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일: 2025. 2. 16.
배송완료: 2025. 2. 17.


저희집 식구들이 모두 해산물을 좋아해서, 홍합은 겨울만 되면 즐겨 먹곤 하던 식재료인데요.
올해는 어쩌다보니 한 번도 안 먹었더라구요.
철 다 가기 전에 부랴부랴 구입했습니다.

예전엔 5kg씩 산 적도 있는데, 이번엔 식구도 둘 밖에 없고해서 2kg만 샀는데, 양이 제법 많네요.
새벽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반만 덜어내서 저녁에 홈합탕으로 해먹었습니다.

세척은 아주 깨끗이 되어있는 편이고, 하나하나 솔로 문질러 씻으면서 조금씩 남아있는 족사를 제거했구요.
크기는 큰 편은 아니었고 작은 것들도 섞여있네요.
깨진 것이 두어 개 나왔지만 깨진 지 얼마 안된 듯하여 그냥 다 씻어서 썼습니다.
홍합은 뻘에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감은 필요 없습니다.

홍합탕 만드는 방법은요.
홍합 양 보다 큰 냄비에 씻은 홈합을 넣고 물을 반쯤 잠기게 넣고 불 위에 올려 끓입니다.
끓어서 거품이 올라오면 찌꺼기 같은 건 걷어내구요.
파, 청양고추, 마늘편을 넣고 한소끔 끓여 맛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만 더 넣습니다.
(마늘은 다지지 말고 편썰어 넣어야 국물이 지저분해지지 않습니다.)
홍합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좋기 때문에 일체 다른 조미료는 넣지 않습니다.

알이 굵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굉장히 신선해서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었구요.

남은 건 살짝 데쳐 알만 발라내서 미역 넣고 홍합밥을 해먹을까 합니다. ㅎㅎㅎ

배송일ᆢ2025년 2월 18일 23시 50분
(주문ㆍ18일 0시17분ㆍ배송 초고속 빠름)

●알이 너~무 작아 실망ㆍ신선도 좋아 후하게 별4개로 정함(작아서 먹은것 같지 않음)● ㆍㆍㆍ아쉽다 많이 아쉽다!!!

아이스박스 안 꽁꽁 얼린 아이스팩 3개 넣어 주시니 홍합 특성상 신선도 유지로 꽤 신경 써주심에 일단 감사 했습니다ᆢ

●홍합 상태ᆢᆢ신선도 좋고 크기는 작음ㆍ상한것 같은 홍합은 없었고ㆍ나름 깨끗

●세척에 대해ᆢᆢ밀가루 2스푼 물에 풀어 1봉 다 쏟아넣고 고무장갑 끼고 바락바락 총 7번 세척ㆍ깨끗한 물 나올때 까지 헹굼!!
(5번정도 했을때 맑은물 였는데ᆢ)

●삶을때ᆢᆢ대파 2대ㆍ청양고추 3개ㆍ통마늘ㆍ후추ㆍ소주 약간ㆍ부르르~끓어 오르면 거품 걷어내고 불 끕니다!!

●맛ㆍ홍합 알 크기 ᆢᆢ2킬로 삶은 홍합맛이 너무 싱겁네요(진~하지 않음)ㆍ속살은 너무 작아서 실망!! 밥숟가락에 올려보면 8개가 올라가요 (큰건 3개 올라감)
ᆢᆢᆢ많이 아쉬웠습니다ᆢᆢᆢ

아직은 홍합철 맞는데ᆢ왜그리 작을까요? 어쨌거나 큰 냉면그릇에 각각 홍합 빼먹고ㆍ나머지는 일일히 껍질 분리해 삶은물에 무우 썰어넣고 홍합국 끓였습니다ᆢ

알이 컸더라면 "홍합밥" 해먹으려 했는데 못했고ㆍ"홍합알 너무 작고ㆍ맛은 희석된 홍합맛" 이었기에 별 1개 빼겠습니다ᆢ

psᆢ수고로움 뒤에는 껍데기가 한가득ㆍ주부님들 손 다치지 않게 조심 또 조심~

❤️ 겨울에 홍합에 청양고추 넣어서 끓여먹으면 맛있잖아요! 가격도 착하고, 집앞으로 배송되는 홍합 주문했어요

❤️ 사실 오후에 다른 식재료들과 배달이 왔으면 좋았겠는데 홍합만 다음날 새벽 배송으로 되었더라구요 ㅎ
그래도 신선하게 배달되어서 만족이예요
아이스팩이 과하다 할정도로 많이 들어있었어요 ㅋ
스티로폼박스를 개봉했을때 아이스팩이 녹지도 않고 짱짱했어요

❤️ 신선도
예전에 홍합을 주문했을때에도 홍합은 물없이 배달이 되더라구요
몇마리가 입을 벌리고 있었지만, 물로 헹구어 내는데 다시 다 입을 다물더라구요
깨진거 몇개만 빼고 신선했어요
신선해서 그런지 물만 넣고 끓어오를때 뚜껑을 열었는데
홍합이 입을 벌리고 홍합알이 우수수 떨어져 있더라구요
신선한 홍합이라 알이 잘 분리되었어요

❤️ 알 크기
후기에 보면 별 1개짜리는 알이 작아도 너무 작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다행이 배달온 홍합은 알이 컸어요

❤️ 맛
홍합살이 부드럽고, 국물도 깔끔했어요
다만 홍합 내장맛이 너무 나더라구요?
내장류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홍합은 내장이 많네 하는 느낌.. ㅎ

그리고 홍합끼리 연결된 끈? 이끼?를 제거 하고 끓였는데, 홍합이 이미 물고 있는 이끼는 다 제거되지 않다보니, 씹다가 자꾸 뱉어내게 되었어요
왠만하면 씹어서 삼키는데 껌처럼 자꾸 걸려서 한그릇 먹는데 반정도 뱉어냈어요.. ㅠ

살은 맛있는데 자꾸 뱉어내게 되어서 별 하나 뺏어요..

❤️ 재구입
홍합먹다가 이끼를 자꾸 뱉어내야 해서 재구입 안할꺼 같아요...

❤️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

깔끔하게 세척되서 온듯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다 씻었어요.
아무래도 세척이 덜 뇌고 촉수라고 하나요.그걸 제거해야 하니까..

홍합은 씻느라고 허리가 아파서 잘 주문하지 않는데, 리뷰를 보니 세척되서 온다길래
가격 할인도 하고해서 주문해봄.

제가 그동안 홍합탕을 만들면 시원한맛? 그런맛이 안나서..모지모지 했는데..
물을 너무 많이 잡은거였더라구요.

물을 적게 잡아야 하는데..
그래서, 물을 적게 잡고, 무만 넣고 끓여봤는데.. 오~
정말 홍합의 그 맛이 나네요.

나중에 간만 소금으로 했어요.깔끔하게

아이들 먹을게 아니라면 청양고추 넣어도 될거같구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튼실하고 부드럽고 초장 찍어서 국물 떠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신선하게 배송되었어요.

추가 구매 의사도 있는데 집에서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저만 먹는거라..큰 맘먹고 주문해야 댐..ㅎㅎ

이상하게 저 혼자 먹는건 쉽게 주문하기 어렵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으니 조만간에도 또 주문하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여행가서 술안주로 먹기 위해 홍합을 구매했습니다.
신선하게 받기 위해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구매했어요
저도 첫 구매이지만 다른 첫구매자 분들을 위해
간단히 리뷰 적어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선 저는 2시에 펜션 입실이라 아이스박스를
개봉하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대로
가지고 갔어요
2시 이후 개봉해 보니 입이 벌어지거나 깨져있는
홍합들이 꽤 보였어요 한 국그릇으로 한그릇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혹 상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조리를 해야될지
버려야될지 고민을 좀 많이 했지만 여름이 아니라
겨울이었고 홍합을 만져봤을때 찬기가 많이 남아
있어서 상한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죽은것만
건져내고 요리해 먹었습니다.

♡ 홍합탕 정말 맛있지만 홍합은 손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홍합이 바다로 떠밀려 가지 않으려고 바위에 실같은 걸로
매달려 있는데 그게 홍합 족사라고 합니다.
홍합이 물고 있는데 밑으로 내리면서 잡아당기면 끊어진답니다.
음식점에서는 일일이 손질하기 힘드니 그냥 끓이는 경우도
있긴한데 먹기 편하게 제거해 주었어요
족사 뿐아니라 따개비도 붙어 있고 점같은 하얀 점들이 막 박혀
있답니다.
홍합끼리 비벼서 씻었는데 깨끗이 떨어지진 않네요
그렇게 여러번 비벼서 씻어내주었어요

♡ 이제 드디어 홍합탕을 끓이는 시간~~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어주었어요
혹 몰라 소주도 살짝 부어주었답니다.
소주는 생략 가능합니다.
끓이다 보니 불순물도 많이 올라오고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홍합 속에 있었던 족사도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불순물을 걷어내니 뽀얀 국물이~~
전 간간하니 괜찮았는데 남자들은 조금 싱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홍합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홍합을 하나 둘 까먹다 보니 간이 딱 맞더라구요

♡ 홍합이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니라서 홍합살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더라구요
살은 탱글 쫄깃 맛있었어요 국물도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밖에서 바베큐를 해먹고 들어와서 먹는 따뜻한 국물이 온몸을
녹여주어서 좋았어요
홍합은 숙취해소 해도 좋아서 술먹은 다음날 남편이 속도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 제가 배송시 바로 열어보지 않아서 신선도에서는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2시 이후 열어봤을대 국그릇 한그릇 정도 죽은 홍합들이 있었고
죽지 않은 홍합들은 신선도나 맛이나 괜찮았어요
배송을 받으시면 바로 확인해 보시고 바로 냉장보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나름 만족한 홍합이었답니다.

쿠팡에서는 처음 시켜봤엉ᆢ~
2키로 샀구요~~

깨져있는건 6~7개정도 있어서 빼서 버렸어요
나머지는 싱싱하게 잘 온거 같아요^^

로켓플레시이지만 담날아닌 다다음날 도착이에요
로켓이라 착각하고 담날이라 생각하심 안되세요^^

시켜보니까
주말정도에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평일에는 일도 많고 가족들
시간들도 다 틀려서ㅎㅎ

그래도 저는 잘 해서 먹었습니다

손질은 우선 오자마자 샤워한번 시켜주고
굵은소금 팍팍 뿌려서
홍합끼리 빡빡 닦았어요^^
손을 다칠수 있으니..고무장갑 필수에요^^

소금으로 빡빡 닦아주면 밑에 불순물이 많이 나와요
그러고 여러번 헹궈주면 뽀득뽀득해진
홍합을 만날수 있습니당~

옆에 나온 홍합수염(족사)라고 하는거는
손으로 잡아 뜯어주고
이제 삶으면 끝

너무 오래삶으면 홍합이 질겨질수 있다
하니..참고하세요

2키로 샀는데 4이서 아쉬웠어여~
해산물 좋아하는 우리식구들이라ㅋㅋ

2키로면 넉넉히 먹고 남은거 알맹이만 얼렸다
쓰려 했는데..남은게 없었...ㅎㅎㅎ

담에는 더 넉넉히 3키로짜리로 사야하나
싶어요^^
저는 너무 잘 먹었어요

지금 또 철이라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또 주문하러 올게용^^


※※※※※※※※※※※※※※※※※※※※※※※※※※※※※※※※※※※※
이 상품평은 언제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각자 개인의 취향 또는 생각과 다를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참고해주세용(*＾▽＾*)


솔직하게 작성한 저의 상품평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하..ㅎㅎ＼(^-^)／
제가 작성한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도움돼요***를
꾸~~~욱 눌러 주심 감사하겠습니다(*^-゜)vThanks!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에 또 사게되면 그땐 주말을 끼고 주문을 하던가
홍합땜에 밤 홀딱샘;
이유는 나중에 천천히 ..
이것역시 걍 경험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먹을 생각으로
웃고 넘어감

때깔이 아조그냥 장난없음이야
물론 야무지게 세척이 끈난 직후에ㅎ
첨봤을땐 꼬질꼬질
아이스박스를 들여다보니 한숨이 나기 시작했다
넘 랜만의 통홍합 이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얄까 부담백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이깟거 일도 아닌데
씻고 나가야 하는 시간에 들여와서 츠암 곤란했었다
근데 다행히 손질하다보니 몇개 안되고(109개)
손이좀 빠르기도 하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
손에 모터달고 손질+세척까지 일사천리

먼저 구매해 먹어본 사람이 배송부터 시식까지
빠르고 간단하게 몇자 찌끄리고 사라지겠음:-)

혹, 홍합 주문후 그담날 기다리지 마시길
얘는 주문후 이틀후에 도착함
명시되어 있긴한데 나중에 확인했고
본인은 프레시라서 당연 그담날 도착하는걸로 착각☺️


※ 2kg별거 아니네
작정하고 주문한거치고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않아서
그 바쁜 오전시간에 껍질에 잔뜩 붙어있는것들
다 떼어내고 소금으로 박박 문때고 여러번 씻고 헹구고
삶고 살발라내고 아조 생쇼함
그래듀 이런게 다 해놓고나면 먹을것도 많고
신선해서 고생이라 말하는게 사치란생각
이게 뭐나된다고 왤캐 뿌듯한건데ㅋ.ㅋ


※ 이틀만에 만남ㆍ포장은 야무지다
아이스팩 여러개와 함께 도착했고 비닐에 꽁꽁싸맨채
보내주셨다
일단 굵은 소금으로 불순물을 어느정도 제거차
있는힘껏 박박 문질문질
고무장갑은 필수! 껍질에 붙은건 다른 껍질로 떼어버린다
이에는 이 수준이랄까☺️ 수염 역시 다 잡아서 뽑아버림
짜피 완벽은 불가능해 나중에 다 익고난후 다시한번
살펴보고 마져 제거후 먹었다


※ 손질이 끝나면 그담은 쉬는시간(ft.입만바쁨)
세척하고 떼어내는데 시간 다 잡아먹지
막상 홍합이 입을 쩍쩍 벌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걍 내 입도 벌리면 끝이다
홍합살 발라낸다면서 죄다 나님 입으로 양보함
따뜻한게 짭조름하기까지 ㅋㅑ~ 먹을맛난다
냄새? 그딴거 없고 바다향이 아조 은은하게 솔솔

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알만 빼먹을거라서
국물도 만들지 않았는데 사진 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알이 작지않고 색도 선명하고 씹는맛도 조으다
홍합살만 따로 분리해 당일 먹을꺼 빼고 소분해서
냉동했는데 3일만에 다먹음ㄷㄷ
홍합뽀끔밥부터 시작해 홍합떡국 홍합짜장면
홍합쭈꾸미뽀끔 다 말해모해!!

ㆍ홍합 총갯수: 109개
ㆍ버린갯수: 4개

☆ 구매일자 :22.10.10
☆ 구매가격 : 칠천구백육십원
☆ 용량 : 2KG



☆☆ 내돈 내산. 솔직 후기 ☆☆



♡♡한줄정리 : 푸짐하고 넉넉합니다ㅡ 홍합탕 가득끓이고 홈합스튜 해먹을려구요!! 맛있고 살 탱글합니다♡♡




☆ 용량 및 크기 : 2Kg 한봉지에 아이스팩 두개 얹어져 스트로폼박스에 배송되는데 알은 생물이다보니까 제각각. 다만 슬픈게 생각보다 깨진 알이 많습니다ㅜㅜㅜ
그래도 쪄보니 ♡진짜 꿀맛♡ 이래서 제철음식먹는구나 싶은생각이 확 듭니다.
알 크기는 작지만 진짜 알이 실하고 달달하고 짭짤하고 저는 무조건 재구매 각입니다.




☆가격
칠천구백육십원! ! 이정도면 넘나 혜자가격이죵 ~~
넘나 싱싱하게 잘옵니다.
최저가이지싶습니다.





☆맛
달달하니 달큰하고 짭짤하니 쫄깃합니다.
홍합 지금 꼭 드셔야해요
홍합은 해감도 필요없는 귀한 생물!!!
무조건 요즘 시기에 꼭 먹어야할 식재료입니다.
저는 오늘 홍합탕 한솥 끓였는데 ! 양도 푸짐하고 넘 좋네요
포장마차가면 너무 작아서 몇개 건져먹으면 없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전혀 그렇지않아요 완전 한솥 양껏 푸짐하게 끓여먹으니까 넘 좋아요!





♡♡ 홍합에 붙은 따개비 따는 팁 ♡♡
홍합에 보면 따개비가 잔뜩 붙어있는데 이럴때는 다른 홍합의 날로 챡챡 긁듯이 떼면 쉽게 뗄수있습니다 ~~




♡♡홍합탕 끓이는 법♡♡
☆아이가 있어서 순한맛으로 끓임!

1. 홍합은 따개비를 모두 제거하고 수염부분도 잘 떼어서 3번 정도 흐르는 물에 박박 씻는다(이때 깨진 홍합. 입이 벌어진 홍합은 과감히 버린다.)

2. 파는 송송 썰고 마늘도 한개정도 으깨어둔다

3. 홍합과 물의 비율을 1:1로 해서 강한불에 뚜껑을 덮고 팔팔 끓인다
☆금방 끓어오르기때문에 자리를 지킨다!!!

4.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한뒤에 마늘 . 파를 넣고 휙휙
☆ 거품은 그때그때 제거해준다
☆ 너무 오래 끓이면 홍합이 질겨지고 딱딱하지므로 조심!

5. 마지막으로 간이 부족하면 소금간으로 마무리!
(저는 안부족한듯 ㅎㅎ)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 ·⋆· ─────── · ·
◇ 구입식품 : 서해안 산지직송 생물 홍합(냉장)
◇ 식품용량 : 3kg
◇ 제조일자 : 22.08.26
· · ─────── ·⋆· ─────── · ·

모두들 안녕하세요 ٩꒰｡•◡•｡꒱۶ 율휘입니당.
8월 26일 제조, 다음날 8월 27일에 배송받았습니다.

□■□■□■  식품특징 □■□■□■


✅ 배송, 상태

산지직송이라 그런지 다음날 새벽배송이 아닌 다다음날 아침에 받았습니다. 이틀걸렸어요. 제조후에 바로 배송됩니다.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꽉 다문게 대부분이지만 입을 벌린 것도 좀 있는데 벌어진 것 중에 냄새나는건 딱히 없어서 그냥 세척 후에 같이 조리했습니다. 입을 다문 홍합, 입을 벌린 홍합 둘 다 상한거라는 둥 말이 많긴 한데 뭐가 맞는지 요리 초보는 모르겠네요. 냄새도 크게 없어서 그냥 조리했어요.


✅ 크기, 양, 손질

컵질 크기로만 보면 엄청 큰 홍합은 아닙니다. 벌어진 홍합 안을 보면 속살도 딱히 꽉 차있지 않아요. 안에 속살도 껍질의 ¼~2/4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은 꽤 많아요. 담겨온 홍합 다 넣어서 끓이니 입벌리고 하면 곰솥 반정도로 꽤 양이 많습니다.
껍질에 족사(수염)삐져나와 있는 것을 제거해주고 껕에 따개비나 이물질을 솔로 긁어서 세척해줬습니다. 손질에 손이 많이 가네요. 들인 노력에 비해 먹는건 너무 순식간입니다^^;;



□■□■□■  식품 섭취 후기 □■□■□■

조리해도 입을 안벌리는 홍합 몇개는 그냥 버렸고, 대부분 입을 똬악 벌려서 괜찮았어요.

홍합 알ㅇ 좀 작아요. 통통한건 엄청 통통한데 좀 마르거나 작은 것도 많아요.. 근데 국물은 기가막히게 뽀얗고 감칠맛있게 우러나요. 홍합 알맹이 크기는 아쉽고 좀 질긴식감이 있었어요. 통통한건 또 부드러웠네요. 국물은 시원합니다. 홍합탕 먹다가 홍합탕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꽃게탕도 같이 끊여줬어요. 홍합육수로 끓여내니 아주 시원했습니다.

집에서 시원한 국물과 함께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아이들도 잘먹네요. 수량으로만 보면 양이 엄청 많고 산지직송이라서 가성비 아까운 느낌은 없는데 홍합 알 크기가 너무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먹고 탈은 없었어서 신선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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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꼭 부탁드립니다. ʕ •ɷ•ʔ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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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정은 홍합 시켜먹으려면 파티원 모집부터 하세요
(최소4인)
이 집 홍합 정말 양 많습니다. 각오하고 시키세요 ㅋㅋ

겨울밤은 홍합탕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한잔 두잔 기울이는게 재미인데 코로나 터지고는 바깥에서 안주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ㅠㅠ
추운 겨울에 먹는 뻔데기탕 홍합탕 오뎅탕 정말 싸고 맛있는데...말이죠
주말에 친구 초대해서 홍합탕이나 실컷먹자 하고 미리 시켰는데 모임 인원제한 없었으면 10명 불러도 될뻔 했음ㅋㅋ
씨알이 아주 굵은건 아닌데 양이 정말 많고 작은것도 까보면 알이 꽉 차 있어서 대만족
새벽배송으로 문앞까지 안심도착 했고 퇴근하고 저녁에 아이스박스를 열었는데도 얼음팩도 단단하고 홍합도 싱싱했음
껍질이 몇몇 깨진게 있었는데 이집 사장님 인심이 하도 좋아서 양에 진심이다 보니 박력있게 너무 팍팍 담느라 껍질이 좀 깨졌나? 싶었음ㅋ
한 6개정도 껍질이 깨져 있어서 고놈들만 냉큼 골라내고 나머지만 얼른 손질
마트에서 사도 껍질에 이물질 많았는데 표면에 이물질이 별로 없었음 박력있는 사장님이 아마도 박력있게 고압세척 같은걸 해서 보내나 싶음ㅋㅋ
뭔가 있어보이는 홍합토마토스튜와 홍합탕을 했는데 금방 끓였는데도 국물이 뽀얗게 우러 나와서 뭔가 요리를 되게 잘해보임
통통한 살점을 한참 발라 먹다 보니 홍합만으로 배가 부를 수 있구나를 생전 처음 느껴봄
남은건 한번 삶아 알만 빼서 냉동시키고 나중에 홍합밥이나 홍합전같은거 해먹을 예정
양이 많으니 간장에 장조림처럼 졸여서 두고두고 먹으면 반찬으로 맛있을 것 같아 해먹을 예정
맛과 양 품질 그리고 새벽배송까지 모두 대.만.족

겨울되면 홍합이 생각나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늘 산지직송 택배만 주문했는데 쿠팡에서 하루만에 도착해서
얼른 주문했는데 정말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 쿠팡프레쉬답네요

완전 싱싱하고, 양도 많아서
스텐 큰볼에 양쪽으로 가득찼어요.
껍데기쪽도 깨끗한 편이고
홍합수염도 생각보다 많이 안 붙어있어 좋았어요.


**손질방법**
우선 고무장갑끼고 굵은 소금을 홍합에 뿌린후 박박 여러번 문질러요.
그리고 물로 3번정도 씻어줍니다.
소금 문지르고 처음 나온 물은 누런색으로 더러웠는데
3번 정도 씻으니 깨끗해졌어요.
홍합수염은 미리 손질해주시면 좋아요.
사진처럼 튀어나온 수염은 입을 벌리는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손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잘립니다
그동안은 입쪽으로 잡아당겨서 안에 홍합살까지 떨어지고
잘 안됬는데 지인이 이렇게 하는거라구 알려줘서 해봤더니 잘 되더라구요.


**삶기**
씻은 홍합을 큰 냄비에 물 넣지말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가스불껴고 센불에 끓여주고 5분이내에 끓기시작해요.
1-2분정도 더 끓인 후 그대로 불 꺼주세요.
이후 뚜껑열면 홍합이 잘 익었고 진한 국물도 자작하게 생겼어요


**보관하기**
제 팁인데 홍합 알을 다 떼내고(거의 대부분 떨어져 있을거예요)
껍데기를 겹쳐서 몇개씩 쌓으면
보관시 부피도 덜 차지하고 좋습니다.
겹쳐진 껍데기와 홍합살을 잘 나눠서 비닐팩에 넣고
냄비에 진한 국물도 봉지에 같이 나눠서 담아주세요.
(홍합 끓일때 껍데기를 같이 끓여야 국물맛이 더 진하게 우러납니다
그래서 껍데기를 홍합살과 같이 보관하는 겁니다~)

이대로 냉동보관하면 언제든지 꺼내서 먹기 편리합니다.

홍합탕 먹고싶을때 사진처럼 한봉지 꺼내서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한번 끓고나면 물을 더 넣어 국물양을 맞줘주세요.

냉동된거라 처음부터 물을 넣고 끓이면 시간도 걸리고 넘칠 수 있어서
저는 한번 끓이고나서 물 넣어 조절하니 좋더라구요.


**요리방법**
요리랄것까진 없지만 저는 아주 심플,깔끔하게 끓여 먹습니다.

홍합을 냄비에 넣고 불 켜주시구요.
청양고추, 대파, 마늘를 쫑쫑 썰어서 바로 넣어요
후추 약간 뿌려주고 한번 팔팔 끓이면 끝!

기호에 맞게 양파, 무우, 고추가루 넣어서 먹어도 맛나요.
작게 썰어 넣어야 홍합 끓을때 같이 익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한 냄비 끓여먹고 양 많이 3봉지 담았어요.
얼른 먹고 조만간 한번 더 사서 먹으려구요.
대량으로 사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홍합양도 많아서 좋습니다.

겨울 가기전에 꼭 한번씩 사서 드셔보세요.
무엇보다 싱싱해서 정말 맛있어요. 강추예요!

내돈 내산 구매입니다. 솔직하게 후기를 적으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취향과, 각자의 다른 사정으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종 상품평 먼저 갑니다~
기대보다 그리 맛있지 않았습니다. 홍합 씨알이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재구매는 안할 것 같습니다.

저는 홍합 국물을 좋아해요, 홍합살도 좋아하지만 그 시원한 국물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 제품은 산지 직송이라고 해서 샀는데 씨알이 큰지는 모르겠어요. 제것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물이란게 워낙 편차가 있어서 그럴 수 있지만, 재구매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홍합탕은 국물을 조금 넣는게 좋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홍합의 단맛이나 맛있는게 쭉 빠지거든요.
물을 조금 넣고, 땡초 몇개 딱딱 썰어넣어서 끓이면 딱 좋습니다.
저는 소금도 안넣습니다. 바다에서 난 생물이라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짭잘합니다.

이 상품의 장점은
생물인데 집까지 배송해준다.

이 상품의 단점은
홍합 씨알이 큰지는 모르겠다. 알이 작아서 실망했다.

재구매 및 추천대상은
나는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을것 같다. 추천대상은 생물을 집에서 편히 받아보시고 싶은 분.
주변 마트에 홍합 등 생물을 잘 가져다 놓지 않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내륙지방은 비린걸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마트도 지역주민 입맛을 고려해서 바닷가 만큼이나 생물을 갖다놓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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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받은 일자: 22.11.30.

배송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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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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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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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가 너무 많이 붙어있어서 꽤 많이 버렸어요. 따개비를 떼어내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겉표면이 따개비집이 되어있는 것들이 꽤 많았고.. 깨진것들도 꽤 됐네요. 아무래도 해산물이라 식중독 걱정이 조금 됐는데 신선도는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뭐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따개비 있는거 버린다고 해도 괜찮은 양이기도 하구요..! 대신 그런것들 버리는게 좀 일이었어요ㅋㅋㅋ 식사후 배는 편안하네요. 홍합으로 맛잇는 홍합탕이랑 홍합토마토바질찜해먹었는데요! 특히 토마토 바질찜은 진짜 진짜 맛있으니까 꼭 해먹어보세요ㅎㅎㅎ 특히 집에 와인이랑 발사믹 식초 있으면 완전 파는거랑 맛 똑같아요! 근데 분명 예전에 해먹었을 땐 되게 맛이 좋았는데 쿠팡에서 시킨 홍합으로 하니까 조금 비린 맛이 나서 쪼꼼 그랬지만 뭐 그거 감안해도 맛은 좋았어요!

집에서 생활하는 20대 중반이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적은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필수!) 날씨가 추운 완연한 겨울이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쿠팡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고 진솔하게 적었으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제 돈 주고 산 홍합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주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꼭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잖아요. 홍합탕이 먹고 싶더라고용 ^^

혼자살아서 2kg로는 좀 많게 느껴졌지만, 살만 따로 발라내서 냉동시키고, 나중에 홍합 미역국 끓여먹도 좋겠더라구요.

*배송

생물이라서 주문한 다다음날(이틀뒤) 새벽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홍합상태
깨진 것 6~7 개 제외하고는 신선했어요 ~

*홍합 손질법

홍합 껍데기에 붙어 있는 조개? 같이 생긴 것들과 족사를 떼어야 합니다. 이과정이 좀 힘들었어요~ (처음이라)

홍합 껍데기 끼리 서로 부딪혀서 긁어내면 쉽게 잘 떼어져요 ~ 잘 안되면 철수세미로 긁어 내도 좋아요.

손질한 홍합은 찬물에 여러번 헹군 뒤 냄비로 보냅니다.

*홍합 삶기 / 홍합탕 만들기

잘 손질된 홍합을 넣고, 적정량의 물의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기를 반복합니다. 잘 보고 있어야 돼요.
잠깐 한눈 팔면 넘쳐버리더라고요.

절반은 걷어서, 살을 발라 초장에 찍어 먹었고요.

절반은 파, 다진마늘, 고추, 소금 넣고 홍합탕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것은 살발라서 지퍼백에 넣은 뒤 냉동실에 보관했고, 홍합 미역국 끓여 먹었어요~~

알맹이도 크고 맛있었어요 ~ 손질할 게 넘 많아서 그건 너무 힘들었고요~~ 담부턴 손질된 것을 사먹지 않을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만드는 것도 재밌었어요~~

첫구매해서 넘나 만족했기에 다 먹기도전에 재주문을 넣었다

배송이 이틀 걸리니 다 먹어갈즈음 도착할걸 계산했고

예상데로 뙇 맞아떨어짐

첫구매때보다 홍합자체도 작은게 많고 껍질에 유독

불순물들이 많이 붙어있었지만 이건뭐 무작위로 담기는걸테니

본인이걍 뽑기운이 조금 낮았다고 본다

이번에도 배송은 완벽했지만 비닐을 풀자마자 껍질 박살난거

두개가 보여서 조짐이 좋지않았는데 역시나 첫구매때보다

질이 떨어진다! 버린것도 두배고:(

홍합이 크면 그 안쪽 살도 클꺼라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
나 익었어여~ 어서 드셔보세욤 이라는듯 홍합들이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조금 식힌다
생각보다 많이 뜨겁다 안쪽에 머금고 있는 궁물도 당연뜨겁고
드뎌 시식차례☺️ 역시나 살이 좔깃좔깃 맛있다
짭조름하고 향도 매우좋고
2kg이라는 양이 그다지 부담스런것도 아니고
32cm 궁중팬에 때려넣고 끓이는데 꽉 차는 양도아니다
다만 손질이라는 숙제가 남았는데
생물이라서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구매
하다보면 이것도 나름 잼있음
첫구매때처럼 완벽하단 보장이 있다면 재구매는
당연히 해야는거고 혹 이번처럼 2%부족하다면 글쎄ㅎ
다시함 생각하고 1분 고민할듯
중요한건 두번에 걸쳐 총4kg을 일줄 넘게 넘넘 잘먹었다는거:D

홍합은 씨알이 그리 크진 않고
양이 엄청 많아요.
간혹 깨진게 보이지만
비율로 따지면 그리 많지 않아요

홍합은 해감할 필요 없구요
세척 팁을 알려드리면,
깨지지 않을 정도로 여러번 헹궈주시고

튀어나와있는 이물질은
돌리지 말고 그대로 쭉 뽑으셔야해요
다른 방향으로 왔다갔다 하시면
속살이 딸려 나옵니다.
그 이물질 있는 상태로 삶으면 식감을 해쳐요

그리고 홍합 표면에 이물질은
솔 쓰실필요 없고,
홍합 날카로운 부분으로 긁어나가시면 금방해요
기구 하나 더 쓰면 시간이 더 걸립니다

세척 후 삶으실때 찬물부터 삶아주셔야지
입이 잘 벌어져요
홍합은 다른 조개에 비해 짠맛이 현저히 적기때문에
맛있게 드시려면 굵은 소금을 넣어주세요
입을 조금씩 벌린다 싶으면
불 끄고 뜸을 들여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쪼그라들고 맛없어요
홍합은 건져놓고
삶은 물에 파뿌리 넣고 푹 끓여줬어요
(추후 홍합 미역국 비롯하여 해물 육수로 사용)

5kg구매해서 한번에 먹을양이 아니여서
껍질 모두 제거해서 미운놈은 한번 먹을만큼
담아서 냉동보관 해줬구요
예쁜 애들은 건조기 한판돌려줬어요 (4시간 40도)

삶은 육수 한김 식히고
똑같이 소분해서 넣어줬어요

육수활용 법으로는
토마토스튜, 홍합밥, 홍합미역국, 된장찌개, 홍합뭇국,
샤브샤브 등 입니다.

제철에 맛나게 드세요:)

도착해서 하루 그대로 놔두고 다음날 손질들어갔어요 어마무시한 양.김치냉장고,냉장고 나눠서 보관해야겠어요ㅎ(냉동시킨걸 좋아하지않아서)하루는 맑은 홍합탕,한끼는 홍합듬뿍 라면ㅎㅎ한끼는 각종해물과홍합듬뿍 짬뽕.하면 없어질거지만요^^왜냐면 잘먹는 5인가족입니다
두꺼운김장봉투2개로 밀봉.비닐열자마자 바다향 가득~홍합크기는 대중소.여러가지 가지각색.작으면 작은대로 귀엽네요 맑은탕은 청양고추넣고 매콤하니 시원하게 끓이는걸 좋아하는 가족위해 준비할까합니다 지금이야 날이 추워서 많은양 괜찮지만 다음엔 욕심 안내려구요ㅎㅎ그때그때 신선하게 조금씩 구매할생각입니다 홍합손질은 아시는거처럼 어디까지 손보는지.에 따라 시간차 많이 나죠 전 삐져나와있는거만 제거하고 빡빡 몇번 씻어 냈어요(그것도 많은양이라 쉽진않았어요ㅎ)그래도 개운한맛을 즐기려면 감수!맛있게 까먹는 재미 즐기면 한끼해결하러 가겠습니당

사진은 크기비교를 위해 가위로 해봤어요 물론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양ㅎㅎㅎ
한번,두끼정도 생각하시는 분,가정에서는 패스~욕심 내지 마세요^^

쿠팡에서 식재료를 많이 사는데 리뷰는 첨 남겨요.
재구매에요. 이런 싱싱한 홍합을 이 가격에 자꾸 사도 되나 싶고 사장님은 뭐가 남으시나 싶어서 리뷰라도 남겨야 도리인 것 같아 써 봅니다.
홍합은 매년 쿠팡에서 몇 번씩 시키는데, 보통은 얼음이랑 홍합 섞어서 보내주시는데, 여기 사장님은 홍합만 컴팩트하게 딱 포장하고 아이스팩을 다섯개나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냥 홍합만도 가격이 넘 착한데 포장에 택배에 이게 남으시는게 맞나...)
꽉 담아주시니까 깨진게 몇 개 있지만 씻으면서 솎아내면 평소 마트에서 사먹는 홍합 보다도 깨진게 덜하고 싱싱합니다.
저번에 산걸로는 홍합 토마토소스 파스타랑 홍합탕을 해먹고 넘 맛있어서, 이번에 사서는 홍합에 어묵도 넣고 토마토소스 넣어서 밥위에 올려먹고 또 홍합탕도 해먹었어요. 저번에도 이번에도 세 식구가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어요. 제철 홍합이라 탱글하고 쫄깃하고 얼마나 맛있는지요. 맛있으니까 배부르다 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요즘처럼 식재료 물가가 비싼 시기에 7천원으로 이게 왠 플렉스인지 넘넘 감사해요.

오랜만에 홍합탕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요,

산지직송이라 그런지 택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ㅋㅎ

3일만에 온것 같아요 :-)

열어보니 아이스팩 여러개가 동봉되어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되어왔습니다.

홍합 상태도 보니 싱싱했어요 :-)

깨진건 대여섯개 정도 있었고 알이 큰것과 작은것들

섞여있었어요 ㅎㅎ 백합이 너무 좋은데 섞여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ㅎㅎ 깨끗하게 물로 여러번 헹구어 세척하고

홍합이 물고있는 족사도 보이는것들은 떼주고

외관상으로 보이지 않는게 많았는데 삶고 나니

다 물고있더라구요 ㅠㅠ 일일히 먹을때마다 하나하나

떼주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맛있게 한끼 해결했어요 :-)

#내돈내산리뷰

배송일:2월 9일
시식일:2월 11일(2일 냉장보관)

kg 개념이 없어 홍합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5kg 덜커덕 주문했더랬는데 스티로폼 박스 안 커다란 비닐 뭉치보구 헉! 놀랐더랩니다. 다른분들 후기로 대충 많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참 많네요( 식구 단촐 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구들다 모이는 날 끓여야해서 배송 후 이틀간 냉장실에 고이 모셔 놨고 드뎌 홍합탕 끓여봤어요. 한 냄비 끓이고도 3분의 2좀 못되는 홍합녀석들이 냉장실에 있답니다(내일도 홍합 해먹어야 한다는)

홍합 크기가 작다는 평들이 많았는데, 잘디 잔 것부터 보통 사이즈 섞여있어요. (그런데 끓이고 보니 껍질 크기와 속살 크기가 꼭 비례하는건 아닌듯 해요- 속살은 그래도 적당히 먹을만하더라구요)


대파, 마늘, 맛술 넣고 푹 끓였어요. 따로 소금 간 하지 않아도 간간합니다. 국물 시원하고 감칠맛 있었어요. 푸짐하게 가족들과 홍합탕 끓여 맛나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홍합탕이 생각나 주문했어요

껍질 홍합은 손질이 까다롭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 보면 귀찮음도 잊고 해먹고 싶어 집니다


아이스박스에 넣어져 와서 싱싱했고 부서진건 6개 정도~~
가위로 티클 떼고(이게 젤 귀찮은데 대충 보이는것만 뗏어요)
살살 문질러 5번 정도 헹구니 깨끗해졌어요


찬물에 넣고 삶음 입이 벌어지고
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짭짤합니다
간혹 껍질이 씹히는 것도 있어요


알은 매우 작아요
저 혼자 한 끼에 2kg 다 먹었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국물은 깨진 껍질이 좀 있어서 체망에 한 번 더 걸렀어요
남은 국물은 다른 국 끓일 때 쓰려구요


싱싱하고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지만 홍합 알갱이가 너무 작아 별 하나 뺍니다

시장에서 구매하기에누 번거로운
생각이 들어 쿠팡 프레쉬로 구매함
생개했던것보다 더 싱싱하고
손질도 2~3번 헹구니 깨끗해질정도로
청결한 상태로 도착되었다
바로 삶은체로 먹는것이 제일
맛있고 앙이 많은편이라
껍질과 분리한체로 두었다가
라면에 넣어먹었더니 아주
맛있는 홍합라면이 되었다
흡족한 맛이라 다음에 또
생각나면 구매할 예정이다

배송 굳!!
프레시 아침배송 완전편리하네요!! 쉬는날ㅇㅣ라 홍합국수해먹고싶어서 구매했는데 3키로라 ㅋㅋ양이작을꺼라생각했었는데 양이많아요
홍합이담으시면서 깨지는것도있고 했지만 그래도 싱싱하니ㅋㅋ폭폭삶았어요 ㅎㅎ 진짜오랜만에 홍합국수 쑷갓넣고 폭풍흡입 너무맛나게 잘먹었어요 내일도 홍합국수로 저녁에또 먹어야겠습니다!!

가격은 시중마트에서 조금담고5처넌씩하는대 가격은 완전훌륭
배송도 굳굳 짤없이7시전인가왔어요
맛도 굳굳
신선도 굳굳 ㅎㅎ
알이좀더컷으면하는건 제바램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잘먹었습니다 많이파세요ㅎ

내가 원래 리뷰 안 쓰는데 이건 쓴다
아..지인 중 싸가지 없는 것이 아이폰 쓰는 인간하고만 어울리고
내가 쿠팡템 얘기하면 맨날 ㅁㅋㅋㄹ어쩌고 다른 지인하고만 속닥이는
거기 쇼핑하면 머 고급인가
그래라 비록 내가 ㅋㅂㄴ 나 ㅇㅇㅅㅅ 이용하지만 말 안함
실컷 무시하라고 두고
인형만들어 바늘 꽂고 오늘 밤 외칠 거다
ㅡ느집엔 싸고 양많은 이릉 거 없지??!!

양많고 깨끗하게 잘 왔다
소분해서 냉동실 채우고도 저만큼 끓였는데
캬~~~~~
국물 시원하고 알이 탱탱하다 질이 좋음
묵혔던 체증이 다 내려감!!

8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100% 남해란 국내산 홍합 2kg를?!!☺️❤️


아..너무 저렴하게 신선제품을 잘 받은 것 같아요!

상품평보면 22년 2월에 작성된
알렉스님의 상세히적어놓으신 손질방법에 따라서

저두 깨끗이 손질해서
오늘 저녁때 맛있게 헤먹어봐야겠어요!ㅋㅋ


제 메뉴가 궁금하시다구요?!! 추가후기 남길께요!!!

홍합탕이먹고싶어서 급 주문했어요 2키로 한끼에 남편과둘이 뚝딱..
육수는 잘남겼다가 사용하려구요
알맹이도 커서 모처럼 입에서 짭짤 한 바다내음 맡았어요.
홍합 껍데기에붙은 따개비뜯는게일이지만
뭐 맛나게 잘먹었음 됐죠~~
다먹은 껍질은 잘포개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주말아침에 신선한 홍합 배송으로

온가족이 진한 국물 홍합탕으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배송도 깔끔하게오고 손질할게 없어서

정말좋았어요.

신선해서 쫄깃쫄깃 해요.

양도많고 찐한 국물맛 인정

아기가 조개를 좋아해서 아기도 먹이고
저도 육퇴 후 홍합탕 안주로 먹었는데
수분감 가득하고 바다향나는 홍합이예요
진짜 맛있어서 신랑도 감탄하며 먹었어요
재구매의사있어요

껍질이 깨끗한편이라 수염떼고 3~4번 박박 씻어만
줬어요 전에 샀던것보다 이물질 많이 없어서
손질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1월보다 씨알이 굵은편입니다
작은것도 섞여있지만 먹을만해요^^

조림료없이 삶기만했는데 국물이 쥑입니다ㅋ
나중에 먹으려고 끓였다가 못참고 저만
한냄비 데웠어요~ 해장하려다 다시 한병깔뻔ㅎㅎ

다른 해물종류는 물끓으면 넣는데 홍합은
처음부터 같이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굵은소금으로 간맞추고 땡초 마늘 파
넣어주면 끝~입니다. 별거없지만 홍합만으로도 굿~~

홍합은 너무 만족인데입벌린것과 깨진것이 한접시정도
나와서 별하나 뺐어요~

지금드세요!! 강추예요ㅎ

봉지가 센건지 아이스박스에 물이 흥건하네요
많이 지저분하진 않지만 알이 조금 자잘한데 알은 다 차있네요
맛있게 홍합탕 끓여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