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살에 자꾸 쓸리는 안전띠가 거슬리어
안전띠 커버를 찾았어요!

상품을 구입 전
상품 설명을 자세히 읽고
리뷰도 꼼꼼히 읽고 난 후
구입을 결정을 하는데
이 상품은 리뷰가 많이 없어서 ㅠㅠ
그냥 제 취향을 믿고 주문했네요!

구입 요건 중
딱 세가지만 보고
벨벳 소재, 그린컬러, 가격만족
그래서 구입했어요!

* 사용 이틀째 리뷰 *
- 출 퇴근 시 편도 20분 정도 운전 -

@ 첫날 착용 시
어깨와 목 아랫쪽에 놓아 두었던게
왠지 느낌이 없어서 뭐냐 하며 커버를 찾았더니
저 위 꼭대기로 가 있어요! 헐!
처음에 이상해서 내가 왼쪽팔을 많이 움직이나? 생각해 봤어요

타 회사 리뷰들을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커버들이 아래로 쑤~ 욱 내려와 버려서
별하나씩을 뺐더니만
이 집 아이는 자꾸 위로만 올라가요! 허탈!

운전 중 자꾸 제자리로 내리는거 포기

@ 이틀째 사용 시
퇴근길엔 일부러 맨 아래쪽 배꼽쪽에 놓고
운전을 시작했어요!
당연히 순식간에 저 위 꼭대기로!
(참고로 저는 운전 습관이 얌전한 편/ 왼쪽 팔을 막 쓰지도 않음)
약 20분 운전하면서 꼭대기에 올라간 아이를
어깨로 내리는것만 수차례!
하나마나한 헛짓을 바보처럼 계속하면서
또 허탈 ㅠㅠ

운전 중 자꾸 제자리로 내리는거 다시 포기

이렇게 제멋대로 움직이는 아이를
운전중에 동영상으로 찍을수도 없고
보여드릴만한 자료가 없네요 ㅠㅠ

속는셈치고 딱 한번만 더 사용해보고
똑같은 결과라면 그냥 버릴랍니다! 돈 아까비 ㅠㅠ

좀더 쿠션감 있었음 더좋겠고 길이가 넘 짧은데 자꾸 위로 올라가네요 이틀써보고 재거했네용 돈 아깝 ㅠㅠ

쌍땃쮜.

근데 왜 계속 위로 밀려 올라가는 지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