면서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오븐 모드 예열은 8분쯤 걸린것 같고 200도 였는데 15분 쯤 뒤에 보니까 230도까지 잘 올라가 있었어요.
컨벡션은 오븐팬 넣고해서 인지 예열끝났을땐 180도였는데 똑같이 15분후에 보니까 오븐 온도계가 240이더라구요. 이정도 오차는 다 있다고해서 신경쓸 것 같진 않아요!!
그리고 확실히 설명서에 내용이 많지는 않아서 저도 다른 분들 후기가 더 많이 도움된 것 같아요!
5
2024.11.2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