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많이, 잘 마시는 편입니다. 첫 사진은 제가 꾸준히 애정하는 celestial이라는 TEA 브랜드인데, 스트링 없는 파우치를 빠뜨리면 통상 생각하는 200ml 차 한 잔 기준으로 서너 잔은 우러나올 정도로 진한 브랜드입니다. 머그잔에 먹다 보면 두 번 세 번을 반복해야 하지요. 그래서 사용하던 텀블러가 미국 클린켄틴社의 20온스 약 600ml에 가까운 제품이었습니다. 켄틴병에 티백 하나면 완벽한 겨울밤☆ 캠핑용품 전문회사라 보냉 기준으로는 48시간이 가능한 괴물입니다(...) 여름엔 탄산수에 미초, 홍초를 섞어 어찌나 많이 마셨던지 초 베이스에 섞인 설탕만으로 살이 찌더랍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함께하던 반려템 켄틴이에게 단 하나 단점이 있었는데 볼륨과 무게였습니다. 외출 시에는 루프캡을 끼우고 이동하는데 손으로 감아 껴안거나 가방에 무게가 합쳐지는 것보다는 효율적이었지만 사실 무게가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만 5년을 사용하는 동안 (개취로 논밀크, 논슈거 음료 위주로 즐기기는 합니다만) 안쪽이 특히 바닥이 변색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마침 얼마 전 외출 준비를 하던 현관에서 실수로 쓰러트리는 바람에 로고가 있는 전면에 큼지막하게 칼빵이 나버린 일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제 너를 놓아줄까봐......☆

윗세대에는 코끼리표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상자가 아닌 배송 봉투를 보고 집어들었을 때부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뭐지 제대로 온 물건인가? 개봉해 실물을 영접한 다음엔 디스이즈 텤놜라쥐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미래에서 온 물건인가요? 어떻게 이렇게 가벼운데 600ml에 보온보냉이 가능하단 거죠?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극단적으로 대비되다 보니 좋은 점밖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중 잠금에 패킹, 실링 모두 든든하고요, 상품 설명에도 나와 있듯 오픈 시 내용물이 튀지 않는 장치가 섬세하더라고요. 켄틴 때부터 변하지 않는 취향이 유광 말고 무광이라 색깔도 마음에 드는데 베이지가 마지막까지 좀 흔들렸어요. 이런 결정장애ㅜㅜ 막상 받아보니 완전히 먹물 같은 블랙이 아니라 잔잔하게 펄이 들어가 있어서 실물이 확실히 나은 것 같긴 했습니다. 내부가 코팅이라 스테인리스 같이 변색 착색 걱정이 덜한 것도 좋아요ㅜㅜ

딱 하나, 텀블러를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어야 하는 점이 제게는 불편하네요. 손가락을 끼워 들고 다닐 수 있는 루프캡이 너무 익숙해 있는 탓이라 생각합니다. 5년 전 클린켄틴 20oz도 카페캡 옵션까지 5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는 텀블러 하나에 지나친 비용 같기도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5년 동안 값어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은 셈이 되었고, 새로 장만한 텀블러도 그럴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비싼 물건은 비싼 이유가 있고, 좋은 물건은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얼마전 둘째 딸 분유물 담아다닐 보온병을 보다가
조지루시를 알게 되었어요~
첫째 땐 그냥 싼거 사서 자주 바꿨던 거 같은데..
또 연마제를 잘 몰랐어서 안쪽이 스텐레스인 보온병을 그냥 썻네요.
그러다 4년만에 둘째를 낳고 다시 분유의 길ㅜㅜ
보온병을 보다가 조지루시가 안쪽이 불소코팅이 되어있어서
연마제 나올 일도 없을 거 같고 보온도 잘되고
유명하다기에 600ml를 샀었어요!
그 제품에 굉장히 만족했고 이번엔 신랑 보온병으로 선택하게 됬네요.
아이 것도 굉장히 슬림하고 가벼운 초경량제품인데
남편 것은 2020 뉴 초경량!!

ml가 달라서인지 2020 뉴 라서 그런지 고무패킹도 많아지고
입대고 마시는 부분이 좀 바뀌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세척부분은 좀 불편해요ㅠ
작은 솔이랑 빨대 솔도 있어야 좀 쉬울 거 같아요.
다행히 저흰 아이 키우는 집이다 보니
솔들이 크기별로 있어서 괜찮았어요.
뭔가 패킹이랑 부품이 바뀌어서 보온이 더 잘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화이트에 로고가 딱 보이니 너무 이뻐요♡
600ml보다 많이 슬림하네요~~~
그래서 좀 작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남편이 일하면서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어서 괜찮을 거 같아요.
보온은 뭐.. 믿겠습니다♡ 아이것 잘 쓰고 있으니까요.
슬림하고 가벼운게 제일 큰 메리트에요.
보온은 솔직히 전 이렇게 잘 안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쓰는 타입이라
보온이 좋지만 크게 다가오진 않았어요.
보통이란게 아니라 엄청 오래 잘 되는데 저는 보온이 상관없어서
안되도 그만 되도 그만이라는 말이에요~ 보온도 진짜 좋아요!
그러나 저에겐 단연 슬림하고 가벼운게 최고
창피하지만 제 팔뚝과 비교ㅋㅋ 보통 여자 팔 두께에요~
보온병이 더 슬림하네요ㅜㅜ..

아무튼 이번에도 잘 쓸게요~ 조지루시 이러다 사랑하게 될지도♡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기존에 써모스 제품을 사용했는데, 패킹이 마모되서 물이 약간씩 새어나와 이번에는 코끼리 보온병을 주문했습니다.

■ 디자인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다크베이지 색상에 가깝고, 용량이 작아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입니다.

■ 기능성

원터치 열림 버튼이 안정적이고, 잘못 눌러서 열리지 않도록 잠궈주는 기능이 있어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안심이 됩니다.

또한, 저가형 보온병은 뚜껑이 열고 물을 마실 때 뚜껑이 다시 내려와 코에 닿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뚜껑이 내려오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이 있어 좋습니다.

■ 품질

차가운 물을 넣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써모스 제품과 보온 성능이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은 수준입니다.

외부 마감 또한 분체도장의 품질이 깔끔하고, 플라스틱 성형 부위도 세세한 디테일까지 깔끔하게 가공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품질 하나만큼은 최고라 일컬어지는 조지루시 브랜드의 명성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 기타

1. 포장박스가 일본어로 도배가 되어 있어 그림 매뉴얼 정도만 기대했는데, 한글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어, 패킹 세척 등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210 ~ 220mL 정도로 규격 보다 약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3. 약간 저렴한 코끼리 보온병은 중국산인데, 이 제품은 태국산입니다.

■ 총평

보온병 제품들 중에 약간 비싼 가격이지만, 품질과 기능성을 감안한다면 그 이상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마시는 양이 적은 초등 또는 중학생의 책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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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이 TA 랑 같지만 작은것들이 달라 참조 하세요~~ 저흰 애들 셋이라 다들 색도 다르게 골랐고.. 검정 흰색, 그리고 이거 매트골드 색을 주문 했습니다


설명서 영어/한국어 (뒷면), 중국어, 일본어 다 있고 ... 분리를 다 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사이즈도 딱 들고 다니기에 아쉽지도 않고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고 좋아요.

오래동안 보온을 할수 았어 유명한 부랜드 조지루시 가격은 좀 쎈 편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구매 한거죠^^

******밑 스티커 절대 벗겨주지 마세요

i ordered 3 of these bottles total and realized after i received them that the model was named differently. this one also holds the same amount of 480ml as the TA model, but there are super small details that might make a difference depending on personal preference.

my son picked this color because it wasn't too shiny but still looked nice!
these thermal bottles are really excellent in keeping cold stuff cold and hot stuff hot....for super long periods of time. my daughter took some ice water in the morning around 7am and even at 4pm, the water was super cold (no ice)....but clearly it kept the water very chilly...she was super excited about that. she couldn't believe it.

there are directions in english along wit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on the backside of the english).

there is a sticker on the bottom portion that you DO NOT REMOVE

most of the lid pieces all come apart for thorough cleaning. love that feature!

❤제품명: 조지루시 2020년 초경량 텀블러 메트 블랙 360ml❤



■구매가격■

4만 3천원 구매



■상품특장점■

일본산 제품입니다.

마감이 뛰어납니다.

보온이 우수합니다.

스테인리스로 제품 내 변질을 최소화했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외관 디자인입니다.

3중 잠금으로 물이 새어나올 걱정 없습니다.

뚜껑에 용수철이 있어 물을 마실 때 뚜껑을 안잡고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원터치 버튼으로 뚜껑을 따로 열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무게가 가볍습니다. 크기가 작아 들고 다니기 좋고 수납하기도 편합니다.



■상품 단점■

이시국에 일본 제품을?? 하며 분노하는 주변 사람들

가격이 비싼 편이라 부담됩니다.

세척을 자주 해야하고 많은 고무 패킹을 세척하는 것이 부담됩니다. 결국에는 사용을 자주 안하거나 물만 담고 다니게 돼요.



■사용후기■

구매하고 나니까 물을 자주 먹게 됐습니다. 그냥 컵보다 좋은 점이 먼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뚜껑을 닫아놓고 언제든지 마시고 싶을 때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뚜껑이 저절로 열려 편합니다.

물이 나오는 통로가 따로 있어서 마시기에도 편합니다. 또 시원한 물 같은 경우에 보냉이 잘 되다 보니까 차가운 물을 선호하는 제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 제품이라 품질은 걱정 없지만, 가격이 비싸고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밖에서 보온병을 꺼내는 것을 주저합니다.

크기가 작아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겉도장이 매끄럽고 시원한 재질의 검은 색이라 좋습니다.

원래 조지루시 보온병 600ml를 쓰고 있었는데(주로 등산할 때 씀), 여름에는 냉커피 신나게 담아 마시다가 겨울 되니 산에서 뜨거운 커피 한 두잔만 마실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360ml로 사봤어요.

등산 할 때 쓸거다 보니 최대한 가벼운게 좋은데, 보온병 무게가 170g밖에 안되네요. 물 꽉 채우면 500g이라 크게 부담 안되서 좋고, 배낭 포켓에도 쏙 들어가요. 자리 차지도 덜해서 좋아요.

양은 종이컵에 물 꽉 채우면 180ml 정도 되는데,
종이컵 꽉 채워서 두 잔 정도.
컵라면 소자에 커피 1잔 or 커피 두 세잔 or 육개장 사발면 1개 분량 정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 보온력.
아침 출근할 때 팔팔 끓는 물 넣어서 적당히 서늘한 실내에서 실험해본 결과, 7시간 지나도 적당히 따뜻한 정도입니다.
뜨겁다까진 아니고 적당히 커피 마시기 좋은 온도?
(라면물 해먹을 정돈 아닌 듯요..)
실내나 실외에서 좀 차이가 있겠지만 참고만 해주세요.

보온병 안에 내부코팅도 되어있어 커피 담아 마셔도 착색도 안되고 세척하기도 편리하네요.
보온병 주둥이는 약간 좁은 편이라 얼음 담아서 마시기는 조금 불편할 듯 합니다(하지만 주둥이가 좀 좁아야 보온이 더 오래가는지라...)

온오픈 버튼 떄문에 불편하다는 사람 간혹 있던데, 저는 오히려 온오프 기능 때문에 물이 안새서 개인적으론 맘에 듭니다.

요번주 주말에 등산 갈거라 자세한 건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정도면 만족합니다ㅎㅎ

+
아 단점 굳이 말하자면..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하네요-_-
작은 사이즈라 가격 좀 착할 줄 알았는데 600ml랑 가격 별 차이 없는거 보면 좀 흠 스럽긴 한데
유명 브랜드라 참습니다.... 휴

예쁜 매트한 화이트 텀블러 조지루시 입니다
외출할떄 필요해서 보온병 검색하다가 써모스랑 조지루시가 제일 추천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조지루시가 더 깔끔하고 보온력이 뛰어나고 코끼리 상표가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의심치 않고 구매했습니다.
급하게 사용할 예정이어서 쿠팡으로 주문했는데 원하는 색 화이트가 있었고 얼른 주문해서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 보온 보냉
- 원터치
- 물튐 방지
- 불소 코팅

600ml의 용량으로 꽤나 큰 용량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어요
아기 분유탈때 이왕 사는거 큰 용량으로 사서 다양하게 활용도가 좋을거 같았어요

아직까지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세척이 편리한 내면 불소코팅이 되어있어서 물때나 커피 등 착색이 잘 남지 않다고 되어있는데 오래되면 물론 조금은 남겠죠? 그만큼 세척을 잘 해주면 되구요

젤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터치!
간편하게 열고 닫을수 있는 보온병이 필요했어요.
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면 정신없어서 순삭으로 사용가능한게 필요했거든요
잠금장치도 되어있는데 헷갈리지 않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또 좋았던점은 잠금장치를 풀고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퍽! 하고 열리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래도 수증기로 인해서 물방울이 생기기 마련인데 천천히 열림으로써 물방울이 튀지않고 뜨거운 물이 튀어 화상입을수 있는 걱정은 노노~

패킹까지 분리세척 가능하니 더욱더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깨끗히 씻어서 저는 젖병소독기에 소독 한번 더 시켰어요

조지루시는 워낙 옛날부터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코끼리 그림이 깔끔하게 그려져있고 매트 화이트여서 깔끔하고 세련됬어요.
질림없이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600ml라고 해서 뚱뚱하지 않고 슬림한 두께여서 가방 한구석에 두어도 부피를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어디 나가서 꺼내놓아도 디자인이 슬림해서 좋았습니다.
보온력은 물론 디자인 까지 예뻐서 저는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저 나름 텀블러 마니아 예요 ㅋㅋㅋ
스탠* 가장 좋아해서 종류별로 갖고 있고
스타벅* 텀블러도 유리,플라스틱, 스탠 제품 다 있는 ㅎㅎㅎ
회사에서 먹는 카누 사은품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 써보고 보온보냉 좋은 제품은 갖고 쓰고 있답니다.
덕분에 주방 수납장은 늘 맥시멈 ^^;;;

조지루시는 국민학교 다닐때 도시락 싸갖고 다녔고
그외엔 써볼기회가 없었는데 일본 제품이기도 해서 더 꺼려졌지만 체험단 기회로 사용해봤어요

조지루시 텀블러

용량 : 480ml (스타벅* 그란데 까지 들어가요)

보온력 : 좋아요 ( But! 카누 사은품과 비슷한 보온력. 즉 다른 스탠* 제품하고도 비슷해요 ㅎㅎ)

디자인 : 깔끔한 무광 흰색이라 손에 잡히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최대장점 :
♥️1. 저렴한건 가차없이 열리는 뚜껑들이 많은데
이건 뚜껑버튼을 누르면 한템포 쉬었다가 열려요.

♥️♥️2. 그리고 락 버튼이 있어 휴대시에 (가방에 넣었을때)
버튼눌림으로 인해 누수 사고가 일어나지 않겠죠 ^^
(한번 경험했던지라 개인적으로 가장 큰 점수 줍니다)

♥️♥️♥️3. 텀블러로 차 안에서 HOT 아메리카노 먹다 혀 or 입천장 or 입술 데여본사람 손들어봐욧!!! 나만 그런거 아니죠??!
주수구 입구가 작은 편이라 커피가 왈칵 나오지 않아요.
조수석에 앉아 얘기해주면서 편하게 커피 마실려다가 과속방지턱이나 요철 있는데 지나갈때면 왈칵 나와서 살짝 흘릴때도 있고 데일때도 있어 가끔 째려보면 굉장히 억울해 하는 신랑ㅎㅎㅎ
인정하긴 싫지만 ㅋㅋㅋ 분명 장점입니다!

9시에 커피 담아와 2시까지 홀짝홀짝 마셨는데도 뜨거운편이예요^_^

————- 한달 사용기 ^_^

보온력 역대급이네요.
6시 퇴근하며 커피(그란데 사이즈) 담았다가
그 다음날 먹었는데 뜨거운 편이었어요!!!!
신랑이랑 아침에 먹으려고 열때까진 다 식었겠네 했는데
뜨거워서 놀랐어요!!

조지루시 텀블러 여러 종류 사용해 보았는데요,

이전 디자인 제품은 작기는 하기만 뚜껑을 돌려 전체 뚜껑이

분리되고, 음료 마시는 입구가 컵처럼 커서 이동 중에는

음료 마시기 번거로웠어요.(핑크랑그린컬러 텀블러 기존꺼예요)

따로 뚜껑을 챙겨야 하는 점도 아쉬웠구요

용량 작고, 휴대하기 가벼웠지만 음료 마시기가 불편해서

자주 휴대하고 다니지 않고, 집에서 사용했어요

대신 물때가 입구에 끼지 않아 좋았어요.

이번에 나온 조지루시 텀블러 제품 너무 만족스러워요

전체적으로 가볍고,컴팩트하고 디자인이 심플하고,깔끔해요.

컬러도 네이비 컬러라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장점

신제품 조지루시 텀블러 원터치 형식 이라 휴대하기 편해요

잠금 장치가 있어 오른쪽옆으로 밀면 잠금 풀려요.

왼쪽 옆으로 밀면 잠긴답니다.

음료 마시는 양이 조절 되어 나와서

차안에서 음료 마셔도 흘리지 않아요.

휴대하기 좋게 디자인 되어 외출 시 자주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휴대하기 가벼워서 저처럼 물 꼭 챙겨다니는 분은
외출 시 꼭 챙겨 다닐 것 같아요.

단점

480ml 용량이 작은점 정도 특별히 아쉬운 점 없었어요.



원터치 텀블러 사용 팁!!


제가 조지루시와 비슷한 *모스 텀블러 2병도 오래 사용했어요.

*모스 제품 원터치 형식 오래 사용하니 고무 패킹에 물때 끼던데 ,

조지루시도 비슷하게 고무 패킹 부착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무 패킹 관리 신경써서 해주는게 오래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덕분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기존에 써모스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 가방이 젖어서 보니까
써모스 뚜껑 이음새 부분에서 물이 새더라구요.

산 지 얼마 안된 건데...
불량인가....
새로 사야겠다...

라고 생각하던 중에 체험단에서 조지루시를 발견했어요.

아이 물병살 때 봤던 브랜드인데
저에겐 생소하기도 하고
가격도 써모스랑 비슷하기에
익숙한 써모스를 구매했거든요.

일단 네이비밖에 없어서 구매하긴 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뭐랄까.
로얄네이비 같은 아주 고급지고 예쁜 네이비였습니다.

아이도 여자아이인데도
네이비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며 좋아했어요.

그리고 제 느낌엔 써모스보다
아주 조금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네요.

내부가 스텐처럼 빛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생소했지만
물때가 잘 끼일것 같지 않고
세척하기도 쉬워 보여서 좋았어요.

보온도 잘되고 보냉도 잘 되고 예쁘고
가볍고 정말 마음에 드네요!

-----------------------------♥써모스랑 비교♥------------------------------

1. 써모스보다 10밀리미터 더 들어갑니다.

2. 내부가 불소코팅 되어 있습니다.

3. 써모스보다 살짝 더 가볍습니다.

4. 무광네이비 색상입니다.

5. 잠금장치가 스위치 방식입니다.(개인적으로 써모스가 더 익숙해서인지 현재는 좀 불편함. 아이들의 경우 까먹고
락을 안걸수도 있을 것 같음)

6. 분리세척이 써모스처럼 쉬운것 같으면서도 조금 어려움. 일단 고무가 조금 더 단단하고 두껍고 물마개 플라스틱의 경우 분리가 조금 힘듬.(이것 역시 써모스가 익숙해서 그런걸 수도 있음)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