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2 40mm를 사용 중인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도 나쁘진 않았지만, 운동할 때는 좀 더 가볍고 편한 밴드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이 고탄력 나일론 스포츠 밴드를 찾아보게 됐어요. 색상은 튀지 않고 무난하게 어디든 어울릴 수 있는 그레이로 골랐고요.

역시 로켓배송 덕분에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던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 다닐 스케줄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하루 만에 도착해서 계획 틀어질 일 없이 잘 맞췄어요. 박스 포장도 깔끔했고, 제품 자체에 별다른 흠집이나 문제도 없이 잘 도착했어요.

처음 착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훨씬 가볍다’는 거였어요. 일반 실리콘 밴드처럼 쫀쫀하게 감기는 느낌보단, 약간 부드럽게 감기면서도 손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편이더라고요. 특히 더운 날이나 땀이 많이 나는 운동 중에도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서 꽤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재 자체는 굉장히 유연하고 가벼운 나일론이라 손목이 갑갑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또 일반적으로 스트랩은 땀이나 물에 젖으면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수분이 묻어도 빠르게 마르고 피부에 오래 닿아도 자극이 덜한 편이라 운동용으로는 정말 잘 맞는 제품 같아요.

사이즈 조절도 밴드 자체를 당겨서 벨크로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처럼 구멍에 딱딱 맞춰 끼우는 게 아니라, 손목에 딱 맞게 조절이 가능해서 운동할 때는 좀 더 타이트하게, 평소에는 살짝 느슨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라 데일리하게 착용하기에도 손색없어요. 물론 정장이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보다는 운동복, 캐주얼 옷차림에 좀 더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레이 컬러 자체가 튀지 않아서 어디든 무난하게 소화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벨크로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마모되거나 힘이 조금씩 약해질 수도 있겠다는 점인데요, 현재로선 아주 단단하게 잘 고정되고 있어서 당장 걱정할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벨크로 부착력이 확실해서 격한 움직임 중에도 풀릴 걱정은 없어요.

가격대도 아주 부담 없는 수준이라 여러 색깔로 몇 개쯤 돌려가며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운동용이나 여름철용으로 시원하고 가볍게 쓸 스트랩을 찾고 계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 봅니다.

★ ★ ★ ★☆

총평하자면 가격 대비 착용감, 통기성,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스트랩이었고, 애플워치를 좀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 같아요. 평소보다 더 자주 손이 가는 스트랩이라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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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결국 소비자가 만드는 가장 솔직한 정보니까요.

애풀워치 3 옛날 시리즈라 스트랩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요즘 제품과 38mm 이 사이즈만 맞으면 호환되는 제품이 많네요.

우선 공사현장에서 막 편하게 사용할 제품을 찾고있았는데, 색상은 카키색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았아요. 그리고 스트랩이 별도 끼우는 작업없이 조절해둔 사이즈로 적당한 탄성을 이용해 착용하는 방식이 너무 편해요. 재질 자체도 까실한거 없이 마감처리 잘 되어있고 손목에 닿았을 때 편안합니다.

가격대비 기대이상 너무 맘에듭니다!!!!!

┌────── 아이몰 고탄력 나일론 스포츠밴드 42~49mm ─────────

✅ 2023.07.12 (주문) ~ 07.13 (배송완료)

✅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구성: 애플워치 나일론 스트랩

└─────────────────────────────

안녕하세요,
『 다써볼래 』 입니다.



⭐ 구매동기
줄질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애플워치 스트랩은 매번 바꿔낄수 있는 그 장점이 특징인데, 줄이 몇개 없더라구요.

심지어 최근에는 한개가 파손되어서 거진 한개만 끼고다니는 상화이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양한 줄 구매해서 착용하고 다니려고 합니다.



⭐ 나일론
엄청 잘 늘어나는 나일론 소재입니다.

버클형 타입의 줄길이 조절로 세밀하게 줄조절이 가능하고 손목에 크든 작든 다 맞춰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감과 직조짜임도 쫀쫀하게 되어있어서 찢어지거나 튿어질 염려도 없습니다.



⭐ 무게
진짜 가벼워요.

애플워치에 천 하나 얹고있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가볍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이리저리 활동하기도 편했어요.



⭐ 활동감
가벼운 무게와 나일론 재질 덕분인지 호라동하기도 편합니다.

실리콘이나 메탈 소재의 경우 땀이 나면 피부에 달라붙어서 그 특유의 밀착감? 때문에 활동할 때 매번 시계를 털어서 재위치시켜줘야 했습니다.

근데 나일론 타입의 스트랩은 쫀득하면서도 피부에 쩍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 물
다만 방수가 되는 제품은 아니라서 물은 잘먹습니다.

땀이나 물에 젖을 경우 잘 마르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스포티한 활동에서 쓰이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건조한 환경이나 사무실에서 쓰기에 편합니다.

저는 손을 자주씻어야 하는 환경이라 외출하거나 놀러갈때 사용할 것 같네요.

새제품 특유의 냄새를 잡으려고 세탁했는데 말리는데도 오래걸리네요.



⭐ 버클
버클은 조금 오래 착용하다보면 옆으로 조금씩 밀리기는 합니다.

이게 나일론이기도 하고 착용하고 벗는 과정에서 나일론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버클도 조금씩 옆으로 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클과 나일론이 2줄로 겹쳐진 그 부분에 약간 이질감이 듭니다.

한줄인 부분에 비해 2배로 두껍다보니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 총평
사무실이나 봄가을 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저는 손을 자주씻기 때문에 놀러갈때나 착용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예쁘네요~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

일단 상품을 받았을때 편하게 열 수 있는 봉지에 들어있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기존에 사용하고 았었던 애플워치 스트랩이 실리컨 스포츠밴드였는데 니클도 자꾸 빠져서 애플워치를 잃어버릴 걱정이 있어서 새로운 스트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트랩은 일단 일체형으로 빠질 걱정이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저렴한 가격 대비 고무줄도 쫀쫀하고 착용감도 매우 편안합니다. 착용을 했을때 매우 안정적으로 손목에 자리잡고 스트랩의 느낌도 매우 편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손목에 찬 것 같은 느낌이 거의 앖을 정도로 편안합니다.
스트랩 착용 할때는 팔찌처럼 그냥 바로 손목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착용도 용이합니다. 제질상 샤워하거나 물에 닿을 일이 있으면 찜찜한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스트랩이 크거나 작아서 받았을 때보다 스트랩을 풀거나 조여야 한다고 하면 쉽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의 체형에 맞추어서 조절을 하기도 쉽습니다. 버클 형태의 스트랩을 사용할 때는 한칸을 더 채우기에는 너무 쪼이고 한칸을 덜 채우기에는 너무할렁할 때가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었는데 이 스트랩은 버클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미세한 조절까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불편함도 없을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블랙을 구매하였는데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고 가격 대비 착용감도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착용한 제품은 애플워치 se2 40mm입니다.
▫️착용 부분의 손목 둘레는 12.8cm 입니다.

밴드이면서 동시에 버클로 밴드의 둘레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예요.

손목이 얇은 편에 속하는 여성으로서,
찍찍이(벨크로)나 구멍에 끼우는 형식의 스트랩들은 제일 작게 사이즈로 조절을 해도 뭔가 이거다 싶은, 잘 맞는 느낌이 안 들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작게 조절하는 만큼 여분이 남아서 손목을 빙 두르거나 워치 본체 옆에 스트랩이 걸리적거리게 남는 게 별로였어요..

근데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신축성이 있는 밴드이면서,
버클로 전체적인 둘레를 조절하는 거라 남는 스트랩이 거슬일 일도 없고 좋아요.
손목에 맞는 둘레로 조절해 놓으면
밴드라 늘어나니까 티셔츠 벗듯 그때그때 꼈다뺐다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아주 좋아요. 이물감이나 답답함 없이 아주 착 붙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쓰고 있어요..ㅋㅋ

다만 처음에 배송 온 거 받았을 당시, 제품 비닐에 잘린 부분이 있길래 별 하나 뺐읍니다..

..
+++ 추가 (2023.03.26.)

현재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섬유소재니까 외출 후엔 분리한 뒤,
맘 편하게 편백 스프레이를 뿌려주기도 하고 땀이 꽤 난 날엔 물에 담가 조물조물 살살 손세탁해서 말리기도 하면서 쓰고 있어요.

다만 신축성 있는 밴드 소재이다보니 사용할 수록 미세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어난 만큼 버클을 점점 더 조이게 되어 버클의 위치도 미세하게 옆으로 밀려 변경되어 가고 있어요. .ㅎㅎ
(정말 미세하게..조금씩!)

개인적으로는 이게 딱히 불편한 점은 아니라 그러려니 하며 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네요. !

배송 : 로케투

가격 : 구천구백원

구매이유 : 스트랩이 다들 묵직해서 팔이 어떤때는 불편해서
조금 편하게 캐주얼하게 하고 싶어서



사용후기 :

오늘 하루 12시간동안 차고 다니면서 그동안 사용했던
묵직한 스트랩과 빠이빠이.

가볍고 게다가 겨울이라 손목이 차갑지가 않아서 편함

탄성력이 있어서 편하게 손목에 착용가능

허리고무밴드처럼 탄탄한? 튼튼하고.

진짜 집에서 미싱도 좀하는데 이밴드와 똑같이 허리
시보리 고무밴드와 똑같은 종류~~

얇은고무줄처럼 막 늘어나지 않고 잡아당겨야 늘어날
정도라서 타이트한 편

넘 타이트하게 조이면 손목에 피가 안통하는 듯 갑갑
적당히 여유를 두고 착용하길 권장함

하루종일 차고다녀도 넘 편하고 넘 이뽀이뽀

바느질 꼼꼼하게 마감처림 아주 굿. 깔끔


단점 : 밴드줄에 버클이 있어서 그게좀 걸리적 거릴 수 있음
그래도 패션처럼 보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건 없음

손 씻을때 잘 젖으니 그게 단점.

버클이 긁히거나 하면 기스가 날거 같고, 매니큐어나
젤로 큐어링후 사용하면 더 좋을 듯함.



총평 :

기존의 스트랩줄들은 자석처럼 붙거나 버클식 밴드식
여러 종류들이 많은데 그중에 매일 무얼 하고 다니고
싶냐 물으면 바로 이 밴드라고 말하고 싶어요.

넘 편하고 한번 착용하니 벗기 싫으네요.

컬러도 다양하던데 다른컬러도 사고 싶어요.


❤️적. 극. 추. 천❤️합니다.

내돈내산후기예요~제 후기가 꼭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적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꾸욱~❣눌러주세요~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소비의여신 입니다.

제가 쓰는 후기가 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100% 내돈내산 제품으로 최대한 사실적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품명 : 애플워치 스포츠 루프 나일론 스트랩

재질 : 패브릭/나일론

색상 : 블랙

제조국 : 중국



구매동기


남편이 직업 특성상 애플워치를 빼거나 손목에서 좀 더 위쪽으로 올려야 할 때가 있는데,

기존의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은 시계처럼 풀어야 해서 좀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했는데 늘어나는 밴드형이 아닌 찍찍이로 되어 있는데 늘어나지 않아서

불편할 거 같아서 이 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어요.

손이 큰거나 두꺼운 분들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라서 너무 잘 구매한 제품이에요.



아이몰 스마트워치 스포츠 나일론 스트랩 장점


- 잘 늘어나는 밴드형 스트랩

- 누구나 맞는 사이즈 조절 가능! 버클이 있어서 자유롭게 가능

10.5cm ~최대 18cm 까지 늘어나서 손이 큰편인 남편도 착용할 때 편해요.

- 5가지 컬러 네이비, 카키, 화이트, 블랙, 그레이 라서 캐쥬얼하게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요.

- 8g 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요.

착용한 듯, 안한 듯 엄청 가벼워요.

- 땀이나 물에 강하고 스포츠에도 최적화로 통기성이 뛰어나네요.



구매후기


남편이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에요.

애플워치에 원래 있던 실리콘 스트랩은 땀이 차니 통풍이 안되서 손목에 뭐가 좀 나는거 같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스포츠 스트랩으로 통풍도 잘 되고 잘 늘어나서 끼고 빼는 것도 편해서 남편이 좋다고 하네요^^

색상별로 몇 가지 더 구매해서 컬러풀하게 그때 그때 옷에 맞춰서 돌려 사용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실리콘 스트랩은 시계처럼 되어 있어서 풀고 차기 번거로웠던 분들은 이 제품 한번 구매하셔 보세요.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 도움이 돼요 " 부탁드립니다^^

기본 스트랩이 다소 투박하고 착탈이 불편하며
특히 땀이 많이 차서 대안으로 구입했습니다.
제품 설명을 꼼꼼하게 읽었는데 그 중 스트랩을 공기가 통과하는 사진 일러스트가 구매 결정요인이었습니다.

손목에 끼우는 고무밴드와 같은 구조라
일단 벗고 착용하기는 편해서 좋습니다.
매 번 맞는 구멍을 찾아 끼우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구요.
적당히 늘어나고 한 번 길이를 알맞게 고정하면 쉽게 풀리지 않고 손목 위를 제멋대로 돌아다니지 않으니 마음에 드네요.

그러나!
우레탄 고무 실리콘 등의 재질과는 달리
땀과 물에 젖으면 장시간을 말려도 쉽게 마르지 않는다는 게 아주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받자 마자 스트랩 자체에서 나는 쉰(?) 냄새를 잡으려고 세제를 풀어 물에 담궜다가 씻어서 말렸는데 물을 털고 최대한 짜낸 뒤 완전히 마르기까지 꼬박 10시간이 걸리네요.

워치를 쓰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물로부터의 자유인데 이 스트랩은 손씻기나 설거지, 심지어 물 묻은 손으로 밴드를 잡기가 겁날 정도.
수영이나 샤워도 가능한 워치를 차고 있으면서 고작 별도로 구매한 스트랩 때문에 물이나 땀에 젖는 것을 걱정한다는 건 매우 짜증나는 일입니다.

절대 젖게 하지 않고 시종일관 마른 상태로 쓰실 것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플 워치 사용중이에요.
기존에 갖고 있던 스트랩이 실리콘 스포츠밴드하고 메탈인 밀레니즈 루프에요.

겨울이 되니 너무 차갑게 느껴져서 천으로 된 스트랩을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제품 마감이 굉장히 깔끔해요.
정품 스트랩만 사용했어서 저렴한 스트랩 결찰 할 때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부드럽게 착 끼워져요. 정품하고 다른점이 없을 정도로…

특별히 버클을 풀거나 하는건 아니고 고무밴드처럼 바로 손목에 끼우면 되는 스타일이에요.
나일론 밴드라 탄성이 굉장히 좋아요.
짱짱한 느낌이에요.
스트랩 조절하는 부분이 있어서 본인 손목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요.

근데 설거지 하거나 손씻거나 할 때 스트랩이 물에 젖으면
물에 젖은 천을 감고 있는 느낌이라 최대한 물에 안닿게 조심하시거나
차라리 빼고 물을 만지는게 나아요.
뺏다 꼇다 하기 편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한가지 불편한건 스트랩천이 도톰하다보니 스트랩 조절하는 부분이 볼록튀어나와서
가끔 걸리더라구요. 제 손목에 조절하다보니 위치가 하필 약간 바깥쪽의 불편한 부분이라 ;;;
그건 제 팔목 굵기에 따른거라 적응하면 괜찮겠죠.
살을더 빼서 조이거나 ㅋㅋㅋㅋㅋㅋ

처음 사본 저렴이 스트랩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

안그래도 워치스트랩을 바꾸려고 했는데
마침 이 제품이 눈에 띄여 골랐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무난한 색상에 이끌렸어요.


이 워치 스트랩은 고무줄 팔찌를 끼듯이
고무줄을 벌려서 손을 끼워 넣는 제품입니다.


실물로 받아 본 느낌은
역시 디자인 심플하고요. 색상 화면과 큰 차이 없었고,
냄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무줄 짱짱합니다.
손가락 두개로는 벌어질 생각 조차 안함ㅋㅋㅋㅋ


사진은 스트랩 상세 사진과
갤럭시 워치 4를 장착하고 착용한 사진입니다.

장착도 간단하고 고정도 잘 되었습니다.
종종 핀 같은게 필요 한것도 있는데
이거는 손톱깎은 직후가 아닌 이상
손만으로도 끼울 수 있었습니다.
음..제가 손이 작아서 잘 된거일 수도 있고요....?

암튼 손톱으로도 슥샥 열고 끼우고가 가능해서
잘 빠질까봐 걱정했는데
받고 며칠째 사용 해봤는데 그럴 기미는 없었습니다!


남편이 며칠 사용하면서 직접 느낀 단점은

고무줄을 벌려서 끼는거라 기존에 시계차듯 차던 사람은
다소 적응이 필요하다는 점과

끈 길이를 조절해주는 클립? 그게 꽉 고정해주지는 못해서
꼈다 뺐다 할 때가 아니어도 가끔 한번씩 손이 간다고 하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