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잠을 자는데도 손가락 끝부터 시작해서 쥐가 나고 손이 저려서 잠자리를 설치게 되더라고요.
제일 큰 원인은 팔을 많이 쓰고 일을 한다는 점이겠지만 그냥 쉰다고 해서 회복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렇게 기계의 도움이 확실하게 필요하더라고요.

✔️ 제일 큰 장점은 손가락 마디마디 그냥 편하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고 무선이기 때문에 선을 길게 뺄 필요 없이 소파에 앉아서거나 잠자기 전에 누워서 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내가 스위치를 끄지 않아도 15분 있으면 종료가 자동으로 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 15분 동안 지압을 하고 나면 손가락에 동글동글하게 자국이 남습니다. 그 자국이 998개의 손가락 지압 자국이라고 하네요.
예전에부터 배가 아프거나 두통이 오거나 할 때 우리 손가락 손바닥 펴 놓고 세 번째 손가락에 끝부분을 누른다든지 손바닥에 가운데 부분을 누른다든지 하면서 여기가 머리다 여기가 배다!! 하고 꾹꾹 눌렀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거나 몸이 찌뿌둥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플 때 이렇게 누워서 손바닥을 지압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기계의 장점이죠.

✔️ 그냥 평균적인 성인 여성의 손의 크기이고 그렇게 뚱뚱하지 않은 손입니다.
그럼에도 지압이 이렇게 시원하게 오는데 남성들이나 조금 손이 도톰하고 손이 크다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세게 지압이 오실 거고요.
온열버튼 누르면 따뜻한 기운이 오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그 버튼을 누르면서 합니다.

✔️ 전 집에 종아리를 끼워서 지압을 해 주고 눌러 주는 마사지 기계도 있고 이렇게 무선으로 손으로 하는 기계도 있어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끼우고 자기 전에 꼭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선이 대세이고요.
삶의 질이 한층 더 편해지는 소품들이 있기 때문에 손발 관리를 여성들이라면 젊어도 기본적으로 해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재택이 시행돼서 탄력근무의 장점을 누리고 있으나
자칭 타칭 일벌레라 불리는 나에게는 좋은 문화만은 아니었던 듯
밤이고 낮이고 장애가 터지면 일하러 책상 앞에 앉아서 손 건강부터 작살이 났음
키보드를 치고 마우스를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무리가 왔는데
병원에 한 번 가서 대기를 하다가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까지 끝나면 어느새 2시간이 흐른 듯
한두 번 관리 받는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라 집에서 근무할 때 바로 써 보려고
파라핀 치료기와 핸드휴 마사지기를 순차적으로 구매해 보게 됐음

파라핀 치료기의 장단점은 이러함
장점 1. 따뜻한 왁스에 손을 담가서 통증을 줄인다
장점 2. 바로 붓기가 빠진다
장점 3. 혈액 순환이 개선돼서 염증 완화 효과가 나타난다
단점 1. 파라핀 왁스를 녹이는 데 나는 남새가 굉장하다
단점 2. 다 쓴 왁스에 섞인 이물질을 걷어내고 깨끗하게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단점 3. 높은 온도로 올라가는데 강아지가 치기라도 하면… 크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단점 4. 비쌈
파라핀 치료기는 장단이 명확했음 병원에서도 쓰는 제품이라 사용하면 좋긴 했지만
집에서 관리가 잘 안되고 한 번 쓸 때 왁스 비용, 전기료, 기다리는 시간 모두 낭비하게 됐음
너무 바빠서 항상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했던 나에게는 적합한 관리가 아니었던 듯
바로 당근행으로 보내고 산 게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임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의 장단점은 이러함
장점 1.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
장점 2. 무선 방식이라 이동이 자유로움
장점 3. 즉각적인 사용 가능, 공기압 온열 진동 모드 활용
장점 4. 관리할 게 없고 보관하기가 용이
장점 5. 손지압 효과로 보다 건강해짐
장점 6. 저렴함
단점 1. 작지만 소음이 발생
단점 2. …….더 생각나는 게 없음

눈으로 보기 편하게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니 더 차이가 명확하게 보였던 듯
파라핀 기계는 일단 비쌈 한 번 살 때 부담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중고부터 찾아봤음 물론 남이 쓰던 거라 찝찝했지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반면 핸드휴는 저렴함 8만 원대라 10만 원 남짓한 여윳돈만 있으면 바로 구매가 됨
본체가 마사지기의 전부이므로 따로 구성품을 살 것도, 관리할 것도 없어서 편함

파라핀 기계는 휴대가 안 됨 무겁고 불편하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음
나는 아픈데 여행가서는 사용해 볼 엄두도 못 낸 듯 엎기라도 하면 큰일임
반면 핸드휴는 휴대가 됨 충전이 다 된 본체만 가지고 나가면 2시간은 사용이 됨
하루에 그만큼 오래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챙겨서 가도 배터리는 당연히 남음
선 없이 작동이 돼서 꽂은 채 이동도 가능함 일 하다가 점심시간에 밥 차리면서도 썼던 듯

파라핀 기계는 무조건 선을 꽂아야 하고, 왁스가 다 녹고 나서야 쓸 수 있어서 시간도 오래 걸림
생각났다고 바로 쓸 수가 없는 구조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타이밍 맞춰서 써야 함
반면 핸드휴는 전원 버튼만 누르면 작동이 됨 손에 끼워서 기능만 고르면 안마가 시작되는 구조
공기로 인한 압박감을 이용해서 마사지해 주는 모드와 온찜질 케어, 진동 중에 선택이 가능함

파라핀 기계는 닦아내고 치우고 새 왁스를 넣는 그 과정 자체가 부담스러움 한 번 왁스 다 쓰고 넘긴 듯
머리털이라도 들어갔는데 굳었다 보는 순간 찝찝해짐 그래서 좀 멀리하게 되는 것도 있는 듯
반면 핸드휴는 따로 치우고 닦아서 쓸 게 없음 사용 전에 손만 깨끗하게 닦고 쓰면 오염될 확률이 낮음
안쪽을 굳이 청소하지 않아도 됨 어차피 손을 넣는 구조라 가만해 내려 놓고 쓰면 먼지도 안 들어감
또 부피가 작아서 아무데나 툭 얹어놓기 편함 파라핀은… 꼭 상자에 넣어서 잘 정리해 두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 꺼내는 것도 일이라 귀찮다는 이유로 안 쓰는 시간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었던 듯
핸드휴는 내 책상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음 그대로 올려 놨다가 타이밍 맞으면 쓰는 거임 쉴 때 딱임
바로 눈에 띄니까 자주 생각나서 한 번이라도 손을 더 관리하고 아프지 않게 지켜낼 수 있었던 듯

지압판이 있어서 눌러 주는 효과가 굉장함 아프고 저릿할 때 파라핀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미약한 듯
근데 핸드휴를 쓴다 통점 다 잡아줄 수 있는 거임 붓고 열감 있고 아플 때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남
오돌토돌한 부분이 손에 바짝 닿는 순간 지나치게 심했던 부종도 빠져서 손가락 움직이기도 수월해짐
누르는 힘이 세서 대충 관리한다는 느낌이 없고 쓰고 난 뒤에 금방 좋아져서 만족도가 높았던 듯
그리고 지압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온갖 장기에 도움이 되는 기분이 들었음
맨날 책상 앞에서 일하느라 소화불량에 툭하면 장염에 아픈 데가 진짜 많았는데 개선이 되는 게 느껴짐
한평생 건강이라고는 담 쌓고 지냈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많은 부분이 좋아졌음 쉴 때 쓰면 정신이 맑아짐
당연히 단점도 있음 켜는 순간 공기압 푸슉푸슉 들어왔다 빠지고 다시 들어오는 소리가 남
근데 쉬는 동안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임 백색소음 느낌이라고 해야 할 듯
이정도 단점 외에는 딱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없어서 이만하면 잘 쓰고 있는 것 같음

그러나 압도적으로 장점이 많은 관계로 핸드휴를 들이고 나서는 굳이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 중임
나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함
다른 데도 아픈 곳이 많아서 손 건강은 나도 모르게 간과하며 지냈던 것 같음
근데 한 살 한 살 늘어갈수록 관절이며 인대며 망가지는 게 보여서 케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바쁜 와중에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안마기는 손을 대지 않게 되니 솔직히 이만한 게 없는 듯
그러니 절대 파라핀 기계 먼저 쳐다보지 말고 처음부터 핸드휴 먼저 구매해 보기를 권해주고 싶음

손가락 관절염 탈출기(치료 후기 공유+핸드휴 활용기)

공부머리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일찌감치 수능에 대한 미련을 접고 공장에 취직했당
일찍 큰 공장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한 덕에 벌써 저축도 많이 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좋았당
아직 20대라 삼교대도 버틸 만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뼈라도 묻겠다고 했는데
얼마 전부터 손이 많이 아파서 병가를 내게 됐당 아침부터 손가락이 잘 안움직이기고 뻣뻣했당

증상은 많진 않았는데 대체로 이랬당
(부종, 혹, 마찰음, 뻣뻣함)

병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손가락 관절염에 걸린 상태였는데
자꾸 움직이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했당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울었당

그래도 희망적인 건 수술 없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거였당 진통제랑 소염제 먹고 보조기도 썼당
생각이 날 때마다 수시로 스트레칭도 했당 스마트폰은 안 쓰는 게 좋다고 해서 티비만 봤당
어쨌든 염증이 생긴 거라 빨리 나아야 일을 하니 손에 좋은 관리기부터 찾아봤는데
핸드휴 손마사지기가 제일 쓰기 편해 보여서 이걸로 얼른 들이게 됐당

택배를 받았을 때 난 누가 선물이라도 보낸 줄 알았당 포장이 예쁘고 깔끔해서 눈이 간당
바로 들어서 옮길 수 있게 손잡이까지 준비했당 그대로 들고 가서 효도해도 될 듯 하당 히히

핸드휴 마사지기 기능은 설명서에 나와있었당
(온열, 진동, 공기압 + 지압 마사지)

윗면에 있는 스위치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데 콕 누르면 불이 들어오면서 켜진당
한 개만 써도 되고 두 개나 세 개의 기능을 다 틀어 놔도 돼서 쓸 때마다 조금씩 바꿔줬당

손이 들어가는 입구가 되게 넓어서 내 손 두 개도 들어갈 것 같았당
막상 기기 전원을 켜서 틀어 주면 공기가 들어와서 틈 하나 남지 않고 조여 들었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지압판에 손바닥이랑 손목까지 꾹 눌러줘서 매일 쓰고 싶었당
일하고 집에서 노는 파워 집순이라 귀찮은 것도 많은데 이건 시원하니 자주 사용하게 됐당 히히

사용하면서 제법 효과가 괜찮았당
(손 부종 가라앉음, 뚜둑거리는 소리 안 남, 움직일 때 관절이 부드러움)

: 아침에 눈 떴을 때부터 자기 전까지 수시로 사용했당
한 번 켜면 15분 동안 마사지가 이어져서 적당히 관리해 주기가 좋았당
다 쓰고 나면 공기압이 쫙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모든 기능이 멈추는데 이 때 더 쓰고 싶으면 다시 설정했고
똑 같은 기능을 연속해서 쓰기 보다는 강도를 바꾸거나 모드를 추가하면서 컨디션을 보고 움직였당
관절염이 심했을 땐 손을 함부로 움직이면 무지 아파서 머리맡에 기기를 뒀다가 바로 사용했는데
온열 기능부터 틀어서 굳은 곳을 서서히 이완해 주면 통증 없이 움직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당

: 무선 기기라 자기 전에 꼭 충전했당
충전해야 작동이 되는 무선 타입이라 다 쓰고 나서는 밤에 꼭 충전해 뒀당
급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아서 4-5시간 정도 대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사용했당
배터리가 다 채워지면 2시간 동안 작동이 된다고 하는데 꺼질 때까지 계속 써본 적은 없당
선이 없어서 서서히 강도가 약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힘차게 움직여서 매우 놀라웠고
모든 구속을 다 벗어 던지고 기기만 손에 끼운 채 이동할 수 있어서 더 자주 관리할 수 있었당 히히
: 공기압, 진동, 온열 모두 골고루 사용하며 관리했당
손이 아프면 꼭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염증을 뺄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하는데
양손에 통증이 있어서 직접 주무르면 스트레스가 커져서 함부로 손을 댈 수가 없었당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관리를 부탁드리다가 핸드휴를 사용하게 된 건데 대따 시원했당
사람이 손으로 눌러주면 강도를 맞추기도 어렵고 계속 만져달라고 하기가 미안할 때가 많은데
기기로 관리하니까 필요한 만큼 사용하다가 안 쓸 때만 꺼 두면 되니까 심적으로도 편했당
공기압 코스는 1단에서 3단까지 강도를 높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사용했고
진동은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기능이라 참 잘 썼당
열판이 꽤 큰지 아무렇게나 손을 넣고 가만히 대고 있으면 바짝 열이 올랐는데
역시 따뜻한 기운이 올라와야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당 다른 거 안 해도 지지고 나면 손도 더 편안했당

: 손가락이 아파서 손바닥을 관리하는 모드를 많이 사용했당
손이 지나치게 아플 땐 굳이 손목까지 관리하지 않고 아픈 손가락 위주로 관리해 줬당
손목이랑 손바닥을 분리해서 마사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들어가서 따로 움직이지 않고도
아픈 부위만 쏙쏙 골라서 지압할 수 있었당 쫌 컨디션 안 좋을 때도 이런 식으로 분리 관리가 됐당
무조건 모든 곳을 눌러주게 되면 은근이 공기압이 세서… 부담이 됐을 수 있겠당
하지만 구역을 나눠서 마사지하며 완급 조절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마음에 들었당

: 손목 부근까지 스트레스가 올라올 땐 손가락을 밖으로 빼줬당
기기 자체에서 모드를 바꿔도 되지만 손가락도 앞쪽으로 뺄 수가 있기 때문에
팔목 위로 찌릿한 느낌이 들 때면 아예 다 빼고 관리했당 이쪽 관리에 집중하고 싶을 때도 그랬당
손가락이 상하면 거기만 스트레칭하면 될 줄 알았는데 손목에 힘이 빡 들어가서 다 같이 아프기도 했당
한 부분만 빼 놓고 케어하고 싶을 때 유연하게 조절이 되니까 특별히 걱정할 부분 없이 잘 쓸 수 있었당

지금까지도 손가락이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당
관리할 때 손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핸드휴 마사지를 쓰기로 한 게 너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당
약도 잘 먹고 관리도 받아 가면서 불편해지기 전에 바로 사용하면 통증이 오래 가지 않아서
공장일을 오랫동안 해서 열심히 승진하려면 손 마사지를 하는 습관을 들여서 잘 써야 할 것 같당

결혼을 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본가와 살림을 합치면서 어쩔 수 없이 가사를 전담하게 됐어요.
하루 세끼 밥에 청소 빨래와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까지 하고 나면 녹초가 되더라고요.
한평생 엄마가 해주시는 밥만 먹다가 가사 노동이 얼마다 힘든 지 제대로 체감하고 있는데요.
일이 너무 많았던 건지 손이 자주 붓고 통증이 생겨서 뭘 하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눈에 보일 만큼 붓기가 차는데 손으로 누르면 아파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진짜 등에서 식은땀이 한줄기 흐르는 게 어떤 건지 체감할 정도로 놀라서 당황스러웠는데요.
유독 엄지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까지 통증이 심해서 짬 내서 확인하러 갔다가
협착성 건초염이 생긴 걸 확인하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관리에 나설 수 있게 됐어요.

관리 단계는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주사치료 > 수술적 치료
이런 식으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잘 관리하지 못해서 손 안을 구성하는 조직이 굳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주의가 필요했어요.

집에서도 혼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언해 주셨는데 지키기가 어렵더라고요.
손목과 손가락을 고정하는 보호대를 착용하면 > 계속해서 물을 쓰는 가사일에 집중할 수 없고
틈틈이 쉬면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 일이 밀려서 저녁까지 마무리가 안됐어요.

아직 젊으니까 염증 정도는 가만히 두면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푹 쉬어야 해서
여러모로 눈치가 보일 것 같으니 몸을 움직이면서도 쓸 수 있는 관리기가 절실하게 필요했어요.

그래서 사게 된 게 핸드휴 손안마기인데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용돈 모아 둔 걸로 바로 사볼 수 있었는데, 집안 어르신들도 관심을 보이셔서
저희 집에는 이 마사지기만 벌써 두 개나 준비돼 있어요. 사람이 많아서 두 대는 있어야 하더라고요.
실물을 보고 살 수 없어서 오래 고민했는데, 저같이 좀 자세한 후기를 알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사용하는 동안 관찰하고 체감하며 경험했던 부분 위주로 말씀드려 볼게요.

가격 > 합리적이에요
비싸면 못 샀을 거예요 근데 십만 원이 안 되는 돈만 있으면 바로 새 제품으로 살 수 있더라고요.
당근이랑 중고XX 알아보다가 직접 쓰는 건데 깨끗한 걸로 사자고 마음을 굳힐 수 있었던 이유였어요.
손이 아파서 쩔쩔매다가 병원 갈 시간만 기다리는 것보다 더 괜찮은 금액대로
집에서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실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게 > 가벼워요
마사지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묵직하고, 쉽게 옮기기 힘들다는 느낌이 있잖아요.
손에 끼우는 타입이어도 분명 내려놓고 사용해야만 할 것 같았는데, 또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가뿐하게 들고 착용할 수 있는 형태라 이리저리 옮기기도 편하고, 어르신들도 잘 쓰실 수 있고요.
사용하다가 바닥에 떨어져도 크게 다칠 우려가 없으니 마음 놓고 꺼내 놓을 수 있었어요.
한쪽 손에 착용한 채로 잠깐 분리수거를 나가기도 하고 쓰레기도 정리하는데
마사지를 하면서도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고.
저도 아파서 관리하는데 부랴부랴 몸을 일으키니까 다들 많이 도와주셔서 이쁨 받는 느낌도 들고요.

작동 방식 > 간단하고 편리해요
기기를 켜고 끌 때 화면을 쳐다보지 않아도 순식간에 세팅해볼 수 있어요.
손가락으로 툭툭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되는 구조라 깊게 생각하지 않고 설정을 끝낼 수 있었고요.
전원 켜고 모드 골라서 어떤 강도나 코스로 쓸지 결정해서 그대로 켜 두면 15분 간 유지되는데
가만히 손을 두고 있으면 알아서 관리가 되니까 아플 때 참지 않고 바로 사용해 보게 되더라고요.

관리 모드 > 효과가 좋아요
공기압은 3단계로 변환이 가능해서 꾹 눌렀을 때 아프지 않고 시원할 정도로 맞추고 있어요.
손이 다 풀리지 않았을 땐 1단으로, 좀 괜찮다 싶을 땐 2단, 세게 누르는 압이 그리울 땐 3단으로
순차적으로 바꿔주게 되면 아픈 곳에 무리가 오지 않지만 개운할 정도로 잘 풀리더라고요.
진동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두두두두 자극이 들어오다가 멈추고, 또 다시 두두두두 자극이 들어오는데
한 번 더 누르게 되면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두드려 줘서 적당히 부담 안 가게 사용하고 있어요.
바닥 부근에 넓고 긴 온열판이 포함돼서 컨디션 저하로 차가워진 손도 데워볼 수 있었는데요.
은근하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돼서 끝까지 다 쓰고 나면 얼음장처럼 냉했던 부분도 기분 좋게 풀리는데
온도가 올라가서 말랑말랑해진 손을 지압하면 효과도 두 배로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관리 강도를 높이는 데 치중하지 않고 더 부상이 커지지 않게 감싸주는 데 집중해서
결과적으로 염증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컨디션을 찾을 수 있게 돌봐 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됐어요.

휴대성 >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내장 배터리가 2시간 정도의 사용 시간을 보장해 줘서 사용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오래 쓰고 싶을 땐 배터리가 다 닳아버릴 때까지 관리하기도 하는데, 계속 무선으로 유지되니까
다시 충전이 될 때까지 대기하지 않아도 돼서 시간 날 때 알차게 활용하고 있어요.

만족도 > 최상이에요
마사지기를 사면 꼭 옷걸이로 쓰고, 창고행이 된다는 후기가 많아서 두렵기도 했는데
아픈 손을 끝까지 보호해줄 수 있게 해주는 핸드휴 손안마기를 사서 치료 과정에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손 마사지 중에 지압 케어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 온찜질이 되는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
또 진동 관리로 조심스럽게 통증 부위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육아를 하느라 손이 다 망가진 와이프를 위해 샀어요
사용한지 일주일이 됐는데 저도 아내도 손 컨디션이 나아져서 기뻐하고 있어요
지압 마사지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 하실 것 같아요

장점 1) 선물 같은 디자인
포장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두 번 박스에 포장돼서 배송돼요. 손잡이도 포함돼 있어요
본체의 모양이 들어가 있어서 내용물을 헷갈릴 일이 없어서 설명서랑 다 같이 보관하기 편했어요
육아 전쟁 중이라 선물 포장할 시간도 없었는데 바로 들고 돌아가도 너무 좋아했어요
열어 보니 완충재도 잘 들어가 있고 비닐 포장도 확실해서 언박싱하는 묘미도 있었어요
화이트 계열이라 눈앞에 바로 놓고 사용해도 거슬리지 않아요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손이 들어가서 닿는 부분은 다른 컬러로 처리해서 때가 탈 걱정이 없어요 센스가 눈에 띄는 부분이에요
눌러서 켤 수 있는 버튼이 5개인데 어떤 모드를 포함하고 있는지 바로 볼 수 있게 적어 두었어요
LED 불이 들어오는 램프가 따로 준비돼서 제가 선택한 기능을 확인하기가 쉬워요

장점 2) 무선 충전식인데 배터리가 오래 간다
전원을 켜기 위해 케이블을 무조건 꽂아 두어야 하는 방식은 아니에요 충전해서 쓸 수 있어요
배터리 완충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최대 5시간이에요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오래 써요
2시간 가동이 되는 형태라 와이프도 쓰고 저도 쓰면서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해요
한 번에 15분 가동이 돼서 끊을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혼자 오래 돌아가지는 않아요
시간이 돼서 멈추면 재설정이 가능하고 중간에 멈춰서 새로 설정해볼 수도 있어요
손에 끼운 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서 육아를 하는 도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공기압이 들어와서 바로 빠지지 않으니 조심스럽게 움직이지 않아도 떨어질 위험이 거의 없어요
가만히 앉아서 사용해야 하는 타입의 마사지기보다 더 자주 꺼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됐어요

장점 3) 모드 변경이 원활하다
선택 가능한 기능은 총 9가지예요 진동 2가지 공기압 3가지 케어 부위 지정 3가지 그리고 온열이에요
공기압이 정말 시원해요 가만히 틀고 기다려도 충분한 마사지가 될 정도로 파워가 넘쳐서 부러울 게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주물러 주지 않아도 그 시간에 편히 쉴 수 있어서 피로 회복과 컨디션 조절에도 효과적이에요
1단으로 해도 충분하지만 3단으로 올릴 시 더 강한 힘이 들어와서 집중도 높게 관리를 마칠 수 있었어요

진동 두 가지는 강도는 동일하지만 자극의 주기가 바뀌는 정도였어요 은은하게 두드려주는 시원함이 있어요
쭉 사용하다가 끄게 되면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서 모든 기능과 같이 사용해 주고 있어요

온열 케어는 껐다가 켜 주는 정도로 지정이 가능하고 온도는 뜨겁지 않게 유지가 될 수 있어요
통 안에 손을 넣어야 하지만 다칠 정도로 데워지지 않아서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멀쩡했어요
크고 넓은 온열판이 들어가서 빠지는 곳 없이 온도가 올라가니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아도 온기가 잘 퍼졌어요
손끝까지 오는 따뜻한 느낌 덕분인지 종일 움직여서 피로가 쌓인 손과 손목 컨디션도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보였어요

매번 똑같은 기능만 사용해야 하는 마사지기보다 효과적이었어요 공기압+온열 공기압+진동 이런 식으로 쓸 수도 있었어요
모드 하나만 써야 할 땐 단조롭게 느껴지던 관리도 동시에 적용되는 기능이 늘어날수록 시너지가 생겼어요
단계 지정이 가능해서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 들면 강도를 줄이고 좀 더 조심스럽게 안마할 수도 있어요
바쁜 와중에 고민 없이 착용해도 부상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라 당혹스러울 일이 없어요

장점 4) 케어 위치 조절이 용이하다
손지압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 있어요 버튼을 활용하여 손바닥/손목 중 택1 해서 관리도 가능해요
수유를 위해 젖병을 들고 머리를 밭치는 동안 시큰거렸던 손목 또한 별도로 케어할 수 있어요
두 군데 동시 사용도 가능하고 분리 사용도 되니까 선택지가 많아서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어요
너무 불편하고 아픈 곳은 아예 배제해 놓고 마사지 기능을 틀 수 있으니 회복이 빨랐어요

장점 5) 지압 효과가 뛰어나다
마구잡이로 압력을 넣고 두드리고 데우는 게 아니에요 손바닥쪽에 달린 지압판을 잘 활용해 줘요
공기압 단계가 약해도 꽉 조이듯 눌러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혈점을 자극할 수 있어요
처음에 컨디션이 안좋을 때 사용하면 정말 아파요 근데 혈이 풀리면서 통증도 많이 줄어들어요
서로 마사지해줄 때는 한 번도 눌러준 적이 없던 부분까지 깊게 눌러서 시원함 자체가 달라요

장점 6) 건강해진다
손은 모든 장기와 연관돼 있다 보니 마사지를 자주 할수록 건강해졌어요
혈자리를 케어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라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도움을 받게 돼요
삶이 바빠서 미처 챙겨주지 못했던 손은 물론 팔다리 혈액순환까지 개선이 되고
시야가 맑아지고 두통이 사라지는 등의 자잘한 효과가 나타나는 걸 보고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했어요
손만 잘 관리해도 연결이 된 장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사용하게 돼요

단점 1) 청소가 어렵다
내부를 가끔 천으로 닦아주기는 하지만 직접 빨아서 쓸 수는 없는 재질이에요
손을 감싸주는 구조라 먼지가 들어가거나 뭐가 묻는 등의 문제는 생기지 않지만 조금 아쉬워요


손이 아프기 시작하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돼서 좋았어요
병원 가기도 힘든 시기이지만 핸드휴 손마사지기로 부지런히 건강을 챙기면서
책임감 있게 아이와 와이프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손목 건초염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핸드휴 손마사지기<

얼집에서 애들 보는 보육교사예요 타고나길 튼튼해서 일년에 감기 한 번 잘 안 걸리는 편인데염
최근에는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통증이 쫙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꽤 고생했어염 뉴뉴
영아반,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0세반을 맡게 돼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들을 안고 업고 달래며 생활하는 게 쉽지는 않았나 봐염
동료 교사들이 무조건 손목 건초염이 생긴 거라고 말 해서 긴가민가한 통에 자가진단부터 했는데
엇… 너무 아픈 거예염…ㅜ
심지어 제 증상이랑 매우 똑같은… 이때부터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어염 뉴뉴

>손목 건초염 자가진단 방법<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을 이용해서 감싸 쥔 채 손목을 아래쪽으로 꺾어서 통증 여부를 확인한다
손바닥을 펴고 네 손가락을 몸 방향으로 당겨서 통증 여부를 확인한다

>손목 건초염 증상<
물건을 들기 힘들 정도의 통증
눈에 보일 정도로 부어오름, 열감이 생김
저릿함이 생길 때가 종종 있음
손목을 움직일 때 마찰음이 생겨서 이상함을 감지할 수 있음

>핸드휴 마사지기를 주문했던 계기<
쎄함을 느끼고 진료를 받았더니 이미 증상 초기였어염 뉴뉴
충격파 주사 약물 등을 쓰면서 관리할 수 있는데 언제 나아질 지는 미지수
먼저 보호대부터 했더니 얼집 애기들이 떤떙님 손목 왜 그러냐고 걱정 또 걱정
얼른 나으라고 호호 불어주는 친구들을 보며 언능 기운 차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염 뉴뉴
근데 얼집 교사는… 연차가 따로 없거든여… 병원 가는 거 꿈도 못 꿔염
아프면 참고 인내하닥 주말에나 방문할 수 있어염 그래서 우선 인대도 풀 겸 스트레칭부터 하고
근육을 쫙 늘려주려고 열심히 젖혀보면서 관리했는데 워낙 무리가 자주 와서 안 나았어염 뉴뉴
동료쌤들한테 SOS를 요청했더니 손목 마사지기 안 사고 뭐하냐고 했는데염
다들 사용하는 관리기 브랜드도 다르고 각자가 자기 거가 제일 좋다고 해서 뭘 살 수가 없었어염…
광고하는 제품은 다 비싸고 무턱대고 인지도 없는 걸 구하기는 쫌 찝찝했거든염…ㅜ
제가 믿을 건 후기밖에 없다! 생각하고 쉴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서치했는데
그 때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가 눈에 딱 걸린 거예염 가격도 딱 좋고 해서 구매했어염

>핸드휴 마사지기 사용기<
그렇게 연차가 높은 쌤들은 하나쯤 다 쓰고 있다는 손마사지기를 최근에서야 들이게 됐는데염 뉴뉴
당장 아픈 거 해결하려고 산 거리 사실 기대는 없었어염… 뭘 쓰든 안 쓰는 것보다야 낫겠지 했거든염
주변 사람들이 추천해 준다고 가져온 마사지기 써봐도… 뭐 크게 감흥이 없었으니까
차선책이라도 안고 간다는 느낌으로 써 봤는데 심봉사가 눈을 뜨듯 번쩍 하고 눈이 떠졌거든염 뉴뉴
시원하다 못해 건초염이 깔끔히 낫는 기분이라 처음 받은 그 순간부터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사용 기간이 늘어나면서 손 건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무적으로 변해가는 중이거든염
애들이 적응 못해서 자꾸 울 때 막 안아줘도 멀쩡…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한 아기가 난리쳐서 잡고 뛰어도 편안…
처음에 막 손목 관리 방법을 조언해 주던 쌤들도 대체 뭘 쓰길래 나아졌나고 막 물어봐서 넘 기뻤어염 뉴뉴
기능만 보면 엄청 평범해 보이거든염? 근데 쫌 디테일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염
쓰면서 알게 되는 진짜배기 바이브가 있어서 도움을 받은 김에 얼른 알려드리고 싶더라고염

◎프리사이즈
사이즈 구분 없이 막 쓸 수 있어염 첨에는 제 손보다 넘 큰 기기가 와서 놀랬거든염 뉴뉴
그냥 그대로 손만 밀어 넣고 사용하면 알아서 모드가 가동되면서 맞춰지는 효과… 최고…
손이 큰 남자분들 손바닥 길이까지 커버해 주는 큼지막한 크기라 굳이 재 보고 사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염

◎세 가지 모드
공기압 진동 온열 모드로 구분해서 쓸 수 있거든염 당연히 같이 쓸 수도 있어염
공기압은 건초염 때문에 부종이 꽉 찼을 땐 쫌 약하게 틀고… 최대 3단계까지 설정을 바꿀 수 있어서
상태 보고 나아졌다 싶은 날에만 강도를 올려서 사용해 보려고 했어염 은근 꽉 눌러서 아파염 뉴뉴
한 번 버튼만 누르면 꽉 끼는 느낌으로 손이 조여지는데, 눌러주는 힘이 세서 자국이 꾹꾹 남더라는
맨살에 지압판까지 댄 채로 압박하니까 되게 시원한데 그만큼 손목 염증이 금방 나아서 애들 안을 때도 거뜬했어염
진동 타입은 두 가지인데 전 두드려 주는 자극이 넘 잘 맞아서 쭉 틀어 놓고 사용했고
다른 기능 다 제외하고 단독으로 써줄 때도 많았어염 아무래도 마사지는 취향 차이 아닐까염
부드럽게 다독이는 듯한 자극이 좋아서 가만히 켜고 몇 번씩 반복해 줬는데 아프지 않아서 무리될 게 없더라고염
열판을 달궈서 온도를 높이는 온열 기능은 염증성 부종이 심한 날에 꼭 켜 놨어염
이 기능을 켜고 안 켜고에 따라서 붓기 수준이 달라지니까 관리한 티를 내려면 꽤 자주 틀어야 할 것 같았네염

◎관리 부위 선택 기능
본체 사이즈가 커서 안에서 위치를 옮겨도 되는데염
기능적으로도 손바닥이랑 손목 케어가 구분돼 있어서 두 부위 중에 한 곳만 집어서 마사지해도 되염
당장 건초염을 앓을 때에는 손가락에도 영향이 가서 전부 다 케어해 주려고 했고
그 증상이 좋아졌을 땐 매일 무리가 간 부분만 잘 만져주고 싶은 마음에 케어 부위도 지정해 줬네염

◎코드 없는 무선형
덜렁덜렁 선이라도 달고 있으면 손이 많이 가서 안 쓸 것 같았는데
케이블은 충전할 때만 연결해 주면 되니까 손 마사지하느라 발이 묶일 일은 없었어염
매일 어떤 교구를 만들어야 할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는 편이라 집에서도 바쁘거든염
개인적인 용무를 볼 때 방해를 받지 않고 쓸 수 있어서 그 어떤 기기보다 잘 쓰게 되더라고염

>마지막 당부의 한마디<
아직 어린 나이라 손이 좀 아파도 금방 나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어염 다치면 나이 불문 오랫동안 통증이 남더라고염
늦기 전에 관리하면 예상보다 금방 좋아지니까 손목이 좀 이상하면 병원에 가보고 마사지기도 사용해 보세염

*실적 좋은 게임 산업에 종사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코딩하느라 다 망가진 손 핸드휴 마사지기로 다 고쳤습니다

사방팔방 영업을 나가서 골프를 치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로 악기를 다루거나 요리를 배우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일 때문에 손목이 나가다니… 처음엔 이것도 훈장처럼 여겨졌습니다

주변에서 좀 쉬라고 만류해도 업무만 보다가 손목이 너무 시큰거려서 타이핑조차 칠 수 없을 때쯤
헨드휴 손안마기와 같은 일종의 보조기구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손목터널 증후군 때문에 손쓸 수 없을 만큼 아팠던 부분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용감은 사람마다 주관적일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 많기에 제가 체감했던 핵심 기능 위주로 평가해 보려고 합니다

핸드휴는 작동시키기 간편합니다
핸드휴는 눌러서 실행하는 물리 버튼을 통해 전체적인 기능을 컨트롤해볼 수 있는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날로그 타입으로 보여져서 실망했다면 마사지기를
보는 안목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물리키의 경우 실사용시 꾹꾹 눌러서 제어가 가능하므로 필요한 순간에 눈으로 화면을 확인할 것 없이 설정할 때 용이하며
실수 한 번 하지 않고 원하는 모드를 적절히게 조합하여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휴는 손 케어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흔한 마사지기는 관리 범위 지정이 어렵고 위치를 잘 맞춘다 해도 원하는 곳만 마사지하기 힘듭니다
정해진 위치에 끼워야 하고 집중 케어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라도 어렵사리 물리치료를 받으러 나가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핸드휴는 달랐습니다 p1-p3 모드만 이용하면 손목, 손바닥, 손목+손바닥을 나누어서 관리할 수 있었으니
좀 더 아프고 뻐근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서 신속하게 통증을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많은 범위를 동시다발적으로 누르는 것보다 효과가 괜찮다는 장점이 컸으므로 핸드휴를 산 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핸드휴는 손 마사지 기능 변환이 용이합니다
핸드휴를 사용했을 때 좋았던 점은 효과적인 모드를 다양하게 골라서 쓸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적용되는 모드만 공기압, 진동, 온열 세 가지였으며 추가로 코스나 출력 강도까지 범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공기압은 3단계, 그러니까 최대치 안에서 설정해 둔 채 강력한 마사지를 이어갈 수 있었고
진동은 두 종류의 코스 중 적합한 걸로 함께 적용하거나 단독으로 이용하며 변화하는 손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온열은 ON/OFF 기능만 보유했지만, 40도라는 최적의 온도를 꾸준히 유지해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쓰이는 모든 모드는 동시다발적으로 적용이 가능했으며, 필요하다면 단독으로도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라는 질환 자체가 답 없이 오래 지속될 확률이 높은 병이라 다양한 기능으로 반복적으로 관리했는데
최대한 자주 그리고 또 무리가 오지 않는 선 안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핸드휴는 휴대용으로 최적화돼 있습니다
케이블 빼고 30분 내지 1시간 정도만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1시간 하고도 1시간을 더 쓸 수 있는 용량의 배터리를 양손에 충분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 4시간 최대 5시간 충전할 경우 완충이 되고, 그 이후로는 꽉 채운 배터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하다가 중간에 부족해서 다시 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 놓지는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대충 오전 타입 정도만 쓰고 다시 충전해야 했다면 이렇게까지 잘 활용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15분 관리를 8번은 반복해서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배터리를 보유했기 때문에
업무를 소화하는 데 심각한 지장이 생기기 전에 쉴 틈 없이 사용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핸드휴는 안전합니다
KC 인증으로 모든 면에서 안전성을 검증했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여왔는지 모르는 상품, 택갈이 브랜드의 경우 배터리가 포함됐을 시 사고 확률이 높지만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의 경우 기본적인 기능과 기술력을 모두 테스트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라서
관리할 때 우려가 되는 부분이 없었기에 조금 더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핸드휴는 섬세합니다
사방에 고르게 자극을 분산할 수 있게 해주는 지압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프고 불편한 곳을 전체적으로 감싸 줄 수 있는 올록볼록한 형태의 판이 기기 하단에 부착돼서
핸드휴를 사용하고 나면 그만큼 선명한 자국이 남게 되지만, 그렇기에 효과는 최고라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기압 마사지기가 짚어내지 못하는 중요한 포인트까지 강력한 힘으로 눌러내며
붓기와 염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손목이 한층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핸드휴는 정확합니다
마사지기를 켜서 기능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15분 타이머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따로 시간을 보고 있지 않아도, 중간에 멈출 타이밍을 재고 있지 않아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지금껏 수없이 많이 물리치료를 받아 봤지만, 문제가 되는 손을 끝끝내 완전하게 고쳐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핸드휴를 자주 사용한 이후로는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이 금방 좋아져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여겨집니다

출산 후 손목 너덜거림? 참지 말고 핸드휴 하세요 ㅋㅋ

임신 중에서부터 몸에서 나오는 릴렉신 호르몬 때문에 온갖 관절통을 달고 살았어요ㅠㅋㅋ
젖병만 들어도 시큰거리는 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는 이 상황 ㅠㅠㅋㅋ
종일 남편만 기다릴 수도 없고, 아이도 씻기고 안고 다녀야 하니까
아기가 더 자라기 전에 아픈 손목을 건강하게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산 게 핸드휴 손안마기였어요 ㅋㅋ

SNS 광고에 많이 나오는 유명한 제품도 있고, 되게 저렴해서 혹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굳이~~? 신념 있게(?) 핸드휴를 골랐던 이유… 아기 엄마인 저도 곁에 끼고 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 이걸로 산후조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ㅋㅋ 쓰면서 느낀 리얼 장점 위주로 알려드릴 수 있어요

ꗯ͈̥ 호기심 많은 아기의 눈에 잘 띄지 않는 화이트 컬러,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아기들은… 정말 호기심이 많아요 ㅋㅋ 특히 컬러풀한 제품을 보면 눈이 뒤집혀서 기어오는…
제법 무거운 것도 막 들어올리려고 해서 위험한 건 다 치운다고 치우는데
손안마기를 치울 수는 없잖아요? ㅠ 아프면 바로 써야 하는데… 내 생명줄인데…
근데 어떤 브랜드는 너무 화려한 컬러를 입혔고, 또 다른 브랜드 제품은 너무 할…머니… 스타일…
아줌마가 되었지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예쁘지만 튀지 않는 핸드휴 손안마기로 픽!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ㅋㅋ 올화이트가 아니라 살짝 배색을 넣어서 실물이 더 고급스러운데
하얗고 깔끔해서 다채로운 색상의 장난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지 않는 존재감..ㅋㅋㅋ
따로 디스플레이를 빼 놓은 제품도 있던데, 사실 애기 보면서 화면 쳐다보고 설정하기 쉽지 않아서
손 감각으로도 위치를 잡아서 누를 수 있는 핸드휴가 훨씬 편하다는 거…
버튼이 있는 곳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위치만 외우면 눈 감고도 쓸 수 있는데요 ㅋㅋ
활성화된 모드는 LED 불빛을 점등해서 알려 주니까 아기가 잘 때 불을 다 꺼놓고도 실 수 없이 켤 수 있고…
소리가 크지 않아서 백색소음(?) 하나 켜 놨다 생각하고 자는 아이 옆에서 사용해도 괜찮으니까
엄마가 된 저에게는 이만큼 실용적인 아이템이 또 없던데요? 크고 화려한 마사지기는 둬도 못 쓰는 데… ㅎㅎ
예쁘게 꾸며 놨던 구)신혼집 안에 두기에도 이질적이지 않은 깔끔함도 좋아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제일 잘 보이는 협탁이나 자주 앉는 식탁, TV장 옆에 잘 보이게 두고 쓰려고 해요 ㅋㅋ

ꗯ͈̥ 움직임이 많은 엄마도 쓰기 좋은 무선 타입
엄마는 자유가 없어요 ㅎㅎ… 아이가 부르면 달려 나가야만 하는 그런 처지…
하루에 여덟 번은 기저귀를 갈아야 하고… 수유텀은 들쭉날쭉 낮잠도 두 번은 자는데
그 때마다 안마 의자에서 일어난다? 착용하고 있던 마사지기를 뺀다? 그냥 안 쓰고 말죠 ㅋㅋ
시도 때도 없이 울음으로 호령하는 아이에게 맞춰 주려면 반드시 필요했던 무선 타입!
핸드휴 손안마기에는 100분 이상 버텨주는 배터리가 들어가서 무선으로 쓰기에도 참 괜찮았어요!
당연히 밤시간에는 충전을 해야 하지만… 낮에 활동할 때, 내가 잠들기 전까지는 쭉 틀 수 있고
양쪽 손에 번갈아 가며 끼워도 선이 꼬이거나 발이 묶이는 일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어요 ㅎㅎ
저랑 똑같이 아기를 키운다, 혹은 시중 들 누군가(?)가 있다… 꼭 무선형을 선택하시기를…

ꗯ͈̥ 시큰거리는 손목을 잡아줄 최고의 마사지 기능
저는 그리 엄살이 심한 편이 아닌데…ㅠㅠㅋㅋ 임출육은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아픈데 병원도 못 가, 힘들어도 내 몸 한 번 제대로 관리 못해… 작살 나는 건 한순간… ㅎㅎ
짬이 나면 쓰러져서 자기 바빠서 관리는 꿈도 못 꾸고 살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저도 손목 건강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기능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다시 기운 차려서 아기를 돌볼 수 있었다는 거~ 그것 만으로도 되게 감사하고 소중하고…

출산 후에도 나아지지 않던 붓기는 온열 기능으로 잡았어요 ㅋㅋ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불어서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내 손…
손가락을 구부릴 때 필 때 다 불편해서 진짜 짜증났는데ㅜㅜㅋㅋ 자존감도 낮아지고요
온찜질 기능만으로도 부종을 뺄 수 있게 돼서 몸이 훨씬 가뿐해지던걸요 ㅎㅎ
40도 온도라 앗뜨거! 외치는 일 없이 마사지가 끝날 때까지 틀어둘 수 있는데
출산 후에 체질이 변해서 차갑기만 했던 손에 열기가 들어오니까… 건강해지는 기분 ㅋㅋ
쓰는 동안 붓기가 다 빠졌는지 안 맞던 결혼반지도 쑥 들어가서
다른 반지 사달라고 할 명분(?)을 잃어버려서 약간 슬프기도 해요 ㅋㅋ

공기압은 뭐 스테디죠 맨날 천날 틀어 놔도 시원해서 마냥 좋은 ㅎㅎ
다른 기기와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지압판이 있고 강도 조절이 된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어요
빈틈없이 올라온 지압판이 손가락 안쪽, 손목 깊숙한 신경다발까지 꾹꾹 눌러서
아픔이 더 심해지지 않게 막아준다고 하면 좀 설득력이 있을까요…? ㅋㅋ
이건 진짜 써보서야 하는 개운함이라 빌려드릴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하 전 너무 만족해요

진동은 듀얼 모드로 골라 쓸 수 있는데, 반복 횟수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돼요
시큰거림이 심한 날엔 잠에도 손목을 부여잡고 운 적이 많은데… 마사지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그럴 때 바로 쓰기 좋은 기능으로 너무나 부드러운 안마 자극을 내보내서
손목 컨디션이 나쁘다 싶으면 잊지 않고 켜 주는 모드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해요 ㅎㅎ

ꗯ͈̥ 부담 없는 가격
10만 원도 안 되는… 커피값 쫌 아끼면 살 수 있는 금액
아픈 손목 때문에 눈물 줄줄 흘리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적절한 금액대라 더 좋았어요


출산 직후에 사서 지금까지 관리했는데 컨디션이 너~무 괜찮아져서
독박데이에 혼자 아이를 안고 육아해도 크게 힘들지가 않네요 ㅎㅎ
열심히 후기도 썼으니 이제 아기 깨기 전에 다시 핸드휴 하러 떠나볼게요 ㅋㅋ

웹디로 근무하며 한창 폼 오르기 시작할 때 방아쇠 수지 증후군에 걸려버림…
디테일한 수정이 필요할 때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을 주고 있어서 그런가… 넘 속상했음…
간혹 타블렛 펜을 쓰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업무를 마우스로 처리해서 그런가 했음…
클릭수가 많아질수록 검지에 오는 찌릿함이 심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관절 안쪽 인대부터
당기는 듯한 저항감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다가 최종 진단을 받게 됐음 ㅇㅇ

펜대를 잡느라고 구부렸다 펼 때 통증이 굉장했는데, 자세히 검사해 보니 염증도 많았음
붓기가 찬 이후로는 손을 마음대로 펼 수 없을 정도로 굳어버렸는데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서 며칠 휴가를 내고 쉬기도 했음

병원에서 해준 조언은 이랬음
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 소염제를 복용하며 관리한다
 손을 구부린 채 고정하지 말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서 긴장을 해소한다
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찜질이나 마사지를 병행한다

결국 염증 때문에 생긴 문제이므로 움직임에 제한을 두고 푹 쉬어야 했음
만약 같은 상태가 몇 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근위축이 오기 전에 반드시 컨디션을 지켜주면서 관리하라는 내용이었음

하지만 내 직업은 웹디임 쉬면 급여가 나오지 않는 건 당연지사라 마음껏 쉴 수도 없음
손은 밥벌이를 하는 동안 평생 움직여야 하므로 방아쇠수지 증후군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이런 만성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데에도 초점을 맞춰야 했음 ㅇㅇ

의학 칼럼을 찾아봐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봐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강조했는데
결국 같은 자세로 힘을 주며 마우스와 태블릿펜을 움직이는 게 문제가 되므로
특정 범위에 부담이 오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결정함 ㅇㅇ
업무에 쓰이는 도구를 바꿔야 하는지, 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먼저 사용해 보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

이 제품의 특징을 한 줄로 간단하게 요약해 보면 이러함
 감성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보유
 바로 선물해도 반응이 좋을 만한 매력적인 패키징
 매우 직관적인 버튼 구성
 놀라울 만한 마사지 성능
 무선형의 장점까지 흡수

자타공인 객관적인 사람이지만, 누가 봐도 말끔하고 청초한 디자인이 시선을 끄는 건 어쩔 수 없었음
기능이 똑같고 가격대도 비슷한데 예쁘다? 무조건 난 내스타일인 기기를 사게 됨 ㅇㅇ
당장은 방아쇠수지 증후군 회복을 위해 샀다고 해도 결국 손 관리를 위해 쭉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임
오바 좀 보태서 내가 아픈 곳을 개선하려고 샀는 지 아니면 집에 둘 오브제를 샀는지 모를 정도임
원래 자주 쓰는 물건일수록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한다고 하지 않음? 내 의견도 동일함
그래서인지 여전히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쓰는데도 질리는 감이 없음
이리 봐도 저리 돌려도 예쁘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사용 중에 움직이다 누굴 쳐도 걱정이 없음 ㅇㅇ
앞코가 열려 있으니 손 위치를 수정해 주는 것도 어렵지 않고
안으로는 돌기가 포함돼서 공기압 관리를 할 때에도 효과가 다를 수밖에 없었음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감각적인 디자인에 놀라면서도 어떤 기기보다 잘 샀다는 기분이 든 건 이 때문임

패키징도 남다름 집들이 선물로 바로 들고 가도 될 정도의 적당한 박스, 깔끔한 구성을 갖춤
본체 색상과 톤을 맞춰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마저 듦
박스 속에다 완충 효과가 좋은 스티로폼을 넣고, 비닐로 이중 포장을 해서 안전하게 도착함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제품인데도 아무 불만 없이 쓸 수 있는 건 바로 이러한 점 때문임 ㅇㅇ

버튼의 구성 역시 무척 직관적이라 눈에 잘 들어옴
신상 마사지기들 대부분 있어 보이려고 영어를 휘갈겨 놓지 않음? 아니면 그림만 있던가 함
핸드휴 손안마기에는 모든 버튼의 이름이 한글로 기재돼 있음 진동 모드 강도 전원 온열 이렇게
누르면 빨간색 불빛이 들어오고, 단계나 모드까지 정확하게 표시해 주니 실수할 일도 없었음

마사지 기능은 가히 최강이라고 칭찬할 만한 수준을 갖추고 있음
우선 공기압? 끝장나는 효과가 나타남 눌러 주는 힘이 3단계로 구분되는데 맞춰서 쓰는 맛이 있음
꾹 눌렀을 때 공기만 앞뒤로 들어오면 체감상 시원함이 덜하지 않겠음? 그래서 지압판을 넣음
한 번 누를 때 힘 세게 자극해서 그런지 개운함이 오래 갔음 아픔? 붓기? 다 괜찮아짐
진동은 두 가지 패턴으로 적용이 됨 살살 떨리는 느낌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유용함 ㅇㅇ
아침에 특히 구부러진 채 유지됐던 손가락을 피기가 힘든데, 그 때 쓰면 살살 자극돼서 좋았음
사용감이 적당하고 억세게 잡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 같음
온열 기능은 그냥 숨 쉬듯 틀어준다고 보면 됨 어떠한 부담도 생기지 않기 떄문임
아픈데 찜질하면 노폐물 쫙 빠지고 부종 꺼진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지 않음? 같은 원리임 ㅇㅇ
사용하는 도중에 생기는 저항감도 줄여주고, 통증의 강도도 감소해서 훨씬 나았음

이런저런 기능을 잘 쓸 수 있던 건 무선 기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선 꽂아서 쓰는 제품이 압이 세다고 하지만 그럼 자주 쓸 수 있겠음? 아님 ㅇㅇ
무조건 편해야 잘 쓴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실제로 아플 땐 더더욱 그럼
책상 옆에 두고 좀 이상하다 싶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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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 방아쇠수지 증후군 극복기임 현재는? 너무나 멀쩡함 ㅇㅇ
아마 손을 그냥 방치했으면 상태가 많이 나빠졌을 거라 생각함
어떤 상황에서 컨디션이 악화되는 지 정확히 알았으니 이제 더 조심하고 자주 마사지해보려고 함

회사에 다닌 뒤로 운동량이 부족해서 테니스를 시작! 추워도 더워도 열심히 움직였지
한 6개월 정도 배우는 동안 살이 쫙 빠지고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만족했건만
스윙을 날리다 리듬이 안 맞아서 잘못 꺾인 이후로는 영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고민이었지
그 이후로는 손목부터 만성적인 통증이 시작돼서 꽤 오랫동안 고생을 했고
시간이 흘러서야 척골충돌증후군이 나타난 걸 깨닫고 통원 치료를 해보기 시작했지
다행히 발견은 늦게 했지만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지냈기에 발병 초기 상태에 불과했는데
단순하게 젓가락질을 하거나 물건을 집어 올리는 동작을 하는 데에도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좀 더 현실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게 됐지
병원에서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진통 소염제 정도만 처방해 줬고, 신경통을 관리하는 의약품을 처방해 줬는데
운동치료나 물리치료까지 병행해 보라고 했지만 회사를 나가는 동안에 들를 수가 없는 거지
그럼에도 더 내버려 두면 인대 강화 주사도 맞고 수술까지 해야 한다는 정보를 접하게 돼서
두렵고 무서운 마음에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사용해 보자는 남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지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지나치게 나빠진 내 손 건강을 걱정한 남편이 직접 찾아낸 안마기지
배우자가 정말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난 더 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주문해 볼 수 있었지
내가 쓰면서 좋았던 부분을 임팩트 있게 말해주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평점이랑 코멘트 정도 남긴다는 느낌으로 리뷰를 써 보려고 하지 잘 읽어 보기를 바라지

✿가격 4.5/5.0✿

난 쿠폰까지 알뜰하게 적용해서 8만 원 초반대에 핸드휴를 손에 넣을 수 있었지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손안마기는 괜찮은 기능이 들어가면 10만 원 대를 호가하는 제품이 많지
그렇지만 비싸다고 전부 다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제품 하나씩 다 뜯어보고 내가 쓰기 적당한 걸로 골랐지
가격대가 꽤나 합리적인 수준이라 혹시나 하는 우려가 섞여 있기도 했지 하지만 기우였지
금액 대비 기능이 알차고 효과적이라 운동하다 무리가 온 내 손목까지 충분히 치유할 수 있었지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정도로 저렴하진 않지만 그만큼 완성도 높고 탄탄해서 고장의 우려도 적었지
선물용으로도 많이 나가는 제품이라 패키지부터 내부 구성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었다는 것 또한 장점이지

✿디자인 5.0/5.0✿
윗면엔 스위치와 LED 램프가 매립돼 있지
모드 진동 강도 전원 온열 모두 상단 버튼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하지
한 번 누르면 첫 번째 램프, 두 번 세 번 누를 때마다 점등이 되는 위치가 바뀌게 되지
실시간으로 내가 선택한 기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지 그래서 더욱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지
버튼을 누를 땐 들어가는 느낌이 확실하게 나고, 손끝으로도 위치를 판별할 수 있지
조용히 쉬고 싶은 날 암막커튼을 젖히지 않아도 더듬더듬 전원을 켜고 기능을 선택할 수 있지

앞면이 답답하게 막혀있지 않고 개방돼 있지 손가락이 다 빠지는 구조라 마사지 위치를 잡기도 편하지
앞으로 빼면 팔목을 다 덮고도 남지 뒤로 빼면 손톱 끝 부분까지 다 숨긴 채 마사지를 해볼 수 있지
관리하고 싶은 부분이 특정된다면 위치만 이동해도 쉽게 케어가 되지 세팅의 자유가 있어서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지

아래를 보면 미끄럼방지 패드가 깔려 있지 전부 6개라 책상 위에 두고 쓰기도 편하지
덜덜거리는 진동과 공기압 펌프가 움직이는 동안에도 밀리는 곳 없이 유지가 되지
그래서 손에 힘을 푼 상태에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지 굳이 다시 위치를 잡지 않아도 그대로 유지가 되지

색상은 화이트에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입혀졌지 어색하고 촌스러운 디자인은 과감하게 버렸지
그래서 척골충돌증후군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병원, 테니스장, 회사와 같은 장소에서 다들 관심을 보였지
일단 세련된 느낌이 풍겨서 하나씩 사보고 싶어했지 이제는 마사지기도 예쁘고 볼 일이지

✿실용성 4.5/5.0✿
무선 마사지기라 당연히 실용적이지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쓸 수 있지
오른손이 주로 아팠지만 왼손까지 커버할 만큼 오래 갔지 최대 100분 그러니까 1시간 이상 유지가 됐지
얼음을 뜨러 가도 커피를 내리러 이동해도 한 손은 자유로우니 계속 관리가 가능했지
선이 없어서 움직임을 제한받지 않으니 사용 중에 급하게 빼게 되는 일도 생기지 않았지

마사지할 부위도 지정이 가능하지 손목? 손바닥? 손목과 손바닥? 모두 다 골라서 선택적으로 쓸 수 있지
초반에는 주로 통증이 심했던 손날과 손목을 모두 케어해야 해서 크게 관리 위치를 나누지는 않았지
하지만 상태가 회복될수록 뚜렷하게 컨디션이 나뉘어서 이제는 아픈 곳에만 기능을 적용해 주지

✿마사지 효과 5.0/5.0✿
3단 공기압, 2가지 진동, 온열 기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
매일 첫 시작은 진동 케어로 시작했지 조심스러운 자극이 아픔을 깨우지 않아서 컨디션 체크하기가 용이했지
힘 세게 압력을 가해주는 공기압으로 뻐근함과 저릿함 통증까지 모두 잡을 수 있게 됐지
온열은 기본으로 깔고 갔지 아픈 손이 따뜻하게 데워지면 아픔을 잊을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함이 찾아왔지
중요 포인트는 지압판이지 헐렁하게 압을 가하는 방식의 마사지기와는 케어 퀄리티가 다른 이유지
막힌 혈자리를 뚫고 순환을 촉진할수록 회복 속도는 빨라졌지 그래서 난 수술 없이 케어를 종료했지


앞으로도 테니스는 꾸준히 해볼 생각이지 그럼에도 조심할 필요가 있어서 핸드휴 손안마기도 늘 사용할 거지
한 번 다치면 의외로 회복이 어려운 게 손목과 손바닥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면 꼭 사용해 보길 권하고 싶지

손기술로 먹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마사지기 드디어 찾았따+_+

번듯하게 가게 차려서 네일아트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다 전문가처럼 보이고 부러웠는데
내가 샵 차려서 일해보니 유행은 자주 바뀌고 익혀야 하 스킬은 진짜 많은데
눈빠지게 손톱만 봐야 해서 넘넘 힘들어따…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고-_ㅠㅋㅋ
한살이라도 어릴 때 기술 배워서 대박 칠 거라고 자신 만만하게 사업자 냈는데
섬세한 손 작업을을 요하는 직업이라 그랬을까? 일할 때마다 손가락 통증이 넘 심했따ㅠ_ㅠㅎ
매일 손가락을 구부리고 뭘 바르고 칠하고 깎고 밀고 할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넌 것 같아서 매일 눈물로 지새우지만 후회해도 늦었으니까
다시 열심히 일해보기로 마음먹고 아픈 손가락을 관리할 방법부터 찾았따><ㅋ
불행인지 다행인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문제로 고생하고 있어서
어떤 방법을 통해 관리해볼 수 있는 지 찾아보는 건 어렵지 않았다ㅠ_ㅠ
✔️물리치료를 받는 사람도 많았고 ✔️도수까지 병행하기도 했는데 ✔️힘들 땐 많이들 쉬었따ㅠ
현실적으로 내가 시도할 수 있는 ✔️마사지와 스트레칭이라는 방법도 있었는데
힘들게 일을 하고 와서 다시 손을 움직인다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따…
최소한 난 네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었고… 그게 욕심이라면 슬플 것 같았따…
이미 손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오는데 또 손을 움직여서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이런 이유로 난 자동으로 돌아가며 관리를 해준다는 손마사지기를 찾는 데 시간을 쏟게 됐따ㅎ_ㅎ
불행 중 다행으로 손 전용 케어 제품이 정말 많이 출시돼 있었는데
가격대도, 기능도 천차만별이라 고르는 데 애먹긴 했지만,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손님이 없을 때 쉬는 시간에, 퇴근해서, 휴일에 뒹굴거리면서 손 관절을 관리할 수 있었따
지금은 컨디션 최상이다 >_<ㅋㅋ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들에게도 써보라고 빌려주기도 하고
손이 아파서 쉬는 분들에게 깜짝 선물로 보내기도 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중이었따><ㅋㅋ
그러다 문득 생각나서 들어온 리뷰창! 그래서 내 의견도 한 번 남겨보려고 글을 쓴다 ㅋ_ㅋ


❓ 배송 컨디션 : 최상
택배 상자를 열어보면 깔끔하고 예쁜 클로 핸드휴 손안마기 박스가 하나 들어있따 ><ㅎ
처음엔 꺼내기도 아까웠따 진짜 영롱… 포장도 꼼꼼하고 신경 쓴 티가 나서 좋았따
첫느낌이 좋아서인지 박스를 열어봤을 때의 인상도 긍정적이었따 ^-^ㅎㅎ 흠잡을 곳이 없따
충격 방지 효과가 뛰어난 형태로 포장해서 멀리서 도착했는데도 말짱 또 말짱 ㅋㅋ
어디 스크래치라도 날까 봐 비닐로 한 겹 더 씌워 놔서 작은 흠집 하나 없었따
배송 일정은 하루 정도 걸렸고, 공휴일 안 끼면 바로 다음 날에 도착하는 걸로 알면 되는 듯 했따!
난 뭐든 눈으로 보고 사는 걸 좋아하지만 이정도 시간은 여유롭게 기다려줄 수 있을 정도로
대인배라 괜찮았따><ㅋㅋ 더운 날 굳이 나가서 안 사와도 된다는 점이 더 좋았을 뿐이다…!

❓ 박스 내용물 : 심플
구성품은 핸드휴 마사지기, 충전선, 어댑터, 설명서가 전부였따…
뭐가 더 있나 싶은 마음에 열심히 뒤져봐도 이것뿐… 처음엔 무지 당황했따
마사지기라고 하믄 일단 그래도 일단 기기인데 딱히 관리에 필요한 게 없었고
본체랑 충전기만 있으면 모든 기능은 다 틀어볼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았따 ㅋ_ㅋ

❓ 사용법(순서)
사용 방법은 진짜로 별거 없따
1. 충전기를 연결해서 배터리를 보충한다(대략 4-5시간)
2. 선을 제거하고 관리하고 싶은 손에다가 마사지기를 끼워 넣는다
3. 전원을 켜고 사용할 기능을 골라서 단계와 코스까지 맞춰서 설정한다
4. 15분 동안 진행되는 마사지 효과를 누린다

이건 하나의 팁인데, 손 마사지 전에 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끼면 수분도 흡수되고
영양감도 채워져서 피부도 보드랍게 관리할 수 있따…!
피부가 다 튕겨내는 유분감까지 보충해서 주름 하나 없이 고운 손으로 거듭날 수 있으니까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핸드크림이라도 바르고 사용해 보기를><ㅋㅋ

❓ 모드별 특이점
1. 공기압 케어는 3단으로 강도를 바꿀 수 있따…!
손이 많이 붓고 컨디션이 떨어지면 1단으로, 그렇지 않을 땐 3단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따ㅎ_ㅎ

2. 진동은 듀얼 코스로 구분해서 쓸 수 있따
두 종류라고 보면 되는데, 쭉 진동을 더할 건지 중간에 간격을 두고 쉬어 가며 자극을 넣을 건지
선택해서 설정해 주면 되니 크게 고민할 건 없었따ㅠ_ㅠㅎㅎ

3. 온열 효과는 40도로 고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따뜻하다고 느끼는 수준이다+_+ 짱짱 시원

핸드휴 마사지기에 포함된 기능의 공통점은… 손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는 거였따!!!
두 가지 기능을, 혹은 세 가지 기능을 함께 적용할 수도 있따
물론 각자 따로 쓸 수도 있고, 손 위치를 나누어서 모드를 골라 쓸 수도 있따…!
잡고 주무르고 한참을 만져주는 것보다 피로감이 덜하고 되게 개운하다…*-*
손을 움직여서 피로가 심한데 또 다시 손을 쓰면서 마사지하지 않아도 되니까 회복 속도도 빠르다 ㅋ_ㅋ

❗ 결론(급한 사람은 여기만 읽어도 됨)
손 마사지기 품질이 거기에서 거기라는 편견은 버리고 일단 사용해 보기를 +_+
저품질의 중저가 모델이 따라올 수 없는 마사지 효과가 응축돼서 들어갔따 ㅎ_ㅎ ლ
공기압, 온열, 진동 모두 한꺼번에 쓸 수 있어서 관리할 때 대단히 시원했고
코드리스 방식이라 휴대하기 편한데 오래가서 외부에서 쓰기에도 적격이기 떄문이다>_<ㅋㅋ
일할 때 손에 많은 부담이 오는 나 같은 특수노동직군(?)은 특히! 미리 구입해서 관리해라!!!

바리스타 십년 차, 템퍼링만 수천 번, 결국 손가락이 나갔어
처음엔 분명 가벼운 통증이였거든 남들 다 겪는 흔한 욱신거림과 시큰함이라고 해야 할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수년 간 일하니까 바쁜 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됐는데
이상하리만치 손가락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지 않는 거야 그때부터 어딘가 잘못됐다는 걸 감지했어
하루에 300잔 정도의 커피가 나간다고 치면 거기에서 내 몫도 굉장한데 그걸 왜 몰랐을까
템핑을 위해 손목에 힘을 줘서 잘 갈아진 원두가루를 압축하는 동안 정말 많은 무리가 왔던 것 같아
동료들은 손목 건초염이 생겼다는데 나는 손가락 관절 부근에 염증 수치가 높은 편이었고
이제부터는 진짜 생존 문제를 걸고 오래 일하기 위해서라도 관리를 시작해야만 했어
우리 점장님 참 좋은 사람인데, 자꾸 아프다고 스케줄을 조정하니까 내가 미우셨나 봐

점장님~ 병원 좀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미들 타임도 넣어주세요
‍♂️마음대로 스케줄 조정할 수는 없어 어떻게 매번 병원을 가니?

뭐… 직장 상사가 그렇다는 데 어쩌겠어? 병원에 안 가고도 손가락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지
일단 출근을 하고 나면 무조건 손을 움직여야 하는 업장이라 개인적인 케어에 집중해야 했는데
단순 무식하게 주무르고 스트레칭을 해서는 바뀌는 게 없었던 거야 병원에서는 마냥 쉬라고만 하고
안 써야 낫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 집에서라도 물리치료를 하듯 관리라도 해줘야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 덕분에 정상적인 손가락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그 전에도 정말 다양한 타입의 관리를 시도해 봤어 다 실패했지만…

☝️ 스트레칭 및 손 마사지
손을 주로 쓰는 방향의 반대로 쭉 늘려주면 좋다고 하길래 엄청 자주 눌렀거든
펼 때는 진짜 시원해 근데 이게 습관이 안됐는데 관리할 때 아프고 불편한 감각이 자꾸 올라와
몇 번 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이야 치료가 되기 전에 감수해야 할 고통이 크다

✌️ 테이핑
난 운동 선수만 테이핑을 하는 줄 알았는데, 손 관절 고정할 때도 잘 쓰이더라고
평소에 아픈 부분을 지지해줄 때에도 쓰면 좋다고 해서 테이핑 하고 출근했다가
점장님한테 엄청 혼났어… 보기가 영 별로인데 위생적이지도 않다고 했던가…
인류애만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냥 포기했지 아픈 건 안 보이는 곳에서 혼자 관리해야 하더라고

파라핀 치료
보다 못한 친언니가 파라핀 치료기를 하나 사줬어 가격도 비싼데… 미안하더라
손가락 관절이 안 좋다고 하면 물리치료실에서도 이 케어부터 권하잖아?
당연히 붓기 해소 효과가 나타나고 아픔도 경감되는데… 문제는 왁스 관리를 집에서 해야 한다는 거야
병원 관리를 집에 가져왔으면, 병원에서 하듯 기기까지 관리해야 하잖아
언니는 분명 좋은 마음으로 기기를 보내줬을 텐데… 위생 관리도 힘들고 왁스 녹였을 때 위험하기도 해서
이건 내가 품을 그릇이 아니다 생각하고 처분했지 뭐…

그럼 지금부터는 유일하게 효과 좋게 쓸 수 있었던 핸드휴 손마사지기 썰을 풀어 볼게

앞서 사용했던 방법은 다 효과가 없었잖아? 그렇다고 관리를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어쨌든 이것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하는 시련이다 하는 생각에 들였던 게 핸드휴였어

무선 사용이 가능하고
경제적인데
관리 기능도 알짜배기로 채워 뒀거든

처음엔 손 마사지기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는데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컨디션이 금방 좋아진다는 사실에 반해서 중독성 있게 사용했고
나중엔 출근 전, 퇴근 후, 잠들기 전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관리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어
나 이제 손 관절 자연스럽게 잘 움직이거든?? 그게 다 이 핸드휴 손마사지기 덕분이야

내가 매일 사용했던 공기압 기능!
공기압 마사지기의 효과는 압력의 세기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야
유사한 타입의 제품이라 해도 다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게 아니라 써보고 결정하는 게 가장 좋은데
나가서 비교해 가며 살 여유가 이딨어 ^^ 그냥 후기 잘 읽어보고 샀지 나도
이 안마기를 만났던 게 필연이었던 건지 다행히 성능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축에 속했는데
공기압만 제대로 이용해도 손에 찬 염증이 줄어드는 거야~ 움직임도 더 유연해지고 붓기가 빠져서 그런가?
너무너무 잘 쓰고 있는 기능이라 꼭 사용해 봤으면 좋겠어

옵션처럼 추가했다 빼면서 이용한 진동 기능!
진동 케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적당한 울림과 적당한 자극이 넘 괜찮더라고
필수로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더 좋았어 필요할 때 치고 빠지듯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부담도 적었고
연속해서 진동을 주는 코스랑 한 박자 정도 쉬면서 자극을 넣어 주는 코스로 구분해서 볼 수 있는데
이 모드에서 나오는 자극 자체가 세지 않은 편이라 오히려 더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아
일하고 돌아와서 후들거리는 관절 사이까지 하나하나 짚어 가며 토닥여줄 수 있어서 난 정말 마음에 들었어

깊게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켜 놓았던 온열 기능!
온찜질 케어는 40도로 유지가 돼~ 아쉽게도 더 뜨겁게 가열할 수는 없어
내 생각인데 좀 더 뜨거우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위험하지 않았을까?
그런 불안함 없이 부종을 줄이고 염증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력을 불어넣는 수준의
온기만 전달이 되니까 손 컨디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글에서 내 만족도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이 되지?
아마 내 바리스타 인생에서 이만큼 효과적인 마사지기를 찾기는 어려울 것 같아
자금난에 쪼달리던 때에도 바로 구매할 수 있었을 만큼 저렴하고
여러모로 편리해서 손이 아프다면 더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바로 사용해 봤으면 좋겠어

골프 시작하고 한동안 초심자 버프로 주변에서 칭찬도 받고 해서 얼마 뒤에 바로 머리 올리러 간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무리해서 연습했는지 손가락이 너무 아팠음 아예 관절을 굽혔다 펴는 게 어려울 정도였음
바로 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주기적으로 레슨을 받다가… 결국 사단이 남
채를 잡는 게 부담이 될 정도라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방아쇠수지 증후군>>이 생겼다는 거 아니겠음?
손가락 속 굴곡건에 염증이 차서 통증도 심하고 마음껏 움직일 수도 없었음ㅜㅜ
초보자라 <<긴장감>>이 심한 상태로 채를 잡았더니 붓기가 찬 채로 유지돼서 뭘 할 수가 없는 거임

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1. 당장 골프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2. 통증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물리치료를 받는다
3. 한방 치료도 병행 가능하겠지?
4. 심하면 주사, 도수, 체외충격파 등의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다
5. 개인적인 관리로 마사지를 해본다

어쩔 수 없이 1번은 바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음ㅜ 머리 올리는 건 고사하고 손을 못쓸 정도였음
2번도 당연히 병행함 하지만 꾸준히 병원에 나가는 게 쉽지 않았음 생업이 있지 않음?
3번도 마찬가지 효과가 좋다고 해도 어쩌겠음 다닐 시간이 없는데…
4번은 주말에라도 같이 받아 보려고 했으나 당연히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치료조차 불가능했음

결국 내가 시도할 수 있는 건 고작 5번이었음
통증을 개선하고 붓기를 줄이면서 회복을 도우려면… 결국 찜질하고 마사지해야 했는데
열이 오를 수 있게 찜질기를 준비해서 세팅하고 양쪽 손을 고루 주물러 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음
휴일에는 스마트폰이라도 들여다보고 싶은데 그 욕구를 꾹 참고 안마한다? 될리가 없음
그래서 초록창을 켜고 검색하기 시작… 골프 방아쇠수지 증후군 완화에 대해 열심히 알아봄

결과적으로 난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들이게 됐음!
간단한 관리조차 꾸준히 진행하기 어려운 나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줬는데
한 번 써보고 너무 괜찮아서 친구들에게 선물로 돌린 건 안비밀
착용하고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편해서 집에서 있을 땐 꼭 한쪽 손에 끼워 두는 것도 안비밀
손마사지기 그거 별거 아니지 않음?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함
그래서 내가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려드림

■ 손이 미처 다 풀리지 않은 아침 시간, 붓기가 심한 밤에는 꼭 온열 기능부터 사용함
손이 뻐근하고 아프다?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면 더 다칠 수 있는 위험이 큼
운동 선수도 몸을 움직일 때 살살 워밍업을 하지 않음? 나는 그 효과를 이용해 보게 된 거임
오만 관절이 다 뻣뻣한 상황에서는 절대 공기압도 진동도 사용하지 않았음
그저 혈액순환을 돕는 온열 기능을 켜 두고 40도 언저리에서 15분 간 부지런히 찜질해 줌
이미 기기 아래로 열판이 넓게 깔렸기 때문에 손만 넣어 두면 빠짐없이 온기가 전달됐는데
조금만 지나도 뜨끈해져서 붓기 문제에서 금방 벗어날 수 있게 됐음
손을 움직일 때 생기던 저항감도 빠지고, 컨트롤하기 쉬운 상태가 되면 그 때 다른 기능을 사용함

■ 공기압 마사지 기능은 디폴트 값. 다른 기능은 부가적으로 사용\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의 핵심 기능은 공기압 케어라고 생각함
강력한 힘을 제공하는 에어펌프가 손가락과 손목을 사방에서 조여주는 방식이므로
다치는 곳 없이 안전하게 주물러볼 수 있게 됐음 강도 역시 3단계로 변경할 수 있었음
1단으로 조심스레 마사지해 주다가 손이 불편하지 않으면 차차 강도를 높였고
지압판이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센 힘이 들어온다는 것에 감탄하며 정말 잘 사용했음
손끝으로 마구 누르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손 전체와 손목까지 꾹 눌러 줬는데
지압을 하면 할수록 혈액이 잘 순환해서 부종이 순식간에 빠지는 거임
세세하게 주물러 주기 힘들었던 부분도 다 케어가 돼서 전문가를 모셔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내가 양손을 다 관리할 땐 한쪽이 아프면 다른 쪽을 잘 마사지할 수가 없어서 난감했는데
이제는 그냥 끼워 넣으면 알아서 돌아가니까 그런 걱정은 다 내려놓을 수 있었음

■ 진동 기능은 손가락 통증이 심할 때 활용
진동은 시원하게 안마하고 싶을 때 단독으로 쓰기엔 아쉬운 면이 있음
대신 그만큼 살살 자극을 넣어준다는 게 장점이기도 함
난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해 보려고 공기압이나 온열 케어 도중에 되도록 함께 넣어 줬고
약간 두드려주는 관리가 들어갔을 뿐인데도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음
꾹 눌러서는 전혀 풀리지 않았던 잔잔한 방사통이 사라졌는데
마구 압박해서 손에 무리가 왔을 때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은 거임
살짝 두드려 주는 느낌만 줘도 풀리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럴 때를 귀신같이 노려서 쓰기도 했음
마구잡이로 모든 기능을 다 적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나눠 쓰는 게 효과적이었음

■ 손바닥 혹은 손가락이 아플 때는 P1, 손목이 아플 땐 P2 모드를 적극 사용함
핸드휴 마사지기로 커버해 주는 모든 공간을 마사지해 줄 수 있었지만
그런 관리만 해서는 효율이 나오지 않을 땐 꼭 사용 시간을 늘려서 집중 케어를 했음
관리 부위를 바꿀 수 있게 세 종류로 나누어 놨기 때문에 스위치만 눌러도 적용이 됐고
꼭 기기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통점을 정확히 관리할 수 있게 됨

■ 무선 타입이라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주기적으로 관리함
마사지할 시간대를 정해 놓는다? 백퍼 그 때 다른 일이 생기고 귀찮음
다친 곳이 잘 풀릴 수 있게 해주려면 정말 자주 사용해야 해서 규칙 없이 보일 때 바로 관리했음
120분 가동이 가능한 배터리가 들어가므로 무선으로 쓸 때에도 제약이 없었기에
한쪽 손으로 폰을 보고 리모컨을 두드리거나 책장을 넘기면서도 손마사지를 할 수 있었음


이렇게 딱 한 달 관리한 거 같은데 손 통증이 믿지 못할 수준까지 좋아짐
아직 골프 초보 딱지를 못 뗐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재발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핸드휴 손마사지기로 관리하면서 즐길 수 있으니까 문제 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함

가위질로 한평생 먹고 살았건만… 드디어 실장을 달았다 싶었는데 손목터널 증후군이 심해져서
예약도 못 받고 치료에만 전념하며 산 시간이 어느새 한 달…
단골까지 다 끊기겠다는 전화에 부리나케 다시 복직했는데 여전히 손은 아프고
이제는 손가락 마디의 감각마저 둔해져서 이전처럼 커트 실력이 나오지 않았어요ㅠ
아무래도 쉬는 기간 동안에는 보호대도 차고 최대한 조심해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니 이미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중인데도 이렇다 할 정도의 차도가 생기지 않아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구입해서 사용해 본 게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였어요

손목터널 증후군 때문에
- 손저림이 심해서 나도 모르게 주무르는 일이 많았다
- 아침 붓기가 심해서 오후부터 손님을 받을 수 있었다
- 가위를 잡을 때 손에서 힘이 빠져서 시술 속도를 조절하기 힘들었다
- 통증으로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많았다

손 관절이 뻣뻣하고 아파서 뭘 할 수가 없으니까 병원도 꾸준히 다녔는데
여기에서 심해지면 수술해야 한다는 답만 돌아와서 답답했어요ㅠ
복직하고 나서는 잠깐이라도 다녔던 병원마저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걸로 족해야 해서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사서 짧게나마 관리해 보기로 결정했던 건데요
사용하는 동안 놀라울 정도로 감각이 돌아오고, 통증이 잡힌 데다가 저림도 줄어들어서
손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후기를 들고 온 거예요ㅠ

수많은 브랜드에서 손마사지기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핸드휴를 선택한 건
- 바로 주문할 수 있을 만큼 부담 없는 가격대
- 무선 타입, 대용량 배터리 보유
-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지압판, 개방형 구조로 위치 변경 용이
- 효과적인 공기압, 진동, 온열 기능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직업적인 이유로 매번 손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한두 번 쓰다가 말 게 아니라서
최대한 잘, 효과적으로, 오래 또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골라보게 되더라고요ㅠ

사실 직업이 있으니 바로 나을 수만 있다면 금액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가격적인 허들이 높으면 한 번 샀다가 실패했을 때 생기는 부담이 크니까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실제로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담긴 제품을 고르게 됐어요
아무래도 8만 원 대라 금액대가 낮아서 한참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해볼 수 있었는데
착한 가격대에 비해 기능이 너무 괜찮아서 요즘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어요ㅠ
이정도면 친한 샵 직원들한테 하나씩 돌려도 괜찮을 정도의 금액대라고 생각해서
누가 손 아프다고 하면 선물해 주기도 하고, 선배들에게는 추천도 해주면서 열심히 쓰고 있어요

그리고 직업 특성상 샵에 나가서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관리할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거든요ㅠ
바쁘면 점심도 거르고 저녁도 거르는 상황에서 타이밍을 보고 마사지를 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무선 타입이잖아요? 본체만 손에 꽂으면 바로 쓸 수 있어서
예약이 없고 한가한 시간대에는 눈치껏 꺼내서 부지런히 틀어줄 수 있었어요ㅠ
샵 매너저님이랑 대표님도 제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보단 잘 관리하며 지내는 게 더 좋으니까
무선형 마사지기를 한 손에 끼우고 물건을 정리하거나 바닥을 치우는 정도는 양해해 주셨어요
배터리가 없어서 자주 충전을 해야 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도 미운털이 박힐 수 있는데
배터리만 2500Ah라 2시간은 쭉 틀어줄 수 있어서 충전기를 샵에서 쓸 일은 거의 없었어요ㅠ

문제가 된 건 손목이지만 신경통은 손가락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일 불편하고 아픈 곳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요
그럴 땐 관리 부위 조절 모드를 이용해서 손목이나 손바닥 중에 케어하고 싶은 곳만 선택했어요ㅠ
손목이 시큰거린다? 그러면 이쪽 위주로 주물러 주기도 하고
손가락이 부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면 또 그 부분만 마사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골고루 다 아프다? 하면 그냥 전체적인 릴렉스를 도와줄 수 있게 모두 다 골고루 케어해 주면 되니까
오래 쓰지 못해도 짧고 굵게 통증 부위를 달래서 진정시킬 수 있게 되더라고요ㅠ

바닥면에 지압판이 있어서 공기가 헛도는 느낌 없이 손바닥을 확실하게 밀어냈는데
거의 혈점을 터뜨려버리는 듯한 압박감이 들어와서 쓰고 나면 붓기는 흔적도 남지 않더라고요ㅠ
아프다고 미루지 말고 참고 한 번만 쓰면 15분 안에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정도였어요
꽉 막힌 형태의 마사지기는 사용할 때 답답하고, 위치를 잡기가 힘들 수 있는데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앞이 아예 열려 있잖아요? 손가락을 빼거나 넣어가며 수동으로 위치를 바꿀 수도 있고
통증이 강한 부분 위주로 다 덮어 놓고 안마 기능을 틀어 둘 수 있어서 사용 후에 생기는 개운함이 달랐어요

오로지 공기압 기능만 이용하는 여러 마사지기 제품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진동과 온열 기능까지 고루 적용할 수 있게 버튼을 배치했는데요
아파서 쩔쩔맬 때 공기압을 3단으로 올려서 쓰면… 바로 극락행 직행열차를 탈 수 있었어요ㅠ
압력이 유실되지 않고 기기 안으로 빵빵하게 차올라서 주무르는 힘부터 달랐는데요
진동 모드는 2가지인데 쭉 넣지 않고 박자감 있게 가미해 주면 같이 써도 부담되지 않더라고요
아픔을 경감해 주는 온열 기능도 절대 빠뜨리지 않고 사용하는 기능인데
한참을 있어도 뜨겁지 않게 데워주니까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나른해져서 피로도 확 풀렸어요

물건 사고 처음으로 길게 리뷰 남기는 거라 좀 두서없이 작성한 감이 있는데요ㅠ
일하러 나가는 시간이 긴 편인데도 바깥에서 편하게 끼워서 쓸 수 있는 타입이라
다른 관리기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강하게 추천 박고 떠나니 참고하세요ㅠ

<잡아 뜯고 싶을 만큼 통증이 생기는 손목!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로 관리하고 다 나았음>

분신처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23 울트라… 무게는 234g…
시원하게 잘 뚫린 스크린을 이용해서 유튜브를 감상하고자 했던 게 욕심이었는지 손목이 참 아팠어요ㅡㅡ
휴대폰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누구나 겪는 통증이라 생각해서 참고 지냈는데
처음엔 손목만 아프더니 나중에는 손가락까지 안 움직일 정도로 상태가 나빠져서
병원에 갔다가 드퀘르벵 증후군이 생겨서 이지경이 됐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드퀘르벵 증후군 > 손목 건초염, 손목을 연결해 주는 힘줄에 염증 반응이 올라오며 생기는 질환
주요 증상 > 부종, 통증, 저림, 뻐근함
발병 원인 > 반복적인 손목 움직임이 생길 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음

병원에서는 당연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는데
유튜브 보는 시간은 줄인다 쳐도… 기본적인 연락이나 활동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하니까
아예 손목에 부담이 오지 않을 정도로 안 쓸 수는 없더라고요ㅠㅠㅋ
치료를 받기 위해 예약을 하고 집을 나서서 관리하러 가는 것조차 애매한 증상이었지만
가만히 폰을 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몇 달 간 지속돼서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었어요ㅡㅡ

이런 이유로 맨 먼저 들여보게 된 게 클로 핸드휴 손안마기인데요^^;;
통원 치료를 받기엔 증상이 심하지 않은데, 몇 개월이 지나도 완전히 나아지지 않는 손목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보기 위해 주문했는데 그동안 왜 구매를 미뤘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_+
가족들마저 돈 버리는 짓 하지 말고 그냥 폰을 내려 놓으라고 했는데…ㅡㅡ
더 염증이 심해지지 않게 지켜주면서 부종기를 걷어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니까
한 달 만에 좋아져서 다짜고짜 글부터 남기러 온 거예요 ^^ㅋ
뭐 딱히 다른 관리를 한 건 아니고… 손안마기를 사용하는 걸 습관화해서 생활했는데요
기기를 다루는 데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기가 막히게 잘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던데요??

<사용법>
1) 관리해 주고 싶은 손에 마사지기를 넣어서 위치를 조절한다
2) 전원 버튼을 누르고 기기가 활성화됐는지 확인한다
3) 관리 부위, 공기압, 진동, 온열 중 사용할 기능을 골라서 실행한다
4) 15분 동안 이어지는 손마사지를 받고, 모든 기능이 멈추면 천천히 손을 빼고 정리한다

<핸드휴 손마사지기의 장점>
1) 손안마에 꼭 필요한 기능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아픈 손을 혼자서 안마해 주려면… 반대편 손으로 누르고 두드리며 불편함을 덜어야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관리를 위해 움직였던 부분이 더 아파왔어요ㅠ_ㅠ
한쪽은 시원한데 한쪽은 다시 악화되는 슬픈 현실을 마주하니 안마기가 필요해졌는데요 ㅡㅡ
핸드휴 제품을 쓰면 공기압과 진동, 온열까지 모두 다 적용해서 아픔을 줄일 수 있는데
제가 직접 손을 움직일 필요도 없고, 힘써가며 마사지해 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케어를 하는 순간이 고통스럽지도 않고 개운하기만 해서 자꾸 찾아 써 보게 되더라고요 ^^;;

2) 관리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친구네 집에서도 유사한 모양의 관리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건 기능이 허접했거든요
공기압도 넣을 수 있고 진동 케어도 가능한데 온열 기능이 없어서 찜질을 하려면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고…
푸슉 푸슈슉하고 소리는 크게 나는데 실제로 들어오는 압이 세지는 않아서… 이건 뭔가 싶고… ㅡㅡ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한 번 관리할 때 명확한 개선 효과를 낼 수 있게 단계를 업할 수도 있었어요
공기압의 경우 3단계까지 조절이 되니까 압이 약하다 싶으면 바로 높여서 쓰면 되고
진동은 쭉 자극해 주는 기능과 패턴이 잡혀 있는 기능으로 코스가 나눠져서 골라가며 쓸 수 있고요
온열 기능은 40도 안에서 바꿀 수 없지만, 적당한 온도로 따뜻함이 지속돼서 문제될 건 없었어요
오래 손을 넣은 채 관리를 받아도 뜨겁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빼지 않고 쭉 끼워볼 수 있었어요 ^^;;

3) 지압판이 관리 효과를 높여준다
뾰족한 수지침 있죠? 그거로 혈자리를 하나씩 눌러 주면 되게 시원하거든요
아픈 곳도 씻은 듯 낫게 해주는 지압 효과를 핸드휴가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손지압 전문가가 막힌 혈을 뚫어주는 듯한 효과가 나타나서 잠깐 써도 통증이 확 잡혔는데요^^;;
마냥 공기의 힘으로만 밀어 내는 것보다 더 자극이 세고 붓기도 잘 빠져서
손목 건초염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던 부분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ㅡㅡ
대충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과 다르게 깊숙하게 얄짤없이 눌러 줘서 만족감이 되게 컸는데
아프다고 해서 제가 조심스레 관리하는 것보다 효과가 뛰어났어요

4) 외출 없이 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
드퀘르벵 증후군이 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뜨려서 좌절감이 컸는데
이걸 관리하려면 또 병원까지 나가서 관리를 받아야 하잖아요? 그냥 지내기도 바쁜데ㅡㅡ
핸드휴 손마사지기만 있으면 어렵게 관리할 것 없이 여유 될 때 관리기만 착용해서
개운할 때까지 반복해서 틀어주면 되니까 케어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꾸준히, 또 반복적으로 케어가 되면서 손목 상태도 눈에 띄게 괜찮아졌고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날이 있었음에도 염증이 줄어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핸드휴 손마사지기의 단점>
한 번 손을 넣고 나면 너무 편해서 관리를 멈출 수 없다는 점…?
하루에 15-30분 쓰는 걸 권장하고 있는데 당연히 그것보다 더 자주 쓰게 돼요ㅡㅡ
중독성 있지만 심하면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시간 잘 체크하며 써야 한다는 게 제일 큰 단점(?) 이에요

<총평>
열심히 관리한 결과 드퀘르벵 증후군은 거의 다 나았는데
여전히 스마트폰을 쓰고 키보드를 이용해서 업무를 보고 있어서
손목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규칙적으로 사용해 보게 될 것 같아요^^;;

평생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나도 취업해서 선물 사드렸어♥
첫 월급이라 금액 자체는 작고 소중하지만… 진짜 손이 아픈 엄마를 위해 산 ♡핸드휴 손마사지기♡
확신의 T 성형을 가진 우리 엄마도 시큰둥하게 받았다가 매일 끼고 사시는 요물이라
효도 선물? 첫 월급 선물? 아니면 생신 기념으로 작게 뭐든 해드리고 싶은 효자 효녀들에게 추천해♥

♡보유 기능♡
공기압 3단계, 진동 2가지, 온열 케어!

♡주요 특징♡
간단 명료한 스위치 제어 방식, 무선형, 관리 부위 변경 가능, 지압판 추가!

♡재구매의사♡
타지에서 지내시는 아빠가 소식 듣고 서운해하시기 전에 꼭 보내 드릴 것!

내복도 좋고 속옷도 있고 맛있는 걸 사드려도 괜찮은데… 왜 핸드휴 손마사지기를 골랐는지 알아?
엄마 연세가 이제 50대이신데… 우리 낳고 한 번도 일을 쉰 적이 없으셔서
언제나 손관절이 시큰하다고 하셔ㅜㅜ 연골이 다 닳아서 없다시피 하니까 충격에 약하다고 하시네
병원을 가도 딱히 해드릴 있는 게 없잖아 그래서 그냥 참고 지내고 계셨거든
마음 같아서는 아프다고 하실 때 옆에서 손도 주물러 드리고 찜질도 해드리고 하고 싶은데
일한다고 혼자 자취하면서 사니까 건강 챙겨드린다고 효도 한 번 못해드린 게 내심 마음에 걸리는 거 있지
마사지기 이런 거 잘 몰랐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평생 감성적인 모습 한 번 안 보이셨던 분인데 쓰면서 너무 시원하다고 몇 번이나 전화를 하셨어
그래서 특히 어떤 기능이 괜찮았는지 싹 정리해서 올리니까 효도 선물 고를 때 꼭 참고해 보기로 해♥

☆사용 범위가 넓은 편이야☆
손에 끼워서 쓰는 마사지기… 핸드휴 손마사지기만 있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브랜드 평판, 관리 효율, 실질적인 효과, 금액대까지 모조리 비교해 보고 골랐어
내가 쓸 게 아니라 엄마가 사용하실 거라 주변에서 좋은 선물 받았다는 얘기 들으셨으면 해서
관리할 수 있는 면적이 여유로운 기기로 선택하게 되더라고♥
앞판이 막혀 있지 않고 열려 있어서 손을 쭉 밀면 팔목까지 다 덮이는데
바깥에 손가락이 빠져나오지 않게 아예 안쪽에다가 숨겨 넣을 수도 있거든?
그렇게 조금씩 조절해서 쓰면 주무르고 두드리고 찜질하고 싶은 곳만 케어가 가능하다♥
물론 자체적으로 손바닥과 손목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준비돼 있어
같이 마사지해도 좋지만 따로 케어하고 싶은 날이 있잖아? 유달리 한 군데만 아픈 그런 날!
그 때에도 스위치만 누르면 위치까지 제어가 되니까 무척 편하게 사용하고 계시더라고
다른 안마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능이라고 하시던데, 얼마나 잘 고른 거야 진짜♥

☆어른들도 사용하시기 편해☆
어른들은 노안이 금방 오시거든? 마냥 젊고 건강하실 것 같던 엄마도 그랬구
화면이 달렸다 세련됐다 하는 기기들 다… 어른들은 사용하기 어려워하셔~
그리고 죄다 영어로 써 놔서 읽고 구분하기도 힘들고 다 배워야 하니까 좀 부담이 되시나 봐
그런데 클로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모드가 한글로 적혀 있다? 다 버튼식이라 눌러서 쓰기도 편하고
대충 위치만 기억하셔도 어떻게 쓸 수 있을지 파악이 되니까 너무 신나게 사용하시는 거야♥
스위치를 누르는 느낌도 정확히 나고, 바로 기능이 적용되니까 헤매지 않고 바로 써 보시더라고!
선물을 가져가서 드린 그 날에 곧장 적응하셔서 쓰실 정도니까 효도템 드리니 어깨가 으쓱해졌지♥

☆든든한 배터리로 무선 기능을 마음껏 활용하지☆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써야 마사지도 건강에 좋은 마사지도 하게 되는 거잖아ㅠ
한 곳에 꼭 꽂아 둔 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봐? 우리처럼 젊은 애들도 잘 못 써~
뭐든 귀찮고 불편하면 멀리하기 마련인데, 핸드휴 손마사지기는 그런 점을 고려해서 만들었나 봐
배터리만 채워 두면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가동이 되는 무선형! 심지어 이만하면 가볍다♥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이 5시간 정도로 길기는 한데, 보통 잘 때 연결해 두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하셔
미리 충전해 두면 다음 날엔 2시간은 쓸 수 있거든?
모드를 다 설정해 두고 마사지를 시작하면 15분 관리로 진행이 되니까… 한두 번 쓰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
요즘에는 양손이 다 풀릴 때까지 끼워 두시고 TV 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연락이 온다♥
커피 타러 갈 때도, 물 마시러,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도 끄지 않아도 되니까 더더욱 잘 쓰고 계신다고 하셔♥

☆모드 변경이 자유롭고 효과가 짱이야☆
버튼을 보고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선택하지? 그러면 공기압도 진동도 온열 기능도 다 쓸 수 있어♥
공기압은 단조롭게 똑같은 압력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3단 조절이 가능하다구
아프지 않다면 기기를 끼운 후에 좀 세게 누르기도 하고 약하게 조절하기도 하면서 유지할 수 있는데
이게 관절통에 그렇게 효과적이라고 하시더라? 누가 직접 손을 눌러 주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시대

또 잘 쓰고 계시는 기능은 온열 기능! 손이 아프고 시큰거리면 사실 누르는 것만으로는 회복이 안되는데
온열 기능을 틀어서 따뜻한 상태로 오래 데우면 염증도 빠지고 붓기도 줄어든다고 하셨어♥
어른들 집집마다 찜질팩 하나씩 가지고 계시잖아? 근데 그거 쓰기 힘든 게… 뜨거운 물 부어서 쓰면 너무 뜨겁고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방식이면 너무 빨리 식어서 결국 안 쓰시더라고
핸드휴 손마사지기만 있으면 버튼 한 번에 40도까지 올라가서 같은 온도로 유지가 되니까
단순히 찜질을 하고 싶으신 상황에서도 진짜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

끝으로 소개하고 싶은 진동 기능! 이건 손 통증이 심할 때 자주 틀어 두고 계신다고 하시는데
톡톡 두드리는 느낌이 심하게 아프거나 강하지 않아서 차분히 아픔을 달랠 때 잘 쓰인다고 하셨어♥
모드는 두 가지라 코스별로 자극이 들어오는 주기가 다르던데, 그래서 더 잘 활용하시더라


이만하면 소개하고 싶은 기능은 다 알려준 것 같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예쁘지만, 이왕이면 우리 모두 실용적인 걸로 선물해 드리자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해서 인지 요즘 들어 손에 통증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다
클로 핸드휴 손 마사지기 사용 후기 글이 있어서
보고는 쿠팡에서 조회 리뷰 살펴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손이 이주 전부터 통증이 생겨서
오무리고 펴는데 통증이 동반되어서 많이 불편했고
파스도 붙여보고 뜨거운 찜질도 해 보았지만 효과가 미미해서
마사지기를 사용해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호기심 반
배송 받고 포장을 풀어보니 큼직합니다
주위에서 보고는 가격대가 있어 보인다고 들 하네요
포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장 상태에서 던지고 해도 괜찮을 거 같더군요 잘 되어있다는 소리입니다

손에 잘라서 붙여 놓은 파스가 있는 상태로
마사지기에 넣고 작동을 해보니 충전 안 해도 마사지가 됩니다
처음이라 낮은 패턴으로 해보았고 온열은 손등만 된다고 되어 있어서
안하고 공기압 모드와 진동만 했는데 적당히 좋은 마사지 느낌이 납니다
아픈 곳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공기압으로 조여져도 큰 통증은 없네요

15분 정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시간은 재어 보지 않았고
좀 하니까 자동으로 멈추네요 전원 꺼지고 손 바로 안 빠집니다
조금 기다리니까 압축이 해제 되어서 잘 빠집니다

손을 꺼내보니 압축 촉 자국이 생겨 있습니다
손바닥 손가락 손목 위주로 안마가 되고 진동은 2단계입니다
강도를 약하게 해서 인지 자국은 많이 나지 않았고
조금은 시원하게 마사지한 느낌입니다
하면서 서서히 강도를 높게 해 봐아겠어요
의료기기가 아니고 보조 기구니까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고장만 없기를 바래보고
손 주물러 주는 사람도 없는데
클로 핸드휴 손 마사지기가 그나마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도움들 되시길 바랍니다

출산 후 와이프가 손목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고 손목보호대 이것저것 착용하는걸 보고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접하게 되었어요.

박스를 받고 열었을때 스티로폼과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구성품은 기계,충전 케이블,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었네요.

기계를 처음 봤을땐 생각보다 크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고 강도 조절 마사지 모드 온열 기능등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사지 기능(만족도-상)

여섯가지 마사지 모드가 있어 필요한곳이나 내가 원하는 모드에 맞춰서 사용할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강도 조절 기능(만족도-상)

강도 역시 마사지 기능과 같이 여섯가지 강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압력에 맞춰서 마사지를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1~2단계는 약하다고 생각이 들고
3~4단계 저의 기준으로는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6단계는 저의 기준으로 정말 꽉꽉 눌러준다는 느낌 이었어요.
여튼 1-6단계 강도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맘에들었어요.

온열기능 (만족도-중)

온열기능은 제가 기대 했던것 만큼 따뜻하지가 않아요.
물론 휴대용이기에 더 그럴수 있겠지만서도 기대했던 온열기능에는 살짝 못미치는 점이 참 아쉽더라구요.

진동기능 (만족도-중)

솔직히 진동기능은 없어도 될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분명 이유가 있어서 넣어놓은 기능일거란 생각이 들었네요…제가느낀 진동기능은 조금 강한 휴대폰 진동?정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사지 기능과 강도 조절기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나
온열기능이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었습니다..
아참 환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시고나면 놀라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손목이나 손바닥 마사지가 필요하신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손을 많이 쓰는 일에 집에선 스마트폰도 많이합니다
그러니 손가락뿐만 아니라 손목도 아프네요
손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고 살도찌니
손도 못생겨졌네요ㅜㅜ
슬프다..

손마사지기 여러종류가 있던데
후기많고 후기 좋은 핸드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와우!
압력 직이네예~!!! ㅎㅎ

강도3으로만 하더라도 강한 압력이라서 3단계로만 하고있어요
그이상은 넘 강해서 아플것 같아요

스마트폰 사용도 줄이고 핸드휴 마사직로
손, 손목건강 지켜야겠어요

■제가 다니는 골프장에 안마기들이 몇개있는데
그중에 손마사지기가 이 제품이여서 가서 여러번
사용해보고 쿠팡에 찾아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쿠팡엔 없는게 없는것 같아요
핸드휴 손마사지기도 있는걸보니,
우선 이제품을 고른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손가락과 손목을 따로따로 마사지 하고 싶어서!
다른 손마사지기들은 손목부터 손끝까지 동시에 마사지를 해서
손이 터지기만 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골프를 치다보면 손가락이 많이 아프거든요..
손가락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둘째는, 온열과 안전!
다른곳을 보니 온열로 저온 화상을 입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마사지기는 네이버 쇼핑에는 이미 유명해서
리뷰가 많더라구요. 이 제품은 저온화상 입었다는 분들이 없어서
안전한것 같아서 구매해봤는데 따듯하고 좋아요!
참고로 손등쪽에 온열이 있다고 합니다.

■골프장에서 대기할때도 사용하고,
집에 와서 휴식하면서 사용하니까 아침에
손가락 움직이는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아기를 낳고 집에와서 육아를 하다보니 손목이 안아픈날이 없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사람이 마사지 해주는게 최고지만 매번 비싸게 마사지를 받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다음 고려해볼수 있는게 손마사지기라고 생각합니다~!
육퇴후 따땃 시원하게 손마사지받는게 힐링타임이네요..
손가락뿐만 아니라 손목까지 다 마사지 받을수있고 코스도 다양해요~! 온열기능도 있어서 조금하다보면 스르르 잠들게 되요

디자인도 컬러풀하지 않고 화이트라서 맘에 들었어요~
아쉬움점은 자주 충전해줘야한다는점? 그만큼 많이 쓴다는거겠죠?
손 많이쓰시는 분들은 마사지기 한번 들야보세요~!

시원하네요 !!

요즘 손과 다리가 많이부어서 아침마다 고생인데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손마사지기를 드디어 구입합니다 ㅋㅋㅋ
네이버 쇼핑에도 있지만 쿠팡이 편한지라 쿠팡으로 구매했는데,
배송이 빨라서 로켓배송인줄 알았는데 로켓배송은 아니네요
그런데도 배송이 무지 빨라요 ㅋㅋㅋ바로 충전하고 사용 해봅니당
손가락이랑 손목 따로 공기압 마사지 되고,
압력이 엄청 강해서 남자도 시원해 할것 같은 압력이네요
저는 일단 1단계로 사용중이에요
저속충전기로 충전하라고 해서, 컴퓨터랑 예전에 사용하던 충전기로
충전하고, 티비볼때도 편하게 쓰고있어요
아침에 손가락 마디 붓기가 심해서 손가락이 잘 안접히는데
마사지기 하고 잠든날은 손가락이 쉽게 잘접혀요 ㅋㅋㅋ세상신기
이걸 왜 지금 산건지,,,, 돈아끼다 병들뻔 했네요
꾸준히 쓰겠습니당

엄마 손에 마비가 왔어요
많이 주물러주먼 좋다고 해서 제가 가먼 하루종일 주물러드리는데 아빠가 주 보호자다보니 힘드실 것 같아 마사지기를 선물드렸어요.
손가락 잘 들어갔는지 반대편 구멍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상세사진에 있는 손에난 자국 오바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진짜 마사지 하고나면 손에 수십개의 자국이 나고 아주 시원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마음에 들어하시도 조작도 간편해서 사용하기 좋다고 하세요.
다만 손에 강직이 있으면 넣기가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ㅜㅜ

비교하면서 찾다가 눈빠지는줄
비교하고 다니다가 가장 최신 모델이고, 세련된 것 같은 디자인이여서
눈에 먼저 띄였어요 쿠팡입접은 얼마 안된것 같아보여서 고민했지만,
다른 사이트에선 이미 유명한것 같아서 잘살펴보고 구매합니다
손마사지기가 하도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 구요.
기대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너무 싼건 비지떡이라기에
조금더 오래쓴다는 생각으로 돈더주고 좋은걸로 사자! 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해서 이렇게 사진도 찍으며 리뷰를 쓰네요...
공기압이 강해서 저는 2단계로 사용하고 가족들은 1단계로 사용하고 있어요
나중에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주변에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수족냉증+혈액순환+붓기

날찌가 추워지니 수족냉증이 더 심해져서

손난로 살까 하다가, 혈액순환도 안되는것 같아
손마사지기 구입

엄마도 같이 사용하려고 튼튼하고 좋은거로 사려고
찾아보다가 핸드휴 발견함

진짜 이거 요즘 필수템인것 같음

온열+진동+손가락 손목 모드+2단계
했는데. 마사지샵가서 손 쭈물쭈물 해주는 기분을 느껴버림

엄마는 이제 3단계까지 가버렸음 ㅋㅋㅋ
아주아주 시원하고 야무진거 하나 샀다고
칭찬도 받음 ㅋㅋㅋㅋ

수족냉증이 심한데 땀많아서 손이 금방 일어나는
안좋은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ㅠ
지인추천으로 손마사지기 구매해봤는데 손등에 온열이 나오는게
따듯하니 너무 좋네요. 손바닥에 온열 하고 싶으면 돌려서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손가락과 손목을 따로따로 지압을 할수 있는게 좋은점 인것 같습니다.
손바닥에 땀이 많이나는 날에는 손목만 마사지 하고 싶은 경우가 있거든요
아무튼 잘사서 오래 사용하겠습니다
많이 파세요~

손 많이쓰는 일하시는 부모님위해 사드렸어요

편해서 쿠팡에서 샀는데
클로홈페이지에 1+1할인이 있는걸보고,, 두개살껄 그랬습니다
부모님이 왜 하나만 샀냐며 서로 하시려고 경쟁하시네요 ㅋㅋㅋ

좋아요좋아요 구매한사람도 받는사람도 매우만족합니다

나중에 저도 손목아플때나 손가락아플때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테스트하려고 써봤는데 지압이 너무 잘되서 사진리뷰 남깁니다

파라핀 치료기를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
도착하자마자 개봉하여 온가족이 그 자리에서 체험을 해봤는데 다들 만족~
제품 받은날부터 매일 2~3를 양손에 사용하는데 편안하고 좋아요.
압력조절이 3단계이기는 한데 1단계도 센 편이라서 그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나머지 모든게 만족~ 디자인도 예쁘고~
잘 사용할게요

기존 메디니스 제품 있었는데 공기압이 약해서 사용 안하던중 네이버에서 하두 핸드휴가 하두 좋다고해서 반신반의 하고 구매 했는데 공기압이랑 장난 아니네요 엄청 쎕니다 온열온도 도 좋고 무었보다 21년11월에 생산됐다고 하니깐 믿음가니 좋았어요 많이파시고 잘쓰겠습니다!

남편이 한쪽팔이 저리면서 아프다고 해서
급 검색끝에 구매. .
N 스토어에서 후기를 더 많이 봤는데(가격은 똑같아요)
쿠팡 배송이 빨라서 쿠팡에서 구매!
바로 다음날 받기를 바랬는데
다다음날 받았어요.
마사지기 자체는 훌륭해요.
온열기능에 단계별로 마시지에. .
그런데 정작 사용할 남편님께서는
별로라 하시네요. 더 아프다고ㅠ
며칠 지나서 다 나은거 같다고
안쓴다는거. .관리차 틈틈이 쓰라고 해도
항상 그대로 있어요.
초딩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사용해서
(그만큼 조작법이 쉬워요)
위험해 박스에 담아 보관중입니다.
저도 사용해 봤는데 시원하긴해도
아직 팔이 튼튼해 그런지 딱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 자주 사용할 거 같지는 않네요.
마사지기 처음인데 여기 브랜드 제품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