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쿠팡 리뷰. 첨달아봅니다...#####

우리아이 누구나 다 순딩이라 키우기 쉽다하는 타입 이지만 아기띠를 너무 안좋아함

아기띠 유명한브랜드 미니 쓸때 엄청 안자고 시러함..

언니한테 물려받은 다른 브랜드 물려받은거 재우는데 최소 30분..


남편한테 미리 출산전부터 사달라했던 아기띠 어깨끈없는 허리통증없는 아기띠 신상제품나옴...사달라 해서 비싸값에 샀지만
아띠## 프리 완강하게 시러함 나도 너무 불편ㅜㅜ

일단 굉장히 애가 불편해하고 밀기 일수..

애기가 아파서 찡얼거리는데 채우니라 더 울림
힙시트 하강..
어깨끈없는제품인데 어깨끈 없이 쓰면 힙시트 더 쳐짐

결국 사이드힙시트아기띠만 쓰고 다녔고 사이드힙시트에선 당연 안잠

..

이번에 애가 첨으로 아파서 집안일은 안할수없고(젖병및 이유식만들기 씻기, )

애기 포대기로 업었는데 어깨위로 올린끈부분 무지불편하고 아프고 허리통증 미침ㅜㅜ

고민고민 앞보기안된대서 한번 취소했다 재결제
앞보기안되도 그걸 뛰어넘는 장점이 훨많았다.. 푹안기는 자세가 아주 안정적이라는 후기를 보고 아 그냥 사보쟈!! 타사 다#치 틱톡제품이랑 고민고민..했지만
만약 애기가 싫어한다면 반품각..생각하고 지름

담날 바로 도착 찡얼거리는 아들 안고 조정하는데 처음이라 3분 쯤 걸림
안고 5분도. 안됐는데 주무심..와우..

우연이겠지 저녁먹이고 찡얼찡얼
강성울음 반복

다시 착욤 5분컷 슬립 10분후 내려놈 잘잠..

아침 찡얼찡얼 약먹이니강성울음

아기띠착용 10분컷..슬립..

와.. 돈값 벌써 끝난듯

어깨 허리 하나도 안아픔 착용시간 최소ㅜㅜ

최고다ㅜㅜ

결혼 전부터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한 나이많은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곧 돌 되는, 활동성 짱짱한 남아구요.. 엄마껌딱지라서 유모차 타다가도 으앙 엄마내놔!를 외쳐요.. ㅎㅎ..
그래서 아기띠가 필수예요.. 이전에 사용했던 것은 코니랑 유명한 360 국민아기띠 입니다. 코니는 허리보다 어깨힘으로 버티는거라 그나마 직전까지 사용했습니다. 360 국민 아기띠는 진짜 딱 한번만 바깥사용 해봤다가 다른 사람 주려고 고이 모셔놨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요ㅜㅜ..

아이가 자라니 코니로는 외출이 좀 버거워서 폭풍 검색하다 이 아기띠를 발견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구요.. 판매자분께 감사합니다.
통증지옥에서 절 구하셨어요ㅜㅜ
덕분에 아기랑 외출이 즐거워졌어요..

간략후기

장점
1. 가볍습니다.
2. 확실히 허리 아프신 분은 뒤로 업기가 편합니다.
앞으로 매어도 기존 아기띠보다 허리부담이 덜해요!
3.이것저것 부착된 아기띠보다 사용방법이 간단해
편리합니다.

단점
1. 모든 아기띠가 그렇듯, 뒤로 업기 하려면 약간의 숙련도가 필요한듯 해요.. 저는 아직 남편의 도움을 받습니다. (대신 앞으로 안기는 충분히 가능..)
2. 뒤로 업을때 아기가 잠들면 목이 꺽여요. 이건 어부바하면 어쩔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무언가 지지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 실사용 후기!●●●●●
아기 이제 17개월 됐습니다!
이제 도도도 걷기도 잘해서 가까운 거리 이동시
아기 신발 신겨서 아기띠하고 나갑니다.
여전히 아기띠 잘 쓰고 있어요.
어부바할때도 요령이 생겼습니다.
제가 미리 아기띠를 허리에 두르고
앉아서 아기를 부르면, 아기가 냉큼 뛰어와
착 업혀요. 요 아기띠 사기 전에는
어깨랑 허리 아파서 물리치료 받으며 살았는데
이제 집에서 스트레칭 하는 것만으로도
버틸수있게 된 거 같아요ㅎㅎ
엄빠님들 모두 힘내자구욧!

우선 본인은 정말 아무리 많은 제품 쿠팡에서 샀어도 리뷰 잘 안 씁니다.
쓰는 목적은 혹시나 저처럼 아기띠 유목민인 엄마들이 있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정말 내돈내산이고 적습니다.

저는 사기전 정말 많은 제품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아이엔젤과 메리튠 두개중 메리튠 선택했어요.
그동안 쓴 아기띠 (코니, 베이비뵨 캐리어, 에르고, 포그내)
우선 저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아서 힙시트 쓸때 불편한 적이 많았어요. 아기정보 여아 7개월 /6.5kg
저희 아기는 신생아 때부터 코니로 다녀서 저는 밀착 되는 점이 너무 좋았고 아가도 잘 자고 편해 해서 코니 위주로 다녔습니다. 베이비뵨은 어깨랑 허리가 너무 아팠고 에르고는 뭔가 불편했고.. 포그내는 첨에 힙시트하고 다닐때는 편했으마 갈 수록 허리가.. 아프고 아기가 작은편이라 그런지 밀착감이 좀 떨어졌어요. 힙시트는 휴대도 넘 불편하고

근데 메리튠 찾아봐도 광고성 리뷰나 블로그 외에는 크게 찐 리뷰들이 많지 않아 망설였는데 상세페이지나 모든게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사보자 했는데. 오늘 오자마자 앞 뒤로 착용해보고 너무 만족. 특히 뭐 코니는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코니는 슬링이라 아기 무게가 고스란히 허리와 어깨로 다 오는 반면, 이건 뭔가 다 붙어있는데 무게 분산이 잘되어 그런가 아기가 골고루 떠있는 느낌? 그게 불안 하더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디하나가 특정으로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뻥안치고 배송 와서 뒤로 조심스레 메고 조금 돌아다녔는데 잤어요..
자고 일어난지 한 시간 반 정도 밖에 안됐는데 또잣.. ㅎㅎ
어 그리고 뒤로 매는거 진짜 편해요!!!!!!! 양손의 자유!!!!
왜 엄마들이 그렇게 포대기 하라고 했는지 알았어요 ㅠ
힙시트 솔직히 허리에 별로 좋지도 않잖아요.

앞으로 매도 너무 편해요.

근데 여러분.. 저는 감히 사계절 용 보다는 그냥 매쉬를 사라도 추천하도 싶어요. 왜냐면 매쉬도 좀 차고 있으니까 허리가 덥거든요!
어차피 겨울에는 아기 꽁꽁 싸매고 엄마도 싸매고 또 뭐도 덮을꺼잖아요. 메쉬 사서 차라리 사계절 더 시원하게 쓰는게 나을거 같아요.

진짜 고민하는건 시간만 늦추는거에요. 저 진짜 내돈 내산입니다.

저 아기 제품 아무거나 안사거든요. 진짜 괜찮아요 이거
아기 용품 돈 주고 산 제품중 탑 쓰리안에 들어요.

뭔가 스스로 기특해요 잘사서 ㅋㅋㅋㅋㅋ


————————————————————————-

3달 써보고 다시 쓰는 리뷰 입니다.

음 위에 글을 보니.. 많이 흥분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지금은 아기 10개월 몸무게는 7.5kg 마른 편에 속하는 아기지만
8갤부터 걷고 지금은 뛰는 활동량이 어마어마 한 아기 입니다.

이제 아기띠 보면 도망갈 정도로 많이 컸네요. 아 리뷰는 처음에는 아기도 지금 보다 가벼웠고 너무너무 편했어요 특히 집안일 할때 어부바.. 최고시다. 이건 지금도 좋은데 아기가 내려달라고 허리를 제치거나 뻥팅길때는 좀 위험 하더라구요. 확 벗겨져서 넘어갈가 같은 느낌 머리 채우고 하는거 있는데 사실 뒤로 엎을때 하기가 넘나 번거 오러워요.


그리고 앞으로 맬때.. 삼개월 차인 지금도 차면서 뭐가 잘못 됐나 싶을정도로 허리나 골반이 아플때가 있어요. 확실히 아기가 무게가 나갈 수록 허리 아픈거는 어쩔수 없어요.
잠깐잠깐은 괜찮은데 한 15-20분 이상 하면 진짜 허리든 골반이든
나갈거 같아요 ㅠ


그래도 확실히 다른 아기띠들보다는 착 달라붙는 감이 좋고, 가벼워요 진짜 가벼워요. 그래서 뭔가 내 허리가 거 지지대가 되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장점: 가볍다, 어부바가 너무 좋다, 간편하다, 아기와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다. 사용 간편.

단점: 골반이나 허리 통증이 서서히 온다. 제품자체가 가볍다 보니 내 허리와골반으로 하중을 견디는것 같다.

역시 제품은 꾸준히 써봐야 아는법 그래도 정말 잘쓰고 있답니다.

엄마껌딱지 둘째(7개월 8.5kg) 때문이 집안일 하기도 어렵고 둘째 안고 있느라 첫째(33개월 15kg)가 엄마 찾아 안아달라고 할때 안아주지 못해서 안쓰러운 마음에 어부바 편안하다는 메리튠 구매함

첫째 둘째 키우면서 주로 사용한 것은 에르고아기띠이고 보조용?으로는 코니아기띠 피에고힙시트 구스켓사이드힙시트 사용

좋은점은
아기가 엄마몸이랑 촥 밀착되는게 좋아서인지 아기띠 거부하던 애가 이거는 거부하지 않고 아주! 빨리! 잠듦! 완전 굿굿
어깨끈 쿠션감이 대박임 어깨부분이 푹신해서 완전 편안함
기존 아기띠가 무거운 거였다는걸 느낌 가볍고 컴팩트함
거추장스러운 끈들이 없어서 좋음
제왕절개한 부분이 눌리는 불편함이 없음

불편한점은
사진으로 첨부한 저 자석 부분이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좀 어려움 처음 어부바 했을때 저 부분이 내 목을 졸라서 당황함 그런데 이 부분은 양 어깨끈과 이어진 부분을 내려서 조절할수 있어 문제되지는 않음
앞으로 안기한 상황에서는 어깨끈 조절이 쉽지 않음 빡빡함 다른 사람이 뒤에서 조절해주거나 아기띠 하기전에 길이조절을 먼저 하고 착용해야함 남편과 같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함
어깨끈 쿠션이 허리벨트부분에도 있었으면 좋았을듯함

휴대용 부스터 기능은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외부에서 아기의자 없어 난감할때 도움이 될듯 기대함

6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띠만 이미 3개, 전통 포대기 1개 있는 상태여서 진짜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리뷰 정독하고 샀습니다. 불편하면 반품하자 라는 마음으로 샀는데.. 아기가 5분만에 잠들었어요! 그대로 세탁하고 사용중입니다. 친정엄마가 전통포대기를 너무 잘 쓰셔서 항상 업어주고 싶었는데 포대기는 제가 차기만 하면 아기가 자꾸 밑으로 처지고.. 혼자는 죽어도 못 하겠고.. ㅠㅠ 백** 포대기는 어깨가 끊어질거같고 업으면 아래가 불편한지 애기도 징징대고.. 베이비* 아기띠는 착용은 편한데 어깨 허리 아프고.. 포** 아기띠는 돌 지나야 어부바 포지션 하라 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샀는데! 이거 됩니다. 어부바 고민하는 초보 어머님들, 그냥 빨리 사세요. 저도 당근 고민하다가 그냥 필 받아서 질렀는데 후회 없습니다. 일반 아기띠처럼 앞으로 하는 것도 엄청 편해요 가벼워서.

뒤로 혼자 업는거 어려워보여서 걱정했는데 사람은 궁하면 다 하게 되어있는 법. 어떻게 그냥 해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찾아보며 다른 분들 하시는거 보며 따라했고, 저는 그래도 무서워서 무조건 침대에 앉아서 합니다 혹시나 애기 떨어질까봐.

일단 어깨패드가 빵빵하고 무게분산이 잘 되는지 어깨가 안아픕니다. 아기가 10키로로 6개월치고 무거운데 업고 집안일 할만 합니다. 저는 일찌감치 안아재우는건 포기했고 항상 누워 재웠는데 요즘 잠투정이 심해져서 괴롭던차에 이건 5-10분 컷으로 낮잠 잘 타이밍에 매면 마법처럼 잡니다.

허리는 좀 아픕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게 제가 원래 허리도 아팠고 자세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허리디스크 있는 분도 쓰신다 하는거 보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나은 편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 저에겐 좀 단점이었던건 뱃살.. ㅋㅋ 배가 좀 있으신 분들은 살이 찡겨 나오는 걸 보실 수 있는데, 뭐 집에 아기랑 혼자 계시면 괜찮겠지만 누가 같이 있으면 좀 민망합니다. 옷을 좀 티 안나는걸 입는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샀던 아기띠 중에 만족도 최상입니다. 아직 의자에는 안써봤지만 그 기능 없이도 만족이에요. 왜 이제 알았을까 아쉬워요.

애기가 다쳐서 병원에 여러번 계속 가야할일이 생겨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했기에 아기띠를 사게됨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살까말까 하던 아기띠를
다시 검색해봄
당근에도 알림 오래전부터 걸었으나
잘 올라오지 않고... 일단 중요한건
이 아기띠 자체를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함..
이 좋은걸 모름... 근데 난..어떻게 알게 된거지?
현재 포ㅇ내 쓰고있음
애기가 커지고 무게가 나가다보니 힙시트 해서안으면
아기다리가 뒤로 휘고 자세잡기가 넘나 힘들고
허리 자체가 약해서인지 더 힘듬
메리튠을 사서 다음날 오자마자 해봤는데
진짜 새로운 세계였다 전혀 무겁지 않고,
허리에 부담이 없었음
뒤로 어부바 하는데에 특화?된 아기띠라
어부바 했는데 무슨 배낭맨것처럼 가벼움
단 어깨로 힘이 많이 가는걸 봐서는 어깨 안좋은
사람은 좀 무리가 있을수도~
임신출산 육아 넘 힘들어 현재 이시점까지
둘째 생각 절대 없지만
둘째를 낳는다면 처음부터 이 아기띠 샀을듯
결론적으론 자신과 맞는 아기디를 찾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 느끼지만
집에선 뛰어댕기는 활발한 남아를
아직도 아기띠 해야할 일은 많고
안아달라고 본인이 아기띠를 종종 가져옴
아기도 편한게 느껴짐
다리 안장부분이 넓어서 아기도 안정감 있고
내 허리도 아프지 않음~
1개월 만에 본전 뽑은 느낌
친구도 애기 곧 돌인데 우리집와서 써보고
바로 주문함ㅋㅋㅋㅋ

현재 16개월 아주 잘쓰고있고
젤 잘산 육아템 탑3에 속함
한가지 후회가 있다면
돌 이전에 고민할때 살걸 .....

결론--> 고민된다면 사시오

(16개월에도 매우 잘 씀,
엄껌시기가 와서 밥차릴때도 어부바 해야할 일이
반드시 생기는데 큰 도움이 됨)




-----추가-----
두돌이후에도 아플 때 쓰고,
심지어 현재 세돌 지난 상황인데
엄마랑 안고있고 싶을 때 해달라 합니다 충격

아기 낳기 전
아기띠를 멋도 모르고 국민아기띠라는 베이비x을 미리 사났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몇개월 지나 쓸려고하니 왜이렇게 어려운지..
특히 아기가 울고불고 난리인데 아기띠가 바로안될 때 왜 저런 아기띠를 샀었나하는 후회가...ㅜㅜ

집에서는 포대기를 해줬어요.
아기가 포대기를 어찌나 조아하는지~ㅎㅎㅎ
업히면 웃고 잘자고..친정엄마랑 시어머니는 포대기를 편해해서 각집에 하나씩 뒀습니다.
긍데 외출용으로 포대기는 힘들었어요.
혼자서 안정감있게 못 매서 아기가 항상 내려와서 불안불안..

그래서 아기띠 폭풍 검색하다가 우연히 메리튠아기띠 발견.
상품평은 많이 없었지만 거의가 칭찬이였습니다.
편하고 혼자 업을 수 있다는 글이 대다수여서 바로 구매.
4계절용보다 여름용이 더 효과있다는 글을 보고 여름용으로 ~~
오자마자 설명서보고 바로 했습니다. 완전 쉬움.
아기를 혼자 안정감있게 업을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어깨띠도 아쥬 튼튼. 전 어깨가 좁아서 흘러내리는 경계선에~ㅎ
다만 업으면 망사가리개를 못하겠네요. 손이 뒤로 안가서 ㅡ.ㅡ
그리고 앞으로 업으면 뒤로 고정하는 후크를 못하네요. 손이 안가서ㅋㅋ
아기낳고 팔뚝이 아파서 뒤로 못 올려서 그 점이 아쉽네요.

너무 편해서 기존 아기띠를 불편해하는 주변맘한테 알려주니 제꺼 한번해보고 편하다고 주문하더라구요.

이 아기띠 널리널리 알려졌음 좋겠어요.
후기글들이 너무 도움이 되서 저도 미흡하게나마 적습니다.
다들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아기: 5개월 여아, 몸무게 9키로 전후, 키는 약 70cm

2개월쯤 힙시트 사용하였고
그때 구*켓 안아요 아기띠 함께 사서 3-4개월부터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힙시트는 애기가 커지면서 자꾸 미끄러져서 그거 받치고 있느라 팔이 아파 안아요아기띠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한쪽 어깨로만 지탱하다보니 어깨가 마니 아프더군요.
그래서 양쪽 어깨로 지탱할 아기띠를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메리튠 아기띠를 선택했습니다.
물려받은 베이비뵨 아기띠가 있었지만 늘어진건지 뭔지 착용하면 애기가 저~~ 밑에 가있어서 새걸로 구입해보고 얼마나 다른가 보려고 했는데 바로 정착합니다.

장점
1. 가벼운 무게
: 너무너무 가벼워요. 잘 접어서 넣으면 휴대하기도 좋아요.

2. 쿠션감
: 어깨띠 부분에 쿠션감이 있어서 어깨가 하나도 안 아파요.

3. 아기 기절
: 애기 빨리 재워야겠다 싶으면 이거 사용하는데 백이면 백 5분 안에 기절합니다. 어부바 자세로도 해봤는데 능숙하지 않아 에라 모르겠다 일단 설거지라도 좀 하자 했는데 설거지 다 하고 나니까 애기가 침 한바가지 흘리며 기절해 있었습니다.

단점
1. 버클 조절이 다소 뻑뻑
: 베이비뵨과 비교해서 느껴진 상대적인 단점이었는데요. 길이조절 버클이 뻑뻑해서 좀 짜증난 적 있습니다. 착용한 후 허리나 어깨끈 길이 조절을 해야 되는데 뻑뻑하고 잘 안 움직여서 빡친 적 좀 있습니다. 남편이랑 번갈아 사용할 때 좀 짜증나는 부분이에요. 내 몸에 맞춰져 있으면 괜찮은데 조절해야 될 경우 미리 대강 맞춰두고 착용하게 되더라구요.

2. 의자에 앉히는 부품의 활용도
: 애기띠와 함께 의자에 앉힐 때 쓰는 거적대기가 함께 들어 있는데 이게 애기띠랑 같이 붙어있거나 하질 않아서 따로 챙기고 다니기가 애매합니다. 아직 애기가 의자에 능숙하게 앉는 때가 아니라 잘 안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지금은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아기 다리 벌어지는 거 걱정하시는 분들 있던데 아기 다리 길이에 따라 보기에 불편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애기한테는 무릎 뒤 접히는 쪽에서 앉는 부분이 딱 끝나서 무릎-종아리 부터는 밖으로 잘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보기에 흉하거나 불편해보이진 않았어요.

결론! 제 어깨를 지켜주는 가볍고 폭신한 아기띠라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상품소개 메인이미지인 어부바 사진을 보고 너무 찰떡 같아 보여서 잠시 고민하다 질렀어요.

★일단 결론★ 예쁘고 편하게 어부바하고 싶은 분들은 꼭 사셔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

친정어머니께선 포대기로 잘 업으시고 아기도 편안해하는데 초보엄마는 도저히 불안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샀던 것이 백*정 요술아기띠 버클형이었어요. 잘 쓰긴했는데 그건 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끼우는 형태이다보니 아기가 아플까 걱정도 되고, 업거나 내릴때 저항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M자 다리자세에 계속 신경써줘야하구요.

근데 메리튠은 정말 사진처럼 깔끔하고 편하네요. 기존 힙시트아기띠보다 가볍고 그러면서도 안정적이에요. 포대기를 세탁하게 되어서 친정어머니께서 한번 쓰시게 되었는데 포대기보다 훨씬 가볍고 편하다고 하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길이 조절이 매끄럽지 않은것 같다는 점이에요. 어부바로 쓰다 안기로 쓰게 되는 경우, 다른 가족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 버클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게 좀 버벅대네요. 안기는 기존에 쓰던 포*내로 하곤 있는데 버클 조절이 매끄러웠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볍고 너무 좋아요ㅠㅠ

지금 생후 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임신했을 때 시댁에서 사주신 아기띠가 하나 있었는데 (아이X젠)
착용했을 때 아기가 차악- 달아붙는 느낌이 없어서
오히려 자세가 어정쩡해지니까 너무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육아는 템빨이라지만 솔직히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하나를 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ㅎㅎ

⭐️한달 넘게 사용한 후기⭐️

일단 있던 제품이랑 다르게 너어~무 가벼워요!!
아기 무게랑 아기띠 무게 합치면 은근 무시 못하는데
일단 거기서부터 합격!
그리고 아기가 딱 달라 붙어서 안정감이 들어요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공간 없는 게 더 편해서 쓰던 제품보다 훨씬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이게 더 저렴한 편인데 좀 더 알아보고 미리 사둘 걸 싶지만
뭐든 다 써봐야 좋은 걸 아니까..ㅎㅎ

단점?
아기 2-3개월쯤 사서 지금 5개월까지 쓰고 있는데
아이X젤처럼 허리를 지탱해주는 아기띠가 점점 편해지게 되네요 ㅋㅋ
매리튠은 집에서 안아줄 때 쓰고 외출할 때는 다른 거 써요
무게가 점점 나가는지라 오로지 감당하기엔 어깨가 너무 아프네용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
매쉬재질이라 세탁 후 마르기도 빨리 마르고
단색이라 코디도 편하고 무엇보다 뭐 잡다한 게 없어서 간편해요
지인한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12kg 72cm 12개월 딸둥이
출생전부터 에르고아기띠사놨었는데 아기들이 11개월까지 잠을 그냥 눕혀만놔도 알아서 잠들어서 아기띠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당근으로 처분했어요
왠걸, 12개월되니 잠오면 어찌나 울어제끼는지 무조건 안아줘야 진정이 되네요ㅜㅜ
심지어 한명 안고있으면 다른 한명도 안아달라고 같이 울고 쌩난리통..
하나는 업고 하나는 안아야해서 쿠팡에서 리뷰보고 급하게 시켜봤습니다.
설명서가 있어요.
앞,뒤로 메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그 방법따라 첨으로 아기를 업어봤네요^^;; 정말 쉬워서 한번만에 완벽하게 업을수있습니다.
아기들이 큰편인데 사이즈가 잘맞아 최고네요.
설명서대로 잘따라 착용하시면 허리,어깨 아플일이 없습니다.
정말 편해요.
아기도 첨 업혀봤는데 엄청 좋아하고 편해하네요.
하나는 업고 하나는 안고 가능하네요.
정말 저에게는 완벽한상품입니다.
브레짜와 요 아기띠는 진짜 강력추천이네요.ㅎ
옵션은 메쉬 추천드립니다.
아기랑 밀착되어있으면 아무래도 땀이 좀 나니
사계절내내 메쉬원단이 좋아요.

✅️ 구매 이유 및 사용 후기
신랑이 쿠팡에서 보고 이게 사보자고 해서 보게 됐습니다.
집에 힙시트 아기띠 있어서 그게 최고라 생각하고 돈만 더쓰는거 아니냐고 투닥투닥하고는 진지하게 후기를 아주 많이 꼼꼼히 읽었습니다.
육아맘들의 찐경험 후기라 믿고 구매했고 만족스럽습니다ㅠ
평소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가 있어 아기띠가 부담스러웠는데
착용해보니 생각보다 가볍고(힙시트가 없으니 아기띠 가볍)
아기도 엄마몸에 밀착되니 안정감있는 것 같아요.

✅️ 아기개월: 7개월 후반(8키로)

✅️아쉬운점
- 뒷 버클이 자석이라서 혼자하기 힘드네요. 적응 필요해요.
- 가격이 더 싸면 좋겠어요.

✅️추천여부
- 완전 추천, 구매는 사용시간을 늦출뿐 일찍 사서 뽕뽑아봅시다!

추가 작성
- 17개월에도 우산쓰고 잠시 외출할 때 아기띠 유용하게 썼어요!!
무게가 나가니 힙시트는 안되겠고 비오니 유모차도 안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썼어요. 10개월 넘게 쓰고 있으니 뽕뽑았죠~

- 진짜 안될때 포대기처럼 뒤로 돌려서 아기띠해서 부엌일 했어요.
좋습니다ㅎㅎ

⭕️ 도움이 되기실 바라고 도움 한번 눌러주세요^^

첫째 키우면서 몇개의 아기띠와 힙시트를 써봤고
둘째 낳고 신생아땐 베이비뵨, 좀 크고나선 친구에게 받은 아기띠를 잠깐 썼었는데
아기띠중엔 메이튠이 가장 가볍고 편하고 심플해서 좋아요
아기가 폭 안기는 느낌도 안정적이고
옆주머니나 이런저런 치렁치렁한 것 없이 심플해서 좋구요
허리에 찍찍이 너무 길고 귀찮아서 버클만 있는거 원했는데
이게 딱이었어요~
목뒤쪽 버클도 착탈 간단해서 좋구요
업는거 어색했는데 이건 뭔가 편안함
10개월동안 업어준적 없는데 아기도 좋아하는듯
저는 재울때만 아기띠로 안아주는 편이라 허리나 어깨 아픈건 모르겠는데 장시간 사용했을때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작게 접혀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쿠팡 상품평만 보고 산건데 만족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2.8
셋째가 태어나 5개월이에요
베이비뵨 계속 쓰다가 어깨가 넘 아파
오늘 요거 다시 꺼내 쓰고있는데 어깨 안아프고 폭신하고
아가도 폭 안겨서 잘있어요~^^

사진은 103일이 된 아기에요~. 체중은 7kg 가까이 있구요.
발을 벌리면 아파할까 걱정했는데 전혀 괜찮고 체중이 7kg가까이 있으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띠를 차면 편한지 아기가 바로 잠 들어요^^어깨도 푹신하고 안아프고(아직 아기가 가벼워서 그런지..)
아기 다리 나오는 곳도 푹신해서 좋네요~.
띠 없이 안고 재우기는 요즘 팔이 아팠는데 이 띠을 사용하고나서는 아기도 편하게 바로 자줘서 또 조용히 띠를 떼서 눞힐 수 있고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앞으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띠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에제 곧 17개월이 되어가는데 연전히 잘 쓰고 있어요^^
요즘은 뒤로 매는게 많은데 뒤로 맬 때도 혼자 할 수 있고
아이도 연전히 편해 해서 여튼 매면 금방 잠들어요 ㅎㅎ
허리도 안아프긴 하는데 저는 어깨도 예전에 쓰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안아프고 아이 체중이 늘어나도 어깨에 무개를 많이 못느끼는 것 같아요.

✔️ 토끼잠 자는 아기들,
모든 육아맘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즘 아기가 계속 낮잠도 잘 안자고…
밤잠도 짧게자고ㅠ_ㅠ
그나마 어부바를 해주니 잘 자더라구요~~!?

그래서 검색 끝에 구매한
메리튠 아기띠!

일단, 제일 좋은 점은
혼자 아기를 업을때 너무너무 편해요!!❤️
정말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ㅠㅠㅠㅠ
포대기나 다른 아기띠로는
혼자서 아기를 안는건 가능해도
업는건 거의 불가능이었단 말이죠…

그리고 혼자서 아기를 내려놓을때도
안정감있게 가능해요~
(저 처음 쓸때부터 업고, 내려놓고 혼자 했어요~!)

메리튠 아기띠를 쓴 이후 부터
아기가 편한지 깊게 잠이 드네요~~
내려놓는 순간에도 안깨고
낮잠도 밤잠도 오래자요!!ㅠㅠ

메리튠 아기띠 사주신 친정엄마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은 후기 쓰는동안 업혀서 곯아떨어진 아기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185일 9.4키로 아가 키우는 엄마입니다.
구매한지 두달정도 넘은거같은데 리뷰를 이제야 남기네용.

아기가 밖에서 칭얼거릴때나 낮잠 너무 안잘때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앞뒤로 둘다 맬수있다는 건데요!
보통 애기띠들은 앞으로밖에 못매잖아요? 그러면 집안일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밥먹기도 불편하고.
근데 이 제품은 뒤로 맬수있어서 요리나 설거지, 청소 등 하기 넘 좋아요 ㅋㅋ 혼자서도 아기 뒤로 돌릴수있어요!
가끔 벨트가 목에 걸리긴하는데, 많이 심경쓰이진 않아요.

아기가 등에 업히는걸 좋아하는데 저는 포데기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매는것도 어렵고 손으로 안받쳐주면 떨어질꺼같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완전 만족해요!

유명한 거 안유명한거 몇가지 써봤는데 전부 허리아프고 어깨 아프고 ㅠ 찾던중에 후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번에도 아니면 내 몸이 저질인걸루 생각하려했는데 왠걸!? 너~~무 편해요!!! 아기가 편하게 안겨있다는게 느껴져요!! 아기 무거운게 안느껴져요 진짜 대박 신기하네요 두고두고 써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너무 만족이에요~ 사용해보다 안좋은점이 있으면 또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아기업고 집안일 좀 할려고 구매햇습니다
저렴한 상품이 아닌것만튼 튼튼하고 편안해요~ 근데 아기가 좀 어려서 그런지 엉덩이 받쳐주는 부분이 너무커서 다리가 아픈지 울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처럼 저렇게 끈으로 묶어 조여주니 잘 안겨잇네요;;
급하게 주문하다보니 꼼꼼히 못봣네요.
저부분 조절기능 없는거랑 침받이 없는거는 아쉬워요

둘째 태어나고 허리디스크로 인해
아기띠유목민이었는데
어부바하니까 좀 덜아픈거같아서 어부바아기띠를 찾다 발견했어요
너무 편해요 ㅜㅜ
통통아가라 8개월에 9키로가 넘어가는데
업으니까 살꺼같아요
재질 탄탄하고 메쉬라서 덜 덥네요
불필요한 끈은 없어서 좋구요.
막 주렁주렁 매달려있음 귀찮잖아요.
위쪽 끈도 자석이라 세상 편하구요.
포대기는 너무 어려워서 시도못하고있었는데 이건 몇번해보니 요령이 생겨서 혼자 잘업어져요!
어부바 아기띠 찾으시는분들 추천합니다!!!

둘째는 잘봐주지못해 계속울어서 포대기사용했는데 혼자하기 너무 불안하고ㅜㅜ
그래서 어부바아기띠 찾다가 샀는데 세상에나 너무좋아요!!
첫째데리고 마트가도 장볼때는 앞으로매고 계산할때 뒤로매서 양손짐들고 첫째손도잡고 !! 막 뛰고달리는 3세 놀다가 잡으러갈때도 어부바하고 달리고ㅜㅜ정말 이거없음 어쩔뻔했나요ㅜㅜ
저처럼 독박육아에 첫째 아직얼집안보내셨다면 필수입니다!!! 집안일 걱정업구요
아기띠가 편한지 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