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뉸에 가던 오븐을 드디어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주방에 놓았을 때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주방의 다른 기기들과도 잘 어울려서 작은 오븐 하나가 분위기를 훨씬 더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용 일단 합격.

아 근데 제거 오븐을 구입한 주요 이유는 슈링클스 종이를 구워 키링을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종이에 각자 그림을 그린 다음, 구워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종이가 오븐 속에서 점점 쪼그라들고 단단해지는 걸 보고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신기해하더라고요.

마치 작은 실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라 아이들이 집중해서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구워낸 후의 슈링클스 작품들을 하나씩 키링으로 완성해가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사이즈 오븐이지만 온도 조절이 쉬워서 슈링클스 작업처럼 섬세한 작업에도 딱 맞는 것 같아요. 예열도 빠르고, 오븐 안의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구울 때도 전혀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븐 자체가 가볍고 아담해 어디든지 옮기기도 편리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것저것 다양한 DIY 활동을 해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출강용으로도 많이가져가서 보여줄 예정!

물론 슈링클스 키링만들기 외에도 간단한 베이킹이나 작은 요리에도 활용할 계획이에요.

오븐 하나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간식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늘 스팀오븐토스트기가 사고싶었는데 30만원대는 너무 과해서 요제품으로 선택했어요.
평범한 토스트기만 사용하다가 처음 접해보니...
헐..
완전 오븐이에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공회전도 돌리고...
식빵도 얹어보고.

주의사항은.
터이머가 꼭 off일때 꺼내라고 합니다.

시간이 다되면 경쾌한 땡! 소리가 나는데...

중간에 꺼내고 싶으면 어쩌죠???

그리고 또 주의사항엔 공간이 옆은 20 위로도 30cm 정도 떨어져야한고...
그리고 벽에있는 콘센트를 이용하라고...
으아..... 왜케 요구사항이 많은것이야!!!
내집엔 그런 공간이 없는데 ㅠㅠㅠ


마지막으로 주의점.
스티커 제거시 테이프 끈끈한게 붙을수있어요.
끈끈이와 한번에 떨어지게 뜯어야합니다.
아이가 한쪽 찍 뜯다가 테이프가 이상하게 떨어져서 저에게 욕먹었어요.


시식후기.
식빵에 모짜렐라를 올려봤어요
시간이 1~5분은 정확하게 선택할수없어요. 온도도 너무 높아서 내눈으로 보고있는데도 브라운 색이 갑자기 변하더라구요
식빵은 180도에서 190도정도에 천천히 돌리는게 나을거같아요.
180도에도 냉동 치즈는 안녹고 식빵만 구어져요
온도를 더 낮춰야하는건가


겉바속촉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바삭바삭하기만 해요.

아하 식빵에 치즈굽기 결론은 쟁반같은거에 빵을 올리고 물을 반정도 넣고 180도에서 타이머 맞추고 기다렸다가 브라운이되면 빨리 온도를 꺼버려요
문을 닫힌체로 땡소리 날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남은치즈가 은은하게 더 익어서 완벽한 겉바속초가 됩니다.

가족구성원 중에 빵순이가 있어서 구입했어요.
요리 용도로 구입한 건 아니고 토스트용으로 주로 쓰려고 샀어요. 토스터 오븐 구입하려고 알아보면서 이 제품 저 제품 비교해봤는데 요즘 출시되는 토스터 오븐들은 발뮤다의 영향인지 오븐 내부 높이가 너무 낮더라고요. 높이가 너무 낮으면 열선이 너무 가까워서 빵이 탈 것 같아서 높이가 좀 있는 오븐으로 알아보던 중 이 오븐이 눈에 들어와서 사게 됐네요.

사용설명서에서 처음 사용하기 전에 15~20분 공회전 하라고 해서 190도로 맞춰놓고 오븐온도계를 안에 넣어놓고 돌려봤는데 10분이 지나니 온도가 250도를 넘어가네요. 설정한 목표온도를 잘 유지를 못해요. 이 정도 가격대의 미니오븐에 온도가 널뛰지 않기를 바라는 건 무리인가 봅니다.

스팀 기능은 좀 실망스러워요. 발뮤다 토스터 오븐 구입하신 분들이 올린 영상을 보니 발뮤다는 물을 부으면 스팀이 발생하면서 오븐 내부가 싸우나처럼 변하고 유리문에 김이 서리던데 솔리스는 오븐 옆구리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스팀이 다 새어나가요. 스팀을 쓸 때와 안 쓸 때의 빵맛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

반자동 도어는 편리하면서 동시에 불편하네요. 문이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잡아주고 문을 열면 트레이가 앞으로 나와서 빵 꺼내기 편한 건 좋은데 이것 때문에 오븐 랙이 1층만 있고 2층이 없는 것 같아요. 치즈 토스트 같은 건 2층에서 상단 열선에 가깝게 구워야 치즈가 잘 녹는데 2층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아쉬운 점들을 좀 더 열거하자면, 열선을 상단만 또는 하단만 작동하도록 선택할 수 없다는 점, 아날로그식 다이얼이라 정확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네요. 정확한 시간 동안 굽고 싶을 땐 시간설정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확 돌려놓고 스마트폰 타이머를 맞춰놔요. 스마트폰 타이머가 울리면 다이얼을 역으로 돌려서 작동을 멈추고 있어요.

다른 토스터 오븐들보다 내부가 넓어서 한 번에 여러 개의 빵을 토스트 할 수 있다는 건 좋네요.

집에 오븐이 두대 입니다 중딩이 자녀 혼자서 사용할만한 작은 오븐을 찾다가 단골 까페에서 빵 데우는 용도로 이 제품을 봤어요
사장님께 양해 구하고 내부도 보고
바로 주문 했어요

주문전 리뷰는 다 읽어 봤는데 정확한 온도와 타이머가 아니라는게 단점 이더라구요
그거 감안하고
단순무식 사양의 이 오븐이 저에겐 딱 이었어요
발뮤다보다 내부 높이가 있어서 크롸상이 안탈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물 구멍 그 플라스틱 뚜껑은 냄새가 작력하니 제거하고 저런 스뎅용기 구입해서 사용하면 냄새 안나요

빵 적정 온도는 하다봄 익숙해질거 같고
온도는 핸폰으로 타이머 맞추면 될거 같아요

참 수입업체가 AS도 책임지고 잘 해줬다는 글에 맘이 놓여서 주문했어요 일면 무탈하게 잘 사용했음 하네요

갑자기 베이킹을 하고 싶어져서 유튜브로 여러 제품 비교해보고 구매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가격대비 디자인이 잘나와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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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움과자를 구워본 후 느낀점은


1. 전반적으로 열전도가 아쉽습니다

오븐이 작아서 레시피의 예열 온도보다 -10~20도로 하지 않으면
반죽이 겉에만 익고 속이 터져나오는 상태가 발생하더라고요.


2. 함께오는 구성품 오븐팬이 베이킹용이 아닙니다.

물론 용도는 베이킹용이 맞지만 그릴모양으로 홈이 패여있어
쿠키나 빵에 그대로 모양이 박힙니다

그래서 다른 만원이상의 오븐팬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고
크기가 미니라 사이즈를 구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저는 나중에 케이크나 모닝식빵을 만들 것을 생각해 네모난 케이크틀을 구매해서 오븐팬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시중에 있는 구움틀이 미묘하게 안맞습니다

정말 딱 1센티만 작았더라면 문이 제대로 닫혔을텐데
1센티가 모자랍니다 ㅜㅜ

6구짜리 구움틀 구매하실 때는 꼭 사이즈 측정 꼼꼼하게 하시고
안에 있는 그릴크기를 재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궁금하실 것 같아서 단점을 열거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직접 집에서 베이킹을 할 수 있다는 건 위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제품보다 더 저렴한 미니오븐도 있는데 그 미니오븐들은 대부분 온도조절이 되지 않더라고요!

베이킹은 온도조절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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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친구 오픈하는 가게에 선물했어요

베이커리 빵집이라 인테리어로도 너무 좋아요
예쁘다고 만족했어요! 데워먹고 가라고 선물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예뻐서 만족하는 제품이에요ㅜㅜ 우드 엔틱과 잘 어울리네요


물 소량 넣어야하는데 손님들이 물을 넣고 할지는 의문이네요
일단은 토스터라 빵 걱정은 없어요~~ 겉바속촉으로 데워져요


안써도 인테리어용으로 쓴다고 해요 ㅋㅋㅋ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해요

식빵은 2-3조각 들어가고 크루와상이나 피자빵들도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에요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두개 데워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디테일이 좋은 제품 같아요 부스러지 빠지는 곳 있어서 편하게 세척 가능해요


온도 조절도 되고 사용하기에는 편리해요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미니오븐 같은데 은근 활용도 높을 것 같네요~!!!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아침대용으로 한두개 돌려먹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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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빵을 해먹었는데
온도랑 시간이 잘안맞았는지
겉바속촉은 모르겠어요.
전자렌지가 짧은 시간에 더 부드럽게 데워졌다는..
겉 바삭을 위해 몇번 해봐야겠어요.
상품평이 사진이 다 어두워서 색을 심히 고민하다
버터옐로우 색에 빠져서 구매했네요ㅎ

다좋은데 아 딱 1가지 왜 포장테잎을 이걸 쓸까요?? 벗길때 정말 짜증납니다....잘떨어지지도 않고 자국도 남아서 벗기기도 깨꿋이 없애려면 아세톤 사다가 지워야하고....
이거 빼면 다좋습니다~^^

제품 잘 받았습니다. 제품 열어보니 상판에 가로로 거뭇하게 스크래치가 양쪽으로 나있어서 한참을 보며 반품을 고민하다 어차피 쓰면서 스크래치 날거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만 스크래치 난 부분을 보니 닦으려고 한 얼룩이 보여서 빈정이 상하네요. 제품 손상된거 알고도 그냥 패킹하신거 같은데 이런제품은 b급으로 판매하셔야 하는거 아닌지?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저냥 쓰려고 샀는데
너무 만족해서 이것저것 다 해먹어요
열도 금방오르고 가성비 인테리어 둘다 만족해요
식빵 두장 사이즈 딱 들어가요
피자도 11-12인치 까지 사이즈가 맞네요

가격대비 너무 이쁘고 잘데워져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