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스텐레스 스플릿 스텐레스 프라이팬 20cm 솔직 후기, 매일 쓰는 이유 있어요!
이 프라이팬은 정말 제 주방에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손이 가는 아이템이에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라서 1~2인 가구엔 딱이구요, 무겁지도 않아서 아침에 눈 반쯤 감긴 상태에서도 계란후라이 하나는 거뜬히 할 수 있어요. 저는 원래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했는데 맨날 눌러붙었거든요 근데 그 펜이 이상한가 해서 다른걸로 사야지해서 한일스텐리스 스플릿 으로 산건거에요. 좀 걱정도 됐는데 괜한 걱정이었답니다!ㅋㅋ
우선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코팅 팬보다는 조금 더 안전한 재질의 팬을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유명 브랜드에다가 한국제조라서 믿음도 갔구요! 사용해보니 열전도 빠르고 바닥면이 일단 너무 고르고 깔끔해요. 겉보기에 너무 반짝반짝 예뻐서 개봉하자마자 감탄했답니다ㅎㅎㅎ
참고로 처음 사용할 때는 연마제 제거를 위해 꼭 세척을 해야 하는데요, 이게 바닥면은 괜찮은데 가쪽에는 첨부사진처럼 많이 묻어있어서 꼼꼼히 닦는 게 중요해요! 저는 그거 모르고 살짝 대충했다가 다음 요리 때 냄새가 나서 당황했거든요ㅠㅠ 꼭 뜨거운 물과 베이킹소다로 정성껏 닦아주세요!
그리고 바닥이 두꺼운 편이라 열 보존이 좋아서 예열만 잘하면 음식이 쉽게 눌러붙지 않더라구요! 달걀후라이, 토스트, 베이컨 이런 간단한 조리에는 진짜 최적이에요. 요즘엔 이 팬 없으면 아침 못 먹을 지경이에요ㅋㅋ
그래서 가격은 만족하는가? 네!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잘 산 거 같아요. 다른 제품보다 더 두껍고 탄탄한 느낌이라 오래 쓸 것 같아요!
상품 막상 많이 사용하는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씁니다ㅋㅋ 자취생 필수템이에요!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 조리할 때 기분 좋아져요! 광택이 살아있고 고급스러워요!
✅ 사이즈가 1~2인용으로 딱이에요
혼자 사는 사람이나 신혼부부한테 진짜 딱인 사이즈예요. 20cm라서 후라이 하나, 토스트 하나, 미니 오믈렛 만들기엔 완전 딱 맞는 크기라 부담 없이 매일 쓸 수 있어요. 너무 크면 무겁고, 너무 작으면 요리할 때 불편한데 이건 딱 그 중간이라 정말 실용적이에요. 또 손잡이도 안정적으로 잘 잡히고 그립감도 괜찮아서 사용할 때마다 손에 익는 느낌이랄까요? 밥 해먹기 귀찮은 날엔 이 팬 하나로 모든 걸 다 해결하고 있어요ㅋㅋ
✅ 열전도 빠르고 골고루 잘 퍼져요
요리할 때 불 켜고 팬 달구는데 오래 걸리면 짜증나잖아요? 이 프라이팬은 진짜 열 받는 속도가 빠르고, 바닥면이 평평하게 잘 돼 있어서 열이 골고루 퍼져요. 그래서 음식 익히는 데도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특히 팬케이크나 달걀 요리할 때 확실히 차이 나요. 한쪽만 타거나 덜 익는 일이 없어서 요리할 때 기분까지 좋아져요ㅎㅎ
✅ 세척도 생각보다 쉬워요
스텐 팬은 관리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저는 가끔 팬 바닥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러붙더라구요. 물론 예열 잘 하고 기름 코팅 잘 해주면 더 좋지만, 조금 눌러붙어도 따뜻한 물에 살짝 불리면 쉽게 씻겨요! 저는 베이킹소다 뿌리고 물 끓여서 닦아내면 항상 새 것처럼 깨끗하게 유지돼요. 쓰면 쓸수록 더 정 들고 관리하는 재미도 생겨요ㅎㅎ
✅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깔끔해요
프라이팬이 뭐가 예쁘겠어~ 했는데 받아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광택 있는 실버 컬러가 진짜 반짝반짝해서 주방에 하나 올려만 놔도 인테리어 효과 있어요. 조리할 때마다 은근 기분 좋고, 음식도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특히 손님 왔을 때 이걸로 요리하면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ㅎ 자주 쓸수록 애정이 더 가는 팬이에요!
✅ 내구성 좋은 소재라 오래 쓸 수 있어요
스텐레스 재질이라 코팅 벗겨질 걱정도 없고, 긁힐 염려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예전 코팅 팬이랑 비교하면 스트레스가 정말 줄었어요. 나무 주걱, 실리콘 주걱 다 자유롭게 써도 되고 설거지할 때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도 전혀 문제 없어요.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 가성비도 진짜 좋은 편이에요!
결론적으로 이 프라이팬 하나로 요리하는 재미까지 생겼어요. 처음엔 스텐 팬이라는 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막상 써보니 이렇게 편하고 실용적일 줄 몰랐네요! 특히 자취하거나 간단 요리 자주 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매일 써도 질리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오래 쓸 수 있는 프라이팬이에요. 물론 처음엔 연마제 닦을 때 살짝 신경 써야 하지만, 그거 하나만 잘 해두면 이후엔 큰 불편 없이 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단 저는 이 프라이팬 없이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요즘 요리 자주 하게 된 것도 다 이 팬 덕분인 듯해요. 작은 팬 하나로 아침이 달라진다는 말, 진짜 실감하고 있어요! 스텐 팬 써보고 싶었지만 망설이던 분들, 이 제품으로 도전해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 (설명서도 필요 없어요)
디자인: ⭐⭐⭐⭐⭐ (광택이 예술이에요)
가성비: ⭐⭐⭐⭐⭐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실화?)
사용 목적: 간단한 조리용/자취 요리 필수템
참고 : 원래 쓰던 팬하고 위치를 바꿔야겠어요....
5
2025.05.14 14:08
한일스텐레스 5PLY 28cm 스텐 프라이팬을 사용해보고 정말 만족스러워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팬의 두께입니다. 5중 구조로 되어 있어 열이 고르게 퍼지고, 요리할 때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 조리 효율이 뛰어납니다. 열전도율이 좋아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습니다.
외관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스테인리스 특유의 광택이 살아있고,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주방에 두기만 해도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손잡이도 튼튼하고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 손에 잘 잡히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세련돼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설거지할 때도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닦이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음식을 오래 보관하거나 산성 재료를 오래 담아두는 건 피해야 하지만, 사용만 잘 지키면 오래도록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사용할 땐 설명서대로 세척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두껍고 예쁘고 고급진 스텐팬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5
2025.06.02 22:59
기존에 쓰던 후라이팬이 코팅이 벗겨져서
이번에는 스텐 후라이팬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장점 1. 스텐
그 동안 코팅후라이팬만 사용했었는데 세달 이상 사용하니까 코팅이 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걸로 사서 계속 바꿔서 사용했는데
아이들 밥할때 코팅 벗겨진게 들어갈까봐 불안해서
이번에 스텐으로 바꿨어요.
스텐이라서 코팅 벗겨질 일도 없고, 코팅이 안벗겨지니까 해로운것도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 2. 적당한 사이즈
20cm로 구입했는데 아이들 유아식 만들어 주기 딱이예요.
어른볶음밥도 1인분 정도 가능하고 계란후라이나 간단한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세척하기도 편해요.
장점 3. 가성비
코팅 후라이팬은 자주 교체해줘야해서 저렴한걸로 구입한다고 해도
계속 지출이 되니까 가성비가 떨어졌는데
스텐은 관리만 잘해주면 계속 사용할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아요.
특히 스텐 중에서도 한일 제품이 더 저렴해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단점 1. 스텐
장점도 스텐인데 단점도 스텐이예요?
스텐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스텐이라 관리나 요리하기가 어려워요.
기존 코팅팬은 기름두르고 약불이든 센불이든 요리하면 달라붙는게 없었는데
스텐은 중불에 좀 달궜다가 해야 눌러붙지않고
스텐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익숙해질때까지 좀 시간이 걸릴거 같더라구요.
은근 까다로운 재질입니다.
단점 2. 연마제
스텐사용하면 아무래도 연마제를 제거해야하니 좀 번거롭습니다.
무연마제 제품도 있긴한데 그거는 기스가 많이 난다고 해서
그냥 스텐으로 샀는데 연마제가 좀 묻어나오더라구요.
키친타월에 식용유 묻혀서 닦았는데 5~6번 정도 닦아야 그나마 좀 안나오는거 같아요.
처음 샀을때 연마제 제거하고 길들이는게 번거로웠습니다.
- 총평
스텐이라 다루기 어렵지만 스텐이라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었고
관리만 잘하면 오래도록 사용도 가능하니까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아이들 밥이나 반찬해주기 딱이예요.
스텐팬에 좀 더 익숙해지면 큰사이즈도 구입하려구요. 만족합니다~~
5
2025.04.29 15:05
스텐팬 사용법 완전 쉬워요 !!!ㅎㅎ
일부러 20cm으로 정했어요 !!
사용중 달라붙고 실패하신분들은 검색 조금만해도 실패하지 않고 쉽게 사용할수 있어요~~~
팬이 불량이라서 실패하는거 아니니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한후 사용해보세요 !!!
사이즈가 한끼 만들어 먹기 딱 좋구요~
스테인레스라서 세척하기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도 되고
인덕션에도 당연히 가능해요 !!!
손잡이 부분이 팬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서 세척하기도
편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
음식물도 덜 낄것도 같아요 ~~
크기가 20cm이라서 그런지 무게감도 손목이 불편할 정도로
무겁지 않습니다 .
스텐은 첫 사용전에
연마제거 필수인데 생각보다 깨끗한편이었어요~
식용유로 닦고 세제랑 식초 섞어서 세척후
첫 요리는 일부러 계란요리 해봤어요 ~
들러붙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
두번째로 후라이 해봤는데 역시 성공이요 !!
스텐팬 사용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
저는 인덕션 사용자인데
포인트는 중불에서 예열후 약불로 요리했습니다.
5
2025.03.14 20:58
안녕하세요!
이번에 건강을 위해서 후라이팬을 스텐으로
주문해 본 초보 주부 입니다 :)
저는 후라이팬은 항상 코팅팬만 사용했었는데
어디서 코팅이 벗겨지면 안좋은 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기회에 스텐 후라이팬으로 교체를 해 보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스텐 후라이팬은 다루기가 까다로워서
항상 주문 목록에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스팟 웰딩 핸들로 열 효율성이 뛰어난 본체와
열전도율이 적은 손잡이를 전기 충격으로 붙인 스팟 웰딩 방식이라서
음식물이 적게 끼고 디자인 적으로 예쁘다고 해요 :) ㅎㅎ
그리고 첫 사용기를 말 씀 드리면
.
.
.
누구나 그렇듯이 첫 사용에는 달걀 후라이가 팬이 들러붙어서
열심히 설거지를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 달걀 후라이 벗겨내는 일도 장난 없더라구요 ㅠㅠ
왜이렇게 안떨어지는지... 처음 사용하고 후회하고 어디엔가 넣어뒀다가
스텐팬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숙지하고 꺼내 보았습니다.
스텐팬은 열 전도율이 좋아서 천천히 열이 오를 수 있도록
중간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을 해 준 뒤 음식을 볶아주던지
올려주어야 하더라구요.
식용유도 평소보다 넉넉히 두르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스텐팬을 사용하면서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파도 치는 모습이 되면
저는 음식재료를 넣어서 볶기 시작해 보았습니다 ㅎㅎ
몇번 실패 하고 나서는 조금 길들여 졌는지 기름이 파도칠 때
주시하고 있다가 달걀 후라이를 하니 들러붙지도 않고
예쁘게 딱 후라이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ㅎㅎㅎ
그리고 저희집은 부부 2인 가족이라서
작은 후라이팬을 사용할 때가 많은데
딱 알맞은 것 같아요.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크기가 딱 좋아서
요즘 가장 손이 잘 가는 후라이팬 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ㅎㅎ
후라이팬 벗겨질 일도 없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것 같아요 :)
5
2024.06.03 20:43
처음부터 세척안하고 그냥 바로
베이킹소다
식초
물 넣고
15분동안 팔팔 끓이면
주방세제로 세척 후 기름에 묻혀 키친타올로 닦으면 연마제가 정말 조금 나오고 두번째 기름 칠해서 키친타올로 닦았을때는 안나왔어요
이렇게 세척하면 힘들지않네요
기름붓고 예열을 많이 하세요
안그러면 계란후라이 들러 붙어요 ㅋ
그리고 20센티 후라이팬은 계란후라이 할때 사용하면 딱일거같아요
궁중팬 살 예정인데 그건 28센티로 사려구요
20센티로는 모자랄거같아요
현재 3인가족이지만 좀있음 4인가족이 되거든요 ㅎㅎ
3인가족이라해도 20센티 궁중팬은 모자랄거같아요
******* 추 가 후 기 *******
스텐후라이팬 정말 사용하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예열하다가 기름만 부었는데도 너무 예열해서 후라이팬을 다 태워먹었어요
베이킹소다+식초+물 로 하면 깨끗하게 씻긴다해서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결국 스텐세제(알칼리성 성분)로 빡빡 문질러서 지웠네요....
하마터면 버릴뻔했어요.....
사용 + 관리 자신있으시면 사용하세요 ㅠㅠ
저는 갑자기 자신감이 없어져서 궁중팬을 스텐으로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냥 코팅으로 사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게 마음 편하겠더라구요...ㅠㅠ
******* 5개월 사용 추 가 후 기 *******
스텐 후라이팬에 물을 가득 붓고 지글지글 끓여서 기포가 올라오면 그 물은 버리고 키친타올로 물끼를 다 닦아낸 후 식용유를 둘러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음!!ㅎㅎ
이렇게 사용하면 과열되어 기름이 눌러붙을 일이 없음
세척하기에도 굉장히 유용함!!
이미 과열되어 기름이 눌러붙었다면 알칼리성 세제(스텐전용세제임)로 박-박- 문질러서 세척하면 깨끗하게 닦여짐
참고바랍니다~*^^*
**********2019.12.29 후기********
후라이팬 어느정도 길들여진 것 같으시면
과열되기전에 올리브유 기름을 부으시고
부침전이나 계란후라이를 올리면 지글지글 끓어오를거에요
그 상태로 요리하시면 됩니다~~^^
후라이팬이 길이 들면 안들러붙더라구요 ㅋ
요즘 이렇게 사용중이네요 코팅후라이팬처럼요 ㅋ
5
2019.12.29 12:56
●크기는 너무 좋아요.
●그립감도 좋구요.
●가격은 뭐 보통..
스테인레스 후라이펜 처음이아닌데 얘는 왜이렇게 탈까요
특히 처음 올리고 달굴 때 많이 달구어져서 올리브유 스프레이 뿌리면 연기가 왜이렇게 나는지 ...
화재경보음 울릴뻔요..
에코@ 후라이팬보다 관리가 어렵네용
스텐팬 아주 잘 다루시는 분들만 선택하세요.
□□□□ 참고용 <후라이팬 올바르게 사용하기 □□□□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음식이 잘 들러붙지 않고 팬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사용법입니다:
1. **예열하기**: 팬을 중불로 2-3분간 예열합니다. 팬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보세요. 물방울이 팬 위에서 뭉쳐서 구슬처럼 굴러다니면 예열이 완료된 것입니다.
2. **기름 넣기**: 팬이 충분히 예열되면 기름을 넣습니다. 올리브유, 식물성 기름, 버터 등 원하는 기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이 팬 전체에 고르게 퍼지도록 기울입니다.
3. **기름 가열하기**: 기름을 넣고 1-2분 더 가열하여 기름도 뜨겁게 만듭니다. 기름이 충분히 가열되면 음식이 팬에 덜 들러붙습니다.
4. **음식 넣기**: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음식을 넣습니다. 음식이 팬에 닿을 때 "치익" 소리가 나야 적절한 온도입니다. 만약 소리가 나지 않으면 팬과 기름이 덜 가열된 것입니다.
5. **조리하기**: 음식을 넣은 후 처음에는 팬을 건드리지 말고 일정 시간 동안 그대로 둡니다. 음식이 팬에 잘 익으면 자연스럽게 팬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너무 일찍 뒤집거나 젓지 마세요.
6. **세척 및 관리**:
- 조리 후 팬이 식으면 따뜻한 물과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세척합니다. 강한 세척제나 금속 수세미는 피하세요.
-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물에 불린 후 부드러운 솔로 제거합니다.
- 세척 후에는 마른 천으로 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따르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약 ###
관리가 다른 팬보다 힘들어서 재구매는 안할래요 ㅜㅜ
●내●돈●내●산
한 달 사용후기 입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꾹 부탁드려요~
3
2024.06.20 20:51
전 스텐과 코팅팬 알루미늄 냄비 다 사용을 하는데여
스텐 비중이 90% 정도에요
후기에 사용하던 제품들은 쉬젤과,퀸센스를
주로 사용했는데여 팬은 코팅팬과 스텐 번갈아 사용을
했어요
코팅된건 코팅이 벗겨지면 발암물질이 나온단 얘기도 있지만
장점은 가볍고 빠르게 조리가 되죠
코팅팬은 벗겨짐이 보임 바로 바꿔주시는게
가족들 건강에선 좋겠져
스텐냄비나,팬을 사용하면 일단 위생적이고
저수분 요리도 가능하고 잘만 길들이면 100년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무겁고 코팅이나 알류미늄보단 관리가 좀 필요하져
스텐냄비는 초보도 쉽게 가능하지만
스텐팬은 한번 길들이고 알면 넘나 쉬운데
첨엔 다소 피곤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저도 스텐 첨 사용할때는여 후라이 하려다
스크램블로 메뉴가 급 변경된적이 많았어요 ㅋㅋ
기존 사용하던 스텐팬은 사이즈가 커서
작은 사이즈로 쿠팡서 검색해요
한일 메이드인 코리아에요 한일제품은 믿을수 있는
신뢰도가 있기에 주문해요
거기다 통5중이네요 통5중인데 가격 착하네요
담날 빠르게 뽁뽁이에 감싸져 팬이 왔어요
스텐을 사용해보니 열보존율이 뛰어나서 그런지
스텐냄비 손잡이가 전 뜨겁게 느껴진적이 있어,
한일팬은 손잡이가 길어 그리 뜨겁진 않을거 같지만
저는 마끈으로 손잡이 부분은 다 감아줬어요
연마제 부터 시작해 볼까요
올리브유 기타 식용유 또는 마요네즈,마요네즈 좋아요
키친타월 준비해여
팬을 닦으니 음식 조리하는 부분은 깨끗한 편이고
팬 테두리부분 그부분에서 좀 나오네요
안나올때까지 반복 해줘요
연마제 작업이 끝남 식초 준비
저는 베이킹소다 없이 식초와 끓는물로
관리를 하는데 베이킹소다 넣으셔도 식초만 하셔도
효과는 둘다 좋았어요
팬에 물을 채운후 전 수저 기준 식초 두스푼 넣은뒤
팔팔 끓여줘요
자연건조나 키친타올로 물기제거후 후라이를 해봐요
스텐은여 가장 중요한건 예열과 인내심이 따라줘야해요
스텐에 암것도 넣지 않은 상태서 중불로 2분 정도 가열해줘요
팬에 손을 올렸을때 따뜻하다 싶음 손끝에 물을 묻혀
팬에 뿌려봐요
*집집마다 가스,인덕션 화력이 다르기에 몇분 이건
사실 중요치 않고 손을 살짝 올렸을때 따뜻하다
그때 뿌려주심 되여
그때 물방울이 퍼지면 예열이 덜된거에요
동영상 첨부했는데여 물방울이 팬에 굴러다님 성공한거에요
스텐 고수님들은 넘나 잘하시니 이 과정은 패쓰하시겠지만
스텐팬의 초보라면 물방울이 굴러다님 불을 꺼주세요
스텐은 예열도 중요하지만 타이밍도 중요한게
스텐팬은 냄비와 달리 중불에도 눌러붙을수 있어요
열을 식힌후 약불에서 이분정도 가열해주세요
기름 두르고 계란 넣어줘요
초반 길만 잘들임 후라이를 해도 사진과 같이
밑에 눌림 하나없어요
저같은 떵손도 사용을 잘 하고 있으니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제가 적어논 방법데로 하심
쉽고 위생적이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팬 사용후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시려면 후라이시
기름 키친타올로 닦아낸후 물,식초 한번 끓여 건조해주세요
이렇게 수막과 기름막을 형성해놓은 팬은
다음 어떤요리에도 들러붙음이 없을거에여
세체은 물에 불린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제 묻혀
쓱 닦기만 해도 첨 길만 잘들여놓음 금방 씻겨져요
한일 통5중 가성비 좋네여
위생적으로 안전하고,영양소 파괴 손실이 적어 스텐을
많이 선호 하더라구여 조리후 음식맛도 스텐이 좀 차이가 나여
코팅팬,알루미늄 냄비보단 맛 부분은 더 조은편에 속해여
경험 해보신분들은 마자마자 하실고에여
냄비 역시 양은은 알루미늄 유출이 있고
하지만 라면은 양은에 끓여야 제맛인데 그쵸
스텐팬 첨 사용하시는 분이라도
절대 어렵지 않아요
착한가격에 내구성도 좋아 28cm도 하나 더
쟁일려구여 ^^ 제품 조아여
*6/29 최근후기에 스텐팬 태운 언니
혹 제글을 보실지 머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쿠팡 로켓직구에 보시면 바키퍼스프렌드 클렌져 &폴리쉬
다목적 세제라고 있을거에요
냄새가 고약한게 흠이지만 세정력은 최고에여
로켓직구 아니더라도 쿠팡 스텐전용세제 찌뜬때 제거
검색함 일반로켓도 다양하거든여
팬이 글케 되서 제가 다 속상하네여ㅜㅠ
가열이 너무 높게됨 팬 테두리가 변해여 온도조절을
낮게 예열해 보심이 어떨까여
*12/12 제 후기에 팬은 거의 이 제품이에여 현재도 잘 사용중이여
*12/14일 후기쓰신 언니 혹 보심 참고하세여
스텐은 예열조절 실패시 눌러붙음이 와여 설거지 부분은
눌러불었을시 무조건 바로 물에 불리세요
물에 불려논 스텐팬은 타지 않는한 세척이 넘나 간단해요
3M 초록수세미 있어요 별 세제없이도 잘 닦여져요
보통 이 수세미는 유기그릇 세척시 광도 내주고 세척도 잘되여
예열 감만 잡음 스텐팬 참 물건인데여 포기하지 마시구여
언니가 길들이는 만큼 만족도 좋아여 예열하실때 다른 재료준비나
하시는게 좋아여 무조건 스텐은 약불 가열이 기본이구여
초고수언니들은 고온에서도 잘하시져 약불 예열이 익숙해짐
중간 온도 조절 세기조절은 금방이에요 잘사용하셨음 좋겠네여
5
2021.04.22 23:25
코팅제품을 오래쓰다가 벗겨진것도 그렇고 평소 계속
스텐으로 바꿔야지바꿔야지하다 이번에 드디어
후라이펜을 샀어요.
사실 종류별로 세트로 한꺼번에 사려다가 미뤘는데
일단 계란후라이가 급해서 로켓와우로 새벽에 받아봤습니다.
걱정했던점은 무게였는데 일단 생각보다 무겁지않아서
다행이예요. 받자마자 식용유로 연마제 닦아내니
검게 묻어나네요.
특히나 냄비도 그랬었는데 테두리부분에서
끊임없이 묻어나는건 마찬가지예요.
식용유를 묻혀 키친타올로 꼼꼼히 닦아낸 후
중성세제와물로 한번 세척해주고
베이킹소다와 식초, 물을 섞어 넣어 팔팔끓여주면
되는데 이후에도 기름으로 여러번 닦아내야하더라고요.
제품 포장지에 세척방법도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텐 후라이팬 동영상 찾아보시면 어마무시하게나오는데
가장 중요한게 예열이더라고요. 예열만 잘해주면 후라이가
눌러붙지 않고 후라이팬안에서 또르르 구르게 할 수있어요.
저도 스텐 후라이팬은 처음이라 태워먹었는데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확실히 코팅팬보다 후라이가 맛있네요.
맛에는 좀 민감한편이라 그점에서는
스텐으로 바꾸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 사용시 중요한점은
☆충분한 예열☆ 입니다.
여러 블로그 포스팅과 동영상을보고 나름 얻은
평균값은 대략 3분정도 이상 예열해주고
상황을 보는거였는데
(후라이팬의 두께나 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예열이 잘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물을 뿌려보는거예요.
물이 퍼지지 않고 또르르 굴러다니면 그때서야
비로소 후라이를 해도 된다는말이지요!
물론 스텐 후라이팬은 처음이라
시험해본 물을 깨끗히 닦고 후라이를 했어야했는데
마음이 급해서 바로 기름을 부어버린 바람에
엄청 튀고 난리났어요. ㅋㅋㅋㅋㅋ
당연한것이지만 꼭 시험한 물은
키친타올로 닦아 주고 기름을 두르세요.
첫번째 후라이는 약간 실패작이지만
두번째 후라이는 한손으로 한 것 치고는 잘 나왔어요!
예열은 3분이상해야 계란이 후라이팬에 눌러붙지않아요.
계란후라이가 이렇게 맛있었나....싶네요.
[ * 저만의 생각이 담긴 주관적 후기이다보니
자칫 한쪽으로 기울수있어요. 별점 후기 확인하실때
가장 상단에 있는 후기나 좋은글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상품평 페이지 우측 스마트필터를 통해
별점 한개(나쁨) 혹은 두개(별로)도 찾아보면
제품 구매시 더 도움되더라고요.
참고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4
2020.02.10 03:38
어제 주문하고 로켓배송으로 2시간 전에 받아서 바로 연마제 제거 작업 들어갔어요.
유투브에 스테인리스 팬 길들이기 찾아보면 고수분들 자료 엄청 많아요.
어제밤부터 보고 머리속으로 예습해놨어요.
저도 태어나 첨으로 써보는 스텐팬이라 겁이 엄청 났거든요.
키친타올 넉넉히, 저는 포도씨유로 연마제 닦아내기 시작하는데 굉장히 공이 많이 들어요.
특히 팬 단면이 노출되는 가장자리요, 열심히 닦아야해요.
남자분들 계시는 집이면 도와달라 하세요.(ㅠ.ㅠ)
내일 더 큰 녀석이 오는데 큰일났다 싶고 주문 취소할까,
욕이 막 나올라할쯤 안 묻어나와요.
식초+베이킹소다+물 섞어 15분 끓이고 중성세제로 또 닦아내요.
저는 스텐 뒤집게까지 같이 구입해 걔들도 같이 처리해줬어요.
세척 끝나고 잘 말려 내친김에 계란 후라이 해봅니다.
들러붙을까 너무나 떨리지만 되돌아갈 곳도 없고.
누가 그러대요.
스텐팬으로 바꾸면 계란후라이맛이 제일 다르게 느껴진다고.
궁금해서 용기내어 후라이!
성공입니다.
계란이 뒤집게가 필요없을 정도로 저혼자 미끄럼타고 다녀요.
맛은요...
평생 먹어온 후라이랑 다릅니다.
계란이 계란이지...싶죠?
저~어기 해외 좋은 호텔 조식가면 주방직원이 나와 바로바로 스댕에다 후라이 해주죠? 바로 그맛이 나요(ㅠ.ㅠ)
일단 식감이 달라요.
꼭 스탠팬 구입하셔서 전처리 잘 하시고 요리 신세계에 빠져보세요. 저도 당분간 얘만 끼고 있을것 같아요.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바로 후기를 남기겠어요~^^
(사진의 노란빛은 기름 물결 잘 보일까 싶어 후드등을 켜놨던거에요.)
5
2020.08.30 01:24
후라이팬 자주 바꾸시나요???
싼거 자주자주 바꾸면된다라고도 하는데
정말 자주 바꾸시나요???
저도 자주 바꾼다고는 하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딴거사볼까하다가 몇번안썼는데
들러붙고 비싼거 사면 첨에는 괜찮은 듯 싶어도
시간지나면 비슷하고.저만 그런가여??
제가 막 쓰는것도 잇지만....ㅎㅎㅎ
그러다 도저히 안되서 냄비포함 스테인리스로 바꾸기로 결정
그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후라이팬부터 바꿨어요.
지금 2달째 쓰고 있는 후기입니당ㅎㅎ
스킬이 생기면 편하고 단점보다 장점이 많기에
쿠팡에서 얼른 주문하고 받아보았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무거워요...헉 두손으로도 무겁습니당
처음에는 너무 적응안되더니 사람은 적응의 동물 아니것습니까? 여전히 무겁긴해도 무게에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영상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했지만
결국엔 경험 익혀야하는거더라고요
특히.제일 많이 먹는 계란이 들러붙으니...오메
아침 마다 계란을 먹는 집이라 힘들더라고요
여러번의 실패로 얻은 결과는 예열은 생각보다 오래
기름을 코팅하듯 생각보다는 넉넉히
그리고 계란을 바로 넣지 않고 스크램블하듯
섞어서 넣어주니 달라붙지 않고 잘 되어서
요즘은 그렇게하고있어요ㅎㅎ 물론 계란후라이도
예전만큼 들러붙진 않는데 그래도 좀 들러붙긴하네요 ㅎㅎ
스테인리스로 하면 음식 맛이 다르다고 하던데
아직 그것까지는 못 느꼈어요ㅎㅎ 입이 안예민해서인가
세척도 익숙해지니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앞으로 오래오래 쭈욱 써보겠습니당
5
2023.06.07 13:18
❤한일스텐레스 스플릿 통오중 스텐 후라이팬, 20 cm, 1개 , REVIEW START!❤
✅장점
1. 스댕 제품이라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2. 20cm 의 적당한 사이즈라 간단하게 요리하기 좋습니다.
3. 가격이 착합니다.
4. 요리하다가 팬 안에 음식물이 끼일 염려가 없습니다.
✅단점
1. 연마제 제거 과정이 조금 귀찮습니다.
2. 스댕 제품이라 무게는 좀 나가는 편 입니다.
✅총평
▶안녕하세요. 18개월 공주님을 육아중인 열혈맘입니다 ^-^
친정 엄마께서 추천해주셔서 스댕 후라이팬을 구매해 보았어요.
집에 다른 스텐 후라이팬이 있는데, 음식을 하다보면 손잡이 부분에 음식물이 자꾸 끼더라구요.
이거는 음식물 낄 염려도 없고, 내구성이 좋아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세척해도 망가지지 않아요.
그리고 작은사이즈라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나, 아기밥 할 때 아주 유용해요.
여기저기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 같아요.
다 쓰고 나면 설거지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텐팬에 한번 맛들리니까 코팅팬은 못쓰겠더라구요.
충분한 예열만 해 주신다면 스댕팬도 코팅팬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요ㅎㅎ
그리고 가격도 이정도면 착하고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도 짱!
손목이 안좋으신 분들은 꼭 두손으로 드셔야 합니다 ㅠㅠ 안그럼 손목 아작...
그래도 환경호르몬 걱정, 코팅 벗겨질 걱정 안해도 되니까 만족합니다 ლ(╹◡╹ლ)
5
2023.06.01 20:18
각종 사은품, 선물받은 후라이팬을 이제야 겨우 다 쓰고..
와이프님께서 그토록 울부짖던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을 드뎌 구매했고요, 가장 쓰임이 많은 28cm와 20cm 셋트로 구매했어요.
ㅁ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의 장점
오랜기간 주철에 코팅된 제품만 사용했었는데, 물론 가볍고 늘러붙지 않아서 처음엔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고 늘러붙기 시작하죠.
아무리 다이아몬드 코팅이라고 해도 주걱질하고 쑤세미질 반복하면 금세 벗겨지거든요. 게다가 코팅재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ㅠ
1. 사용 및 세척 관리가 편리해요
코팅 벗겨질 우려가 없는 쓰댕 후라이팬은 철 쑤세미도 사용 가능, 스댕 주걱, 쇠젓가락 숟가락도 마구 사용 가능해서 편리해요.
2.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실버 색상으로 주방이 더 간결해 보입니다.
손잡이는 깔끔한 스타일에 견고하게 용접 처리 되어있어요.
참고로 28cm 팬은 리벳팅 되어있더라고요. 리벳이나 용접이 볼트보다 견고해요.
볼트 타입은 아시죠? 얼마 안가 풀려서 너덜거리는거
3. 열 전도율이 더 좋아서 요리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4. 인덕션에서 잘 돼요.
그동안 자석이 안붙는 일반 코팅후라이팬이 너무 많아서 인덕션이 무용지물이었는데, 드뎌 마음껏 센 화력의 인덕션으로 요리할 수 있겠어요.
5.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을림이나 누런 자국은 식초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다시 깨끗해져요.
??바닥이 편평하지 않다?? 라는 후기가 몇 개 보이던데, 저는 인덕션에 올려보니 너~무~나도 편평하게 착 달라붙어 있던데요?
아무래도 스틸 제품이다보니 관리가 미흡하면 변형이 오는것 같습니다.
잔뜩 열이 가해진 상태에서 찬물에 담궈버린다던가 하는 행위는 제품 변형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어요. 이건 다른 제품이라도 마찬가지니까 자제하시길..
♧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 처음 사용전 주의사항요!! 중요 !! ♧
제품 포장에 처음 세척방법이 나와있어요. 꼭 따라하세요.
.식용유 또는 마요네즈를 두른 후에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 주시고요.
.팬에 물을 끓이고 식초를 두 스푼정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이런 연마작업과 세척 작업을 해서 가족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자고요.
위에 장점들은 다 차치하고, 한일스텐레스 통오중 스텐 후라이팬은,
정말 가성비 갑이로군요!
5
2023.05.25 16:04
각종 사은품, 선물받은 후라이팬을 이제야 겨우 다 쓰고..
와이프님께서 그토록 울부짖던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을 드뎌 구매했어요.
ㅁ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의 장점
오랜기간 주철에 코팅된 제품만 사용했었는데, 물론 가볍고 늘러붙지 않아서 처음엔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고 늘러붙기 시작하죠.
아무리 다이아몬드 코팅이라고 해도 주걱질하고 쑤세미질 반복하면 금세 벗겨지거든요. 게다가 코팅재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ㅠ
1. 사용 및 세척 관리가 편리해요
코팅 벗겨질 우려가 없는 쓰댕 후라이팬은 철 쑤세미도 사용 가능, 스댕 주걱, 쇠젓가락 숟가락도 마구 사용 가능해서 편리해요.
2.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실버 색상으로 주방이 더 간결해 보입니다.
손잡이는 깔끔한 스타일에 견고하게 리벳 처리 되어있어요.
볼트 타입은 아시죠? 얼마 안가 풀려서 너덜거리는거..
3. 열 전도율이 더 좋아서 요리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4. 인덕션에서 잘 돼요.
그동안 자석이 안붙는 일반 코팅후라이팬이 너무 많아서 인덕션이 무용지물이었는데, 드뎌 마음껏 센 화력의 인덕션으로 요리할 수 있겠어요.
5.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을림이나 누런 자국은 식초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다시 깨끗해져요.
??바닥이 편평하지 않다?? 라는 후기가 몇 개 보이던데, 저는 인덕션에 올려보니 너~무~나도 편평하게 착 달라붙어 있던데요?
아무래도 스틸 제품이다보니 관리가 미흡하면 변형이 오는것 같습니다.
잔뜩 열이 가해진 상태에서 찬물에 담궈버린다던가 하는 행위는 제품 변형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어요. 이건 다른 제품이라도 마찬가지니까 자제하시길..
♧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 처음 사용전 주의사항요!! 중요 !! ♧
제품 포장에 처음 세척방법이 나와있어요. 꼭 따라하세요.
.식용유 또는 마요네즈를 두른 후에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 주시고요.
.팬에 물을 끓이고 식초를 두 스푼정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이런 연마작업과 세척 작업을 해서 가족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자고요.
위에 장점들은 다 차치하고, 한일스텐레스 통오중 스텐 후라이팬은,
정말 가성비 갑이로군요!
5
2023.05.25 16:56
♥︎ 한일에스티에스와 건강한 주방 문화 만들기 ♥︎
1962년에 설립이래로 한일에스티에스는 전통과
신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고
의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제조,브랜드 회사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덕션 사용과 함께 시작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사용!
첫 프라이팬은 브랜드에 대한 믿음으로 한일 스테인
레스 통 5중 프라이팬 28cm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
니다.
스테인리스 조리 도구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반영구
적으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적 제품이랍니다^^
하!
지!
만!
구매 후 첫 연마제 제거 작업에 한 번 좌절하고ㅠㅠ
조리시 예열 과정에서 두 번 좌절하여ㅠㅠ ㅠㅠ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조리기구라
선뜻 사용하시기 겁내는 경우가 많죠^^;
♠︎ 초간단 예열 방법 ♠︎
1.중불에 약 1분 정도 예열해주세요.
2.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른 후 스텐팬에 골고루 묻
도록 빙빙 돌려주세요.
3.기름에 물결 무늬가 생기면 불을 꺼주세요.
4.1분간 식혀주었다가 중약불로 켠 뒤 요리를 시작
하면 됩니다.
★ 주의 사항 ★
1.스텐프라이팬은 꼭! 예열을 해주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지않을경우 재료가 눌러붙을 수 있어요.
2.스테인레스 제품은 열 전도율이 높아 중약불에서
도 충분히 조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예열을 제외한
조리시에는 강불에서의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3.너무 센 불 과열시, 제품 밑면보다 화구 지름이 작을
경우, 비어 있는 상태로 가열할 경우, 또는 열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세척 할 경우 제품의 바닥이 볼록하게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인덕션에 바닥면이 완전 밀착되
지 않아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해 주
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용 전에 미리 주의 사항을 자세히 보지 않아
처음 사용은 실패를 했어요.ㅠㅠ
주의사항 2번과 3번을 지키지 않아 바로 팬에 변형
이 오고 인덕션에 사용하던 실리콘 매트도 녹을 뻔
했죠^^;
하지만 주의사항과 초간단 예열방법 그대로 따라하
면서 다시 해보니 정말 너무 너무 맛있는 계란후라이
완성♡♡
2번 만에 성공했으니 나름 괜찮은 결과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ㅎㅎ
실패없이는 성공도 없죠^^
다른 분들은 제 후기 보시고 실패없이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사용 한 번에 성공하시라고 내돈내산 찐
후기 남겨봅니다^^
♥︎♥︎♥︎♥︎♥︎♥︎♥︎♥︎♥︎♥︎♥︎♥︎♥︎♥︎♥︎♥︎♥︎♥︎♥︎♥︎♥︎♥︎♥︎♥︎♥︎♥︎♥︎
제 리뷰에 만족하신다면 도움이 됐어요~
꼬~~옥 눌러주세용!
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당♡♡♡♡♡♡♡♡♡♡♡♡♡♡♡♡
5
2023.07.09 10:09
집밥을 좋아해서 매일매일 음식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도구가 프라이팬인데 코팅된 프라이팬은 달라 붙지를 않고 요리하기가 너무 편해서 살림 경력 10년째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법이 너무 간단한데 아무리 좋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더라도 한두 달이 지나기 시작하면 코팅면에 긁힌 자국이 나기 시작하고 슬슬 음식이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고 최대 육개월이면 코팅이 벗겨진 곳이 생기는데 살림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프라이팬이 멀쩡해 보이다보니 프라이팬 교체를 미루고 미루다 한참이 지나서 새로 구매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얼마 전에 기사를 보니 코팅 프라이팬은 음식물이 잘 타지 않게 만들기 위해 코팅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과불화하합물로써 오랫동안 잔류하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고 코팅이 벗겨진 채로 사용하다 보면 그 유해물질이 음식물을 통해 내 몸에 흡수가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막연히 벗겨진 코팅 프라이팬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접해보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너무 무심했다 싶더라고요.
안 그래도 코팅 프라이팬이 벗겨져서 바꿔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프라이팬을 바꾸는 것보다는 반영구적이고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는 스텐 프라이팬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 전에 혼수로 구매했던 오래된 냄비들도 전체적으로 스테인리스 냄비 세트로 교체를 했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그래서 고민없이 사용하던 프라이팬 모두 버리고 바로 한일스텐레스 스플릿 통오중 스텐 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일주일 사용후기를 남기자면
장점
1. 디자인이 이뻐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하다가 스텐 프라이팬을 사용하니 주방이 한결 고급스럽고 이뻐 보여요.
인덕션 위에 스텐 프라이팬, 스텐 냄비를 올려 놓으니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주방이 됩니다.
2. 세척이 너무 편해요.
스텐 프라이팬의 최대 단점이 예열을 잘하지 않으면 음식이 달라붙는 건데 다행히도 스텐 프라이팬은 바로 물에만 담가뒀다가 닦으면 깨끗이 원상복귀가 가능합니다.
어떤 음식이 달라붙어도 설거지가 쉬워서 딱히 걱정이 안 돼요.
3. 가스레인지에 사용해서 노랗게 그을려도 원상복구가 가능해요.
얼마 전에 가스레인지에도 사용을 해봤는데 가스레인지에 스텐을 사용해 보면 불꽃에 그을려서 스텐 도구들은 그을린 자국들이 남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다**에 파는 2천 원짜리 스텐세척제를 사서 닦으면 완전 새제품으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어요.
참고로 스텐세척제는 연마제와 동일한 거라 닦은 후에는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야합니다.
4. 코팅이 벗겨질 걱정이 없어요.
역시나 스텐 프라이팬을 사용하니 가위, 집게 등을 사용하더라도 코팅이 벗겨질 걱정이 없으니 너무 편해요.
5. 반영구적이라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정말 벗겨지지 않고 세척이 너무 잘되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스텐 프라이팬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아주 훌륭합니다.
단점
1.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야 해요.
어떤 스텐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무조건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식용유로 닦아내고 베이킹소다로 한번 더 닦아내고 설거지 후에 식초물을 넣어 끓여내면 돼요.
귀찮기도 하지만 처음에 구매했을 때만 하면 되는 작업입니다.
2. 예열 과정이 필수예요.
많은 분들이 스텐 프라이팬은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예열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쉽지는 않았는데 중간불로 3분 정도 예열하고 물을 뿌려서 굴러다니거나 기름이 물결치는 걸 확인하고 요리를 시작하면 확실히 거의 안 달라붙어요.
아직은 익숙해지는 과정이라 달라붙는 경우도 많지만 세척이 워낙 쉬워서 걱정없이 프라이팬 길들이기 하고 있네요.
단점에 비해 장점이 확연히 많은 스텐 프라이팬이라 앞으로는 코팅 프라이팬은 구매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원 제품이에요!!
5
2023.03.27 08:50
✔️구입동기
: 난 테프론 프라이팬 세대지만
내 아이입에 들어가는거 집에서라도
쫌 걸러주자~미안 엄마는 완벽하지 않아
다 걸러줄순 없어~~^^;
테프론 코팅 유해하다 다 그러지만
정말 편리하지요?
코팅 관리 뿐만 아니라 요리할때 유해물질 흡입시
폐에 직격타라는...
휴~~이눔의 미세프라스틱, 발암 누가 이런거 안생기는거 쫌 만들어줘요~~~
✔️장점
1.깔끔한 디자인
2.갠적인 기준 계란 3개정도는 이쁘게 들어가는 사이즈
3.중국산 아닌 메이드인 코리아~~
스뎅도 저가 제품은함량의 차이가 있음
"304 or 18-10"
요게 함량 표시임!!(제품 밑에보면 찍혀있어요~)
이 제품은 인덕션 사용 가능하기때문에
내부가 18-10일껍니다
외부까지 그러면 자성이 없어서 인덕션 사용 불가니깐요!
✔️단점
1.최대 단점 처음 사용시 기름으로 닦아내는 작업
모든 스댕제품의 단점
누가 연마제 제거한 제품 출시 좀 해주세요!!
돈 더 줘도 이건 안 아까움
2. 약간의 인내심
전 성격 급한 1인 테프론팬에서도 노예열로
계란 후라이 실패를 종종함~
스뎅은 예열과 기름코팅을 꼭꼭 해야함
"노코팅"이기때문~~이거 안하면
다 들러붙음!경험자 ㅋㅋㅋ
잘 모르겠다 싶으면 기름 첨 부터 넉넉히 붙고
중약불로 예열하면 테두리 부분이 물결모양 생김
그럼 오케이!~
➖️➖️➖️➖️➖️➖️➖️➖️➖️➖️➖️➖️➖️➖️➖️➖️➖️
✅️12/1 사용 후 리뷰
똥손 1인
계란 프라이 성공❗️
양념돼지 불고기도 성공❗️
예열하기전 얇게 기름둘러놓고 기다리묜
눈으로 보이니깐 실패할 일 없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버튼 꾹~~부탁드려요➕️
5
2022.12.18 16:47
쿠팡에서 구매한 수많은 제품중에서도 만족도 상위인 제품입니다
항상 요리하는 입장에서 좀더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수 있는 조리도구를 원하는데 특히 프라이팬이 그중 하나이죠
가격을 고려하고 구매평들을 고려해서 구매한 제품인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합니다
코팅이 있는 프라이팬들은 코팅이 무너지게 되어있고 자주 바꿔져야 하는데 어느 시점에서 바꿔주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하여
이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상품이 담겨온 택배박스는 손상되어 왔지만 여기서는 상품자체의 평만을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제품 자체는 안전하게 배달되었어요
먼저 식용유를 페이퍼타올에 넉넉히 묻혀서 마른상태의 팬을 닦아주었고 예상대로 연마제가 제법 묻어나서 안보일때까지 계속
닦은후
더운물2:식초1:설거지 세제1의 비율로 팬을 구석구석 닦은후 사용했어요
가장 먼저 달걀 프라이로 팬을 시험해봤어요
먼저 프라이팬에 물을담고 약불에 끓인후 물을 따라버리고(이렇게하면 빈 팬을 어느정도 더 안전하게 예열하는 효과?) 다시 약불에 팬을 올려 더 충분히 예열되게 하면서 물방울 테스트를 중간중간 했어요
손에 물을 묻혀서 달구어진 팬에 뿌려서 물이 뿌려진 자리에서 사라지는것이 아닌 물방울이 떼굴거리며 움직이는 시점이 되면 식용유를 넣고 오일브러쉬로 팬을 잘 코팅 시켜준뒤 오일을 뜨겁게 달구어 줍니다
식용유가 달구어지면 깨놓은 달걀을 넣고(저는 달걀을 여러 이유로 깨면서 프라이팬에 넣지않고 작은 그릇에 미리 깬후에 프라이팬에 넣어요) 적당히 익으면 뒤집개로 가장자리를 살살 체크하면서 뒤집어서 완성했어요
팬에 눌러붙지 않고 매끌매끌 잘 돌아 다니는 계란프라이 완성~
약불과 충분한 예열 그리고 식용유가 뜨거울때 요리를 시작하는것이 스테인레스 스틸팬을 잘 사용하는비법이라면 비법인듯해요
저는 빈 팬을 너무 오래 예열하는게 불안해서 일단 물을 넣고 약불에 끓으면 물을 버리는 방법으로 팬을 일부 예열하고 다시 약불에 계속 예열하면서 물방울 테스트로 요리시작의 시점을 가늠하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해요
이번 구매 정말 잘했고 덕분에 요리가 한층 더 즐거워졌어요
*******************
추가후기
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 그동안 써왔던 다른 프라이팬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 프라이팬 하나면 프라이팬이 필요한 모든 요리가 가능한듯해서 진심 돈도 절약될것 같아요!
달걀 프라이는 물론 각종 전들 그리고 생선구이 볶음밥등등 들러붙지 않고 정말 잘 되어서 요리하기 재밌고 팬의 관리 보관도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추가후기
이 프라이팬을 사용한지 한달반이 지났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소량의 음식을 조리하기위한 작은사이즈인 20cm도 주문했어요
5
2022.09.20 12:48
아이한테 밥을 해줄때 가장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중에 하나가 후라이팬이 아닐까 싶어요
코팅후라이팬을 결혼 후 쭉 쓰다가
요즘들어 상태가 조금씩 늘러붙고
코팅에 먼가 이상이 생겻구나싶고 심상치않아서 검색해보니
코팅팬의 유해성을 알게되고
테8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며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참으로 용감하게 샀어요
크기별로 사고팠는데 테스트로 일단 하나만 샀어요
사실 첨에는 별생각없이 그냥 스테인레스 쓰자 싶어서 사려고보다가 리뷰보고 쫄고
그렇다고 다시 코팅팬을 사기는 싫고..
무슨 베짱으로 샀는지..
저는 참고로 요리를 잘 못하는 그런 애기엄마입미다
오자마자 세제로 세척하고
물기닦고선 올리브유로 연마제 제거작업하고
팬안쪽은 안묻어나오고 테두리랑 손잡이에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에 식초만 조륵 조륵 타서 오래끓여줬어요
그리고 말린 후 세척하고
다시 올리브유로 연마제를 닦아보니 안나와서
다시 세척하고 물기도 닦고
계란후라이를 후기대로 해봤어요
예열-물튕김-물방울댄스-불끔-물닦음-올리브유-예열-물결에 오일-오케이 계란 고! 했는데
옴마야 엄청 빠르게 계란이 초ㅑ아아 하면서 지글지글 익어서 놀랬는데 계란이 굴러다니더라구요
첫번째에 용케 성공했어요
계란올리고 일찍 불끄고 익힘정도 조절하고
오케이 껌이네 하고 사이즈 20짜리 팬도 바로 구매했어요
나 소질있네 하고선 냉동 볶음밥을 했는데
냉동볶음밥은 첫번째에 기름을 완벽히 골고루 안해서 안한부위에 밥알이 늘러붙어서 타버리고.....베이킹소다로 몇번을 벅벅 닦았는지..
두번째엔 기름 잘 골고루하고 예열도 잘햇는데 다 늘러붙네요 ㅠㅠ
그리고 스크램블만들려고 계란 풀어서 부었는데
또 성공..계란만 성공해요...
이 좋은팬으로 계란만 해먹긴 억울한데
볶음밥은 어떻게해야 성공할수있을지
기름을 많이많이 매우많이 둘러야할지
전 수련이 많이 필요할거같아요
고수가 되고싶어요
====================================
기름을 많이붓고 팬에 전체적으로 기름을 둘러도
냉동볶음밥실패네요 ㅠㅠ 달라붙어버렸어요
완성된 볶음밥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이방법은 아닌거같아요
다음엔 예열을 더 해봐야겠어요
현재 기름두르고 예열하며 팬안에도 테두리에도
기름이 물결무늬가 생기면 부었는데..
아니면 해동이 문제일까요?
하나하나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
후기에 알려주신것처럼 예열이 부족했나봐요
한번 크게 태워먹고 스텐전용세제사서 벅벅닦고
그 뒤로 정신차리고 예열 잘하고사용하니
이제는 뭐든 실패하지않고 아주아주 잘합니다
근데 기름이 정말 광란의 파티를 하듯 미친듯이 튀는데 이건 정상일까 궁금하네요 ㅜㅜ
알려주신 언니 사진보면 기름하나도 안튀어보이는데 ㅠㅜ..
5
2024.11.25 00:16
원래 코팅팬을 썼지만 코팅이 벗겨지며 음식에 후추마냥 들어가는 걸 본 후 코팅팬에 반감을 가지게 됨.
그래서 스테인레스 팬을 사려고 했지만 너무 어렵다는 말에 살짝 두려워짐. 하지만 나는 지지 않지. 승부욕이 불타올라 질러벌임.
첫째날(방법1)
오자마자 세제로 닦고 기름으로 닦음.
음식이 닿는 부위에서는 뭐가 안묻어 나왔는데 겉에 구석구석을 닦으니 사진처럼 나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은듯
건조 후, 예열하고 물을 한수꾸락 떨궈서 방울이 지는 지 확인. 불을 끄고 키친타올로 코팅하듯 닦아줌. 약간 식었다 싶으면 불을 다시 켜고 기름이 물결모양이 될때 계란후라이를 함.
막 붙진 않았지만 완벽하게 떨어지지도 않음! (준성공)
둘째날(방법2)
붙어있는 계란 찌끄레기를 박박 긁고 세제로 헹굼. 어떤 분이 얘기하신대로 물을 가득채우로 끓임. 팔팔끓을때 물버리고 물기 닦아낸뒤 기름붓고 볶음밥 진행. 완전 붙어벌임.(대실패)
늘러붙은건 물에불려서 닦으니 잘닦임
셋째날(방법3)
잘 닦은 팬을 예열한 뒤 물방울 테스트 후 기름 붓고 전을 부쳐봄. ㅎ 실패! 가장자리는 야윽간 성공 할 뻔했으나 실패실패(대실패)
넷째날(엄마의 방법)
잘 닦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냄. 그후 예열. 기름이 물결칠때 다시 한번 기름을 붓고 기름이 전체적으로 코팅되도록 휙휙돌려줌. 전을 올림.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익었겠다 싶을때 천천히 슥슥 전 가장자리에 뒤집개를 넣어 팬과 떨어지는 정도를 봄. 겁나 잘떨어짐. 뒤집어서 구워도 잘떨어짐. 성공성공(대성공)
어머니 말쌈이 매번 요리를 할때마다 저리 해야한다심….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 힘든일임..
근데 스테인레스 팬에 구우니까 더 파삭함.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 ㅈㅓ런게 있으니까 있어보임.
———————————————————-
스테인레스팬 고르는 방법
1.자신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무엇이냐
-가스레인지? 통5, 통3 /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터 바닥5, 바닥3
2. 손잡이가 어떻게 달려있는지
- 손잡이가 본체와 용접되어 붙어있는게 젛음. 나사? 같은거로 연결되어있으면 설겆이 불편함(소스같은거 낌)
3. 싼거든 비싼거든 상관없음.
스테인레스팬 세척하기
1. 우선 주방세제로 전체를 닦아줌.
2. 기름묻힌 키친타올로 구석구석 진심 이렇게까지? 싶게 구석구석 닦아줌
3. 다시 한번 주방세제로 닦아주고 베이킹 소다를 푼 뜨거운물에 퐁당~(절대 베이킹소다와 식초 같이 사용xx) 소다가 없다면 식초로 하세여~
4. 또한번 헹궈주기 끗^^
———————————————————————
2022년에 다시 씁니다.
저는 백종원선생님께서 선전하시는 락앤라학의 후라이팬을 하나 사서 그걸 일반적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텐팬… 정말 있어보이지만 바쁜와중에 계란후라이 하나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않고 스텐팬을 잘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그래놀라를 만들거나 카레할때 감자를 팬에 볶아 눌러붙게 한다음 물을 붓습니다. 아주 잘떨어집니다^^
아! 그 그으른 자국은 다이소에서 파는 스테인레스 왁스(?) 사서 해결하세요. 한방입니다. 근데 몸에 안좋을지도 모르니 여러번 세척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제 리뷰가 많은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5
2022.02.1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