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살고 있는데 조리실이 따로 없고 전자레인지만 있어서 모든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해먹는 대학생입니다.. 몇몇 종류의 전자레인지 용기를 써봤지만 렌지타임에서 나온 용기들을 가장 잘 쓰게 되더라고요ㅎㅎ 작년에 구매했다가 교체 시기가 되어 라이스 타입 재구매합니다!

✅ 제품
[배송] 2일에 23일에 주문했고 다음 날에 받았어요!
[구성] 본품x2, 렌지타임 레시피북

✅ 후기
✔️ 변색 없음!
✔️ 다용도로 쓰기 좋음
➖ 손잡이 없음

변색 걱정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실리콘 소재로 된 용기를 썼을 때는 빨간 양념 들어간 음식만 담으면 착색돼서 스트레스였는데 렌지타임은 원래부터 빨간색이라 착색 걱정이 없습니다 ㅋㅋ
(아이보리 색인 뚜껑에 빨간 양념을 묻히고 오래 방치할 경우 물드는데 이것도 설거지 몇 번 하다보면 없어져 있어요!)

라이스 버전은 크기가 작아서 밥도 돌릴 수 있지만
소세지나 햄, 계란 같은 반찬 돌려 먹기 좋아요.
저는 여기에 본가에서 보내주는 소분된 냉동 불고기나 오리고기, 소세지 같은 것들 많이 돌려 먹었어요.

스크래치가 잘 나는 것은 좀 아쉬워요.
기름 많은 음식을 자주 돌리면 바닥이 하얗게 일어나고 스크래치가 많이 나서 반년 정도 쓰면 못쓰겠더라고요. 저는 밥보단 반찬 위주로 돌려서 교체 주기가 더 짧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이 버전보다는 손잡이가 달린 에그 버전이 이것저것 돌리기 더 편해요! 쿠팡에서 두 묶음으로 싸게 팔고 있길래 이걸로 재구매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렌지타임 '에그'를 더 추천드립니다ㅋㅋ

라이스, 에그, 누들 등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용도에 맞게 구매해두시면 편해요. 특히 라면이나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해먹기 좋은 '누들'은 주변 기숙사생들한테 많이 추천해줬는데 다 만족하며 사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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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주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음식을 먹고있다보니 전용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기존에 집에있던 반찬통을 활용했더니 기름이 흡수되서 더러워지고 통이 찌그러지더라구요 ㅠㅠ
코멕스 제품은 이전에 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중이었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튼튼하길래
바로 검색해보고 주문했어요 !!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국 넣어서 데워먹으면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가볍고 뚜껑 닫아서 쌓아두면 보관하기도 좋아요~

코멕스 물통부터 시작해서 써본지 오랜데, 렌지타임을 몰랐네요...140도 못 견디는 오래된 쓰던건 버리게 되네요...
렌지타임 일단 유용하게 쓸 기본적인 3종만 샀는데, 써보고 면기등 추가할까 하네요...라이스용기는 냉장고에 여러개 쌓아두고 효율적인 보관을 할 디자인은 아니예요...그래도
밥그릇대용으로도 귀엽고, 화이트와 레드칼라가 맘에 듭니다.

밥을 하고 나면 조금은
남아서 데워 먹기 좋은 제품 보다
구매했네요
사진 처럼 색상 빨간색이
이뻐요!
2개 한세트라 좋네요
밥은 햇반 기준 정도
들어 가는것 같아요!
설명서도 있고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요리 영상도
있네요!
제품 정말 좋아요

#구매동기
렌지용 용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110도까지만 되는것을 알게되어
좀더 내열성이 좋은것을 찾다가 구입했어요

#사용감
-내열성 우수 해요
(렌지용기라 당연해야하는 거지만
꽤오래돌렸다고 생각했는데 오그라들지 않아요)
-250g 냉동볶음밥 넣기에는 용기가 작아요
(거의 두 스푼 정도 못담아요. 210g정도
양이 적은 볶음밥은 가능할거 같아요.)
-내구성은 약간 아쉬워요
두개중에 한개가 안이 1cm정도 살짝 일어났어요
(두번정도 사용했을때였어요.
그래도 심하게 일어난건 아니라서 괜찮아요
가격이 저렴하니까요ㅎㅎ)
-뚜껑까지 같이 돌릴수 있어 내용물이
렌지를 돌려도 덜 딱딱해지고 촉촉하다

종합적으로 가성비 좋은 렌지용기 찾는다면
추천해요!

최고입니다
왜이제야 알았을까요
밥해먹기 귀찮아서 주로 도시락시켜서 먹거나 냉동볶음밥 해동해 먹는데요
보통 일반 그릇에 넣고 렌지용 뚜껑 덮어서 해동했거든요
그것도 괜찮았는데 도시락 싸다닐일이있어서 해동용기보다가 가격도 싸고 렌지전용인데 2개나줘서 바로 시켰어요

일단210g 냉동밥은 딱 맞게 들어가구요
250g 약간 스킬이 필요해요
어린시절 놀이터에서 두꺼비집 다지듯 토닥토닥해주며 쌓아줍니다 뚜껑에 공간이 좀있어서 그렇게 다진 후 뚜껑 덮으면 딱 맞아요
300g미만으론 넣을 수 있겠어요

4분30초 돌려먹는데 윤기좔좔하고 너무 맛있어요
저처럼 냉동밥 주로 드신다면 완전 강추입니다

국산에(일제는 찝찝), 내열온도 140도!
무려 식기세척기를 버틴다는 후기 보고 기름진거 넣구
돌려도 변형이 없겠네 싶어서
냉큼 질렀는데 오~ 감탄사가 절로 나옴.

냉동밥 한봉지( 210g)가 넘칠듯 말듯 다 들어가고
전자랜지 4분이면 볶는거 보다
더 맛있게 한그릇 나옵니다 ㅋㅋ
실화예요.. ㅎ

아 내 점심값 이렇게 굳네~
좀있다 수프용기도 하나 더 지르려구요 ㅋ

아참 꺼낼때 스팀홀과 뚜껑 주변은 몹시 뜨거우니
조심하세오~

밥이나 적은양의 음식을 데울때 딱 적당한 사이즈네여
뚜껑의 잠금이 좀 뻑뻑한 느낌이 있네여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없기 때문에 액체 성분의 내용물은 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여

만족스러워 재구매했어요
냉동보관해서 돌려먹으면 윗부분이 약간 딱딱하게 굳을때가 있어요 ㅠㅠ
그때를 방지하기 위해 전 물 두스푼정도 고루 위에 뿌려서 돌려줍니다
양에따라 다르겠지만 꾹 채워 보관하여 돌리는 저로선5~6분정도
돌리면 뜨끈해지더라고여
밥하고 남는밥 걱정 안해도 되어 너무너무 좋아요

저처럼 이런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한테는
크기가 얼마다 이러면 잘 알지를 못해요
크기 비교를 해둔 사진이라도 있어야 알아볼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크기가 너무 작아요
라면 하나도 끓일 수가 없을 정도로 작아요
반품을 하려고 해도 반품비가 더 비싸고
아무데도 쓸모가 없어서 휴지통으로 직행했네요
실수는 제가 한거라 속은 많이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