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 : 2023.12.26
구매가 : 4,790

(나중에 제가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가격비교해보려고
자세한 구매일,구매가 같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빠른결론 : 15년동안 소고기맛만 먹다 조개맛 먹으니 뭐가 딱 1% 부족한 느낌..



결혼15년차 주부입니다.
워킹맘인데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로 많이 먹이는편이고
외식은 주말위주로 하고 있어요.

언제나 늘~
신랑과 아이들은 제 요리한걸 너무 만족하며 먹고있고
저 역시도 내가한 음식이 맛있어서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제육볶음은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만들어먹는걸 좋아해요.
물론 100% 내 음식솜씨는 아니고
고향의맛이 항상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있지요


처음엔 요리를 배울땐 요리책을 보거나 인터넷 찾아가며 배웠고
(그때당시엔 유튜브, 레시피 이런게 흔하지 않았음)
별로 맛이 없어서 엄마한테 물어물어 배웠는데
엄마의 요리비법은 마지막에 늘 다시다 한스픈을 넣는것이었어요.
미원보다는 다시다를 더 자주사용하게 되는데
미원은 맑은국이나 맑은나물에 넣는게 좋고
빨간음식엔 다시다를 넣는게 맛있다고 배웠어요.



우리엄마는 국물요리를 온 영혼을 끌어모아 정성껏 끓여요.
북어대가리,무,대파,양파,굵은멸치,다시마 등등
육수 뽑을때 진짜 성심성의껏 뽑는데
결국 마지막엔 다시다 한스픈이 들어가요 ㅋㅋㅋ
진짜 첨에 알고 너무 깜짝놀랐찌만
아무리 육수를 맛있게 뽑는다해도
마지막 한스픈 안들어가면 뭔가 밍밍하고 감칠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여러가지 넣고 육수 뽑은
다시다 한스픈만 들어가는거라며 은근 자신감 뿜뿜하세요 ㅋㅋ



그래서 저도 늘 마지막 모자란간은 늘 다시다로 간을 맞추고 요리를 하니
식구들이 맛있다고 엄청 좋아해서 저도 뭔가 자신감 뿜뿜하게 변하더라고요.
그 유명한 다시다는 너무 비싸서
저렴한거 찾다 발견한 화이다시다를 썼었고
쓰던거 다먹어서 조개다시다를 발견해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국물요리에 넣으면 좋겠다 해서 샀는데
국물이건 볶음류이건
기대를 엄청한건지 늘상 맛있었던 내 요리실력이 급감함을 느꼈고요,,
자신감이 점점 하락해지고 있어요 >,<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인가,,,
생각보다 조개맛이 크게 와닿지않았고
다시 소고기맛 다시를 사고싶더라고요.
이건 미원대신 맑은국물요리레 쓸 예정이고
다른요리에 쓰기위해 다시 소고기맛을 사려구요~

그래도 화미는 대기업제품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해서 부담없어 너무 좋아요~
또 조개다시를 재구매할 의사는 없지만
화미 다시 시리즈 좋은거같아요
쇠고기맛다시 사러 출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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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이 소중하듯 여러분들의 돈도 매우 소중하기에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으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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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하고 받은 일자 23년 5월1일

⭕️ 구매 이유
다시다를 찾다가 조개다시다를 발견하고 두 군데의 다시다를 비교하다 구매했어요. 여기꺼가 국내산 재료가 많아서 선택함.



❗️솔직 담백 후기❗️

✔️ 소금이 중국산인 것을 빼고는 왠만한 재료는 국내산

✔️ 가격이 착함


아직 요리에 써보지는 않아서 쓰고 다시 추가할 예정입니다.
우선 착한 가격에 국내산 재료를 많이 써서 구매했는데 다른 리뷰를 훝어보니 맛도 좋다해서 기대중입니당.

소고기나,해물 다시다는 많고 써 본적도 있긴 한데 조개다시다는 써 본적이 없더라고요.

궁금하기도 했고, 요리할 때 여러모로 쓸 수 있겠다 싶어 사뒀어요ㅋ

미역국할 때도 좋을 것 같았고, 된찌할 때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조미료는 많이 쓰는 편은 아니지만 요리할 때 안 쓰면 맛이 요상하고 애매하고 그럴 때 가끔 써주면 좋더라고요.

유통기한도 넉넉한 편이예요. 가끔 쓰는 터라 양도 넉넉해서 오래 쓸 것 같아 다 쓸 수 있으려나 싶네요ㅋㅋ

잘 써보겠습니다!
맛은 어떤지 써보고 추가하러 오겠습니다!

♡ 닭고기맛 나는 하얀 마법의 가루를
쭈욱 이용해오다가
옛날에 조개다시다 참국물 시원하게
먹은것 같아서 구입햇엇어요

♡♡ 아무 요리나 시원한국물 내주는데
맛잇는 맛잇는 국물요리가 탄생되요
가성비 좋고 맛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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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건 알려야지요
❤️ 시원한 조개 다시다 함께 먹어요 ^_*
❤️ 감사합니다 ~슝~♡

칼국수를 많이 좋아해요
해물칼국수 홍합 바지락 칼국수ᆢ
단골 칼국수 가게가 확장 이전하면서
색다르게 이것 저것 재료를 바꾸더니
맛도 바꼈어요
눈물을 머금고 새로운 단골식당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렵더라고요
미묘한 맛차이가 먹던 맛이 아니면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이런 저런 재료를 바꿔가며
해먹어 봤는데 육수내는것도
똑같은 맛 내는것도 어려웠어요

남편이 우연히 너튜브를 보나가
조개다시를 넣어보자고 하더군요
대박~~~ 조개다시에 참치액젓 1티넣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자주가던 식당과도
맛이 거의 똑같아서 그식당도 조개다시를
썼을거란 확신이 들 정도에요 ㅎ
몇십분 걸려 이것저것 다 넣고 끓인 육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왜 그 고생을 한건지ᆢ
다른 음식할때도 잘 활용해야겠어요

칼칼한 조개 육수를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생물을 손질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것.

저도 알지만,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거기다가 바지락 같은 거 우려내면 해감 덜 될 경우
모래까지 씹히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감 된 생물을 쓰자니 너무 비싸네요.

멸치 육수보다 사골 육수, 사골 육수보다는 조개 육수가 더 좋은 저에게는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같은 제품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네요!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좀 더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넣어도 별반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오해를 했는데
너무 좋아요. 일반 조개 다시다와 성능은 동일하고, 깊은 맛을 낼 줄도 압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비가 오는 날과 같은 꿉꿉한 날에는 덩어리지네요.
아니면 제가 요리하다가 물을 몇방울 튀겼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쇠고기다시다에 비해 조개다시다가 좀 더 뭉치는 느낌이에요.
부숴서 쓰고 부숴서 쓰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쓸만큼만 조금씩 덜어서 쓰는 것 같아요.
아 오래 공기에 노출되어서 그런가봐요. 글 쓰다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ㅋㅋ
앞으로는 쓸만큼만 조금씩 쓰고, 나머지는 꼭꼭 밀봉해둬야 겠어요.

내가 생각한 장점)
1. 별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깊은 맛의 조개 육수를 우려낼 수 있다.
2. 가격이 저렴해서, 듬뿍 넣어도 된다. (미니 스푼으로 한스푼이 근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아쉬운 점)
눅눅하면 바로 뭉친다. 공기에 오래 노출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개 육수 힘들게 얻지 않아도 되어서 넘넘 좋습니다 :)

조개 국물 오랫동안 우려내서 먹으면 너무 좋기야 하겠지만......

현실 시간에 쫓기는 전 이렇게 조개 다시다를 이용한 국물 요리를 즐깁니다.

누가 그랬잖아요!!!!!!! 엠에스지,, 다시다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

근데 먹어보니까 뭐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안좋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일단 되게 유명한 브랜드 중에서 조개다시다가 있어 늘 그걸 이용했는데요

화미 조개다시다가 다른 것 대비 좀 더 저렴하더라구요. 거기서 거기 아니겠나 싶어 구매해봤더니...

전 이때까지 이용했던 다른 다시다보다 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일단 좀 자극적인 다시다 느낌이 아니라, 정말 깊은 맛을 낸 듯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이거 과하게만 넣지 않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시다 넣은지 모르고, 바지락 육수? 조개 육수 맛이 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사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도 대량이라서 정말 좋아요.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날이 더울 때 좀 뭉친다는 느낌...? ㅋㅋㅋ 고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슴당. 너무 좋아요 :)

껍데기가 리뉴얼되었네요 ^^ 안에 알맹이는 똑같겠지요... ?

칼로리까지 표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먹을 때 죄책감 느껴라 이거죠? (부정적ㅋㅋ)

다른 유명한 조개 다시다가 엄청나게 많은데, 제가 여기서 이걸 택한 이유는 저렴해서 였습니다.

근데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떠라구요. 깊은 맛에 과하지 않은 조미료맛.

?? 조미료를 샀는데 왜 조미료 맛이 안나서 좋다고 하지 하실 수 있지만,

그 특유의 조미료 향 아시죠? 그게 좀 약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맛은 진하고 강한데

그 조미료향은 없어서 딱 제가 찾던 조개다시다입니다.

간혹 다시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 조미료 향만 나도 엄청 질색하는데... 이건 잘 모르더라구요. 데헷.

너무 만족스러워요.

앞으로도 늘 조개다시다는 화미에요~~!

전에 백설표 만 사용하다가 리뷰보고 구매했는데..

조개맛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쉽고..

해물육수?약간 조개맛약간 채소육수약간 섞은듯해요,

돈주고 산거니까 된장국끓일때 쓰기로하고

백설표 로 다시 구매해야 하나.. 해요,

리뷰 믿었는데.. 저는 좀 아쉽네요.

화미 조개다시는 요리의 진미를 한층 높여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이 조개다시 한스푼만 있으면, 평범한 재료들로도 식당 못지않은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바지락 국수를 예로 들면, 조개다시 한스푼과 바지락 한줌, 약간의 야채를 넣고 국수를 끓여보니, 국물 맛이 깊고 풍부하게 나오더라구요. 비슷하게 물 800ml에 감자, 애호박, 그리고 조개다시 한스푼을 넣어 수제비를 만들어봤는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었어요.

더 나아가 부추와 부침가루, 그리고 조개다시 한스푼을 혼합해 부추전을 만들었는데, 이전에 먹어본 어떤 부추전보다도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화미 조개다시의 가벼운 무게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맛의 향상을 가져다주는 것에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화미 조개다시 하나만으로도 요리의 폭이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화미 조개다시 없이는 요리를 상상할 수 없게 되었네요. 단순한 재료로도 화미 조개다시의 힘으로 놀라운 변신을 선사해준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화미 조개다시는 홈쿡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네요!

멸치다시랑 섞어서 넣어놨다가 국끓일때 .음식할때
육수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하나만 사용하는것 보다는 섞어서 같이 사용하는게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대신 조금 짜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서 사용해야해요.

조미료 몸에 안좋다고 말들하지만
솔직히 조미료가 전혀 안들어가면 맛이 없는건 사실이니까요.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