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타 티포트 600ml짜리 빨간 색을 쓰고 있는데 800ml짜리를 하나 더 장만하려고 둘러보니 아이보리가 색감이 예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다음 날 바로 빠르게 배송되어 좋았습니다.
이처럼 예쁘고 기분좋음은 너무나 잠시..였어요.
세척하는 과정에서 작은 생활스크레치가 검은색으로 바로 생기고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네요.
요즘은 텀블러나 포트나 흰색이나 아이보리 제품들이 많아서 이렇게 허탈하게 스크레치가 생기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제품을 철 쑤세미로 닦은 것도 아니고 무슨 포트를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쉽게 스크레치가 나는 것은 제작할 때 생각하며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면 흰색이나 아이보리 제품을 시장에 내 놓는 것 자체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품자체의 성능에는 아무 문제는 없지만
사자마자 사용감이 너무나 많은 제품을 쓰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아이보리 제품을 선택하시려거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빠른 리뷰 올립니다.
3
2025.02.28 21:55
뚜껑개선이 필요해보여요
분리 세척 되게요
데일리용으로 무리가 있어요
윤스*이 처럼 커피나 티를 담고 싶지만
뚜껑에 남아있을 잔여물이 걱정되서 사용이 우려되네요
구입시 고민하다 산게 허탈할만큼...
디자인은 넘나 이뻐요
연마제도 안묻어나오고 포장도 괜찮음
개선된 제품나오면 참좋겠어요♡♡♡
#후기복사 나르기 하지 말아주세요. 정성스레 적은사람은 허탈해지네요.
3
2021.06.11 16:13
오슬x 800ml를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좀 큰듯해서 작은걸로 주문하면서 이 제품을 구매
딱 좋네요.
아침에 빵과 함께 원두커피 서버로..
커피가 식지 않아 좋아요.
단점은 뚜껑은 사용하고 나서 그 속은 어떻게 세척해야 할런지..
그냥 뚜껑없이 쓰는게 좋을듯 하네요
4
2020.06.06 23:15
저녁에 따뜻한 물을 마시고 싶어서 보온주전자를 샀는데 디자인은 예쁜데 용량과 기능이 아쉽네요.
600ml라 머그컵에 두세잔 따르면 없고, 주전자 밑에 1~2cm 정도 물이 남아있는데도 잘 안 나와요. 그리고 눌러서 작동시키는 개폐 기능이 즉각적이지 않아요. 1~2초의 로딩이 있어요.
보온기능은 8시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저녁에 담아두고 아침에 마시면 어느 정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지근한 온도 정도?
저는 생수만 담아두는데 커피나 차를 담아둔다면 뚜껑세척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4
2025.02.18 09:38
잘 받아서 사용 중인데 입구가 조금 더 큰면 세척할때 편할것 같아요.
4
2025.04.23 12:32
북촌 한옥 카페에 갔다가 서빙하는 거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쿠팡에 주문했어요. 너무 좋아요 이거.
뜨거움이 반나절 이상 가구요, 숭늉이나 커피, 티 같은거 넣어 놓고 마시면 좋아요.
집에 누가 왔을때도 커피 넣고 나눠 마시기에 좋아요.
검정색 멋지구요,
값도 훌륭합니다.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5
2024.01.12 20:57
오전 8시 30분 뜨거운 물 부어놓고,
2-3회 조금씩 마신 후,
오후 4시 30분 마지막으로 물을 마셨는데
따끈하네요.^^ 하루 종일 따뜻한 물 마실 수 있어요.
5
2021.11.12 20:45
여름에는 몰랐는뎨
겨울되니 바로표가나네요
물끊여 부어놓고 한시간도 안되
다식어있네요
영 아니네요
버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