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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커스 젠틀 슬라이드 Y형 치실, 8.5cm × 90개입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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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5.0
최근에 치과에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서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플랙커스 제품이 후기도 많고 사용하기 편하고 자극이 적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2종류의 라인업을 구매하면서 장만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트윈라인 제품에 비해 얇은 것이 특징이라 저는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거나 치아 간격이 좁은 앞니 부분은 보통 젠틀 슬라이드 제품을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굵은 치실은 사용하면 넣을 때 힘을 주기 때문에 잇몸 건강에도 좋지 않고 자극이 생겨 피가 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확실히 얇은 섬유로 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치아 사이에 들어가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전혀 아니고 너비가 위아래로 어느 정도 있어서 이물질도 잘 빠지고 전체 치실 크기도 적당하면서 Y형 디자인이라 사용하기 편리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치실을 처음 사용할 때는 이런 제품으로 사용해야 빨리 습관화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포장은 지퍼백 형태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어서 보관하거나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빠질 염려가 없어 좋았고 전체적인 마감도 괜찮고 손잡이 부분도 튼튼해서 내구성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제품을 꾸준히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처음 치실을 입문하거나 좁은 치아 간격이라 얇은 치실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5
2025.06.02 02:17
플래커스 젠틀슬라이드는 정말 말 그대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치아 사이가 굉장히 촘촘해서 일반 치실은 자꾸 끊어지거나, 들어갈 때 아프고 빡빡해서 불편했는데요, 이 제품은 얇고 부드러운 리본 타입이라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쏙 들어가면서도 튼튼하게 유지돼서 찢어지지 않아요.

또한 제품 뒷면에는 이쑤시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서 음식물이 끼었을 때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유용했어요. 손잡이 부분은 미끄럼 방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젖은 손으로 사용해도 잘 잡히고, 한 손으로 사용하기도 아주 편했어요.

포장은 위에서 다시 닫을 수 있는 지퍼백 형태라서 보관도 깔끔하게 가능하고, 휴대할 때도 위생적으로 챙겨 다닐 수 있어서 여행갈 때도 꼭 챙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민트 향이 은은하게 나서 사용하고 나면 입안이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이 오래간다는 점이에요. 양치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개운해서 하루 세 번 식사 후마다 꼭 사용하고 있어요.

총 90개가 들어 있어서 가성비도 정말 좋고, 매일매일 써도 한동안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재구매 의사 100%이고, 선물용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치아 사이가 촘촘한 분, 치실 고르기 어려운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5
2025.05.14 16:45
● 품목 : 플랙커스 젠틀 슬라이드 Y형 치실
● 수량 : 90개입
● 길이 : 8.5cm


안녕하세요
플랙커스 젠틀 슬라이드 Y형 치실 구매 후기입니다

임플란트를 한 이후 열심히 치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아 틈 사이가 좁은데도 있고 치실을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늘어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게 잘 들어가는 얇은 치실을 선호합니다
원래는 플랙커스 민트색 치실을 사용했었는데 보라색 좁은 치간용 얇은 치실이 있길래 주문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다 보니 300개 짜리 주문하는데 90개만 보여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더 얇아서 좋습니다
부드럽게 치아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렇다고 이물질을 덜 빼주지 않고 사용감 아주 좋습니다
좁은 치아 사이도 잘 들어갔다 나옵니다
치아가 흔들려서 약한 부분도 있는데 얇아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 두께나 부드러움이 훨씬 좋아서 사용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실은 역시 플랙커스가 가장 좋습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피가 날 때도 있고 조금 더 질긴 치실 느낌이라 다시 플랙커스를 찾게 됩니다
처음 사용한 보라색 버전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민트와 번갈아서 용도별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치실을 사용한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플랙커스가 가장 손에 잘 익어서 그런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5
2025.04.21 20:31
블랙커스 젠튼 슬라이드 치실은 구강 건강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세심한 치아 관리와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고품질 치실입니다. 이 제품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건강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사용이 간편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치실은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설계된 독특한 슬라이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좁은 치아 간격에도 쉽게 들어가며, 치아나 잇몸에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치아를 가진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실 사용이 번거롭거나 불편하다고 느껴졌던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고강도 섬유로 제작되어 쉽게 끊어지거나 닳지 않습니다. 사용 중에도 실이 분리되거나 갈라지는 일이 적어, 안정적이고 깨끗한 구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실이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아 치아 사이를 부드럽게 통과하면서도 강력한 플라그 제거 효과를 제공합니다.
잇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텍스처는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해도 잇몸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잇몸 출혈이나 민감한 잇몸을 가진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구강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직장, 학교, 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위생적인 케이스가 치실을 항상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치실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포장재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치실 자체도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친환경적인 공정을 통해 생산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저희는 아이들 치실로 구입했는데요. 치아 간격이 좁더라도 슬라이드 기술로 쉽게 사용 가능하고 민감한 잇몸을 가진 사람도 사용하기 쉽도록 부드러운 텍스처와 잇몸 보호 설계.
플라그 제거와 구강 냄새 개선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강력한 청결 효과가 있습니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도 작고 위생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블랙커스 젠튼 슬라이드 치실은 효과적인 구강 관리와 편리한 사용을 제공하는 치실로, 모든 연령대와 치아 상태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플라그 제거와 잇몸 건강 유지, 상쾌한 구강 환경 조성을 위한 완벽한 선택으로, 매일의 구강 건강 루틴에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고품질 소재와 세심한 설계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환경까지 고려한 책임감 있는 제품입니다.
매번 이 치실을 구입해서 아이들이 사용했었는데요.
이전번에 로켓배송이 안되어서 다른 로컷배송되는 제품으로 한번 구입했었어요.
그런데 치실 반대편에 잇몸 맛사지하는게 있는데 너무 뾰족한거에요.ㅜㅜ
걱정하면서 아이들에게 사용하라고 줬는데 큰불평없이 사용해줘서 쓰긴했는데..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이번에는 이 치실로 재구매했어요~ 이 치실도 열고 닫는게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저번에 사용하던 통에 담아서 사용하니 좋네요^^
5
2024.11.23 07:29
아이들을 위해 큰마음을 먹고 2개의 치실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실을 사용했는데, 조세호가 모델이기도 하고, 상세 페이지 내용도 좋아서 선택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거의 사용하고, 입문자용으로 녹색만 구입할까 하다가 잇몸을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라색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플랙커스 녹색(마이크로)은 매우 얇은 치실 두께로 치아 구석구석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보라색(젠틀슬라이드)은 잇몸 보호에 특화된 치실입니다.

아이들 치실을 해주다 보면 종종 잇몸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게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사용할 때는 최대한 스스로 주의를 하면서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는데, 아이들 잇몸은 좀 더 약해서 더욱 조심합니다.

특성에 맞게 만들어서 그런지 부드럽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한 팩에 90개가 들어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번 사용할 때 제대로, 그리고 안전하게 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녹색도 그렇고, 보라색 역시 입문자 전용입니다.
저 세세한 치실 작업이 필요하다면 상위 버전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작고 아담해서 처음에는 제대로 될까 싶었는데, 유선형의 그립감이 매우 좋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끝부분에는 뾰족하게 이쑤시개 모양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상당히 실용적이고, 유용합니다.

저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하여 다음에 다시 구입하려고 합니다.
역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제대로 만들면 또다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5
2024.10.15 13:50
1. 구매동기
잘 가는 치과가 있습니다. 치과에 잘간다.. 저는 사실 치아도 약하고 잇몸도 많이 약합니다. 특히 지난해 임신을 하면서 잇몸이 너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때 잘 다니던 치과의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제품입니다.

2. 실 사용 후기
* 치실은 필수입니다.
처음 사용했을때는 불편했습니다. 이 제품의 불편함보다도 치실을 안하던 사람이 치실을 하려니 뭔가 뻑뻑하기도 하고 이러다 이가 뽑혀 나갈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몇번 써보니 이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고기 먹고 이 치실 안하면 그냥 양치를 안한 기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양치를 해도 치간에 낀 음식물은 쉽게 빠지지 않는데 치실을 하면 내 눈에 뭐가 끼었었는지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 한 번 자기 전 마지막 양치 후에는 치실을 사용하고 더불어서 무알코올 가글로 마무리해줍니다.

* 어색할수록 편리한 제품으로 시작하세요.
앞서 말했듯 처음 치실을 썼을때 너무나도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냥 실이 아니라 납작한 실로, 치간에 스무 하게 들어가되 나올때는 많은 이물질을 끌고 나오는 구조 입니다. 그러니 더 편하고 재미있게 쓸수 있죠. 그리고 치과 선생님이 강조하시길 위 아래 맨 끝 치아를 이 치실로 부드럽게 쓸어주라 하셨습니다. 해보니.. 왜 끝 치아인데도 이물질이 치아를 감싸고 있었는지 의문이면서도 시원합니다. 끝부분 치아가 잘썩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치아와 잇몸은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치아와 잇몸. 그래서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 치실이라는 습관을 통해서 치아를 지킬 수만 있다면 이건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제 노력으로 지킬 수 있다면 치실하는 습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2022.04.09 23:15
치실을 여러 가지 써봤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이 제품, 플랙커스 젠틀슬라이드 치실이에요. 정확히 몇 년인지는 기억도 안 나지만, 적어도 N년째는 이 제품만 계속 쓰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로 잠깐 갈아탔다가도 결국 다시 플랙커스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 치실을 계속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실 부분의 부드러움'이에요. 치아 사이가 좁은 편이고 보철도 많아서 일반 치실은 넣을 때 힘이 들어가고, 잇몸을 찌를 때도 많았어요. 근데 이건 정말 말 그대로 '젠틀슬라이드'예요. 살짝 밀어 넣기만 해도 슥 들어가고, 부드럽게 빠져나오면서 음식물 찌꺼기며 플라그를 확실히 제거해줘요.

또한 손잡이가 튼튼해서 사용할 때 안정감이 있어요. 싸구려 일회용 치실들은 손잡이가 잘 휘거나 부러지기도 하고,
치실 실이 중간에 끊어져서 입 안에 남기도 하잖아요. 근데 플랙커스는 한 번도 그런 적 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요.

90개입 2팩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하루에 2~3개씩 써서 90개입짜리 사면 한달 정도 지나면 다 쓰더라구요. 이렇게 2팩은 사야지 그나마 좀 안심이 됩니다. 보통 치실은 저녁 때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또 맛들이면 양치질만으로는 찝찝해요. 치실 초보자 분들도 좀 비싸더라도 이 녀석부터 시작해 보세요.
5
2025.04.02 09:23
어렸을 때부터 인레이랑 크라운 등 온갖 보철 치료를 한 사람으로, 치실은 필수예요. 매일 저녁마다 치실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종류별로 여러 가지를 써봤는데 앞니 등 치아 간격이 좁은 데 쓰기에 얘보다 완벽한 치실은 없어요. 치실 초보자들도 두려움 없이 쓰기 좋아요.

다만, 단 한가지 문제는 가격이에요. 보통 쓸 때 3개 정도 사용하는데 금액 부담이 커서 늘 고민이었어요. 원래는 해외 직구로 썼었고, 그러다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썼었는데, 배송비까지 더하면 진짜 엄청 비싸서 주변에 섣부르게 추천을 못했는데, 찾아보니 쿠팡에도 있더라구요. 배송비까지 무료고 한팩당 가격도 써서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리뉴얼된 새제품으로 정상적으로 받았고 뒷면에 정식 수입을 증명하는 한국어 설명서도 잘 부착되서 왔어요. 보통 30매 짜리 올리브영에서 주문해서 쓰실텐데 90개입 짜리가 더 가성비가 좋으니, 요걸로 사세요. 어차피 치실은 계속 쓰실테니까요. 또 90개입짜리 사면 빨간색 후크가 있는 지퍼가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해요.

물론, 요 손잡이 있는 치실이 줄 치실에 비해서 비싸긴 합니다면 사용하기는 더 편하니, 내 치아에 이 정도 투자는 필수죠. 나중에 인레이, 크라운 할 바에는 치실이 나아요. 우리 치아 오래오래 써봅시다.
5
2024.07.21 18:36
기존 풀어서 쓰던 치실 쓰다가
손에 계속 상처가 나서
손잡이 달린 치실을 구매해봤어요

스레드에 올리니 누가 추천해줘서
바로 검색해보니 쿠팡에 팔더군요


성질급한 사람이라 쿠팡에서 안팔면
다른데서는 잘 안사요

바로 배송오니 개꿀띠

플라스틱 손잡이로 가볍고 탄탄해서
치간사이 좁은데도 잘 들어가네요.

약간의 달달한 민트맛이 나서 상쾌해요!!


이제 손 안다치고 잘하고 있어요

앙 다물고 꾹꾹 누르면 어금니 사이에도 쏙 들어가도라고요.


편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분리수거는 안되니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세요.
좀 죄책감드네요 ㅠㅠ 재활용이 안되더니…
5
2025.04.14 15:08
저는 치아 간격이 좁습니다
얼마나 좁냐면 일반 치실을 사용하였을 때 개운함은 1도 없고
겨우 치실을 넣어서 이를 닦고 다시 겨우 치실을 빼는 드러운 삶을 살았죠
아무리 얇다는 치실도 저에게는 그냥 두꺼워서 아픈 치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치실을 사용하지 않았죠..
네.. 충치가 생겨부렸음.. ㅠㅠ

아쿠아픽을 사용했는데 첨에는 행복했어요
와 내 이도 이제 투툭~~! 아픈 치실이 아니라 물로 슝 쏘는 워터픽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안 나오는 왕건이들이 있더라.. 이말입니다

우리 모두 드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모두 공감하잖아요

치실이든 워터픽이든 뭐든 건지면 기분 개좋음..
내 안의 드러운 무언가를 뽑아냈다는 그 만족감..

그래서 워터픽으로 느낄 수 없냐고요? ㄴ 있음
워터픽으로도 분명히 나오는 건 있는데..

그런데 덜 개운해서 어떻게든 다른 치시이든 이쑤시개든 면봉을 만으로 잘라서든 ;;; 확인하면
왕건이가 ㅎㅎㅎ들켰넹..!
하면서 저를 기만하더라 이 말입니다...


하.. 나도 일반 치실을 편하게 쓰는 사람이고 싶다 간절히 외치던 그때..

제가 이 제품을 찾앗습니다...

진짜 ;; 간증으로 보일까봐 좀 걱정이기는 하지만..

아니.. 그냥 슉 들어가요

제가 테이프형으로 된 치실도 써 봤거든요? 그거랑 차원이 다름 정말로

아주 얇은 치실 혹은 잘 들어가는 치실 뭐 이런 다양한 놈들을 봤었는데요.. 항상 실패했고 치실이 다 그렇지 뭐 이렇게 느꼈던 제게

제품명 까먹었는데 아무튼.. 아 젠틀슬라이드 이 친구는 말입니다..

** 아주 부드럽게 진짜 개좁은 치아 틈도 안아프게 돌파한다고요.. **

치실이 항상 아프고 빡세던 제게 처음으로 와.. 남들은 원래 그냥 부드럽게 닦는 거였나 ??? 느꼈어요


워터픽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
워터픽이 훨씬 치아 사이 닦는 게 수월하잖아요?

이건 워터픽보다 더 수월해요 ㄹㅇ임 정말임 ;; 제가 이렇게 쉽게 마음 주는 사람이 아닌데 저는 이거 단종된다고 하면 공장 ㅏ것 시위하면서 몇 박스 사야 해요. 평생 안고 갈 꿀템입니다..ㅠ.ㅠ...

치아 좁으신 여러분 제발 이거 쓰세요 치실 하면서 잇몸 아프셨던 분들? 이거 쓰시면 됩니다 ㅠㅠ

심지어 다른 치실들은 이 사이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제 이 사이가 워낙 빡빡해서 실이 뜯겼거든요?
이건 이 전체에 다 사용하고도 처음 넣었던 그 느낌 그대로임..
와 대박이져?ㅠ ㅠ

지금 난생처음 쿠팡 리뷰 이렇게 길게 적는데요 ;; 이게 단종되면 안 되기 때문임..

사진에 보이는 꼬리에 달린 이쑤시개는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저 이쑤시개는 사용할 생각도 안 들어요 ㅋ 진짜 완벽했기 때문입니다 ㅠㅠ

여러분 사세요 제발....
이것보다 싼 치실은 많아요 저도 알아요
그런데 이렇게 부드럽게 들어가는 치실? 이것보다 비싼 치실에도 없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저 진자 온갖 치실 다 써 봐서 알아여..

이거랑 싼 거랑 개당 몇 원 차이도 안 나요..
그 몇 원으로 하루 3 번 치실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저는 제 평생 지불할 용의가 있어요 ㅠㅠ

하.. 지금 알고 있는 젠틀슬라이드를 그때도 알았다면 나는 충치가 생기지 않았을 텐데..
5
2024.11.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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