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를 구매하고 직접 요리하고 먹어보았는데요. 평소 고기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스테이크를 만들 땐 종종 고기 선택에 실패하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품질 좋은 제품으로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푸드랩플러스의 살치살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제품은 호주산 곡물로 사육된 소의 살치살을 사용한 고급 스테이크용 고기로, 패키지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신선함이 인상 깊었어요. 고기의 크기나 결이 곱고 균일하게 손질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죠. 특히 살치살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스테이크에 최적화된 부위인데, 이 제품은 그런 특징을 그대로 살려냈더군요.

조리 과정도 매우 간단했습니다. 고기가 균일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별도의 칼질이나 다듬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저는 기본에 충실하게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뒤 팬에 익혔습니다. 먼저 센 불에서 겉면을 바삭하게 익힌 뒤, 중불로 속까지 천천히 익혀 미디엄으로 마무리했어요. 팬에 고기를 올리자마자 퍼지는 고소한 향과 지글지글하는 소리는 입맛을 제대로 돋우더군요.

완성된 스테이크를 한 입 베어물었을 때의 감동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살치살 특유의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씹을수록 퍼지는 진한 육즙과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졌습니다. 곡물로 사육된 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은은한 단맛이 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지방이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의 부드러움 덕분에 스테이크 칼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또한, 제가 즐겨 먹는 레드와인과의 궁합도 정말 좋았습니다. 적당히 숙성된 살치살의 풍미와 와인의 산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를 조리한 다음날 남은 고기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함께 즐겼더니 예상 외로 환상의 조합이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식사했을 때도 이 고기는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전문점 못지않은 맛이라는 칭찬을 들었고, 특히 부모님께서 이 정도면 외식할 필요가 없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품질 좋은 고기를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요즘 물가가 부담스러운데 집에서도 살치살의 부드럽고 풍미 넘치는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으며,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 예정이며, 고기 애호가라면 한 번쯤 구매하셔도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제품명 :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400g, 2개

구입사유 : 스테이크용

후기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를 구매한 후,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이 스테이크는 호주산 곡물 사육 소의 고기로, 품질이 뛰어나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고기를 구울 때 퍼지는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며,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특히, 살치살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 상태도 매우 훌륭합니다. 400g씩 두 개의 패키지로 제공되어, 필요한 양만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이 가능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요리할 때마다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분된 패키지 덕분에 남은 고기를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팬에 구워도 좋고, 그릴에 구워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도 충분히 맛있고,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와인과 함께하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식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스테이크는 영양가도 높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운동 후 식사로도 적합하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점도 큰 장점입니다. 고급 스테이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외식 대신 집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때도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는 맛, 품질, 편리함을 모두 갖춘 훌륭한 제품입니다.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며, 이 스테이크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식단 관리하느라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데 너무 물려서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 구매 전에 동네 마트에서 미국산 등심을 구매했었는데 포장 뜯자마자 냄새가 너무 나서 거의 버렸던 터라 차라리 한우를 살까 했었는데 한우는 솔직히 너무 비싸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지망 가격 생각하면 무난한 정도의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평점 낮은 순으로 리뷰를 봤을 때 질기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질기진 않고 딱 우리가 기대하는 소고기 식감에 부합하는 텍스쳐였어요. 맛 자체도 적당히 육즙 터지고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총 중량이 400g으로 성인 두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고 전 절반만 우선 먹고 나머지는 이틀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다 먹었는데 맛 자체는 동일하게 유지됐어요. 다만, 냄새는 두 번 모두 좀 났어요. 쿠팡에서 구매하기 전날에 제가 마트에서 구매했다 버린 제품처럼 심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좀 거슬리는 정도? 그래서 구울 때 후추, 버터 등을 넣어가며 구웠는데 그래도 미묘하게 냄새가 났다는 점은 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좀 싫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큰 덩어리 밑에 잘게 자른 고기들로 채워져 스테이크로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봤는데 제가 받은 건 큰 덩어리로 두 개에 작은 덩어리가 하나 들어있었어요. 큰 덩어리 두 개는 충분히 스테이크처럼 통으로 구울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한우 대비해서 매우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맛이나 덩어리 형태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 냄새에서 살짝 불만족스러워서 아쉬웠습니다. 외국에선 값싸게 소고기를 물리도록 먹기 좋은데 우리나라에선 이게 참 어려운… 결국 맛도 냄새도 모두 만족하려면 등급 좋은 한우가 답인 것 같단 생각도 들긴 해요. 그래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분명 메리트가 있으므로 구우실 때 냄새를 잘 잡으신다면 혹은 냄새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대체로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고기를 주문한것은 아주 오랜만입니다.
사실 소고기 스테이크용으로 마트를 갔는데...
한우는 너무너무 비쌌고, 호주/미국산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 못찾은 탓이겠죠.)
돼지고기는 많았는데... 소고기는 별로 안보여서 그냥 쿠팡에서 주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쿠팡에서는 한우/호주/미국산등 다양한 국적의 소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등심이나 안심등 다양한 부위가 있었겠지만 저는 살치살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소고기 살치살은 부드러운 편으로 보통 스테이크로 요리해서 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기름이 많지 않고, 부드럽고 질감이 좋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소고기 안심, 등심, 살치살을 조금 비교하자면,


• 안심: 소의 등에 위치한 근육으로, 비교적 부드럽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안심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

• 등심: 소의 등에 위치한 부위로, 안심과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약간 더 질기고 육즙이 풍부한 편입니다. 등심 스테이크는 질감이 탄탄하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는 맛이 좋음.

• 살치살: 안심과 등심 사이에 위치한 부위로, 안심보다는 좀 더 질기고 등심보다는 부드러운 편입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살살 녹는 듯한 질감이 특징.

뭐 어찌됐거나 이번에 주문한 살치살은 400g 으로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정도면 비싼지 싼지 이제 구분도 안돼지만... 내가 살수는 있겠다고 생각했으니 이정도면 저렴한 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400g 으로는 정말 딱 성인 1.5명이 한끼에 먹을 수 있는 양일것 같습니다. 잘 드시는 분이라면 1명도 부족할 수 있는 양이고, 많이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2명이 한끼 맛보는 정도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지만 이번에 구워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다음기회에도 소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주문해서 먹어볼 생각이에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기 였어요 ㅎ
요새 물가가 비싸다 보니 가격들이 다 후덜덜하잖아요.
저희집 근처에는 맛있는 정육점이 없고,
가격은 후덜덜.... 해서.
한우는 정말 맛있는걸로 비싸게 사먹고
영양분보충은 호주산으로 넉넉하게 하자! 주의랍니다.

그래서 호주산은 쿠팡으로 무조건 시키는데 이번 고기 맛있었어요.
리뷰 적을게요 ^^

☆장점
-한우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핏기가 많지 않았어요.
-신선했어요.
-다른글 보면 뭉친 비계가 좀 있는거같았는데 살치살은 마블링 비계가 원래 있잖아요?
덩어리 비계가 있긴했지만, 전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가격이 저렴해요.
-가성비 너무 좋아요.
-신선했어요.
-고기가 턱아프지않게 적당히 씹에 넘겼어요 ㅎㅎ
-냄새가 안났어요
*냄새 예민하신분들은 허브솔트, 찹스테이크 소스 추천!!!
-육즙 적당히 있어요.
-버터에 살짝구우면 더 맛나요.
-야채랑도같이 구우면 더 좋구요.
-밀키트보다 요제품 넉넉히 사셔서 집에야채랑 같이 볶아 드시는거 추천!
-소고기카레, 소고기유부초밥, 찹스테이크, 구이 모두 추천!!

☆단점
-한우의 마블링은 못찾아요 >_<
-한우의 살치살을 생각하신다면 패스!!
-받았을때 살코기당첨이면, 요리를 해드시고
비계가 어느정도 있다면 구이 추천합니다.

●○솔직하게 시간내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움이되셨으면 도움이돼요. 꾹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즐거운 쇼핑하세요^^*

촵스테이크 촵스테이크! 노랠 부르던 남펴니


남펴나 사먹으면 양이 너무 쥐똥만큼이니 내가 한번 실력발휘 해볼게하고
주문해 봤어요 사진에 비계 많이 없고 색깔도 이뻐보였거든욯ㅎㅎ


파프리카, 버섯, 양파, 애호박 색깔 이쁘게 갖가지 야채 조각조각으로 썰어서
스테이크 소스 부어서 버터랑 함께 촵촵 익혀주면 끝!

이리 간단할수가 ! 밀키트보다도 이렇게 먹으면 고기 더 많이 먹을수 있고 양도 많지욤!

3인 이상 가족에서는 밀키트 보다 직접 따로 구매해서 먹는게
더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고기 이번엔 좀 잘샀나 싶었는데
난 왜 쿠팡에서만 고기를 사면 이리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을까 했는데
그나마 이번엔 80% 정도는 만족 했어 최상위권이라는 ㅋㅋㅋㅋ
저 비계 덩어리만 없었다면 대만족이었을텐데

꼭 포장밖에선 안보이는데 안쪽에 뜯어보면 저리 비계 뭉치 힘줄 뭉치 꼭 있더라니까여

나만이래 왜이래 ㅠ ㅠ ㅠ

(투덜투덜하면서 정육점 까지 나가기 귀찮은 워킹맘 ㅠ ㅠ 또 쿠팡으로 시켜봅니다)
쿠팡의 노예예요 ㅎㅎㅎㅎ


여튼 저 하얀 도톰한 사진... 전부다는 못찍었는데
저정도 사이즈가 3덩이가 나오더라구요;
참.... 실망감이 컷지만
고기는 질기지않고 맛있었거든요


아이도 잘먹고 남펴니도 잘먹고
너무너무 맛있다고
턱관절도 안아프다고

그래서 저 하얀 덩이들을 금세 잊을수 있었어요


재구매율.....60% ....
저는 또 고기 유랑민으로 괜찮은 고기를 찾아 또 다른 고기들을 주문해 보렵니다.





내돈내산 직접 먹어본 후기였답니다. 상품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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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은 3월 14일까지입니다.

푸드랩플러스는 쿠팡을 통해서 알게된 상표에요
푸드랩플러스는 수입 고기를 판매하고있는데
미국산과 호주산 고기가 위주이고
대부분의 고기들이 맛있어요


처음에는 브랜드를 생각하지않고 수입고기들중에
고른것뿐인데 매번 고르다보면 똑같은 브랜드더라구요
어?....지난번에 구매했던 브랜드와 같은것같은데..하며
구매하다보면 또 푸드랩플러스였어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매하는게아니다보니까
자연스레 반복구매를했다는걸 알게될때는
푸드랩플러스에대해서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그때부터 자연스레 고기를 구매할때 반대로
푸드랩플러스.를 검색하고있더라구요.

제가 푸드랩플러스 고기중에서도 미국산 소고기만
먹어오고있었는데 그중에 살치살도 맛있었던
기억을 가지고있어서 푸드랩플러스.라고만 검색어를
치고 검색된 고기들을 보다보니까 호주산도 있었어요

먹어오던 미국산과 처음으로 알게된 호주산중에서
고민을하다가 다양하게 맛을 보기위해서 이번에는
호주산으로 구매를했어요
더구나 이번에는 스테이크나 구이로 먹을게아니고
소스요리를 할거라서 이럴때 한번 먹어보자..했죠


한팩이 400g.
미국산은 300g이고,호주산은 400g이라서
식구들이 다함께 넉넉히 먹는게 좋겠다싶어서
호주산으로 구매하게된것도 있어요.

2팩을 구매하고 일단 핏물을 빼주고
몰려있는 기름덩어리들 또는 힘줄들을 보이는정도로만
제거해준 후 소금과 후추만으로 살짝 밑간을해둡니다.
바로 먹어야했기때문에 20~30분정도만 래스팅 후
바로 요리에 사용합니다.


고기를 그릴형에서 3분에 2정도를 익혀줍니다.
굽는동안 고기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찌나 먹고싶던지......
그 상태로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한점 먹어보니 역시~~!!!!!!!
함께 넣을 채소들을 준비해주고 고기도 함께 넣어
굴소스 노추 후추 간장 맛술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를
넣고 볶아내줍니다.
원래는 여기에 케찹을 넣었어야하는데 없더라구요
못넣다보니까 폭찹을하겠다던 계획은 빗나갔어요
그래서 폭찹아닌 폭찹이 되었어요
보기에는 폭챱이 맞아...하겠지만 맛만은 폭챱이
맞아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잘 먹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먹다보면 고기안쪽으로 힘줄이 몰려있던부위는
질긴 식감을 주다보니까 씹기 힘든것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후추의 양을 넉넉히 넣어주시고
잘 볶아주시면 맛있는 폭챱을 드실 수 있답니다.


처음 구매해 본 푸드랩플러스의 호주산 곡물살치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기대 않했는데 고기가 괜찮았어요!!










1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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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먹고싶은게 너무 다른 편식쟁이 입니다. 요리하는 건 굉장히 좋아하지만 매일 장을 보자니 차도 없어서 불편하고, 오히려 막상 매장을 갔다가 필요 이상의 장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한 불편함 때문에 여러가지 '당일' 배송 타이틀을 내 건 쇼핑몰들을 꽤 오래 이용해보았고, 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건 쿠팡 이었습니다.

우선 ㅂ마트 같은 경우에는 시세보다 조금 더 비싼 감이 있었구요, 1시간 내로 배송이 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높은 배달료와 품질의 복불복이 심했습니다.
다음으로 쿠팡 이전에 제일 오래 사용했던 신x계 사의 마트는, 재료는 신선했지만 시간이 너무 뒤죽박죽이라는 점, 주말이면 거의 대부분은 당일이나 내일 배송이 불가능한 점, 최소 주문 금액을 채우기가 너무 어려워 매장에서 보는 것 처럼 필요 이상의 장을 보게되더라구요. 3인 가족이라 너무 많이 사면 음식물 쓰레기도 너무 아까웠어요.

그러다가 좋아하는 요리 유튜버에 쿠팡 링크가 게재되어있기에, 속는 셈 치고 신선도가 중요한 고기, 채소 등을 주문해봤습니다. 정말 조건 없는 당일 배송 + 최소 주문금액의 부담감 덜함 이 엄청난 메리트로 다가왔었구요, 그런 서비스 부분을 신경쓰느라 재료의 퀄리티를 낮췄다?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소고기 카레를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고기를 비싼거 쓰자니 카레에 쓰기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저가로 하자니 돼지 쓴 것 만 못하고.. 어찌저찌 떨이로 세일하는 소고기가 있다면 그런 부위를 깍둑썰기 해서 넣었는데요, 푸드랩 살치살이 가격이랑 맛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아준 제품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고기만 열댓번은 주문해서 카레에 잘 넣어먹고 있어요. 심지어 그냥 스테이크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 아니, 애초에 스테이크 용 질 좋은 고기라서 카레가 너무 지겹다면 일본식 스테이크동을 해먹기도 합니다. 그것도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면 찹스테이크로도 해먹구요.

양도 꽤 돼서 어느 요리를 하던지 푸짐하고 잘 먹었습니다. 가성비 상품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정말 질이 좋습니다. 다들 꼭 소고기 카레 해먹어보세요...!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400g - 구이용

명절맞이로 매일 똑같은 전 보다는 고기 구워먹고싶어서 부드럽다는 살치살 구매해봤는데 맛있어요!

준비물:
[메인]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버터, 후추, 허브솔트(소금), 키친타올
[선택] 마늘, 그린빈스, 미니 양송이, 은박 쿠킹호일

요리방법:
➊ 우선 물기를 빼놓기 위해 마늘, 그린빈스, 미니 양송이를 씻어 채반에 올려둬서 물기를 빼둡니다.
➋ 살치살의 핏기를 없애기 위해 키친타올을 깔고 살치살을 올리고 위에 키친타올을 샌드위치처럼 꾹꾹 눌러 핏기를 최대한 빼줍니다.
➌ 핏기 뺀 살치살에 후추, 허브솔트를 촵촵 뿌리고 뒤집어서 또 뿌려줍니다.
➍ 후라이팬에 버터를 수저로 3스푼 정도 듬뿍 올려서 타지않게 녹여줍니다.
➎ 녹은 버터 위에 살치살을 올려서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익히는 과정에 녹은 버터를 수저로 떠서 살치살 위에 뿌려주기를 반복합니다.
(버터가 타기 전까지 구워줘야 저처럼 너무 빨갛게 되지않아요)
(완전히 익히려면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줘도 될듯합니다)
➏ 알맞게 구워졌다 싶으면 은박호일을 크게 잘라 구운 살치살을 돌돌 담아줍니다.
(나름 래스팅 작업^^..)
➐ 남은 살치살을 마저 구워야한다면 후라이팬에 남은 버터가 탈 수 있으니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고 다시 4, 5, 6번을 반복합니다.
➑ 버터 2스푼 넣고 물기 빼놓은 마늘, 그린빈스, 미니 양송이를 넣고 후추, 허브솔트 뿌리고 구워주고 그릇에 담거, 래스팅 해놓은 고기를 꺼내 썰어준 뒤 그릇에 같이 담으면 끝!

저는 너무 안구워서 넘 빨갛게 돼서... 반은 그대로 먹고 반은 다시 버터 넣고 5분정도 구웠더니 더 맛있었네요....； ･`д･´

✅ 구매동기

최근 너무 바쁜탓에 고기를 구워먹을 정신이 없었던 터라 짝꿍이 고기에 목말라해서
급하게 주문했던 살치살스테이크. 배송이 빠르다는 장점과 사진상 어느정도 마블링이 보이길래
냉큼 주문했어요.


✅ 제품특징

1. 중량 : 400g ( 2덩이 )
2. 원산지 : 호주산
3. 보관방법 : 냉장보관
4. 포장 : 진공포장


✅ 이용후기

1. 중량에 비해 가성비는 좋습니다.
2. 사진상 마블링이 어느정도 있어 주문했는데, 마블링이 거의 없는 그냥 살코기 덩어리가 왔어요.
3. 고기는 2덩이가 들어있는데 크기차이가 너무 크고 한덩이는 살치살 특유의 모양이 전혀 없이 기다란 짜투리 고기덩어리 같이 왔어요.
( 뽑기운 실패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4. 미디움~미디움레어 정도로 구워서 먹어보니 거부감이 드는 잡내는 없는데 식감이 꽤나 강한편이었습니다.
5. 약간의 힘줄?같은 부분이 섞여있어 여기는 너무 질려서 따로 잘라내고 먹었습니다.


✔ 살치살이라고 하기에는 식감과 맛이 너무 달라 맛있는 살치살을 드시고 싶다면 패스하시고,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먹고싶다하면 주문해서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 총평

1. 가성비는 넘치나 맛있는맛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다.
2. 받아보고 마블링이 없는 부위로 받게되면 스테이크 보다는 큐브스테이크로 해서 먹는것이 나을 것 같다.



#내돈내산 #내돈내먹 직접구매하여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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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소고기 먹은지가 좀 오래 됐더라구요.
최근먹은 소고기는 미역국에 들어간 소고기가 다였어요.
아이들 오랜만에 소고기를 사주자해서 밤에 살짝 검색하다 후기가 좋고 사진상 맛있어 보여서 구매했어요.
HACCP 인증을 받은고기라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었거든요
촘촘한 잔마블링이 빼곡하게 들어찬 소고기 살치살이라해서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주말 아침 받아서 냉장고에 넣지 않고 바로 핏물을 닦고 오일을 바른후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조금 재워뒀어요.
그동안 보로컬리를 데쳐서 양념을 발랐어요.
소고기랑 같이 먹을 야채가 필요 했거든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웠어요.
작은아이가 먹을껀 조금 더 익히고 나머지 가족이 먹을껀 월던정도로 익혔어요.
확실히 덜 익힌 고기가 부드러웠어요.
아이가 먹을 고기도 질기진 안았구요..

4인가족 사진만큼 구워서 아침으로 다 먹었답니다.
한우가 아니고 호주산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호주산이라고 얘기안했음 모를정도로 맛 있었어요.

나가서 먹음 몇배는 비싼 돈 주고 먹을껀데 저녁에 잠깐 검색하고 아침에 받아서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는 소고기가 먹고싶을때 다음에도 여기서 구매 할 생각이 있어요.
푸드랩플러스에 다른고기도 많더라구요.
다음엔 다른부위 고기도 먹어봐야 겠어요.

@제품 구매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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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셔요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스테이크(냉장), 400g,1개

✅️구매후기
스테이크 만들어 먹기를 좋아하는 우리집
외식보단 집에서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종종
구매해 먹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 하다 보니
신선하고 촘촘한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 살치살
스테이크하기에 부드럽고 육즙이 좋더라구요.

⭕️진공압축된 포장으로 신선하게 유지

⭕️고기품질과 양
2명 정도 먹기에 적당
성인남자 혼자먹기에 충분한 양인 듯 합니다.
고기상태는 냄새도 나지 않고 신선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위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살짝 아쉬웠어요. 하얀힘줄? 지방?부분이 많이 붙어 있었고 고기살 가운데도 질긴부분이 있어 아쉬웠어요.

✔️ 체크포인트
안심할 수 있는 HACCP인증
스테이크용으로 정형한 살치살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육즙
냉장보관
다채로운 가니쉬를 곁들여 섭취

✔️요리
1. 먼저 핏물을 키친타올에 제거후
2. 고기에 간을해서 마리네이드해주세요.
3. 센불에 겉만 누렇게 되도록 재빨리 구워줍니다.
4. 오븐에 250°C에서 10분간 구워줍니다.
오븐이 없을 경우 좀더 구운 소고기를 쿠킹호일에
버터와 함께 잘 감싸줍니다.
5. 셀러리, 토마토, 스테이크을 함께 구워서
집에 있는 야채와 함께 플레이팅해서 드시면 맛있는
스테이크 요리 완성

✅️ 마무리
양질의 고기를 원하신다면 비싼 한우를 구매하는게 좋을 듯 하지만
호주산 곡물 살치살스테이크는
가성비로 볼때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충분한 양과 신선한 배송은 합리적인 소비인듯 합니다.

참고 하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촘촘한 잔마블링이 가득한 소고기 살치살이에요.
무척이나 고기가 부드럽고 실로 풍성한 육즙이 어우러진 부위입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풍부한 살치살을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으니 극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이 제품이 생산 과정부터 안전하게 관리되고 검증된 제품임을 의미합니다.

❤️ 스테이크용으로 정형화되어 있어 조리가 간편했습니다. 동일한 크기와 두께로 되어 있어, 고기의 익힘도 일정하게 맞출 수 있었죠.

❤️ 부드럽고 실한 식감과 고기에서 나는 구수한 육즙은 제가 원하던 맛 그대로였습니다.
스테이크를 조리하면서 육즙은 잘 보존되었고, 먹을 때 한 입 먹을 때마다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 원산지는 호주로, 호주산 곡물로 기르고 가꾸어진 소고기라는 점도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신선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구매한 상품이 신선하게 도착하여 제대로 된 요리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 400g이라는 충분한 양으로 저와 가족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갖춘 최고의 스테이크로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HACCP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고, 충분한 양과 신선한 배송은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입해서 먹는 주부 10년차 리뷰어 입니다.

오늘은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를 구입해서 먹었는데요.

일단 이 가격에 살치살을 400그람이나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한우라면 상상도 못한 가격이에요.

살치살은 빋고 구입을 하는데요.

제품에 따라 좋고 나쁨이 크게 없더라구요.
살치살을 구입하면 일단 살코기로만 되어 있구요.
지방을 떼어내고 먹거나 하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살코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잘 못 구워서 질기게 구워져도 충분히 먹을만 하더라구요.

스텐팬으로 굽는데
예열을 충분히 하지 않았더니 육즙이 다 빠져나오고
속까지 잘 익지도 않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질기지 않고
고기 잡내도 거의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성장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소고기를 신경써서 먹이고 있는데
충분히 먹이려면 스테이크를 해서 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밥을 좀 적게 먹더라도 소고기를 배불리 먹이면 든든합니다.

소고기를 잘 먹인 덕분인지 아이들이 마르고 지방도 근육도 적은 편인데 키는 잘 자라고 있고
튼튼합니다.

이 제품도 자주 구입했던 제품인데 구입할 때마다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또 구입해서 먹으려구요.
가격 변동이 약간씩 있는 편인데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가격이 조금 떨어지면 꼭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수년째 헬스를 하고 있는 작은아이가 단백질 보충용으로
고기를 많이 챙겨 먹고 있어서 한동안 호주산 차돌박이를
구매하다가 근래 들어서는 우삼겹으로 바꿔서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돼지고기 특수부위나 삼겹살도 함께 구매를 해서
번갈아가면서 구워주었었지만, 요즘은 소고기만 구워주어서 그런지 좀 물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부위를 좀 구워주려고 검색을 하다가 눈에 띄어서 처음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물론 살치살을 처음 구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테이크용으로 두툼하게 썰려 있는 고기는 처음 구매입니다.

포장 상태로만 보았을 때는 고기가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봉지를 개봉해 보니 사진에 보여지는 것처럼 2쪽으로 들어 있네요.


❇️제품명: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냉장)
✴️중량: 400g
⚛️소비기한: 2023. 08. 05까지
⏺️구매일: 2023. 07. 29
✡️도착일: 2023. 07. 30 새벽

♥️⭕️체크 포인트⭕️❤️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스테이크용으로 정형한 살치살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육즙
✔️냉장 보관
✔️다채로운 가니쉬를 곁들여 섭취


⏩️촘촘한 잔마블링이 빼곡하게 들어찬 소고기 살치살은
부드러운 결과 풍성한 육즙을 지닌 부위로 스테이크로
요리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사각그릴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버터를 녹여서 고기를 구워 보았습니다.

저희 작은아이는 고기에 허브솔트(소금, 후추 등) 등을 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수입육이라서 앞 뒤로
약간씩만 뿌려 주었답니다.

고기가 도톰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었더니 만족스러워 하면서 저에게도 먹어보라고 고기 한 점을
입안에 넣어 주네요~ㅎㅎ

오늘 늦은 아침으로 구워 주었는데요. 한덩이로도 한 끼를 먹을 수 있었구요.

밥을 한 끼 더 먹고가야 된다고 해서 남은 한 덩이도 구워 줄 생각입니다.

고기와 함께 구워주려고 양송이버섯과 숙주나물도 함께 구매를 했는데, 싫다고 해서 고기만 구워주었네요.
(큰아이는 두 가지 모두 좋아하는데, 작은아이는 싫다네요~ㅠㅠ)

아이가 만족스러워 해서 재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마리네이드 해 놓았다가 구워주어 볼까 합니다. (아이가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구입 제품명: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400g, 1개
실사용 후기:

아이들이 최근 가족끼리 고기를 구워먹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번 쿠팡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안창살과 부채살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쿠팡에서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스테이크하면 호주산 아니겠습니까?
비주얼이 먹고 싶게 생겨서 아이들과 즐기려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두품하니 고기가 제대로 스테이크용으로 생겼습니다.
살치살이니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육즙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저녁에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미리 달군다음에 키친타월로 핏기를 제거한후 고기에 소금 간을 한 후에 쎈 불에 구워서 금방 스테이크를 완성했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속까지 익으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중간 중간 가위로 작게 잘랐더니 금새 익었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꿀맛이라며 계속 입에 넣네요. ㅎㅎㅎ 두툼한 고기와 육즙, 적당히 씹는 맛에 그래 이게 고기지~~ 하는 그런 맛입니다. 살치살하면 입에서 살살 녹는 그런 걸 상상하실지도 모르지만 이 고기는 스테이크용이라서 그런지 살살 녹지는 않고, 적당한 씹는 맛에 스테이크 느낌을 살린 것 같네요. 그렇다고 질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가끔 이렇게 가족끼리 단백질 보충, 영양 보충도 하고 그래야 겠습니다.

저희는 4식구인데 400g 정도로 딱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가족용 한끼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고기를 굽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건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
바로 마이야르 반응 입니다. 고기 외에도 야채를 볶거나 다른 상황에서도 마이야르 반응은 일어납니다만 그중에서도 단연 원탑은 고기를 구울때 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센불에서 프라이팬이 약 200도 넘게 예열되었을때 고기를 올리면 치이이이익 소리가 나면서 고기의 겉면이 빠르게 익게되는데요 이때 마이야르반응에 의해 고기가 맛있게 구워집니다
그래서 프라이팬,불판을 예열하고 고기를 구우시는 분들이 진정한 맛잘알(맛을 잘 아는사람)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기는 반드시 손질 전 키친타올을 사용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핏물제거 후 고기를 손으로 만져보세요 딱딱하거나 굉장히 질긴고무를 만지는 느낌이 나는 하얀색부분이 있다면 전부 제거해주세요

손질이 끝나면 소금+후추 양념 후 올리브오일에 최소10분, 최대 30분정도 담아두세요. 약간의 연육작용도 생기고 간도 잘베여들어 고기가 맛있어집니다

고기를 구울땐 반드시 팬을 미리 예열해주세요
팬에 혼자서 흰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고기는 겉면을 빠르게 익혀주시고 여러번 뒤집어가며 타지않게 해주세요 소고기는 한번만 뒤집어야 한다는 멍청한말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언제적 거짓말을 믿고있냐며 놀려주세요ㅎㅎ

겉면이 바삭해보일정도로 바짝 익었을때 쯤 불을 꺼주세요
그대로 팬 위에 올려놓아서 속이 더 익게 해주셔도 되고
레어~미디움레어 익힘정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커팅후 바로 드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 호주산 소고기는 곡물비육을 하여 고기에서 고소한향이 나고 육질이 부드러운편이지만 원플러스 등급 이상의 한우에 비교했을때 마블링이 매우 적은편이어서 오래구우면 매우 질깁니다 지방이 적은 고기는 덜익혀먹을때 매우 궁합이 좋습니다 아직도 한우가 짱이라고 믿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도 한우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고기는 호주산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강남 어딘가에 유명한 맛집에 수십만원 하는 한우를 먹는다면 그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겠지만 그런분들이 쿠팡에서 고기를 사드시지는 않잖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스테이크는 호주산, 국물요리에 들어가는 고기는 한우가 저한테는 딱 맞는것 같아요 고기에 관한 지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쿠팡에서 가장 자주 사 먹고 있는 고기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한우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어렸을 때는 무항생제 냉장 한우 안심만 먹였는데
정말 아이들 손바닥 만한 한 조각이 5000 정도 했었어요.
매일 그걸 두 조각씩 먹였으니
매일 만원어치 크기도 쬐깐한 고기를 먹였네요..

그렇게 먹여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 의미도 없었던 소비였던거 같아요.
그때 아이들 학원비 낼 일이 없어니
돈이 남아돌아 그렇게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이 고기를 가장 자주 사서 먹고 있어요.
아빠가 있을 때에는 한끼에 다 먹고
아빠가 없을 때는 조금 남겼다가
볶음밥 등을 할때 넣습니다.

꼭 구워먹지 않아도
조금 남겨서 볶음밥, 미역국, 잡채, 쌀국수 어떤 소고기가 필요한 요리에 전부 넣을 수 있어요.

어느 요리를 해도 맛있고 어울리더라구요.

아이들은 이 고기를 구워주면
군말없이 한끼를 먹구요.
저도 이것만 구워주면 되니까 편하기도 합니다 .

뜨겁게 달군 스텐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주는데
아이들이 잘 먹고
우리는 웰던으로 속까지 다 익혀먹어서
잘라서 한번 구워서 아이들을 주고 있습니다.

웰던으로 구워도 질기지 않고
살이 야들야들하고 잘 넘어가요.

둘째는 고기를 잘 못씹는 편인데
이 고기는 그래도 잘 씹어 먹어서 아주 좋습니다 .

살치살은 살치살이에요.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

집에서 간단히 스테이크 즐겨보시고 아이들 영양보충과 반찬으로 최고이니
꼭 드셔보세요.

주말에 여자친구랑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새벽에 도착할줄알았던 고기가 제가 잠든사이 밤에 도착했더군요 ㅜㅜ 일어나보니 이미 다 해동되어있길래 재냉동하고싶지않아서 점심에 구워먹기로 하고 비빔면+스테이크 조합으로 요리해봤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정말 맛있게 굽는 꿀팁 대방출 하겠습니다
(너무 길다 생각되시면 밑에 요약정리도 있습니다)

1. 고기는 반드시 포장에서 벗기자마자 키친타올 등을 사용하여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고기의 잡내와 비린내는 핏물에서 제일 많이납니다 핏물만 없애줘도 기본 이상의 맛을 낼 수 있어요! (이 제품은 포장을 벗겨내도 잡내가 하나도 나지않아서 신선함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2. 핏물을 제거한 고기를 펼쳐놓고 고기의 흰색부분을 손으로 만져가며 딱딱한 흰색(근막,힘줄)부분은 전부 모조리 제거해줍니다 부드럽고 말랑한 흰색은 지방이니 제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딱딱한 부분이 큰덩어리들 사이에 있어서 고기를 반으로 갈라야하더라도 반드시 제거해야 질기지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3. 올리브유에 최소 10분이상(30분 정도가 적당) 재워주세요
이때 후추+소금간도 같이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올리브유 외 아무 기름이나 상관없고 후추는 선택사항이나 소금간은 필히 해주세요)

4. 레어같이 덜익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분들이라도 고기는 가능한 센불에 겉면을 먼저 바싹 익혀주세요 그래야 마이야르반응에 의해 맛있어집니다(프라이팬 예열 필수!! 고기를 올렸을때 치이익 소리가 꼭 절대로 반드시 나야함 유튜브 마이야르 검색)

5. 겉면을 바짝 익힌 뒤 덜익은고기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를 커팅하고 단면부를 조금만 더 구워주시면 미디움레어가 됩니다~ 바짝 익히는걸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육즙이 너무많이 빠져나가면 맛있는고기도 퍽퍽하고 맛이없어지기 때문이니 참고해주세요



※요약정리
1. 포장을 벗기고 핏물제거 (키친타올 등)
2. 고기의 흰색부분을 만져가며 딱딱한흰색(근막,힘줄)을 모두 제거
이때 부드러운 흰색은 지방이니 제거하면 안됨
3. 올리브유를 잔뜩 바르고 10분이상 재워두기(30분추천)
이때 소금+후추간을 해주면 더 맛있어짐
4. 팬을 예열한 후 고기를 굽는다 (팬에서 혼자 연기가 올라올쯤)
이때 온도를 잘 모르겠으면 아주작은 한덩어리를 잘라 팬에올려 치이익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
5. 겉만 익히고 커팅하면 레어, 레어에서 커팅후 단면까지 익히면 미디움레어, 레어에서 커팅 후 4면을 골고루 더익혀주면 미디움, 타지않게 약불에서 바짝 구워주면 웰던 중 기호에따라 원하는 만큼 익혀서 먹는다

다익은 고기를 맛있게 드셔주시면 됩니다

한우가 의외로 세계적 육우품종으로 보았을때 품종자체가 좋은편은 아니고 사육을 잘해서 등급이 높게나온 한우들이 마블링이 많아서 맛있는거로 알고있고 호주산 소고기는 마블링이 적은대신 키우는 과정에서 곡물을 먹이느냐 안먹이느냐에 따라 급을 나누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몇년전부터 한우가 아니라 호주산 소고기를 즐겨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우보다 나은것같기도 해요 (마블링이 적은 소고기는 레어, 미디움레어에 적합)
이번에 구입한 이제품도 곡물사육 소고기라서 맛이 고소하고 육질도 부드러워서 좋았구요 잡내도없고 평소에 쿠팡에서 먹던 다른제품보다 근막이라던지 못먹는 부위가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품절이던데 재입고되면 또 주문하려구요

살치살 스테이크를 해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두꺼운 스텐팬에 구우면
고급 레스토랑 저리가는 맛이 납니다.

살치살 스테이크 굽는 법을 소개해드릴테니 맛있게 즐겨보세요.~!!

##살치살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냉장 상태였던 고기는 실온에 30분가량 두어서 냉기를 좀 빼야 굽기 좋다. 30분 둘 시간이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1분가량 돌려서 내부 온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키친타월로 고기 표면의 핏기를 두드리듯 닦아낸다. 꽃소금과 후추로 밑간한다.

집에서 가장 두꺼운 팬을 준비한다. 스테인리스나 주물 팬이 가장 바람직한 재질이지만 없다면 코팅 팬을 쓸 수도 있다. 기름을 많다 싶을 정도로 넉넉히 둘러 강한 불로 가열한다.

기름 온도가 높아지면 연회색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팬 가장자리에서 기름이 물결무늬를 띄기도 한다. 이때가 고기를 올리기 충분한 온도로 가열된 상태. 고기를 올릴 때는 한쪽 가장자리부터 올리고 천천히 내려놓아서 뜨거운 기름이 갑자기 튀는 것에 주의한다.

고기를 올리자마자 집게나 스테인리스 뒤집개 등 도구로 고기 표면을 고르게 꾹꾹 눌러준다. 고기 표면을 지지듯 구울 때 '육즙이 가둬진다'는 통념은 환상에 가깝다. 빠질 육즙은 어차피 가열 과정에서 고기 표면으로 새어 나오기 마련. 집에서는 육즙이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눌러주면서 구워야 레스토랑에서처럼 대형 오븐을 이용해 2차 익힘을 하지 못하는 환경을 극복하고 잘 구울 수 있다.

처음 고기를 올리고 2분가량 지나면 뒤집는다. 또 2분이 지나면 다시 처음 상태로 뒤집고 불을 중간 불로 낮춘다.

이제부터 충분히 둘러두었던 기름을 숟가락으로 떠서 스테이크 표면에 끼얹는다. 요리 용어로는 베이스팅(Basting)이라고 부르는데, 뜨거운 기름을 표면에 끼얹어 줌으로써 불에서 먼 부분을 좀 더 빨리 효과적으로 익히는 기술을 말한다.


3㎝ 두께 고기 기준으로 한 면에 30초씩 기름을 끼얹는데 표면당 2번씩 총 4번쯤 베이스팅 하면 미디엄 레어에 해당하는 굽기로 완성된다.

미디엄을 원한다면 3∼4회 베이스팅을 더 하고, 미디엄 웰던 이상은 횟수를 추가한다.

안심처럼 육질이 부드러운 고기는 등심이나 척아이롤보다 쉽게 익기 때문에 1∼2회 적게 베이스팅한다.

가정마다 화력이 다르고 베이스팅 과정에서 쓰는 '중간 불'에 대한 개인별 인식차도 있어 딱 떨어지는 도식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각자 자주 구워보면서 경험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 식당에서는 오븐에 넣어 익힘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오븐을 갖춘 가정이 많지 않고, 간이형으로 많이 보급된 오븐 토스터로는 스테이크를 제대로 익히기엔 한계가 있어 베이스팅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살치살 스케이크를 굽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네식구 정말 맛있게 구워먹었어요

언제나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는 맛의 살치살이에요

이 제품을 아주 자주 사서 먹었는데
제품의 질에 기복이 없이 항상 일정하게 맛있는 맛이에요

제가 구워먹는 법을 소개하면
일단 소고기를 뜯어서 키친타올에 올려두고
실온에 둡니다.
소고기 속까지 실온의 온도가 되면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너무 오래 실온에 두면 상할까봐
저는 한시간 정도 실온에 두는 편입니다.

실온에 두어서 찬기가 가시면
스텐팬을 아주 뜨겁게 달굽니다.
그리고 고기를 올리고
한면씩 익힙니다.

이 제품은 두께 얇은 편이어서
많이 자르지 않아도 속까지 익힐 수 있더라구요

저는 웰던으로 잘 익혀서 아이들과 먹어서 속까지 잘 익혀서 먹고
속까지 다 안익은 부분은
칼로썰어서 다시 한번 굽고 있어요

이거 한팩을 구우면 4식구 한끼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1. 스테이크 고기는 2~3cm가 적당하다. 너무 얇으면 스테이크가 아닌 소고기 구이가 돼버리고 두꺼우면 집에서 조리하기 힘들다.

2. 고기는 굽기 30분~1시간 전 냉장실에서 꺼내놓는 것이 좋다. 겉과 속의 온도를 맞춰야 속까지 골고루 익기 때문.

3. 고기 표면에 올리브오일을 발라주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소금과 후추는 미리 뿌려두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육즙이 빠져나간다.

4. 팬은 센 불로 뜨겁게 달궈야 한다. 고기를 올리고 팬에 닿은 면이 짙은 갈색이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 반대 면을 굽는다.

5. 구운 스테이크는 굽는 동안 육즙이 한곳에 몰리기 때문에 3~5분 정도 두는 레스팅 과정을 거친다. 고기 전체에 육즙이 고루 퍼져 더욱 촉촉해진다.

모든 면에서 최고로 맛있는 고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 이 제품을 사서 먹는거 같은데요.
살코기와 지방의 조화도 완벽하고
육즙과 고기의 풍미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주로 뜨겁게 달군 스텐팬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해서 먹는데
어떤 요리를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전에는 이 제품으로 미역국을 끓여서도 먹어봤는데
국거리 고기로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도 아주 잘먹고
저도 맛있고
이 제품 한팩을 구우면
4가족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한끼를 아주 훌륭하게 해결할 수있습니다.

저는 그냥 그워서 스테이크로해서 먹는데
살치살 여러 레시피가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도 될거 같아요

또 다음주에 한번 구워먹을 거 같아요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소고기 살치살 구이
일주일에 한번씩 꼭 먹어보길 추천해요

##살치살 맛있는 레시피##

살치살 부추양파샐러드

<재료>살치살 600g, 영양부추 120g, 양파 1개, 잣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샐러드소스(간장 3큰술, 식초 6큰술, 설탕 3큰술, 연겨자 2작은술)

<조리법>

1 깨끗이 다듬어 씻은 영양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썰고, 잣은 다져 놓는다.

2 살치살은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한 후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해 놓는다.

3 샐러드소스 재료들을 골고루 섞는다.

4 달군 그릴 팬에 2를 넣고 앞뒤로 그릴자국이 나도록 굽는다.

5 영양부추와 양파에 샐러드소스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그릇에 옮겨 담고 그 위에 4를 올린 후 잣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tip. 영양부추 대신 조선부추를 사용해도 되고, 샐러드소스의 연겨자는 취향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한다. 

스테이크매니아 부부인 저희는 쿠팡체험단에 초대되자마자 맨 앞에 나온 요녀석을 이번에도 역시지나쳐 넘어가지 못하고 낼름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연말엔 유독 좀 과하다 싶을만큼 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지라 반전없이 좀더 기쁩니다. 꽃등심 매니아지만 가끔 이렇게 살치살이나 채끝 해먹는것도 좋지요.
처음 상품을 받아봤을땐 살치살이 왜 넙적하게 생겼지하고 갸웃 했지만 역시 오픈해보니 살치살답게 길쭉하게 두조각 +알파로 들어있었습니다. 조각고기가 나타나면 매우 심기가 불편해지는 저희지만, 살치살은 소위 말하는 넓적두툼한 등심/토마호크 스테이크와는 좀 다르니까…넘어가기로 합니다. 조각고긴 그렇다 쳐도 한덩이가 비스듬하게 잘려서 높이가 균일하지 않은것은 조금 속상했습니다만 역시 넘어가기로 합니다. 대신 얇은 부분은 따로 잘라내서 나중에 가니쉬로 만들 볶음밥에 넣으려고 숭덩숭덩 잘라둡니다.
그냥 대충 빨리 해서 구워먹으려고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고기에 딸려왔던 믹스 시즈닝을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조각고기 일부는 그냥 먼저 후딱 구워먹습니다. 리버스 시어링까지 하기엔 크기가 적합하지 않아 보여 오랜만에 일반 시어링을 합니다. 저희집 시그니쳐 토마토 스튜 가니쉬에는 버섯이 꼭 들어가야하는데 이번에 하필 버섯이 똑 떨어지고 + 폭설이 내려서 밖에 나가기 싫었기 때문에 냉장해둔 귀리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대성공!
일단 리버스가 아닌 일반 시어링이라 육즙이 많이 나와서 볶음밥은 정말 대성공으로 맛있었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도 미디엄레어로 제대로 들어가서 아주 훌륭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스테이크로 요리한 부분보다 그냥 구워먹거나 볶음밥 해먹은 부분이 더 맛있었던 기분이에요. 역시 스테이크는 등심으로 하고 살치살은 그냥 구워먹는게 진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우 살치살에 비하면 마블링이 적습니다. 그래서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아예 다른부위인가 느낄수도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나름의 풍미 적절하고 저렴한 살치살로 한끼 배부르고 행복하게 보내기엔 더할나위없는것같아요. 스테이크 해먹으려 한다면 굳이 선택하지 않겠지만 살치살 구이가 생각난다면 이 제품을 다시 보러 오게될것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어 주저하지 않고 고른 상품이에요
살치살이 맛없기가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강했고
요정도 양을 구워서 단란하게 주말 점심식사를 하면 되겠다
는 생각이었어요 생각은 그랬어요

냄새나고 질기다는 말을 봐서 최대한 정성을 다해서
마리네이드 했고요 평소 쓰지 않던
글루탐산나트륨 들어간 허브솔트로 시즈닝했어요
몸에 안좋아도 오늘은 맛만 신경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타이머 맞춰놓고 고기를 구웠고 중간중간 바스팅도 했고
뭐 육질을 가둬놓고 ,요리가 끝나고 레스팅이고 뭐고 등등
진짜 할건 다했어요

그리고 맛을 봤는데 질겨요 완전 질겨요 이렇게 질긴
살치살은 첨이에요 제가 잘 못굽는걸수도 있지만
평소 스테이크를 즐겨서 구워먹고 잘굽는다고 자부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에요 이렇게 질긴 스테이크요!!!
질긴걸 억지로 억지로 씹다보면
이번엔 소고기 잡내가 확 올라와요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릴까했지만 다시 살려보기로 하고

두번째시도
스테이크 소스에 버무려 구워보기로 해요
이번에는 향이강한 와인에 소스에 버터까지
함께넣어 찹스테이크로 종목을 변경했어요
소스맛이 강해서 소스맛이 입에 먼저 퍼지고
뒤따라오는 그 냄새가ㅠ
못먹겠어요 제가 예민할걸수도 있고 제것만 이럴수도 있고
조리상의 제 실수 일수도 있겠지만… 아니에요
아닌거 같아요 특별히 실수 한거 없는거 같아요ㅠ
무슨 소고기 사놓고 쉐프가 조리해야 맛있는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소고기를 조리해놓고 못먹고 버리는건 첨이에요
이거 체험단이라 무료 제공받았지만
주말 점심을 망친데 대해서는 화나요

쿠팡체험단은 저한테는 소소한 즐거움이고 놀이에요
내가 직접 체험해보고 누군가에게 알리는 즐거움..인거에요

근데 이 재미에 대해 회의가 드는 오늘 점심이네요
음쓰며 설거지며 내 정성, 소확행 일요일 점심이 아깝네요

당연히 재구매의사 없고 추천할 생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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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다 치워놓고 배는 채워야했기에
먹다 남은 부대찌개먹었는데
부대찌개 찌꺼기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네요
평소에 누리던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을 새삼느껴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에 이것저것 좋은 구이용 고기가 있지만
이 살치살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어떤 고기를 구워먹을 까 고민하다가
이것을 골랐는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한번도 실망없이 항상 만족하며 먹고 있어서
가격 대비 만족감이 큰거 같아요

스텐후라이팬에 굽다가
단면을 잘라서 잘익도록 속까지 익혀서 먹고 있습니다.

거기에 소금과 참기름장을 찍어먹으면
아주환상의 맛입니다.

한끼에 다른 반찬없어도 이것만 있어도 아이들도 잘먹고
저도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살치살 레시피##

살치살 부추양파샐러드

<재료>살치살 600g, 영양부추 120g, 양파 1개, 잣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샐러드소스(간장 3큰술, 식초 6큰술, 설탕 3큰술, 연겨자 2작은술)

<조리법>

1 깨끗이 다듬어 씻은 영양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썰고, 잣은 다져 놓는다.

2 살치살은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한 후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해 놓는다.

3 샐러드소스 재료들을 골고루 섞는다.

4 달군 그릴 팬에 2를 넣고 앞뒤로 그릴자국이 나도록 굽는다.

5 영양부추와 양파에 샐러드소스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그릇에 옮겨 담고 그 위에 4를 올린 후 잣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tip. 영양부추 대신 조선부추를 사용해도 되고, 샐러드소스의 연겨자는 취향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한다. 

안녕하세요 쿠팡러버 비행주부랍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아드님,
로켓프레시로 급하게 주문했는데 새벽배송으로 신선하게 와서
아침밥상으로 차려주었답니다.

두 덩이 크게 들어 있었구요.
한덩이만 꺼내서 핏물 닦아내고
무염버터 한조각 넣고 크게 굽다가 (소금/후추 톡톡 뿌려주고)
아침으로 먹기 좋게 큐브 모양으로 잘라서 구워주었답니다.

버섯/양파랑 함께 구우니 향도 좋고 맛도 두배더라구요.
(아들은 안먹지만 괜히 핑계로 거든 애미는 맛있더라구요.)

고기 육즙 풍부하구요.
씹는 맛이 부드럽더라구요.
질긴부분 미리 손질하고 구워주니
먹을땐 편하게 먹었답니다.

살코기로만 통으로 올때도 있지만
오늘처럼 기름진 부위와 받아 보실때도 있을꺼예요.
저희처럼 기름진 부분 안좋아하신다면
미리 떼어내고 굽는걸 추천 드린답니다.
소금/후추/참기름 안 넣고 구우셨으면
기름장 만들어서 찍어 드시면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맛이랑 큰 차이 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

운동하는 아들, 오늘도 엄지척 해주며 맛있게 먹고 등교했네요.


+ 큰 두덩이 중 한덩이의 일부를 잘게 다져서
유부초밥에 넣어주었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참기름 소금간 조금 해서 달달 볶아주고
양념된 밥에 넣어 조물조물
맛있게 먹었답니다.

로켓프레시로 새벽배송 잘 받았습니다 ^^

□■ 구매 날짜 : 10월 16일 ■□
□■ 배송 날짜 : 10월 17일 ■□

고기를 좋아하는 2인 가족입니다 ^^
저는 돼지고기 (삼겹살 좋아해요♡)를 아이는 소고기를 좋아해요 ㅎㅎㅎ
한창 성장기라 소고기가 먹고싶다 하여 쿠팡 로켓프레시를 열심히 검색한 결과 리뷰가 너무 좋은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400g을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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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냉장 상품으로 얼지않게 도착하여 신선 할때 먹기 위해 배송온날 저녁으로 바로 구워먹었네요 ㅎ
소고기 부위 중 치마살은 마블링이 많이 부드럽고, 육즙의 맛이 뛰어나 구이나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

용량은 400g으로 꺼내보니 두덩어리로 나눠져 있어서 굽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오일은 안 바르고, 소고기용 시즈닝을 살짝 뿌린 후
팬에 버터를 녹여서 구워먹었습니다~
버터향이 가득하니 한입 먹어보니 육즙도 적당하고 고소하고 질기지 않고 맛있네요 ^^
아이가 조금 바짝 익힌걸 좋아해서 사면을 골고루 익혀서 먹었어요 ~

400g이 꽤나 많은 양이네요.
둘이서 배불리 잘 먹었네요 >_<

매번 느끼지만 침대에 누워 자기전에 필요한 상품을 로켓프레시에서 주문하여 신선한 고기를 새벽에 현관문 앞에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네요 ~ ☆☆☆☆☆

2주에 한번은 구매하는 제품이랍니다.
운동하는 아들 식단때문에 아침에 고기류를 자주
해 주는 편이랍니다.
400g이면 아이가 2~3번에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적당하기도 하고 고기 질도 늘 좋았어서 만족합니다.

시간이 여유있을땐 통으로 구워서 개인접시에 놓고
나이프로 잘라먹게 하지만
보통 아침에 차려줄땐 제가 미리 손질해서 그름진부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구워준답니다.

참기름+버터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두르고
고기 넣고 소금.후추 뿌려주면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육즙과함께 고기맛이 간이되어 조리하다보니
그 어떤 소스도 필요없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는 큰덩이 두덩어리로 와요.
간혹 3덩이로 나눠져서 올때도 있답니다.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이번엔 큰2덩이가 와서 하루에 한덩이씩 구워주었습니다.

두번째 고기가 좀 커서 3분의 1정도 남았네요.
요건 또 다른방법으로 저녁에 줘야겠어요.

겉부분과 이음부분에 기름진 부분이 조금 있는데
그정도는 보통.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드실수 있는 거구요. 유독 싫어하는 아들때문에 걷어내는 거랍니다. 기름진부분이 많진 않아요. 오해금지!



다음번 구매할땐 세식구 저녁먹을때 통으로 구워줘야겠어요. 칼질해서 먹고싶다네요.
다들 맛있게 구워드세요.

주말에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 받아보았는데 마블링이
아주 기가막히게 예쁘게 되어있는
신선한 소고기 살치살이 도착했습니다.
촘촘한 잔마블링이 빼곡하게
먹음직스럽게 들어가 있었어요!

저는 수비드머신으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비드머신이 있으시면 고기굽는것도
익히는 정도도 편리하고 손쉽게 스테이크를
해먹을 수 있어요!

1. 먼저 핏물을 빼줬어요
(마블링보이시나요? 아주 예뻐요 ㅎㅎ)
2. 그리고 소금과 후추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마리네이드 해줬어요
3. 진공팩에 버터, 마늘, 마리네이드한 고기를 넣고 압축!!
4. 수비드 머신으로 4시간정도 익혀줍니다.
5. 익은 고기를 후라이팬에 앞뒤로 잘 구워준 후
맛잇게 먹으면됩니다^^ㅎㅎ

⭐️ 가격도 참좋고 맛도 정말 굿이였어요!
살치살이 입에서 살살 녹는게
꿀맛이엿어요~
수비드머신이 없으시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드셔도
맛잇을꺼같아요!ㅎㅎ

지금 후기쓰고있는데 일시품절이라네요~
그럴만한 맛있는 고기예요 ㅎㅎ
재입고 알람신청해놓고
재입고되면 재빨리 사서
스테이크 한번더 해먹어야겟어요!ㅎㅎ

맛있는 한끼 잘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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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 (냉장)”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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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 살치살 스테이크(냉장), 300g


요약
-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 배송이 집까지 빨리 도착합니다
-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편합니다
- 좋은 부위라 그런지 단백합니다
- 쫄깃해서 미디엄레어 정도로 익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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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밖에서 시켜먹다보니 너무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마트의 스테이크와 함께 비교를 해보았는데 쿠팡이 더 괜찮은 품질의 스테이크가 가성비가 좋았네요
그래서 구매를 하였는데 배송이 집까지 빨리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올리브유에 하루정도 숙성을 해두었다가 에어플이어로 조리를 했는데 조리방법이 간단해서 편해서 좋았습니다
미디엄 레어정도로 조리해서 먹었는데 좋은 부위라 그런지
단백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고기 자체가 쫄깃해서 미디엄레어정도로만 익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