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에 눈꽃산행으로 정상에서 컵라면과 밥이 먹고 싶어서 이지밥 핫앤쿡 김치비빔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면만 먹으면 뭔가가 허전하고 햇반은 산에 전자렌지가 없고 해서
편리하고 간단한 핫앤쿡 김치비빔밥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요
주변환경에 따라 정말 바람 불고 추운날은 10분이상 발열을 해주면 밥이 잘 익혀지는 것 같아요
소스에서 김치비빔밥의 향과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추운 정상에서 점심으로 이지밥 핫앤쿡 김치비빔밥을 많이들 사오셨더라구요
추운 야외 활동이 간단하고 편하게 요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밥을 해결해야 했어서 발열도시락을 시켰습니다.
솔직히 집밥 기대하면 양심없는건데...
진짜 끼니를 밥으로 떼우기 위해 먹는느낌.
살기위해 먹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장점은 찬물로도 밥을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네요.
대충 계산해보니 밥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물양은 750ml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이부분이 정확히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질 않아서 도시락 챙기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네요 ㅠㅠ

<주의사항>

외부봉투에 발열체를 넣고 물을 넣으면 즉시 바르르르 끓기 시작합니다. 느릿느릿 하다가는 금새 뜨거워서 외부 지퍼를 닫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팁 >
- 물양은 750ml 정도는 챙기자.
- 외부봉투에 물을 넣기전에 내부봉지를 끝까지 잘 밀어넣자.
- 레시피에 적힌 시간이 지나도 봉지에서 김이 덜 빠지는 현상이 있었음.(시간맞춰서 그냥 지퍼를 열면 엄청 뜨거움으로 조심하기)
- 레시피 시간이 지나도 시간을 무시하고 뜨거운김이 어느정도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봉투를 열어봤는데 밥이 팅팅 불진않았음.

< 개인의견 >
- 쇠고기비빔밥 & 김치비빔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양념장도 똑같이 생기고 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음.
- 굳이 따지자면 밥에 들어간 재료의 비중차이인듯(냄새가 미묘하게 다름)
- 그래도 찬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너무 커서 종종 시킬 것 같음.

아들램이 친구들이랑 주말에 산에가는데
가서 먹을만한걸 찾길래 우튜브보고 주문했어요
후기보니 맛도 괜찮다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맛은 아들이 산에 다녀와서 어땠는지
물어보고 다시 후기올릴게요

아들 등산취소됐다해서
집에서 그냥 먹어봤어요
맛있어요

비화식으로 산에서 먹으려고 처음으로 사봤어요

이정도면 진심 개꿀맛아닌가요
내가 힘들어서 맛있는건가

솔찍히 음식점이나 집밥 이런거 비교하면 안되잖아요
비화식으로 발열음식치곤 최고인거같네요
또 살의향 100프로있어요

등산간식으로 최고.ᐟ.ᐟ 원리가 신기해요. 설산에서 든든하게 먹얶어요

찬물로도 된다는 거 하나 때문에 구매를 했었어요!
맛두 걱정이였고 발열되고 물도 걱정했었는데 발열하면서 물이 날라가니깐 뒷처리도 안힘들더라구요!!
그리구 맛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먹었어요!
처음에 잘못해서 물이랑 소스을 싹다 넣고 했었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세번 먹으면서 얻은 꿀팁인데 밥만 있는 친구들은 물붓는 선까지 딱 맞춰서 넣으니깐 안익은 쌀알 친구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보다 조금 더 붓고 했더니 먹기 좋게 다들 익었어요!! 이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상품평 써요! 저는 김치비빔밥? 사서 먹고 맘에 들어서 다른 애들도 샀어요!!
라면앤밥?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이 아이는 물선 지켜서 넣어야겠더라구요!! 다음에 또 구매할려구요!!!

**꼭 방법 읽어보시구 뜨거우니깐 조심하시구 엄청난 기대보다는 그냥 가볍게 먹을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여!!!
양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답니다

다른것도 먹고 리뷰 쓸거에요 라면&밥 짬뽕맛 보단 맛은 좀 떨어져요 근데 김치비빔밥의 장점은 라면&밥 보다 가격이 몇백원 정도 더 싸요! 그리고 칼로리가 조금 더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큰 포만감 을 느끼게 됩니다 제 기억상으론 라면&밥 이 375 kcal 였던거 같고 김치 비빔밥 이 400 kcal 입니다 네 겨우 25 kcal 차이입니다 아 그리고 건김치 가 0.6? % 밖에 안들어가요 조금 아쉽습니다 김치비빔밥 인데 김치가 없어요 휙휙 휘졌다보면 라면에서 나오는 작은 미역줄기 같은거 잇죠? 그게 많이 나옵니다 한번 휘저을때 마다 나옵니다. 아 그리고 맛이없다고 적었는데 맛없는게 당연한겁니다 이만한 보존식품 즉석발열 식품에 식당에서 먹는퀄리티의 맛을 생각하면 욕심이죠 딱 즉석발열식품 이름에 맞는 맛입니다

백패킹 식량 깜빡했다가
쿠팡으로 급하게 주문했어요 ㅎㅎ
사실 백패킹 가서도 요리 매번해먹다가
이렇게 비화식으로 가져가는건 처음이네요


1. 우선 너무 편해요!

비화식으로 따뜻하게 밥을 먹을수있다니
초초초 간편하네요 다른 장비들도 필요없고

2. 맛있네요!

솔직히 맛은 별로기대 안했는데
식감이나 소스 조화롭게 잘 어울렸고
추운곳에서 먹고싶은 나트륨이나 따뜻한 느낌
한국인은 밥심이다 싶은 말이 맞을정도로
입맛에 맞고 든든했어요

요즘 백패킹에 빠졌는데 애용할 예정입니다~
다른맛도 도전!

남편이 현장일하는데 바쁠때 배달이나 식당못갈때 점심으로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물만부우면되고 컵라면이랑 이 제품이랑 먹으면 된다고 양도 생각보다 많타고 하네요!!
날추울때에 차가운밥 먹을까 도시락 못싸줬는데 이 제품은 따뜻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에서 외쿡인분이

들고나왔더라구요

자세히는 안보였지만 이 제품같아보임ㅋㅋ

발열제품은 첨이라 호기심에 주문했어요

일단 맛없을까봐

소고기랑김치 하나씩 구매하고

김치먼저 먹어봐요

만들기도 편하고 재밌어요 ㅋㅋㅋ

밥만되었을때 냄새 너무 별로에요

밥냄새가아니고 살짝 역했어요 갠적으로 ㅠㅠ

그리고 고추장소스는 다 넣지마세요

짜요짜 !!!전 모르고 90프로 넣었더니 짰어요 ㅋㅋㅋ

집에서 먹었는데 그닥 맛있진않아서

산중턱이나 바다한가운데서 먹어야

이맛이야~할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