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번째 구매인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좋다는거겠죠?
저번에도 리뷰를 썼는데 항상 저는 리브레에 키튼을 섞어서 주거든요.
한번줄때 리브레 200g에 키튼 50g정도 믹스해서 주어요, 그러면 우리 길냥이들이 아주아주 잘먹어요!! !!!
키튼이라고 해서 아깽이들만 먹는건줄 알았는데, 언젠가 보니까 믹스해서 먹이면 훨씬 영양적으로 좋다고 해서 많이는 말고 믹스해서 먹이고 있어요.
아깽이들에겐 균형 잡힌 영양으로 설계되어 있고요. 성장에 필요한 고양이들에겐 꼭 필요한 성분들이 충분히 배합되어 있어서 걱정없이 밥 줄수 있을거 같아요.
인공색소나 합성방부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좀 더 안심하고 먹일수 있고요.
알갱이 크기도 크지 않고 질감도 부드러워 보이고 모양이 일단 엄청 귀여워요. 냥이들 먹이기엔 부담없는 크기라서 뽀각뽀각 잘 먹더라고요.
제가 이걸 엄청 작은 아깽이들에겐 줘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주는 냥이들은 호불호 없이 다 잘먹어줘도 사는 기쁨이 충만하답니다.
음,, 집냥이들은 변상태나 이런걸 볼수있겠지만 저는 볼수 없어서 변상태는 쓸수가 없네요ㅠ 나중에 보게 된다면 다음 리뷰에서 다시 적겠습니다.
2kg은 사는 이유는 밀봉이 어려워서 지퍼팩에 보관했었는데, 이번에 다이소에서 압축통을 사보았더니 아주 예쁘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보관통도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아서 보관통 하나에 음료통 한통에 나눠담아서 보관해놓고요, 한끼먹을꺼 계량해서 소분한건 지퍼팩 소짜에
넣어서 보관해놓고 있어요.
그래서 한끼먹을거 한봉지씩 들고나가는거라 엄청 편안해요!
소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한번 소분해놓을때 한 20개씩 해놓으니깐 괜찮더라고요.
보통은 완전한 밀폐가 아니기 때문에 날짜나 이런걸 적어두면 좋겠지만, 저는 한봉뜯으면 그렇게 오래 묵히는게 아니라서 날짜이런건 적어놓진 않아요. 보통 한마리줄땐 2kg도 오래먹을거 같은데 저는 챙겨주고 있는 마릿수가 조곰 있어서 너무 금방 먹네요ㅠㅠ
아무튼 좋다는 말 입니다 ㅎㅎㅎ
성장기 고양이들에겐 고단백, 고영양설계에 부드럽고 기호성이 좋은 입자에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도 높고 국내 유통 브랜드라서 구매도 쉽고 소비도 많이 되는거 같아서 위생적인 면도 믿고 먹일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길친구들은 잘먹고 있어서 계속 먹일거 같고요.
리뷰에 다른분들도 우리고냥이들 챙겨주시는 사진들 보면 참 좋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5
2025.04.08 14:37
저희집 마당냥이들 주식으로 꾸준히 구매하는 사료입니다.
자주 구매하다보니 후기도 이제 쓸말은 없고
그냥 안부차 마당냥이들 자랑이나 하고 가는거죠 ^^ ㅋ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르는 냥이들이 마당에 종종 출몰하는데요~
우리 할머니냥이는 텃새가 얼마나 심한지
밥이며 간식이며 푸짐하고 넉넉하게 주는데도
다른 녀석들이 와서 밥을 먹으면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날라차기에 싸대기에 깡패가 따로 없어요 ㅎㅎ
음..
사실 제가 처음에 교육을 잘 못시킨 것도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처음 이녀석이 저희집에 왔을때 발정기였는데요.
하도 수컷들이 쫓아다니니까 밥을 좀 편하게 먹게 하려고
다른 냥이들이 오면 쫓아내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걸 배웠는지 어쨌는지.. ㅋ
다른 고양이들이 보이면 얼른 달려나가서 냥펀치 먼저 날리고
싸움이 안되겠다 싶은 냥이가 있으면 저를 부르러 와요 ^^;;
쫓아내달라고요 ㅎㅎ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비닐하우스에만 있던 녀석들이
다들 마당 잔디에 나와 햇빛도 즐기면서 잠을 자는데요~
할머니냥이만은 다른 냥이들을 위해 밥그릇을 둔 뒷곁에 앉아
거의 보초를 서다시피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요 ㅎㅎ
이렇게 맛있고 귀한 사료를 다른녀석들에게 뺏기기 싫다는 거겠지요~^^
오고 가는 수컷냥이들은 짬이 있어서
보초냥이 피해 야무지게 그릇 비우고 가니까 참말로 다행인데..
왜 그렇게 손 먼저 나가는지
말릴수가 없네요~~ㅋㅋ
그래도 확실히 날씨가 따뜻해지고서는
사료 소비량도 두배이상 늘어났어요~ ^^
여느 길고양이든지 배 곯지 않고 걱정없이 사는 한해가 되길...♡
5
2025.04.04 00:55
매번 만족하며 먹이는 주식 사료입니다.
일주일에 한포대 정도 먹이는데..
이제는 후기 쓸 말도 없어서 가끔씩 저희 마당냥이들 자랑이나 하고 가는거죠 ㅎㅎ
몇달전에는 순둥순둥하게 생긴 품종같은 고양이가
저희집 마당에 와서 종종 밥을 먹고 가더라구요.
왠만한 수컷들은 암컷 냥이들에게 쫄지 않는게 정상인데
덩치도 큰 녀석이 저희집 마당냥이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줄행랑을 치는게..혹시 유기묘가 아닐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른 냥이들 눈을 피해서 밥이라도 잘 먹고 가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얼마전에는 다리를 절뚝이며 오더라구요.
겁이 많은 수컷들은 도망다니면서 대부분 궁둥이를 공격당하다보니까
꼬리털이 빠져있거나 뒷다리에 상처를 많이 입는데
이녀석이 뚱뚱해서 빠르지도 않고 하다보니 꼬리를 자꾸 물려서
걸음걸이도 늘 바닥에 붙듯이 걸어가는게 너무 불쌍한거죠..
딱 저희 넷째가 그런 상황이었어서 길에서 데려온거라
너무나도 상황이 들어맞아 더 걱정도 되고 ㅠㅜ
그렇다고 불쌍하다고 다 데려올수도 없고..
일부러 밥도 수북히 쌓아놓고 이것까지만 하는거라고 마음을 다잡고 있었거든요.
몇일전에는 옆집 할머니가 본인 집을 지나쳐서 저희집에 온다며
보자마자 쫓아가며 소리를 지르는데..;;;
다리가 불편해서 힘들게 도망가는 녀석을 보면서
너무한다 싶어서 화도 나고 삭막한 세상에 괜시리 슬퍼지고 그러더라구요.
너희들은 왜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거냐..ㅠㅜ
못됬다 사람들이..
도대체 이녀석들이 고통받지 않고 살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요?
가끔 그런생각에 우울해져서 밥셔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현관문 열자마자 꼬리 바르르 떨며 뛰어오는 녀석들을 보며
우리 마당냥이들만은 내가 최고로 행복하게 돌보겠다고 다짐하고
마음을 다잡는 동기가 됩니다. ㅎㅎ
우리 마당냥이들아~
주눅들지 말고 올해도 무탈하게 지내보자 ^^
기죽지 말어~화이팅!
5
2025.03.23 14:13
캐츠랑 키튼, 2Kg
길냥이들 주려고 샀어요. 연령들이 다양하다 보니 나누어 줄수도 없고, 아가들이 먹는거라 영양소가 더 좋을듯 해서 리브레랑 키튼 소량 믹스해서 매일 저녁 밥집에 배달 중입니다. ㅎㅎ ㅎ 갈때 마다 비어있는 밥그릇을 보면 그렇게 참 기쁘더군요 ^^.
반려묘 일일 권장 급여 안내에 체중과 나이에 따라 줄수 있는양이 기록 되어 있으니 믹스해서 주기 편한거 같구요 !
키튼은 성장기인 새끼 고양이를 위해 영양을 고려하여 설계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 좋지 않은 성분 9가지 미첨가에 필수 면역과 필수 영양을 챙길수 있으며, 구강 강화도 가능하고 치석 및 구내염 예방도 가능하다고 하고 요로 건강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헤어볼 배출에도 도움을 주며,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오메가3-6 지방산 등.. 건강한 모질을 가질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하니 좋더라고요.
단점은 밀봉인데.. 지퍼팩에 소분을 하거나 꽉 잘닫아놓아야해요!
2kg는 대형지퍼팩에 넣으면 반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크게 나눠놓고 다시 리브레랑 키튼 믹스해서 소형지퍼팩에 소분해놉니다. 그래야지 한개들고가기가 좋아서요ㅎ 그래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ㅎㅎ ㅎ
앞으로도 잘 믹스해서 우리 냥이들의 한끼한끼를 챙겨야겠어요. ^^
5
2025.03.08 07:33
저희집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동네에 냥냥이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고
놀이터에 상주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밥을 주기 시작했어요!
저 말고도 다른 많은 캣맘 캣대디 분이 계시긴하지만
그분들이 만약 못오는 날도 있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첨엔 사람 손 타는 냥냥이를 만난 후로
간식을 한개 두개 챙기기 시작했고
쓰레기통을 다 뜯는 장면을 보고
안되겟다 싶어서 사료를 구매 후 주기 시작했어요!
매년 냥냥이들이 바뀌는데
참 반갑고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고ㅠ 데려가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밥을 챙겨주고있어요!
저만 보면 반갑다고 달려와주고
만져달라고 부비적거리고 안이뻐할수가 없고
안챙겨 줄 수가 없더라구여!
동네 캣맘언니한테 듣기론
캣츠랑이 그나마 좋다해서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키튼이 영양이 더 많을거같고
알이 작아서 냥냥이들이 먹기 편할거 같아서 줬는데
정말 잘 먹어요!
하루에 한번씩 양껏 퍼서 주는데
다음날 가면 없드라구여!!
뿌듯합니다!
가성비 좋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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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4.03 11:40
캐츠랑 키튼으로는 작년 봄부터 주기 시작했어요~
워낙 간식들을 많이 챙겨주니까
맛은 좀 없어도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구매했더니
간식 토핑이 없으면 전혀 먹으려들지 않아
그때부터 캐츠랑을 먹이기 시작했네요.
사실 간식도 줄이고 사료양을 늘려서 먹이려고
기호성이 좋은 캐츠랑을 선택한건데..
간식은 여전히 끊을수가 없는건가 ^^ㅎㅎ
맛있는 밥에 간식까지 챙겨주니까 겨울내 비만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사료만 줘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얻어먹는 주제에 이녀석들이
왜 밥만 주냐? 반찬도 줘야지.. 이런 입장이라 ^ㅠ^
여전히 진행중이고요~
우리 마당냥이들은 여전히 비만을 유지하고 있지요 ㅋㅋ
근데 몇달전에 범백이 돌고 나서
이놈들을 무조건 살을 찌워야겠다 결심이 들었는데요~
막냉이 냥이가 치사율 높은 범백에서 살아돌아온건
그동안 많이 축적해뒀던 지방들 덕분이었거든요.
이녀석들이 아프면 식욕이 없어서 그때 몸에서 영양 따 꺼내쓰고 회복하는 거죠.
살찌워놔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ㅜ
우리 아이들 건강 지킴이!
비만 지킴이 ~캐츠랑 ^^
오래오래 함께 해요 ㅎㅎ
할인도 많이 많이 해주세욧~~~♡
5
2025.03.26 01:02
안녕하세요~ 길 집사님들!
모두들 별탈 없이 잘 지내시지요 ㅎㅎ
최근에 눈이 너무 많이와서 이놈들이 밥먹으러 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까..
눈에 얼은 발이 동상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은 요즘이네요.ㅠ
저희집 마당냥이들은 그래도 비닐하우스 집이라도 있으니까
비도 피하고 눈도 피하고 바람도 피하고~
너희들은 집이 있는 고양이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살으라며
어깨뽕을 넣어줬더니만..
저희집 마당에 찾아오는 고양이마다 선빵을 날리는게
흡사 거의 깡패 수준이더라구요 ㅎㅎ
비닐하우스 내에 밥그릇은 당연히 있고..
뒷마당에도 따로 밥그릇 두니까 오며가며 다른 냥이들이 먹고 가는데요.
요즘은 밖에 두는 사료가 얼다보니까
비닐하우스까지 다른 놈들이 침범해서 밥을 먹고 가더라구요.
작년에는 어차피 깡통에 비벼줄거니까 기호성은 따지지 않고
알맹이 작고 저렴한 사료를 구매해서 줬었는데..
확실히 캐츠랑으로 바꾸고 난 뒤로는
애들 먹는 속도만 봐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뉴페이스들도 저희집에 종종 들르는 것이..
누가 소문이라도 냈나 ~ㅎㅎ
그만큼 캐츠랑은 기호성 갑이죠 ^^
어덜트가 좀 더 저렴하긴 하지만 키튼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길냥이 특성상 이빨이 성한 아이들이 없고
서열이 낮은 놈들은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급하게 먹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입자가 큰 사료를 주기가 안쓰럽더라구요 ㅠ
뭔가 더 주고싶어도 겨울이라 습식이 얼어버리니까 ..
열량이 높은 키튼이나 베이비 작은 알갱이로 꾸준히 급여해주고 있네요.
가끔 날이 좀 따땃하다 싶을때는
비닐하우스내에 밥그릇에 습식캔을 놔주기도 하는데
어떤놈은 밥도 몰래 먹고 애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전기장판 집에 들어가보니 거의 신세계다 싶어 녹아버려 잠들었더라구요~
마당냥이들이 자리를 빼앗겼다고 문앞에 찾아와 농성을 하면
제가 얼른 나가서 무단 침입냥이를 쫓아줘야하는 요즘이네요. ㅎㅎ
얼마전에 범백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막내냥이는
완벽하게 호전되어서 이리저리 엄청 놀러댕깁니다 ^^
이상하게 겨울에만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겨울에는 땅도 안파지는데 범백이나 로드킬도 다 겨울에 일어난 일이었어서..ㅠㅜ
이제는 어렵게 땅파는 일 없이 좀 무탈하게 지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녀석들~~
부디 올해는 건강하자!
5
2025.02.13 01:42
제 리뷰를 간혹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4 살이 지나
올해로 15 살이 되어가는
킹왕짱 예민한 냥이와 지내는 집사예요.
사료외에는 생선도 츄르도
어떤 간식도 입에 대지 않는
녀석인데 예민하고 까칠한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혹여나 병원을 다녀오면
4 일이상을 물도 밥도 전혀 먹지않아서
투병중인 제가 살피고 간호하기에
너무 힘이들어 기력을 못 찾을 정도거든요.
그렇게 지내다 어느 순간
밥을 먹기 시작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던 어느 날 보니까
근육이든 살이든 갑자기 다 빠져버려서
녀석이 걷는데도 휘청거리는 거예요.
병원을 가자니 또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던 차에 영양이 듬뿍있는
아기냥이 밥을 먹여보자 해서 주문했죠.
사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
사료를 바꿔도 안먹는 녀석인데
그릇에 놓자마자 기웃거리더니
바로 먹고 돌아서고는
다시 먹기를 거듭하는 거예요.
얼마나 기특하던지 ㅠ
그렇게 얼마가 지나고
뼈만 남은 척추에서 배 쪽으로
푹 꺼져있던 게 살짝 볼록해졌어요.
이제는 살이 너무 찔까봐
성묘 사료와 섞어주려해요.
잘 먹어주니 고맙고
그러니 더 잘 챙겨줘야죠.
5
2025.03.05 22:38
저희집 마당냥이들 삼총사들을 위해 매번 주문하는 식량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마당냥이들이 윗동네 아랫동네
열심히 놀러다니는 것 같은데요~
겨울내 비닐하우스 집에서만 지내면서 열량 높은 키튼 사료만 먹다보니
보는 사람마다 새끼 가진것 같다면서 물어보고 하더라구요 ^^;
다들 중성화 수술을 했다고 말해도
수술 잘못 된거 아니냐는 말을 종종 듣곤 했는데요 ㅎㅎ
요즘은 즤들도 다이어트에 열심인 것인지~
밥은 똑같이 푸짐하게 먹으면서도
아침 저녁으로 이리저리 놀러다니며 운동하는 걸 보면
사람들이 하는말을 알아듣는게 아닌지 신통방통 하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지고 움직임이 많아져서
확실히 겨울보다는 슬림해지긴 했네요 ㅋㅋ
물론 털발일수도..^^
밖에서 노는 시간들도 늘다보니
이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우리 귀요미들 구경하세요♡
5
2025.03.25 01:23
((내돈 내산 후기))
* 제품선택이유 ; 이런저런 사연으로 사무실근처 길냥이 2마리를 돌보고 있는데 두마리 다 임신을 했어요.
그전엔 캐츠랑 전연령으로 급여했는데 임신한 후엔 조금더 열량높은 사료를 급여해야 겠단 생각에 저희집 막내가 먹고 남은 로얄캐닌 키튼사료를 먹였는데 너무 잘 먹어서 이번엔 캐츠랑 키튼사료로 구매해 봤어요.
* 제품용량 : 캐츠랑이 기호성은 좋지만 그동안 먹던 전연령사료와 로얄캐닌 키튼 사료와 달라서 용량을 조금 작은 걸로 시험구매했어요.
* 제품의 장점
1. 기호성이 좋다
2. 가성비좋다
3. 크기도 적당해서 한입급여가 용이하다
* 일단 2마리 너무 잘먹고 뱃속 아가도 잘 자라고 있는 듯 합니다.
추운겨울 우리 길냥이들에게 영양식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고 다 먹이고나면 추가구매 예정입니다.
* 그리고 우리집 집냥이들이 이 사료를 너무 좋아하네요. 길냥이 사료라 통에 담다가 거실 바닥에 떨어진 사료를 우연히 먹곤 더 달라고 냥냥거리네요~~~ㅋ ㅋ
캐츠랑은 역시 기호성이 좋은 듯.. 해서 집냥이들에겐 키튼사료라 살찔 듯 해서 간식으로 조금씩 급여 중입니다.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었다]]고 클릭해주심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4
2025.02.11 15:21
오늘 마당냥이 한녀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3년전에 삼색냥 한마리가 찾아와 저희집 마당에 터를 잡고
출산을 몇번 하며 잠깐 대식구를 이루었었는데요,
올 초에 범백으로 하나둘씩 쓰러져버리고..
할머니,딸,손녀 이렇게 삼대만 남아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인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좀 가실무렵에
코찔찔이 아깽이 한마리가 저희집 마당에 와있더라구요.
넌 누구냐?
눈이 마주치니까 빛의 속도로 도망가서 다시는 못 보겠지 했더니만
밤마다 저희집에 와서 마당냥이들하고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수북히 쌓아놓은 캐츠랑도 얼마나 야무지게 먹는지~
할머니냥이가 열받아서 꿀밤을 날려도 주눅들지 않고
엄마 잃은 티 하나없이 마당냥이들과 가족처럼 지내왔어요.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손은 안타지만 1m밖에 있는 고양이가 되었는데..
얼마전부터는 거리도 좁혀주고 만지도록 허락도 해주길래
우리가 아주 많이 친해진 줄 알았거든요~
그러더니만 오늘 급작스럽게 떠나버렸네요 ㅠㅜ
아마 기운이 없어서 손길을 피할수가 없었던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모르고 친해졌다고 좋아라 했던 저네요.
올 봄에 창궐했던 범백 바이러스 놈이 어딘가에 숨어있었나봐요.
그당시 열심히 소독하고 그랬었는데..
계절이 몇번이나 변하고 비가 그렇게나 내렸었는데..
도대체 어디에 남아있었길래 ㅠㅜ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엄마 잃은 순간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
새로운 가족들과 맛난 밥 배부르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다 간거.
그거 하나는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정말 별일 없을 줄 알고..
내년 TNR날짜 계산해보고 적기에 잘 맞춰서 해줘야지
고생하면서 살게하지 말아야지,
그랬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리니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쩐지..
최근에는 사료가 많이 줄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에는 원래 사료 소비량이 많았어야 했거든요.
특히 어린 고양이들은 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해서
더 많이 줄었어야 했는게 맞는데..
간식도 주고 하니 사료양 체크를 못한점이 실수였네요.
겨울은 면역도 떨어지고 범백이 잘 발생하는 계절이라..
다른 집사님들도 아이들이 밥을 잘 먹는지 못 먹는 아이들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ㅠㅜ
5
2024.12.27 02:52
⚫️ 구매한 이유
이 사료는 저희 집 냥이에게
처음으로 급여해주었던 사료인데요,
요즘 식욕이 부쩍 올랐는지
너무 잘 먹는 바람에 사료가 거의 바닥나서
가장 빨리 오면서 믿을 만한 사료로
이 제품이 생각 나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 사용 후 특징 정리
1. 믿을 만한 제품 중 가성비가 좋은 편
사료 때문에 난리 났던 적이 있었던 지라
병원에서 판매하는 사료를 먹였었는데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너무 커서
키튼 사료 졸업 앞 둔 기념 겸
이전에 먹여본 적이 있는
이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격이 거의 3배 차이가 날 정도로
가성비가 꽤 괜찮은 제품이에요~!
(참고로 펫용품샵 갔는데 가격이
약 2배 차이 나더라고요 ㅠ 온라인 주문 추천해요)
2. 키튼 사료답게 작은 입자
확실히 일반적인(성묘용) 사료 대비
입자가 작은 편이고,
먹이던 키튼 사료에 비해서도
입자가 조~금 더 작은 편이라
먹기 편해 보이더라고요 ^^
3. 보관이 좀 어려운 제품 포장지
위쪽이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잠궈주기만 하면 밀봉이 되는 줄 알았더니
열리는 것도 이상하게 열리고
잘 잠기지를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지퍼가 없는 포장지나 다름 없네요 ㅠ
그냥 적당한 집게로 고정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결론
마지막에 언급했던 제품 포장지 말고는
딱히 아쉬운 점은 없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고 냥이가 별 탈 없이
잘 먹어줬기 때문에 재구매했어요 :)
참고로 비닐이 좀 얇은 편이라
사료 급여용으로 종이컵 같은 것을
사용하시는 게 손목 부담도 없고
쏟아질 걱정도 없어서 추천합니다!
4
2024.12.21 11:30
매번 새끼를 낳는 얼룩냥이가 있는데
새끼를 잘키우는데 꼭 아이들이 성묘가 되기전에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몇개월 살다 호기심 왕성할때 호기심 때문인지 어디로 간건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이번에 이사료를 구매한 이유가 새끼냥이들이 먹기쉽고 (알갱이가 꽃모양이고 작아서) 새끼냥이에게 배부르게 잘먹이고 건강하게 해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한번씩 우리집 노묘에게도 일반 사료와 이사료를 조금 썪어주니 더 잘먹고 덩도 매끈하게 이뿌게 싸는거 같아서 1석 2조 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겨울을 잘지내고 그 새끼냥이 하나가 성묘가 됐는데 왠지 뿌듯하네요
담번에도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온다면 구매해서 줄 의향이 있어요
5
2025.03.28 22:16
저희집 마당냥이들이 요즘 부쩍 살이 올랐어요!
겨울에는 털을 부풀리기 때문에 털찐다고들 하는데
캐츠랑 키튼 먹이면서 살이 더 오른것도 같고요 ㅎㅎ
무엇보다 TNR하고 나서는
먹는것이 온전히 에너지로 가는것 같아 흡족하네요 ^^
예전 사진 보니까 얼굴도 많이 달라지고 살이 붙어 이뻐진건 물론~
건강을 덤으로 얻은듯 해요.
3년동안 잔디에 들러붙은 설사똥 치우느라 엄청 고생했었는데 ㅠㅜ
캐츠랑 먹이고서는 설사도 잡혀서 일거 이득!
사실 이전에 먹이던 사료는 맛이 없는 사료다보니
간식을 이것저것 조합해서 먹이곤 했었는데요~
캐츠랑은 딱 사료만 주어도 간식처럼 입맛 찹찹 다시며 잘 먹어주거든요,
아무래도 얹어주는 간식을 줄이고 사료만 주다보니
장이 정상화가 되어 설사가 멈춘것 같아요.
사료만으로도 영양적인 부분은 채워줄수 있는건데
그동안 간식을 줘도 너무 많이 줘서 ^^ㅋ
과식성 설사도 좀 있었던 생각이 듭니다 ㅎㅎ
요즘든 진짜 큰 맛동산을 만들어내서 깜짝 놀라기는 하지만..^^;;
캐츠랑 이놈이 장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되어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추위때문인지 열량 소비가 많고해서
사료가 듬뿍듬뿍 줄어들긴 하네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브레나 어덜트를 먹일까도 생각해봤지만
구내염 아이들도 오며가며 먹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키.튼. 으로 갑니다~
매번 주문할때마다 입자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기는 하지만
키튼이 성묘용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선택!
아침 저녁으로 고봉밥으로 챙겨놓으면 누가 그렇게 먹는건지
싹~비워져 있어서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
이러다 다이어트 시켜야 할판~~ ^^
5
2024.12.04 00:03
♦️구매동기
또 겨울이 왔어요. 환절기랑 겨울에는 사람만 아파오는게
아니라 길냥이들도 콧물을 흘리기 시작해요.
아이들도 다들 최대한 다리를 움츠려 몸에 에너지를
압축하려는 모습이에요.
그 모습이 귀여워보일때도 있지만
길에서 사는 녀석들이 몸을 잔뜩 움츠리고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게 마치 아침에 꽁꽁 싸매고 눈까지 시려워하는
사람의 모습 같기도 해요.
그래서 겨울에는 날씬한거보다 지방을 좀 축척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잘먹여야할거 같아서
저가형 사료와 키튼 사료 고가형 사료 세가지 섞여서 먹여요.
그래서 자주 캣츠랑 키튼과 일반 캣츠랑을 함께
주문해요.
♦️장점
일단 알갱이가 작아서 큰 고양이들도 작은 고양이들도
구내염 수술한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영양 성분이 좋아서 그런지 여기에다가 영양제 섞어주먼
콧물 흘리고 눈물 흘리던 아이들이 확실히 깨끗해지는거 같아요.
캣츠랑은 사람이 냄새를 맡아도 고소한 향이 확실히
강한거 같아요.
그리고 냄새가 강한 편이라 길냥이들이 밥자리를 찾아오기
좋습니다.
일단 겨울철 살은 확실히 잘찌는거 같아 안심이 돼요.
저희 동네 캣맘 아주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잘먹여서 병원비 안드는것만도 다행이라구요.
참 따뜻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단점
없어요. 가격도 좋고 영양도 좋고 만족합니다.
아 하나 아쉬운건 지퍼팩이면 최고인데 그게 아쉽네요
♦️추후 구매의향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야죠.
일년에 최소 몇포대는 사고 있어요.
아이들이 잘먹고 안아프고 수명 다하고 갔으면 해요.
잘먹으니깐 추천합니다!
5
2024.12.02 14:43
저희집 마당에 범백이 휩쓸고 간 뒤로..
사료가 많이 줄지 않아 걱정이네요 ㅠㅜ
마당냥이들 중에 아기냥이 하나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또 한 녀석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왔는데
먹는것이 영 시원치가 않더라구요.
자꾸 간식만 달라고 하고...^^;;
그래도 이제 살도 붙어가기 시작하고
놀러다니는 걸 보니까 다 낫긴 한 모양이에요ㅎㅎ
저희집 마당에는 마당냥이들 외에도
오며가며 먹고가는 객식구 녀석들이 주로 수컷들인데
요즘 안보이는 녀석도 있어서
혹시 범백이 퍼졌을까봐 더욱 걱정스럽네요.
겨울마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 것인지 정말 속이 상하지만
그래도 범백 앓고도 살아남은 세 녀석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고 그래요.
범백을 한번 앓고 나면 항체가 어느정도 생겨서
다음번에는 감기처럼 지나가더라구요.
더이상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ㅠㅜ
다행히 오늘은 많이 춥지 않지만
정말 추운날씨에는 사료도 얼긴 하거든요..
추운 날씨에 어렵게 걸음했다가 빈속으로 갈까봐
밥그릇 수북히 캐츠랑 부어 놓아요.
그거라도 먹으면 못 먹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든든하게 먹고 올 한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보자!^^
길냥이들도 집사님들도 화이팅~~
5
2025.01.14 23:32
마을에 길냥이 돌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요.
외지인이 들어와 사는집들은
전원 마당에 대한 환상이 있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잔디가 망가질까봐, 똥냄새 나는것이 싫어서
길냥이들을 별로 반기시질 않는게 현실이지만..
오랫동안 터전을 잡으신 어르신들은
길냥이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거나
잔반을 주며 돌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외지인들이 주로 들어와사는 단지내에 있는 주택이다보니
딱히 밥주는 분들이 없어서 저는 아주 당연하게 주고 있습니다.
다들 쫓기만 하면 어떡하냐구요.. ㅎㅎ
얼마전에는 저희집 마당에서 노니는 녀석들을
오며가며 눈여겨 보던 캣맘 언니와 말을 트게 되었는데요~
TNR을 도와주며 친한 사이가 되어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
그 언니네 마당아이들을 보니 꼬물이들이 제법 있어
병원에서 구매한 로얄땡땡 베이비 사료를 먹이고 있더라구요.
그게 기호성은 최강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사료라..;;
제가 캣츠랑 키튼을 추천하여 주문해 주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사료를 먹이는 것은 좋지만
아무래도 밥셔틀 집사님들은 한두마리 케어하는게 아니다보니
다달이 고정 지출 비용을 무시할수가 없으니까요~
도착하자마자 얼른 까서 아깽이들에게 주니까
기호성 좋은 베이비 사료 먹듯이 아주 잘 먹습니다 ^^
역시 캣츠랑 기호성은 굿~!
언니도 가격을 듣고 환호하며 가성비 갑이라고 합니다 ㅎㅎ
우리 마당냥이들도 꾸준히 먹이는 사료라
언니와 누가 더 많이 사들이는지 경쟁하듯 구매해야할것 같네요 ^^
여기저기 서치해봐도
쿠팡 제품이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최저가입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
5
2024.10.26 02:29
비가 오는 어느날 길가다 배가고파 울고 있는 아갱이
내눈과 마주친 아갱이들 줍줍 그날로 집사가 된지
어언 2개월..
힘들었던 새벽 수유..
어린 고양이 사료 찾다가 로얄캐땡을 구매후
먹였는데 처음부터 너무 잘 먹더라고요
재구매 할까하다 다른거 먹여볼까해서 눈팅중
눈에 뛴 캐츠랑~
상품평도 좋고 구매평도 조으네요~^^
2개월은 베이비 먹여야하는데
처음부터 키튼을 먹여서 이번 캐츠랑도 키튼으로 초이스~
잘 먹을지 몰라 2키로짜리 2개 구입 해봤습니다.
지금 먹이고 있는 사료랑 모양이 똑같네요
크기는 기존꺼 보다 좀더 작아요
어린 아갱이들 한테 최고의 크기 인듯 합니다.^^
사료를 바꾸면 기존꺼랑 반반 섞어 주라고
해서 반반 섞어 줬어요
오늘 2틀째인데 나름 잘 먹는쪽에 속하는듯 해요
첫날은 기존 사료만 거진 골라 먹더니
오늘은 골고루 먹었어요
단점이라면 앞에 구매 하신분들과 똑같이
사료팩이 지퍼가 아닌게 좀 아쉽네요
이부분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
좀더 먹여보고 후기 수정 다시 하러 올게요
아갱이 캐츠랑 사료 고민이시면 처음엔
작은 용량으로 시작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많은 집사님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돈내산 올려 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에 꾸~욱~클릭~ㅎㅎ
5
2024.1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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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의 원조. Coupang 로켓배송 :)
로켓배송에 중독된 오둥이집사 입니다ㅎ
솔직히 남긴 저의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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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튼 2kg
* 생후 4개월~12개월 이하 어린이 고양이 급여
* 조단백 34% 이상
* 조지방 18% 이상
* 오메가3&6,멀티비타민,엘라이신,타우린을 사용하여 만든 고품격사료
* 9가지 인공 첨가물 무첨가
* 고양이 구강구조에 맞춰 먹기 쉽고 바삭한 식감을 가진 삼각형태키블
* 정기적인 성분 분석
* 60년 이상 기술력이 담긴 대주펫푸드
[ 캣츠랑 키튼 사료를 급여해봤습니다 ]
- 길아이들 건식사료로 캣츠랑 제품을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 우선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매우 잘 먹어줍니다
- 영양분과 사료급여 방법에 대하여 사료봉지에 매우 자세하게 표기!
- 어떠한 상황에 어떻게 급여하면 가장 좋은지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
아이들 상태에 맞게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꾸준하게 n번째 구매인데 이때까지 탈이 나거나 부작용을 보이는
아이들은 없었습니다
- 아이들이 별탈없이 잘먹어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매할 예정이고
착한 가격과 착한 성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5
2024.12.08 06:53
3년전에 저희집에 터를 잡은 삼색냥부터 시작해서
삼대째 마당냥이 세마리가 살고 있어요.
주변에 밭과 잔디밭이 많다보니까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을 싫어하더라구요.
이웃분이 다른집들은 다 쫓기 바쁜데 여기만 고양이들을 챙긴다며
우스갯소리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쫓는 사람만 있으면 어떡해요?
나처럼 받아주는 사람도 있어야~
얘네들도 숨쉬는 콧구멍도 있고 입도 달렸는데 먹고는 살아야지..
그러고는 서로 웃고 말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웃들도
요즘은 고양이 안부도 묻고 잘 지내기는 합니다.ㅎㅎ
울 마당냥이들은 타 브랜드 사료를 먹이다가
가끔 찾아오는 구내염냥이를 위해
입자가 작고 맛있는 사료를 줘야겠다고 다시 캐츠랑으로 돌아왔는데요~
캣츠랑은 워낙 기호성이 좋아서 말해 뭐해~
이거 기호성 이기는 사료는 정말 로얄 베이비정도?
게다가 키튼 사료를 구매했더니
영양적으로도 좋았던건지 애들 살도 많~~~이 찌고요 ㅎㅎ
구내염 냥이들도 잘 먹을수 있는 사이즈라 걱정을 좀 덜었습니다.
근데 최근 제조된 사료의 입자가 좀 크더라구요?
이전에 제조된 사료는 엄청 작고 단단한 모양새였는데
이번 제조된 사료는 좀 뚱뚱하고 색이 밝았네요 ^^a
키튼사료는..
아이들 먹이는 사료이기도 하지만
길냥이 특성상 구내염 냥이들에게도 먹이는 사료인데
구매할때마다 입자 크기가 달라지니까..
그 점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5
2024.10.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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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연령 - 키튼(생후 4개월~12개월 이하)
* 용량 - 2kg
* 동물성 단백질원 80% 이상
-오메가3/셀레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 함유
* 면역력/피부모질/황산화에 골고루 도움
* kg당 필수영양소인 엘라이신 18.000mg / 타우린 2.000mg 함유
* 멀티비타민 / 프럭토올리고당(장건강) 함유
* 헤어볼 관리
[ 캐츠랑 키튼 어린 고양이 건식사료, 닭+참치를 급여해봤어요 ]
- 길아이들 사료로 꾸준하게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 기호성과 영양소가 충분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 수십번은 구매한 것 같아요ㅎ
- 사료알갱이가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서 아깽이한테 잘맞아요
오도독 잘씹어먹고 부스러기 거진 없습니다
- 키튼/어덜트/맘앤베이비 3종류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구매가능해요
- 필수적인 영양소가 다 들어있는데 기호성까지 좋아서 정말 잘먹어요
- 이때까지 탈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 영양소/기호성 다 갖추었는데 가격도 착합니다
- 별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꾸준하게 구매할 예정입니다
5
2024.11.12 07:47
저희집 마당에 할머니,엄마, 아기냥 삼대가 살고 있는데요~
가끔 찾아오는 대장냥이를 주려고 키튼 사료로 바꿔봤습니다.
2년전에 대장냥이를 처음 봤을때는
얼굴이 아주 빵떡같이 크고 늠름했었는데요~
이녀석이 그당시에 찾아왔을때도 나이가 있었던 듯 해요.
그리고 청각장애가 있어서 아예 듣지를 못하는 녀석이었지만
빵떡 같은 얼굴과 날렵함으로 이동네 냥이들 서열 1위였거든요.
그런데..
수개월전이 사고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엉덩이에 피를 철철 흘리며 찾아와서 저는 교상인줄 알고
열씨미 약을 먹이면서 지켜봤었는데..
보니까 차사고가 났던 모양이에요 ㅠ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엉덩이가 틀어져 붙어버려서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서 빠른 속도로 뛰지를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청각장애가 있다보니까
차밑에서 잠을 자다가 차가 엉덩이를 깔고 지나간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후로는 서열도 떨어지고 다른 숫고양이가 보이면
불편한 다리로 열심히 도망가는게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숫냥이 오기전에 허겁지겁 먹어야하니까
소화가 안되면 어떡하나싶어서 키튼 사료로 바꿔봤어요.
약을 먹이느라고 캔간식을 늘 상비해놓고 있었는데
사료위에 약을 탄 캔간식을 올려주면 딱 그것만 호로록 먹고 가더라구요.
그것조차도 구내염이 있는지 입을 자꾸 손으로 문지르는데..
키튼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약도 사료도 아주 잘 먹고 있어요~
그뿐이게요?
우리집 할머니냥, 엄마냥, 아기냥~요녀석들도 너무너무 잘 먹습니다.
이전 사료가 얼마나 맛이 없었는지.. 실감케하는 분위기랄까요^^;
TNR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임신한게 아니냐며 의심까지 하는 상황 ㅋ
그정도로 살도 토실토실하게 붙고 아주 오독오독 맛있는 소리를내며 잘 먹어요~
이전의 사료는 기호성이 떨어져서 늘 캔간식에 비벼줬었는데..
지금은 사료만으로도 간식 효과를 얻을수 있어서
비용절감(?)도 되고 가성비 굿~입니다 ㅎㅎ
그래도 간식은 종종 주고 있어요.
길에서 살아가는것도 안타까운데...
간식먹는 재미도 있어야 하니까 ^^
모쪼록 우리 마당냥이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캐츠랑 가격도 오르지 않기를 열씨미 바래봅니다 ㅎㅎ
5
2024.09.12 00:07
2016년부터 캣맘활동하고 있습니다 8년차네요~
집냥이는 다른사료를 먹이고 있고 캐츠랑키튼은 길냥이들 줍니다.
가끔 집냥이도 주는데요 이유는 길냥이 사료 준비할때 하도 달라고 보채서^^;;
캐츠랑이나 캐츠랑키튼이 워낙 기호성이 좋아 집냥이에게 종종 조금씩만 줘요
저는 길냥이들을 많이 챙겨서 대포장 사료를 많이 구매하는데요,
20키로 사료는 아무리 많이 정리해봐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8키로 포장정도는 거뜬하더라구요..ㅎㅎ
많은 길아이들 챙기시는 캣맘 대디님들 중 손목이나 허리가 안좋은 캣맘님들께 정말 적절한 포장양이라 보여집니다
저는 길아이들에게 다른 사료도 같이 섞어주고 이거만 주진 않아요
길냥이가 저희 집냥이처럼 장이 예민하거나 이 사료가 유독 안맞을 수도 있으니, 다른사료와 같이 주는데요,
섞어주거나 각 다른 그릇에 주기도 하고요. 주로 섞습니다
이렇게 섞어 주는게 더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이경우는 우리가 추적 관찰 가능한 집냥이라고 보고
길냥이는 예외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우리가 주는 사료를 먹는 길아이들의 묘생을 시작과 끝까지 모두 책임질 수 없고
그들이 배고프지 않게, 질좋은 식사를 하게끔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각자의 최선의 선택을 해서 제공주는거라고 보고
저는 다양한 맛을 맛보고 좋아하는 사료도 먹어보라는 뜻으로,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위험하지 않도록
두가지 혹은 많게는 세가지를 섞어주고 있어요
최근 2024년 봄, 논란의 고양이들 사망 사료 사태로 인해 더더욱 섞어주는거에 대한 신념이 더 강해졌습니다
사료는 동물사체가 원료이기 때문에 사료회사 모두를 믿으면 안됩니다
그 동물사체가 안락사 당한 사체일 수도 있고 심하게 오염된 물고기일수도 있어요
사료회사가 윤리적으로 임해도 납품받는 원료가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99프로가 문제 없다고 해도 1프로의 양에서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사망이나 질병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데
그게 내 고양이나 내가 챙기는 고양이가 되면 100프로잖아요
저는 역사가 깊은 대주산업에 신뢰가 깊어요 역사가 깊은 동안 아직까지 논란에 엮인 소문이나
기사를 접한 적도 없고 제가 챙기는 아이들이 다 무탈하게 살고 있어서요
물론 묘생 다하여 죽은아이들도 있고 질병으로 죽은 아이들도 있지만
이 사료는 기호성과 영양면에서 너무나 만족스럽기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져요
1성분이 닭고기분말인점으로 단백질원이 충분히 공급될것이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기에 간식타령도 덜 할거니 충분한 양을 섭취해서 제대로 영양소가 채워질거에요
앞으로도 이 땅의 고양이들이 배부르게 영양있게 먹는 캐츠랑키튼 사료 계속 생산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참, 길아이들 챙기시려고 사료 사시는분들께,
길고양이 tnr 즉, 중성화수술도 신경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되요 눌러주세요^^
5
2024.06.24 10:30
캐츠랑 어린 고양이 사료 2kg를 솔직한 리뷰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료는 어린 고양이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된 제품입니다. 먼저, 사료의 주성분인 닭고기와 함께 고양이의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시키며, 건강한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닭고기는 고양이가 자연적으로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이며, 고양이의 입맛에 맞게 제조되었습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필요한 지방, 탄수화물 및 필수 영양소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료에는 어린 고양이들이 건강한 뼈 및 치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칼슘과 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피부와 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영양소의 조합은 어린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료의 형태는 펠릿 형식으로 제공되며, 이는 고양이가 식사를 할 때 자연스럽게 씹는 행동을 유도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2kg의 적당한 크기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먹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먹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의 선호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처음 사용할 때는 고양이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료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어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캐츠랑 어린 고양이 사료 2kg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5
2024.05.06 17:09
캐츠랑 사료는 꾸준히 구매하다
다른것도 구매해보고 수유하는
어미냥 주려고 캐츠랑 맘앤베이비도
구매하고 아기냥이도 주려는데
아직 어려서 좀 있다 줘야지하고
어미냥이 다 먹어서 예전에 구매했던
이제품 가격이 좀 더 저렴해서 구매했어요
사료 크기가 작고 모양도 귀엽고
어미냥 먹으라고 좀 높은곳에 놔뒀는데
사료 그릇 주변에 사료가 쏟아져있어서
보니 아기냥이가 어째 올라가서
먹고 있었어요
4개월~12개월용인데 아기냥이
2개월이 안됐는데 먹고 있어서
조금만 주고 치웠어요 ^^
좀 부드럽게 해서 사료 줘야지
했는데 잘 먹네요
조금씩 주면서 양을 늘려야
겠어요
암튼 냥생 처음 먹는 사료인데
잘 먹네요
●합성 보존제 무첨가, 천연 항산화제
토코페롤, 로즈마리 추출물 함유
●4개월부터 12개월 이하 고양이
●2024. 09. 25일 제조
●대한민국 제조
●사용원료 닭고기분말,옥수수, 참치분말
식물성 단백질류 등
무곡물사료면 더 좋겠지만
옥수수가 들어있어요
어미냥이도 어릴때 먹던
사료에요 ^^
지퍼백인데 닫을때 좀
불편해서 사료통에 조금씩
담아놓고 주면 더 편해요
기호성이 좋은편이라
자주 구매할거 같아요
5
2024.11.09 13:01
주차장 삼색냥이가 아깽이들을 낳아서
캐츠랑키튼도 사서주고
어른 동네냥이들은 캐츠랑 올라이프 5kg로
쟁여뒀다가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울동네 냥이들은 캐츠랑 넘나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씩 캐츠랑 말고 다른브랜드.
쿠팡브랜드나 소량으로 나눠 포장된 제품등
몇가지사료를 중간에 사서 주고 섞어도 줘봤는데
이상하게 울동네 냥이들은 캐츠랑을 잘먹고 좋아해요.
이건 진실입니다ㅋ
다른 사료는 남기더라구요.
그래서 캐츠랑 가격 조금이라도 내려갔을때
보이면 한번에 4포대씩 주문해서 쟁여둬요~
국민유산균이랑 사서 한포씩 섞어주면 잘먹네요.
동네냥이들 사료라도 잘먹고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참참 제가 소량포장으로 구매하는 이유는
사료살때 안좋은 리뷰도 꼭 읽어보고 사거든요.
어떤 집사분께서 대용량 20kg?이었던것 같은데
구매했었을때 성분이 좀 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제조사는 같은데 용량에따라 성분이 달라서
어린 아가냥들이 먹었을때 안좋았었다는 리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5kg 짜리로 여러개 쟁여둔답니다.
2개, 4개상품 장바구니 담아뒀다가 세일할때 구매하면 좋아요^^
✔24년 1월 추가후기
삼색이가 두번째 출산을 했어요...
첫출산 아가들 다커서 분가한 아이들도 있고
몇몇애들은 남아 밥먹으로 왔다갔다하는데
삼색이는 한동안 안보이더니만 근래 갑자기 꼬질한 모습으로 나타나 예전에 앉아있던 그자리에 혼자 앉아있는 겁니다
(사람보면 피해다니는 예민한아이)
이상하다 혹시나 예전처럼 밥봉지를 기다리나? 싶어
조금씩 묶어서 담벼락위에 두었더니 역시나... 없어지는 거에요.
에이설마... 이추운겨울에 아가 낳은거니?
날도추운데 애기들은 어디두고ㅜㅜ 너무 걱정되는 나날을 보내던중
그렇게 이삼주 지났던것 같아요...
이틀전 날이 많이풀려 햇빛이 내리쬐던날 집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예전 삼색이가 첫번째 아가들과 항상 앉아있던 그자리에
웬 쪼꼬만 갈색털뭉치가...
설마 아깽이? 차를세우고 카메라 줌을 당겨보니!
맞네 아기고냥이! 헐 (사진 추가할게요)
일광욕하러 델꼬 나왔겠지만 저만의 생각으로ㅋ
'아줌마 내새끼들이에요'하고 보여주려고 데려온것 같아
어찌나 뭉클하던지요ㅜㅜ
바로 차에서 사료랑 물챙겨서 밥봉지 올려주는데
엄마궁디 뒤에서 하악하악 하는 귀여운꼬물이들ㅎ(소리만들림)
얼릉 집에가서 참치랑닭고기랑챙겨 삼색이 몸보신 챙겨줬네요.
이날본 아깽이들은 두마리인데 제발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아깽이들용 키튼 재구매하고 갑니당.
>> 24년 5월 추가후기.
1월에 본 아깽이들 2마리(치즈, 고등)였는데
둘다 아주 잘자자라서 잘먹고 잘뛰댕기고 해요^^
여기가 자기네 놀이터고 밥터인줄 아는지
놀다가 사람보면 숨고 도망가는데 아직 어린이라
느려서 다보인다는요ㅎ
너모 귀여워요 건강하게 자라조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살아다오
우리엄마 삼색이도 한번씩 얼굴보여주러 와서
담벼락에서 일광욕하고 있어서 안심이 돼요~
5
2024.06.14 13:37
■ 구매동기
신랑이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데
제가 냥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진 못하고
현관에서 십년 넘게
길냥이들 챙겨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집사가 될줄은
정말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일이 생겼네요
우연한 인연으로 아가냥을 입양하게 되었는데
길냥이들에게 늘 주던대로
캐츠랑을 급여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베이비 사료를
줘야한다는 생각이 번뜩 든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키튼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 상품&구매후기
√ 캐츠랑 키튼 고양이 사료
√ 맛 - 닭
√ 중량 - 8kg
다양한 키로수가 있었는데
어차피 일년 될때까지 먹여야하고
캐츠랑 어덜트 좋아했으니
무한한 신뢰로 무조건 잘먹을거란 확신으로
대용량 주문했어요
√ 영양밸런스
성장기에 풍부한 영양이 필요한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급여하는
프리미엄 아기고양이 사료라고 해요
3개월에 입양하게 되었고
5개월부터 급여하기 시작했어요
현재 6개월 접어 들었는데
안그래도 폭풍 성장중인데
키튼 먹고 얼마나 더 클지 살짝 걱정도 되요
외출냥이라 안고 다닐일이 많은데
벌써 4kg대 진입!!
하루하루 크는게 보일 정돈데
6개월 더 먹이면 10kg 되는거 아니겠죠?!ㅋㅋ
√ 기호성
기대만발!
걱정없이 급여했는데 안먹////.......
넘 당황스럽////......
기존거랑 살짝 섞어줬는데
어덜트만 골라먹는 기술을 보여주네요ㅋㅋ
다행히 2~3일 지나니까 먹기 시작하더니
현재 한달 시점, 아주 잘 먹어요
키튼이 오히려 더 잘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거랑 다르니 놀랐네요
기호성은 그냥 반반인거 같아요~
√ 총평
3차 접종 끝나고 중성화해서 입맛 떨어졌나했는데
오히려 먹성만 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1년 될때까진 꾸준히 구매할 생각입니다
4
2024.03.13 17:14
정말ㅋㅋㅋ 너무 많이사서 리뷰 쓰기도 민망 해요 ㅋㅋㅋ
진짜 딱 한달 마다 재구매 해요.
N번째 구매중인 사료,,,
저희 애기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안먹는 사료가 많은데 이 캐츠랑키튼 사료는 넘 잘먹어요
그래서 계속 이거로만 구매 하구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구요.
생후4개월~12개월이하 어린 고양이들은 쑥쑥 자라는 성장기에 풍부한 영양이 필요하다해용
참치살로 만든 원료를 포함한 동물성 단백질원(80%),L-라이신,타우린,오메가3&6,멀티비타민을 사용해서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사료로 저희 애기처럼 입맛까다로운 냥이도 맛있게먹고 건강해질수있겠더라구용!!! 어린고양이 여서 적은 양을 급여해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 받을수있게 NRC와AAFCO의 기준에 의거하여 반려묘의 일일 영양 밸런스를 충족하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됬다네요.
고양이들은 피부병이 많이 걸리잖아요. 이 캐츠랑키튼사료엔 동물성 단백질이 80%이상 함류되있고 최고의 고단백 식품인 참치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DHA,EFA)&셀레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량되있어서 고양이의 면역력,피부모질,항산화에 골고루 도움을 줄수있다고해요.
글구 이 캐츠랑키튼 사료엔 합성 보존제를 넣지 않고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된 항산화제인 토코페롤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하여서 안심하구 울 애기들한테 먹일수있어요 ㅎㅎ
약60년정도를 이어온 브랜드라서 더 믿을수있겠더라구요~
사료만으로도 영양밸런스를 충족시킬수있어서 더 맘에들었습니당
✔️필수면역&필수영양인 황산화 및 면역력에 도움주는 L-라이신,멀티비타민,베타글루칸,셀레늄 함유 및 건강한 심장과 시력유지에 필수인 타우린 함유가 되있어요.
✔️요로건강 소변의PH농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하여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을 줄수있는 DL-메치오닌 함유가 되있어요.
✔️풍부한 식이섬유로 헤어볼의 원활한 배출에 도움 줄수있는 풍부한식이섬유(비트펄프) 함유 되있어요.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건강과 변 냄새 감소에 도움을 줄수있는 프럭토 올리고당과 유카추출물 함유.
✔️건강한 피부모질에 도움을 줄수있는 오메가3&6,지방산,비타민E,킬레이트 미네랄 함유.
이렇게 영양은 물론 집사들의 작은 불안조차 없고 안심할수있게 꼼꼼하게 설계 되있어서 더 믿음이가요
사료 봉지 위에 뜯는부분??이 좀 불편하긴해요.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라 괜찮긴해요~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고 냥이들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캐츠랑키튼 사료
추천드려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집사분들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5
2024.03.10 13:20
새끼때부터 돌보며 매일 캣츠랑 키튼 먹으러 오던 길냥이 중에 한마리를 구조해서 입양보냇어요 (맨 앞사진)
너무 이쁜아기 앞으로는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길냥이 밥으로 최고//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마당과 계단에서 길냥이 밥을 주고 있어요 보통 하 루에 5-6마리 많을땐 10마리정도가 와서 밥을 먹고 갑니다
그러다보니 사료
소비량도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택한 사료가 켓츠랑이었는데 애기냥이도 몇몇 있고해서 요즘은 키 튼 사료로 급여하고 있어요
캐츠랑 키튼 사료는 풍부한 영양이 필요한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 이하 어린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맛있게 먹고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참치살로 만든 원료를 포함하여 동물성
단백질원(80%), L-라이신, 타우린,
오메가 3&6, 멀티 비타민을 사용하여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사료라고 합니다
어린 고양이가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도록
HRC와 AAFCO의 기준에 의거하여 반려묘의 일일 영양 밸런스를 충족하도 록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사료라고 하네요
저희집은 8키로 한포대로 7일.10일정도 급여할 수 있네요
사료만으로도 기호성이 매우 좋지만 추운 겨울철이라 닭가슴살국을 끓여서
같이 급여해 줍니다
(고기는 미리 퍼두면 식기도 하고 한번에 여러마리가 몰려 싸울때도 있어 가
급적 개별로 그때그때 급여하고 있어요)
성묘 중에 구내염 걸린 아이도 두마리 있는데 일반 사료보다 키튼 사료를 더 잘먹는거 같아요
다들 잘먹고 아픈데 없이 올 겨울 무사히 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
2024.03.02 22:02
새끼때부터 돌보며 매일 캣츠랑 키튼 먹으러 오던 길냥이 중에 한마리를 구조해서 입양보냇어요 (맨 앞사진)
너무 이쁜아기 앞으로는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길냥이 밥으로 최고//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마당과 계단에서 길냥이 밥을 주고 있어요 보통 하 루에 5-6마리 많을땐 10마리정도가 와서 밥을 먹고 갑니다
그러다보니 사료
소비량도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택한 사료가 켓츠랑이었는데 애기냥이도 몇몇 있고해서 요즘은 키 튼 사료로 급여하고 있어요
캐츠랑 키튼 사료는 풍부한 영양이 필요한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 이하 어린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반려묘가
맛있게 먹고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참치살로 만든 원료를 포함하여 동물성
단백질원(80%), L-라이신, 타우린,
오메가 3&6, 멀티 비타민을 사용하여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사료라고 합니다
어린 고양이가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도록
HRC와 AAFCO의 기준에 의거하여 반려묘의 일일 영양 밸런스를 충족하도 록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사료라고 하네요
저희집은 8키로 한포대로 7일.10일정도 급여할 수 있네요
사료만으로도 기호성이 매우 좋지만 추운 겨울철이라 닭가슴살국을 끓여서
같이 급여해 줍니다
(고기는 미리 퍼두면 식기도 하고 한번에 여러마리가 몰려 싸울때도 있어 가
급적 개별로 그때그때 급여하고 있어요)
성묘 중에 구내염 걸린 아이도 두마리 있는데 일반 사료보다 키튼 사료를 더 잘먹는거 같아요
다들 잘먹고 아픈데 없이 올 겨울 무사히 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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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