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4개월 아기엄마에요.
아기 키우기 전에는 체온계가 필수템은 아니었는데.. 육아하다보면 언제 어디서 아플지 모르니 체온계는 필수템이더라구요~
집에서는 국민템 체온계를 구비해놓고 있지만
외출할 때나 여행갈때는 체온계를 들고가자니 다른 짐들도 많은데 무겁고 부피차지하고
안챙기자니 혹시나 열나고 아플까봐 불안해지구요...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은데 조금이라도 저의 어깨에 부담을 덜고자 열심히 찾아봤는데 드디어 찾았어요!!
'템프밴드'
붙이는 체온계라니 신박하다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스티커처럼 붙여놓으면 체온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측정이 가능해서 편리해요
부착하기 전에는 갈색이지만 정상체온으로 측정되면 초록색, 37.5도 이상의 고열일 때는 노란색으로 바껴요
이마나 손목 안쪽, 귀 밑, 목 주변에 부착하고 접착력이 유지되면 성인은 3일, 어린이는 1일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해요
일회용 의료 밴드랑 동일한 원재료로 제작되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서 샤워나 세면 시에도 잘 떨어지거나 찢어지지 않아 편해요
그렇다고 접착력이 자극적인 것도 아니었어요~
아이가 열나고 아플때 수시로 열 체크를 해줘야하는데 잠 잘때 체온계 대다가 깨운 적도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이젠 템프밴드 붙이고 그냥 색상체크만 하면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요ㅎㅎㅎ
10개입짜리가 5개나 들어있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한 것까지 맘에 쏘옥 들어요^^
재구매 의사 100%에요!
*내돈내산으로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도움이 돼요`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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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21:27
아기가 예방접종을 맞고 나면 열이 오를까 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자주 체온을 재는 것도 번거롭고, 자는 동안 열이 오르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온계를 찾다가 FDA 스티커형 붙이는 체온계를 사용해 보게 됐어요.
접종 후 열 체크를 위해 구매했는데, 체온계를 따로 들고 다니거나 아기가 깰까 걱정하면서 체온을 재지 않아도 돼서 기대하면서 사용해 봤어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간편하고 실용적이라 만족스러웠어요.
✔️ 장점
✅붙이기만 하면 돼서 사용이 간편해요
체온을 잴 때 아기가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이 제품은 스티커처럼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돼서 아기가 움직여도 체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한 번 붙이면 오랫동안 체온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요
체온계를 몇 시간마다 다시 재야 하는 게 번거로웠는데, 이 제품은 한 번 붙이면 지속적으로 체온을 확인할 수 있어서 중간중간 체크하기 편했어요. 특히 밤에 아기가 자는 동안 열이 오르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드럽게 붙고 자극이 없어요
피부에 직접 붙이는 제품이라 걱정됐는데, 접착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뗄 때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떨어졌어요.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온도 변화가 눈에 잘 보여요
체온이 오르면 색이 변하는 방식이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숫자로 확인하는 체온계보다 체온이 급격히 오를 때 빠르게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외출할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체온계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아기 피부에 붙여놓고 필요할 때마다 체크할 수 있어서 외출 중에도 유용했어요. 특히 접종 후 외출할 때 열이 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 단점
❌사용 시간에 제한이 있어요
하루 종일 붙이고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용 시간이 제한적이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해 줘야 했어요. 하지만 접종 후 열 체크처럼 단기적으로 사용할 때는 충분했어요.
❌완벽한 체온 측정은 어려울 수 있어요
정확한 체온을 숫자로 확인하는 게 아니라 대략적인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방식이라, 정밀한 체온이 필요할 때는 추가로 체온계를 사용하는 게 더 정확했어요.
✔️ 총평
FDA 스티커형 붙이는 체온계는 간편하게 체온을 체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에요. 특히 접종 후 열 체크처럼 일정 시간 동안 체온을 모니터링할 때 유용했고, 한 번 붙이면 계속해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서 밤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체온 측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체온계가 필요할 수 있지만, 체온 변화를 쉽게 확인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특히 아기가 자주 움직이거나 체온을 재는 걸 힘들어하는 경우, 접종 후 열 체크가 필요한 경우에 유용한 제품이에요.
5
2025.03.11 14:26
이틀 전 부터 애가 자꾸 힘들다하고, 이가 아프다고 하고 그러더니,
후두염에 걸렸어요.
목이 아프건데 아이가 잘 몰라서 이가 아프다고 한 것 같아요.
저녁에 징징거리기에 혹시나 하고 열을 재니 흐미,,,열이 나고 있었네요.
밤새 해열제로 버티다가 병원갔더니 너무 심하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렇게 이틀을 밤보초를 쓰니 할짓 아닙니다.
자는 애, 열재려니 깨서 짜증내고 ㅠㅠ
이런게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보고 급하게 주문했는데요.
애가 열이 내려서...ㅋㅋㅋ
초록색만 보고, 노란색은 아직 보질 못했네요.
열이 나기 시작할 때 부터 쓰면 아주 요긴한 물건이네요
강추합니다~^^
5
2024.04.11 09:03
새벽배송으로 받자마자 바로 온가족이 다 붙였어요.
아이는 만3세, 만1세 있어요.
아기가 밤새 열이 많이 났어요.
붙이자마자 바로 연두색으로 색이 변해요. 바로 알수있었어요.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붙였는데 애들이 떼려고 하거나 불편해하지도 않았어요. 어른인 저도 귀밑에 붙였는데 신경쓰이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까먹고 거울보고 알았어요.
잘때 또 열 날까봐 이번엔 이마 중간에 붙였는데 애가 전혀 모르는거같았어요~
보챌때마다 열 재는거 솔직히 귀찮으면서도 애들이 싫어 하잖아요. 바로 보이는 얼굴에 붙여 놓으니까 안심이 되면서도 좀 편하네요~
5
2025.01.04 20:02
집안일을 할때 아이 열체크 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시간 맞추는게 저한테는 어려워 열 오르는걸 놓치지 않을수 있도록 구매하게되었어요.
받자마자 온수매트 이용해서 변하는과정을 살펴보았는데, 우와~ 금방 색이 변해 높고 낮음을 나타내어줘요. 다시 떼어서 덜 뜨거운데 붙이면 색이 돌아오고...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ㅎ
떼고 붙이기가 쉬워서 피부에 붙여도 트러블이 나지 않을듯해요.
5
2024.12.30 08:43
어머나..열나면 수시로 체온게로 수시로 확인해야했는데..어쩜..
눈으로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해요..
접착력이 너무강해서 그냥붙여놓으면 아가살은 연해서 빨개져 여러번 손에붙였다 아가이마에 붙여줘야해요..
패치가 얼마나 예민한지 손가락에 살짝만 닿아도 그자리에 색이 변해요..
너무 신기하네요..
오프라인엄마들이 이게뭐냐하며 너무 편하다고 필수템이라며 예방접종전에 구매하둔다 하며 알려달라했네요..
겨울이라 아가들 열감기 독감의 계절에 꼭 필요하네요..
설명서에는 한번만 사용하라는데 다음날 다시 붙여도 처음 사용한것처럼 예민하게 반응을 하네요..
옛날엄마들한테 너무 신기한 물건..ㅎㅎㅎ
늦둥이 덕에 저도 새로운 아이템을 알았네요..
5
2024.01.25 22:59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살짝 뜨끈할 때 애매하다 싶으면 붙여놓고 재우니 편리해요
근데 최대가 37.5라서 38도 이상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초체온이 높은 아이들은 아쉬울 거같아요
그래도 없는것보다 나아요!
잘 때 열재다가 깨운적이 많잖아요
그럴 때 이거를 이마에 붙여주세요
5
2025.01.20 22:34
색깔 헷갈리는 분들 계실것같아 리뷰남겨요
사진 보시다시피 안붙어있을때 - 짙은갈색
기본 체온 ~ 37.5도 - 짙은 초록
37.5도 이상 - 연두색
이예요 ~
보통 열나면 붙이실건데 그럼 애초에 연두색이고
해열제 먹이고 떨어지면 두번째 사진처럼
겉부분부터 색이 진해져요 !
두 색이 차이가 선명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열 나는지 안나는지
체온계 안하고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ㅜㅜ
5
2024.12.21 18:09
접종열 잇을까봐 사서 썻는데
보기 정말 편하고 좋았지만
애기한테 그 붙혓던 자국이 남더라구요
놔둿으면 지워졌겠지만 혹시나해서
비판텐 발랐습니다!
지금은 다 지워졌긴해요!
4
2025.03.26 16:47
밤에 아이들잘때 체온재기 여간불편한게아니라 구매해봤습니다
설명서대로 37.5도 이상일시 노란색으로 변하긴하는거같아요
아이들 붙이고 얼마안있었는데 테두리부분쪽은 노랗고 가운데가 초록색이여서 체온계릉 재보니 37.4도 이네여
이렇게 근접한 체온에도 변하는거보니
37.5도가 아닌 38도였으면 좀더 낫지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저녁엔 유용하게 사용할거같습니다
4
2025.01.30 14:21
아기 접종열이 있을까봐 미리 준비했습니다
하필 저도 감기로 고열이 나서 같이 사용해봤는데요
일단 붙이기만 하면되니 사용은 아주 간편해요
아기는 이마에 저는 귀밑 손목에 붙여봤는데
손목은 자주 노출되니 온도가 낮은지 변화가 없고
귀밑은 혼자 확인하기 어려우니 불편하네요
체온계로 38.1인데 스티커는 계속 초록색이라
파악이 어렵습니다
고열에도 설명은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되어 있지만
밝은 초록? 연두색 정도라서
애매라기에 체온계로 더 많이 측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 이마에는 붙인 모양대로 발진이 올라와서 아쉽네요…
3
2025.03.09 15:33
아기 접종열 대비해서 구입했어요
리뷰많은 타 상품들도 많지만 제딴에 접착력 등 아쉬운게 많아보여서 요 제품 구입~
제가 미리 손목에 붙여봤는데 천천히 변색됩니다
적정온도는 초록색으로 보여지는데 정상에서 조금 뜨겁다 싶으면 노란빛 띄는 초록색으로 보이더라구요
자는데 체온계로 측정한다고 귀에대면 잠깨서 다시 재워야하고 체온계 쓸때마다 조마조마하는데 요 제품으로 편리하게 잘사용했어요
이마에 딱 붙이니 귀엽기도하네요 ㅋㅋㅋ
5
2023.08.08 06:01
아이가 고열로 고생중이라
구매했습니다
정상체온은 진한초록색으로 바뀌고
37.5도 넘으면 사진처럼 노란색이 아니라
연두색이네요
처음에 문제있는건지 알았습니다
40도 찍다 약먹고 38.2도 떨어졌지만
색깔은 동일해서..음...
37.5도에만 색이 바뀌는거라
열이 있다 없다로만 확인가능해서
조금 아쉽네요
39도가 넘으면 색이 한번 더 바뀌면 더 좋을듯하네요
4
2024.05.07 19:18
5년전? 아이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거 보고 무릎을 탁 쳤었죠!
그리고 선별진료소 책임자로 3년 근무하며 짜잔하고 근무자들 요거 딱 붙이고 근무하게 했거든요. 출퇴근 체온체크 당연히 체온계로 하지만 워낙 예민 했던지라… 너무 도움 많이 받았고 저는 늘 가방에 넣어 다녀요. 언제 어디서든,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열이 날 수 있는데 체온계 들고 다니면 너무 오바 같아서^^;;
5
2024.10.04 20:31
형님네가 이거 비슷한 체온감지스티커를 쓰고있어서 한번 경험이 있었고, 누구나 다겪는 돌치레가 왔고, 새벽에 체온계하려니 너무 번거롭고해서 부랴부랴구매해서 써봤음 근처 약국다돌았는데 이런 스티커가 존재하는지도 모름..; 일단 37.5가 넘으면 색이 변해야하는데 초록과 노랑사이라 애매하게변해서 구별이 너무 어려웠음 아기가 해롱해롱하기시작하면 아 열나는구나 싶을만큼 구별이 어려웠는데 저희아기는 38도 넘지않는 열이여서 더 구별이 어려웠던걸까 싶었음
3
2024.02.27 05:02
접종후 열이 난다고 하여 매번 열재기도 힘들고해서
이 제품을 알게되었는데 아기 예방접종후 손목에 붙여
수시로 확인하였고 밤에 잘 때도 쉽게 볼 수 있어 간편하고
편리하였습니다.
다만 아기 피부가 약해서 손목에 붙인 자리에 패치를 떼고나니
동그랗게 표시가 많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니
저는 그냥 사용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
전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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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14:47
아직 사용 전인데
오홋~!!! 요즘같은 시국에는 편한제품이네요~
매번 들쭉 날쭉 온도계도 못믿겠고.
아이가 자는동안에 열체크도 되고~^^
===========================
테스트겸 붙여봤는데 30분뒤 갈색에서 점점 변하고
1시간 뒤 불투명한 풀색
2시간 뒤 밝은 풀색으로 변했어요~^^
신기해요~^^ㅋ
5
2022.02.15 21:22
열날 때 체온계로 체온을 계속 재니
짜증낼 땨가 있는데 그때 이걸 붙이면 색만 보면 되니
체온을 알수 있어서 좋아요
밤에도 자주 체온을 재야하는데 (특히 후레쉬 비춰가며 귓구멍 찾아서 재야할때) 너무 용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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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22:21
체온 감지는 빠르긴 한데, 평균온도 36.5 도 일때 연두색과 고온 37.5도 이상일때 노랑색이 너무 색이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가요..
그리고 스티커가 좀 강력해서 아기 이마 중간에 붙었다가 떼고나니 자극적이었는지 붉은 자국이 2일정도 갔어요
붙이실때에는 이마 한가운데 말고 관자놀이 쯤에 붙이시는것이 나아요
5
2024.05.12 08:47
아직 사용 전인데 지인 추천으로 구매.
옆에서 봤을 때 굉장히 유용하고 편리해 보였음.
잠자는 아이 열날 때 체온 재기 어려운데
스티커로 해결 가능!
현재는 열이 없어 사용 전이지만 아주 유용할 듯.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좋고!!
5
2024.02.25 22:27
아이들 아플때 스티커 하나만 붙이면 열 수시로 안재도되고 편리합니다
이틀정도는 가만히 붙어있고 물닿으면 쉽게 떨어집니다
2세 미만 애기가 있어서 열날때 잘 쓰고있습니다
정확한 온도는 표시안되어서 노란색이면 체온계로 잽니다
5
2024.06.29 00:41
둘째까지 생기면서 온도 조절보려고 바로구입했어요
신생아는 온도관리 잘해줘야하니까요
장점 진짜 온도에 따라변해서 너무 편합니다
단점 없어요
매번 열날때 온도안재고 스티커보면 될거같아요
5
2024.05.26 23:10
아기 예방접종 다음날이 명절일 경우 애기가 피곤해서 컨디션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대비해 계속 열을 체크할 수 없으니 스티커 붙혀놓으면 아주 간편~
5
2024.03.18 23:36
2개월접종때 잘사용하고 4개월에도 잘썼네요!
5
2024.10.27 14:14
아기 접종하고 열날까봐 매번 체온재왔는데
이거 사용하니까 너무 편해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폄하다고 하시네요ㅎㅎ
5
2024.04.16 17:18
아가들 열날때 자다 일일이 열재는게 번거로왔는데
진짜 편해서 좋아요 열나면 색이 변하니까요
접착력도 좋아서 재사용도 가능해서 완전 꿀템
5
2024.01.31 00:40
애들이 열은 나는데 체논계 측정이 개별로 다르게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고열이면 색이 바껴서 해열시간도 맞추기ㅜ아주 편해요!
5
2024.04.04 21:20
고온 초고온 등 고온에서도 좀 나눠지면 좋겠는데
일단 37.5 넘어가면 다 똑같이 노랑임.
5
2024.02.01 15:08
다른건 다 좋으나 효과는 모르겟…
1
2024.02.03 19:51
!!
2
2023.11.2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