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을 배송하는 쿠팡의 센스 및 교환조차 진행하지 않는 쿠팡의 고객 응대력!

지난 몇년동안 쿠팡 이용하면서 이렇게 황당한 적은 처음인것 같다.
누군가가 올려놓으신 상품평에 뽑기운이라는 걸 봤었는데,
그게 나에게 발생될 줄은 ㅜㅜ

그래서 혹시 몰라서 택배 받자마자 동영상 촬영부터 시작하였고

1. 만원짜리 상품도 이렇게 포장하지는 않을건데, 비닐포장한게 다 터져있고, 비닐과 제품은 구분돼서 그.비닐포장이 아무 의미가 없는 상태로 배송이 됐고

2. 아니나 다를까 제품 박스를 보니 모서리부 다 찌끄러져있고

3. 제일 중요한건 새 상품이 아닌, 개봉이 됐었던 중고 상품이 배송이 됐던 상황이었다. ㅡㅡ

4. 혹시나 해서 제품을 확인해보니, 손지문에 측면 찍힘, 카메라부 찍힘 등 반품된 상품을 그대로 나에게 보낸것이 확인되었고,

5. 그래서 화난 가슴 억누르고, 고객센터에 해당 사진, 동영상 송부후에 빠른 교환 조치를 요청했는데,

6. 하루에 한번씩 3일동안 동일한 교환건으로 고객센터 통화를 진행했으나, 6일째 아직 회수조차 해가지 않는 그 대응은 뭐라 말로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7. 그냥 제 풀에 지쳐 저 불량품을 사용하라는 쿠팡의 의도 같은데, 만원짜리 제품도 그렇게 못할건데, 한번 지켜볼렵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니, 내일 월요일에 쿠팡측에 전화.넣어보고 추가 후기 작성할게요.

참! 제일 중요한건

쿠팡 왈, 고가의 상품이라 쿠팡측에서 교환회수하여 제품 확인 후에 다시 새 상품을 발송한다는거니깐,
적어도 7~10일은 돼야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거고,
그 상품이 또.멀쩡하리란 보장도.없을거고

휴대폰은 그냥 매장에서 사시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도움될 듯 합니다.

아이폰XS를 정~~말 오랫동안 사용했어요.
딱히 바꿀 이유가 없었습니다. 몇년동안 속도며 외형이며 고장 없고 새폰같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케이스 안끼우고 쌩폰으로 들고다니다 떨어트려 앞뒤로 파사삭ㅠ0ㅠ 화면이 막 지맘대로 켜지고 눌림. 수리도 안되는 상태. 리퍼밖에 답이 없대요. 통신사 보험도 꾸준히 들어왔는데 리퍼 비용이 잉? 분실은 다 보상해주면서 파손은 왜 돈을 몇십이나 내서 리퍼를 하라는건지? 이상한 보험 정책. 몇십들여서 xs리퍼를 왜함. 새폰을 사고말지.

그리하여 14출시까지 존버를 실패하고
13에 정차하게됐어요.

아이폰6 사이즈를 그리워하던 저였지만
카메라 기능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화면이 큰 맥스가 좋다는 한 유튜버 말에
귀얇은 저는 맥스가 조금씩 끌리기 시작했어요.
xs를 사용하며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카메라였거든요.

프로와 xs의 사이즈가 거의 동일하다는 말에
프로는 뭔가 돈들여 바꿨다는 느낌이 덜할거 같아서
프로맥스로 최종 결정!

✔️컬러 : 실버

저에게 화이트와 실버는 진리와도 같은 색깔이라서 고민하지 않았어요.
마침 구매 당시 컬러들중에서 할인율도 제일 높았네요.

✔️사이즈

제가 여자치고 손이 살짝 큰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긴커요.
누워서 폰보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크기에요.
실제로 누워서 폰을 보다보면 양옆으로 왔다갔다 뒤척이게 됩니다.
취침전 폰을 오래보지 않게된건 좋은 현상같네요.ㅎㅎ

✔️화면

큰 화면이 좋긴 좋아요.
화면이 커서인지 눈도 덜 피곤한 느낌이에요.

✔️카메라

xs사용하다 넘어왔으니 당연히 경이롭죠. 처음엔 자동으로 일반/접사 모드가 투둑 끊기면서 변경되는 부분이 살짝 불편했는데 설정-카메라 들어가서 접사촬영제어 설정해서 카메라 사용하니 편했어요. 뭘 찍어도 예쁘게 잘나오더라구요.

흔들림도 거의 없어요.

날씨 안좋아서 햇빛 잘 안들어오는 낮에 집에서 사진 찍으려면 늘 형광등을 켜고 찍어야했는데 그럴필요도 없네요. 어두워도 찍으려는 피사체가 선명하게 담겨요.

xs쓸땐 실제 색감처럼 보이게 하려고 푸디 필수였는데 이젠 기본 카메라로 막찍어도 되는 점도 넘 편하고 좋습니다.

영상촬영은 진심 짱입니다. 시네마틱 모드 대박.. 영상 퀄이 너무 좋아서 영상으로 찍고 캡쳐해서 이미지 사용할때도 많아요. 그리고 이미 찍은 영상의 초점을 후반작업으로 수정할수 있는 부분은 진짜 혁명.

사람들이 카툭튀 카툭튀 하길래 카메라 기능부분을 기대한만큼 그부분은 좀 걱정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뽝~ 튀어나오진 않았어요. 링케 투명 케이스 착용했는데 케이스 범퍼로 충분히 커버 되더라구요.

✔️배터리

미쳤어요. 진짜 충전 지옥에서 벗어난게 너무 행복해요.
한번 충전하면 2~3일은 쓰는것같아요.
뭐 아이폰xs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13프로맥스 배터리는 넘사벽이에요. 보조배터리? 갖다 버리세요. 진짜 필요없어요.

✔️3d터치 없음

개인적으로 6s와 xs 사용하며 있었던
3d터치 기능을 엄청 잘쓰고 있었는데
없어서 처음엔 진짜 불편했어요.
알아보니 11부터는 3d기능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ㅠ
다행히 키보드 사용할때는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3d터치 기능과 동일하게 마우스 커서가 나오긴 하네요. 진심 다행.

✔️여잔데 프로맥스가 너무 커서 불편할까봐 고민중이라면?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들 아이패드도 제 몸처럼 편하게 들고다니는데
아이폰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요.
확실히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무거운 보조배터리를 하나더 들고 다니는것보다
프맥 하나만 들고 다니는게 훨씬 편하다니까요.
13프로도 배터리 용량이 크다지만
프맥은 걍프로보다 5시간 더 오래 쓸수 있대요.

가격적인 부분으로
프로와 프로맥스 고민하시는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편의적인부분 고민하시는분들은 프맥으로 오세요.
별로 안불편.

한손으로 타자 가능한 사이즈를 원하시는분들은
프로 프맥 볼거 없이 미니로 가시는게 맞구요.

14나오기전까지는
아이폰 최강스펙을 만끽하며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 만족합니다.

골드는 사진도 없고 온통 시에라 블루네요

덕분에 실버랑 골드랑 그파랑 3개 사이에서

정말 고민 많았어요 ㅋㅋㅋㅋ

그파샀다가 취소 실버 샀다가 취소 유튭 찾아보기를

몇일.... 결국 골드 다들 골드가 실깡 이라해서

믿고 주문을 해보았죠....시블은 첨에 샀죠

사전 예약으로ㅋㅋㅋ 짝꿍님에게 넘겼어요

하도 탐을 내서..... 시블도 영롱 하긴 하지만

골드 보는 순간 시블색이 죽어 보이더라구요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 색은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볼땐 정말 노티났는데

골드는 정말 실물깡패 더군요 실버도 아닌것이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비춰지는 골드가

뜯는순간 우와~했어요. 시블은 시그니처색이라

별 감흥 없었지만 골드는 다른반응... ㅋ

13미니 쓰다가 프리스비서 프맥보고 뿅가서

몇일 앓이하다 데려 왔죠.. 미니랑 프맥이랑 번갈아 가면서

쓸까 합니다 기능 설명이냐 다른 많은 분들이 써놓으셨기에

각설하고 카메라,스피커,화면비율,노치 정말 맘에 안드는

점이 없어요 괴물 배터리에 120hz 주사율...프맥 쓰다

잠시 미니쓰는 지금 주사율때매 미니가 버벅거려 보여요

애플 쓰지말자 다짐 했었는데 ㅋㅋㅋ 프맥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졌네여 좀 무겁긴 해도 맥세이프 그립톡 달구

교통 카드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해결했고

충전기도 맥세.... 이거 사면서 다아 바꿨네요

애플은 좋지만 쓰잘데기 없이 넘 비싸서 흠이에요

아 그리고 미니 살땐 포장 개판이라 짜증 났었는데

13프맥은 꼼꼼한 포장 하루만에 배송 완전 굿

실버 안사고 골드사길 백만번 잘한듯

고급진 골드 자알 쓸게요...

사진은 유튭에서 찾아본 디스플레이 불량 테스트 확인

해본거에요. 아무 이상도 없고 양품 온것 같아요

오래 오래 미니랑 번갈아 가며 잘써야죠

짝꿍 시블이랑 저의 골드

제 골드가 백만배는 이쁜듯 ㅋㅋㅋ

골드 무지 무지 추천 합니다.

골드 개이쁨 진짜 이쁨!!!!!!!!

아이폰 xs max 256 처음나오자마자 사서부터 지금까지 하자없이 잘썻는데

카메라 성능이 아무래도 뒤쳐지는 느낌이나서 밝은곳인데도 사진이 조금 어둡고 야간에 사진을 찍을일이 조금있는데

사진이 너무 후달려서 사람들 블로그등 리뷰를 보니 야간에 조리개 포커스가 좋아서 보고 사게됨

사자마자느낀건 아 13pro max 출시할때 바꿀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카메라의 기능 마스터 하니 더욱 쓸만한 핸드폰이라는걸 느낌

그리고 체감이 그리 많이안될줄 알았는데 주시율이 좀 체감이 부드럽고

베터리 성능도 확실히 체감될정도로 넉넉하다는게 느껴짐

폰을 많이 써서 하루에 베터리 한번이상 충전했었는데 지금은 하루정도는 그냥 무난하게 쓰는정도

쿠팡에서 자급제로 사는게 그냥 요금제 쓰는것보다 훨씬저렴한건

대충 요금제 계산해보면 다 그냥 답이나오는거 다들 아실것같고

프로맥스 512와 256 고민을 3시간정도했는데 가격차가 너무심해서 늘상 썻던 모델이 256 이라

256 쓰며 부족한적이 조금있었지만 그때는 그냥 외장ssd 사서 커버하는걸로 하기로함

외장ssd가 1테라가 20만원이 조금 안하는데 샌디스크 .. 차라리 256 사고 외장하드를쓰자

라는 마인드로 갔음

고민하고있으면 14프로 나올때 까지 본전치기 힘드니 지금 질러서 실컷쓰고 정리하고 14프로맥스로 넘어갈까 함

ㅎㅎ

고민은 배송을 늦추고 내가 야물딱지게 쓸시간이 줄어든다는거

그럼 지르고 보라 ~

13pro max gold 256 색상은 여태 로즈핑크 등 써봣지만 골드가 제일 무난하니 감가없이 좋은거같습니다

기존폰은 항상 중고로 칼거래로 판매 ㅎㅎㅎㅎ

다음번최신폰은 존버안타고 카메라성능보고 바로 쿠팡으로 지를예정

야간 카메라 기능시 삼각대에 고정이되어야 노출30초까지 됩니다. 손에 들고있으면 최대 10초입니다 최대한 어둡고 손안떨어야

삼각대 고정하면 바로 30초 떠요

참고하시길.

근데 돈이 한두푼도아니고 돈백오십돈인데 충전기 케이블 하나주는건 좀 너무하지않냐

애플 보고잇냐??

애껴서 부자되길바란다

기존 충전기 머리쓰지도못하게 usb타입에 라이트닝인데 완전 구데기

이거빼곤 다만족

알리에서 케이블이랑 충전기 머리 다삿다


ㅡㅡ

충전기는 베이스어스가 갑임

다른 쇼핑몰에서는 더 빠른 배송이있었지만
쿠팡에서 사는게 조금 더 저렴해서 기다리자 라고 생각하고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있었는데 대박~
물량확보됐다고 예정보다 2주나 빨리 받았지뭐에요??짝짝

생각도안하고있었는데 완전 좋았어요ㅋㅋ

예전에는 자급제폰에대한 불신과
핸드폰을 인터넷으로 사는 거에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왠걸~
아무문제없고요 넘나 잘 사용중이에요ㅋㅋ

자급제로 쓰니까 요금이 저렴해서 좋아요

색깔 고민하다가 블루로 시킨건데 완전 예쁘네요 맘에들어요
예쁜 색이에요

사이즈는 큰거다보니까 묵직해요
성인남자 손가락에는 그래도 역시 프로 사이즈가 맞아요

잘 깨지지않게 조심해서 사용해야죠

용량도 충분해서 걱정이없네요
쓴지 벌써 2개월째에 접어들고있는데 아직 안깨지고 잘 쓰고있네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구
다 적응해서 쓰고있네요 ㅎㅎ


●쿠팡에서 다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무이자 할부로 긁었다
●예정된 날짜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다(굿굿)
●이거 색깔 예쁘다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무겁긴하다
●잘 깨질 것 같지만 케이스끼우고 조심조심써야겠다
●용량 충분해서 좋다
●옛날시절만큼 아이폰이 불편하지않고 많이 편해졌다
●예전엔 핸드폰사면 이어폰에 충전기는 기본으로 들어있었는데 요즘엔 사라졌다..또르륵

솔직 후기입니다

구매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문일자;2021/10/01

배송일자:2021/10/15 새벽


⚫️구매가격;1,490,000 (에서 카드 8퍼 즉할)




아이폰 13프로 맥스 도착이 25일 예정이었는데 ,,,,,,

어제 (응? 갑자기??) 배송이 된다고 문자가 오고 새벽에

아주 따끈한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받았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파손 없이 새제품으로 잘 받았습니다!!!!

색상 고민 드럽게 많이 했는데 시원한 시에라 블루로 초이스

했고 굿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너무이쁘자나!!!)

기존 12미니 쓰다가 프로맥스를 보니 사이즈가 겁나 크게

느껴집니다. (비교 사진 참고)

폰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과 제 개인적인 의견은 참고로 하시고

판단과 결정은 어디까지나 구매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무게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이정도 스펙이면 당연히 무게감은

있다고 봅니다.

누워서 폰 하면 당근 손 저림. 떨어트리면 얼굴 개박살나는건

어떤 폰이든지 마찬가지;;; 어무이가 예전에 누워서 들고

폰 하지 말하고 항상 잔소리 했는데,,, 몇번인가 면상에

떨어트리고 나서 별을 보고 나니 절대 누워서 들고는

안 하고 옆으로 누워서 합니다 ,,,, 하하하;;;;;


⚛️성능 — 카메라 ,음질


◼️아이폰13 프로 맥스가 외관상 달라진 부분은 1. 노치

사이즈가 줄었음. 2. 카메라가 커짐. 3. 동영상의 시네마틱

모드입니다.

시네마틱 모드는 영화 촬영을 위한 모드인데, 어떤 인물에게

초점을 맞췄을 때 해당 인물이 시선을 돌리면 초점이 시선을

따라 가는 모드입니다.

일반 동영상 촬영에서 불가능했던 포커스 교환이 가능해진것

이고 확실히 신기한 기능이네요.

그리고 초근접 접사 촬영이 가능해졌고 (가까이 가도 뿌옇게

되지 않음) 한 프레임 안에 여러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촬영에서 자연스럽게 포커싱이 조절됩니다.


◼️ 그리고 주요 기능 한가지는 프로 맥스는 디스플레이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화면 이동이 전보다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120 주사율을 계속 지원하는 것은 배터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정적인 화면에서는 10Hz까지 낮추는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화면을 실현하면서 동시에 배터리 소모도

줄인 건데 예전부터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된 기술이네요.

색상도 산뜻하고 이쁘고 기능도 카메라 기능이 고급화

되어서 사용감이 아주 굿입니다!!!!!

그리고 음질이 아주구냥 죽이네요. 오디오 튼거와 비슷

하고 서라운드가 팡팡팡 터집니다. (오버 아님)

어떤거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프로맥스로 사전예약한건데.

생각보다 빨리 받았고 저는 아주구냥 만족입니다.

그러나 무게가 아이폰 12프로맥스보다도 살짝 더 무거우니

손이 작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걸 좋아한다면 프로맥스

보다는 프로로 구매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뒷 주머니 넣은 사진 참고 하시길,,,



↩️↩️↩️↩️↩️↩️↩️↩️↩️↩️↩️↩️


✝️장점

1)색감 이쁨

2)크기가 크다 (장점이자 단점)

3) 카메라 기능 고급화

4) 음질 시원한 느낌

⛔️단점

1) 좀 무거운편

아이폰 14 유출된 캐드이미지에서 카툭튀 없어지지 않고 더 커지고

펀치홀도 하나로 되어 있지 않고 두개라서 노치보다 더 거슬릴거 같아서

그냥 xs max 에서 13 으로 갈아탔습니다.

실물 받아보니 훨씬 이쁩니다. 카툭튀는 좀 적응이 안되지만..

그리고 진짜 화면 움직이는게 너무 부드러워서 이걸 왜 이제야 바꿨나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이패드 프로 4 세대 사용하고 있는데 패드 -> 폰 에선

크게 체감 안됐는데 13 -> xs max 로 바꿔보면 체감이 확 오네요..

화면 크기 때문이려나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하면서 추가된 마스크 쓰고 잠금 해제

너무 좋네요 ㅠㅠ 편의점에서 바코드 결제 할 때마다

계속 마스크 벗어야 해서 귀찮았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요!

단지 강화유리+가죽케이스+그립톡+카메라 강화유리 부착하니 무게가 무려 305g!

그나마 그립톡 사용해서인지 무게 체감은 xs max 때보단 크게 차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카메라 접사 되는것도 너무 좋고.. 이번 13 도 오래 사용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역시 믿고사는 쿠팡.
통신사 쪽에는 아이폰 13 안들어온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재고가 있어도 고용량 이더라구요~

언제 입고되나 기다리다가 원하는 모델 딱 입고되서
바로 구매하였더니,
포장도 뽁뽁이에 꼼꼼하게 잘 포장해서 가져다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갤럭시 10년 쓰다가 아이폰으로 처음 넘어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파일을 넘기고 세팅되는데, 너무 빠르게 잘되었습니다!

유독 그린컬러를 좋아하지만, 영롱 그자체였습니다

프로맥스라 약간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금방 적응하였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두말 필요없고, 주사율, 터치감 모두 훌륭하고,
카메라 또한 너무 좋습니다!

14를 기다리려고 했는데,
환율과 여러상황이 겹쳐서 가격이 오른다고 하고, 카메라쪽도 더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좋습니다! 아이폰 고려하신다면,
시리즈 중 최고의 폰인 프로맥스 !!!!!

바로 추천드립니다!!!! 물론 색상은 개인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꺼 같습니다!

아이폰 11pro 쓰다가 건너왔어요!
아이폰 13 프로를 살까 프로맥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큰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프로맥스로 결정했는데....
손이 나름 길다고 생각했는데 한손으로 폰 사용 절대 못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누워서 정면으로 폰 사용 못합니다...
강제 새나라의 어른이가 되어가는 중이네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눈도 편하고 뭐든 크게 제맛이라는건 실감중입니당

카메라가 너무 좋아요.
그냥 화질이 미쳤어요.. 너무 선명하게 잘 잡고 그냥 모공까지 다잡는걸로 모잘라서 매트리스 진드기까지 잡을 수 있을꺼 같아요..... 라섹한지 얼마 안된 정말 건강한 눈인데 저런 점 문양이 있는걸 카메라로 알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접사카메라도 알아서 확대하면서 잡고 안잡히면 다시 범위 줄여서 자동으로 잡혀요!

아직 구매망설이고 계시다면 얼른 아이폰 13으로 건너오세요!!!!
그리고 골드 정말 예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아쉬운건 충전기 선만 있고 헤드는 없네요.....휴

애플만 쭉 사용하다가 갤럭시로 잠깐 갈아탔었는데 특유의 버벅거림,

gos 이슈 등 결국 조잡함을 못견디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핸드폰 명당 가게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사용하는 요금제가

8~9만원 대의 높은 요금제가 아니라면 자급제가 가장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대리점이나 핸드폰가게에서 할 경우 기기할부금은 자급제에 비해 저렴할 수 있으나 몇개월간 높은 요금제를 유지해야하거나 부가서비스 가입 유도, 약정에 대한 이자 발생 등 눈속임 방법이 여러가지입니다.
깔끔하게 쿠팡에서 자급제로 무이자할부 이용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애플은 비싼 이유가 있음.
몇 년간 아이폰xs max 썼었는데 성능저하를 전혀 느끼지 못했었고 새로 산 갤럭시 최신형 핸드폰 Z폴드3가 오히려 사소한 유튜브 재생에서조차 뒤떨어지는 성능을 보임.

큰 차이는 아닐 수 있으나 동영상 재생 시 전체화면 설정 시에도 1초정도 딜레이 발생 후 화면이 전환되거나, 10초 건너뛰기를 해도 1초정도 슬로우모션이 발생하는 등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갤럭시로 넘어가게 되면 눈에 띄게 느려보이는 것들이 종종 있음.

✅배송(?) 관련 문제
박스에 자그마한 오염물질이나 찍힌 부분이 몇군데 있었으나 제품에는 이상 없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음.

✅데이터 이동이 간편해짐
요즘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ios로 이동 어플을 설치하면 무선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함. 연락처, 사진, 문자내역, 어플 등
언제 다 옮기나 하는 걱정이 사라짐.

✅카메라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짐. 렌즈를 가까이 대고 촬영할 경우에도 초점을 아주 뚜렷하게 잘 잡음. 근접샷이 포커싱을 계속 시도해서 잡아야되지 않아도 되어 매우 만족스러움. 야간 촬영 시 화질도 신세계.

✅스피커
애플 특유의 매끄럽고 탄탄한 고급진 소리가 남. 사실상 갤럭시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특유의 애플스러운 사운드가 있음.

✅배터리
배터리는 정말 계속 카톡하고 가끔 유튜브도 틀고 하고있는데 9시부터 사용 기준 현재 5시간정도 사용 결과 76% 남음. 미친수준의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사무실 충전기가 불필요해짐. 갤럭시 쓸 때는 충전기 없으면 방전 위험이 높았음.

✅아쉬운점
역시 아쉬운점은 어쩔 수 없음. 애플페이 도입은 바라지도 않고 전화 걸 때 끝번호 4자리나 어머니 라고 저장되어있으면 키보드 자판 배치인 005 만 눌러도 전화 걸기 쉬운 갤럭시만의 장점도 분명 존재함.
하지만 결국 애플을 다시 찾게되는 건 고질적인 병인듯 싶음.

✅ 총평
분명 갤럭시도 갤럭시만의 장점이 뚜렷하고 아이폰도 아이폰만의 장점이 뚜렷하니 자신의 사용패턴 혹은 생활습관에 맞추어 본인에게 맞는 핸드폰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함. 가격 빼고 다 마음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