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요즘 후기들 보면 여행지에 커피포트가 있는데 사용 못하겠다면서 하는 후기들이 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속옷을 빤거 같다느니 뭐 암튼 정상 적인 용도로 사용한게 아니라 비정상 적인 용도로 커피포트를 많이 사용한다는 말이 있어서 그냥 여행갈때 마다 찝찝해서 사용을 안하고 못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여행용으로 하나 구매를 해두면 두고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제품이 도착해서 봤는데 부피가 정말 적었어요. 와 이렇게 작아도 되는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매만족도가 보자마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용을 위해서 일단 내부 세척을 했는데요. 세척도 간단했어요. 아 그리고 더 좋았던건 그냥 이게 ON OFF 이렇게 두가지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아둬야할 중요한 점이 있어요. 이게 어느정도 물이 끓고 온도가 높으면 꺼지거든요. 근데 이게 정말 꺼진건 아니에요. 물이 식으면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정말 끄는건 전원을 뽑아 버리던지 아니면 OFF<방향으로 완벽하게 레버를 돌려놔야 꺼졌다는거에요. 이걸 안지키면 불날수도 있겠더라구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여행가서 컵라면 물을 끓였는데요. 엄청 마음에 들어요. 딱 좋더라구요. 컵라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런거 여행용으로 하나 구매하는거 정말 강추합니다. 여행을 또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다시 집어넣자니 아쉽기도 하고 암튼 뭐 그렇네요.
5
2024.02.26 21:39
[도무스 트래블 폴딩포트 0.6, DK-3632SR]
구매 : 23. 10. 11 / 배송완료 : 23. 10. 12
리뷰날짜 : 24. 01. 10
17개월 아기와 함께 괌 여행을 가기위해
구매했습니다.
해외를 가게되면 물이 걱정되잖아요.
특히 아기가 먹어야하는데, 저희는 아직
생수는 안먹이고 항상 끓인 물로 주거든요.
그래서 여행 준비물 필수템으로 챙겨갔습니다.
■장점
① 접이식
└ 정말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사용시에는 600ml까지 들어가는데
수납을 위해 접어놓았을때는 높이가 10cm도 안됩니다
② 전 세계 사용가능
└ 스위치로 간단하게 220-240V, 100-120V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③ 온도조절
└ 온도가 수치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온도조절도 가능하고
보온기능이 있습니다.
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해서 세세한 온도조절을 필요없었어요
④ 스테인리스 소재
└ 구매 후 연마제가 안나옵니다. 깨끗하고, 위생걱정 없어요
⑤ 코드 분리
└ 전원코드는 따로 분리가 되서 보관하기 편해요
■단점
① 짧은 전원코드
└ 생각보다 전원코드가 짧아서 길게 못씁니다.
하지만 저는 여행가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② 보관케이스 없음
└ 천으로 된 보관케이스(가방)이 포함된 제품이라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총평
이름 그대로 '트래블 폴딩포트'입니다. 여행용으로 정말 추천해요.
사용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펼칠 때 접을 때 그냥 눌러주고 당겨주기만하면 됩니다.
무게도 가볍고, 사이즈도 작은데 600ml 사용할 수 있어서
괌에서 물 끓이고, 누룽지 끓여먹기에 딱 좋았어요!!!
[도무스 트래블 폴딩포트 0.6] 리뷰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스펙
① 제조국 : 중국
② 제조사 : (주)워너비엠
③ 사이즈 : 접었을 때 140mm x 85mm
폈을 때 190mm x 195mm
④ 용량 : 600ml
⑤ 재질 : 고무, 스테인레스 스틸, 폴리프로필렌
⑤ 정격 : 100-120V, 220-240V
만족도 ★★★★★
사이즈 ★★★★★
편리성 ★★★★★
디자인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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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현명한 쇼핑 되세요!
5
2024.01.10 11:20
여행을 가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굳이 이런 거 들고 다녀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구입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컵라면 먹고 싶을 때 호텔 커피포트 보고 먹을지 말지 고민 안 해도 된다니~ 저렴한 가격에 소소한 행복입니다.
저는 물건 구입할 때 모든 제품 다 들어가 보고 후기 다~~ 훑어보고 결정하는 스타일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 선택했는데 품절되서 기다리기까지 했어요. (원하는 기능 다 있는데 저렴했거든요)
1. 세척
① 304 스테인리스 부분 식용유로 닦아보았는데 연마제 안 나옵니다. 굳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② 물에 식초 넣고 끓이기를 3번 반복하고
물만 넣고 끓이기를 3번 정도 했는데도 실리콘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죠?)
③ ★손잡이 있는 부분 플라스틱 분리 됩니다★
물 넣고 끓여도 입구 부분 실리콘까지는 소독이 안 되는데 윗부분 플라스틱 제거하면 소독 가능합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저는 뜨거운 물에 식초 넣고 실리콘 부분만 들어가도록 담가서 소독해 주었어요~실리콘 냄새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행이 일주일 정도 남아서 말린 상태로 뚜껑을 열어 두었더니 냄새 다 빠지고 좋아요~
3. 무게
포트 : 495그램
포트 + 선 : 619그램
4. 컵라면
컵라면 대 400ml
컵라면 소 270ml
육개장 사발면 380ml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0.6리터 포트로는 작은 컵라면 2개 정도 가능한데요.
max보다 물양을 더 넣고 끓여도 되긴 하더라고요.
물론 위험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5. 햇반
일반적인 크기의 햇반 안 들어가요~
햇반이 필수면 입구가 더 넓은 제품 구입하셔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지퍼백에 뜨거운 물 넣고 햇반 넣어서 데워 먹어요. 2번 정도 물 갈아주면 먹을 만하게 되더라고요. ( 진짜 조심하셔야 하고 위험하니 햇반 필수 이신 분들은 큰 거 구입하시길 추천)
6. 보온 & 자동 꺼짐
솔직히 보온 기능?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ㅎ
75도 정도로 온도가 떨어지면 자동 재가열된다고 하는데 굳이??
자동 꺼짐은 물이 끓고 한참 후에 자동으로 꺼져요!
어? 언제 꺼지는 거지? 안 꺼지나? 그냥 둬볼까? 뭐지? 고장인가? 음.... 할때쯤 ~ 아니 훨씬 후에 꺼집니다.
7. 전세계 사용 가능
포트 아래에 전압을 변경 후 사용하셔야 해요
220~240V 와 100~120V
이게 방향이 240V에 있다고 220으로 더 돌리기 위해 억지로 힘을 가하면 고장이 난다고 합니다(타제품 판매자 페이지에서 본 내용)
그냥 버전이 두 개인 거예요!! 220V에서 쓸 건데 240에 있다고 220 숫자가 쓰여 있는 부분까지 억지로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 일본에서 사용할 경우(110V 사용하는 나라)
전압을 100 숫자 쪽으로 돌리고 돼지코 끼워서 사용하면 돼요.
손톱으로는 안 돌아가고 카드 같은 딱딱한 걸로 돌리면 쉽게 돌아가더라고요~
8. 장점
① 전세계 사용 가능
② 인증받은 실리콘 - FDA 인증
③ 304 스테인리스
9. 단점
① 뚜껑 부분이 스테인리스가 아닌 점
② 줄이 짧아서 물을 따를 때마다 선을 뽑아야 하는 데 힘을 너무 가하면 뜨거운 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 필요.
③ 보관 파우치 없음
가벼운 제품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부주의하게 사용 시 뜨거운 물이 왈칵 쏟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그래도 조심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은 상품이에요~
고장 안 나고 오래 사용할 수 있길♡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꾹 ~~ (●'◡'●)
5
2023.11.21 13:45
<<<내돈내산 리뷰임>>>
지난 6월 일본 여행을 갔었는데 숙소들에 있는 포트의 위생이 좋지 못하다는 이슈를 듣고 하나 장만해야 겠어서 검색에 들어가 주문!!!
■배송: 안전하게 잘 배송
■상품품질평가
- 디자인: 너무 귀엽고 세련되고 압축하면 엄청 작아지는 여행할때 꼭 필요한 포트임
- 이 포트의 최대 장점은 110V와 220V 둘다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생각보다 110V 안되는 제품이 너무 많음. 처음에 220V짜리 샀었는데 일본가서 괜히 불나거나 낭패볼까봐 반품하고 둘다 되는 제품인 이것으로 재구매함
-실리콘 부분이 압축이 되어 여행시 부피가 굉장히 줄어들어 좋음
- 실리콘 부분을 펴서 원래 크기로 만들면 컵라면 두개 분량의 물은 충분히 끓일 수 있음
- 다른 제품들 검색했을때 보니 일본에서 끓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던데 이 제품은 한국에서 테스트 해봤을때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빠른속도로 끓음
- 110V와 220V 전환하는 방법도 너무 쉬움~
- 앞으로 나의 여행메이트가 될 것 같음. 일본여행가서 컵라면이랑 차마실때 물 잘 끓여 먹었음
■가격: 가성비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함
■재구매의향: 완전 있음!!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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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9.07 23:43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아직 2개월 된 아기가 있어서 휴대용 분유포트를 찾아보다가 가성비 좋은 도무스 폴딩포트를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 크기
- 접었을 때 : 가로 14cm × 8.5cm (접었을 땐 두루마리 휴지보다 조금 큰 정도)
- 펼쳤을 때 : 가로 19cm × 19.5cm (손잡이 길이 포함)
✅️ 구성 : 본체, 전원코드, 상품설명서
-> 포켓이 따로 없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셔야 될 듯해요.
저희는 지퍼백에 보관했어요.
✅️ 용량 : 최대 600mL
✅️ 전압 : 듀얼 전압으로 하단에 있는 변압 스위치를 일자드라이브로 돌려서 각 나라에 맞는 전압을 선택해서 사용 가능 (but, 220-240V 전용 플러그만 내장되어 있어서 100-120V는 전용 플러그를 별도로 준비해야 된다고 함)
✅️ 세척방법 :
1️⃣ 저는 티슈에 식용류를 묻혀서 스테인레스 연마제를 제거해봤는데 하나도 묻어나오는게 없었어요. 이 부분은 패스하셔도 될 것 같아요.
2️⃣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500ml 정도 부어주신 뒤, 식초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뚜껑을 열고 가열해주세요.
3️⃣ 물이 끓으면 식초물을 버리고 맹물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은 뒤 내부를 물로 여러번 헹궈주면 끝!
✅️ 성능
- 물이 끓는 속도는 일반 포트기랑 비슷한 듯 해요.
- 좋은 점은 다이얼을 돌려서 원하는 온도로 보온이 가능한데, 온도가 표시 되지않아서 설정하기 애매해요.
- 보온기능에 맞춰놓으면 45~50도 되면 재가열 되고 분유탈 때 좋고, on으로 계속 두면 70~75도가 되면 재가열 되는데 가열되었다가 식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보온 기능이 애매하기는 했어요. 이때도 온도가 감이 오지 않아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 둘째가 지금 닥터브라운 160ml 젖병을 사용하는데 하나정도 열탕소독 할 수 있는 사이즈에요. 열탕소독용으로는 조금 애매하더라고요.
✅️ 장점 :
-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접고 펴기가 아주 간편하다.
- 내부가 스테인레스, 실리콘으로 안전!
- 다이얼 형식으로 원하는 온도로 보온설정 가능(하지만 온도 표시가 안되서 애매함)
- 알맞은 전압으로 변경해서 사용가능
✅️ 단점 :
- 실리콘 부분을 만지게 되면 물이 울컥하고 나와서, 끓인 뒤에는 아기들이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될 것 같다.
- 코드가 생각보다 짧음
- 보온 기능의 애매함. 온도유지가 아니라 온도가 그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다시 100도까지 끓어오름
- 용량이 600ml로 작은편, 컵라면 2개정도 끓일 수 있음
가지만 이정도 가격이 이정도 성능이라니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저희는 여행 갈 때 끓였다가 식힌 물을 준비해서 포크기에 끓인 물이랑 섞어서 사용했어요. 포트 크기가 작아서 여행용으로 딱 좋았습니다.
⭐️⭐️⭐️⭐️⭐️ 가성비 대만족!
5
2023.08.11 18:49
생각보다 접은 걸 폈을 때 커서 놀랐구여
사발면 2개 끓일 수 있다는 댓글처럼 딱 그 용량이라, 이것보다 작으면 막상 답답할 것도 같네요
항상 무선만 쓰다가 줄이 짧은 유선이라 좀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휴대용인 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뜨거운 물 담은 채로 전원선을 본체에서 분리하면 위험해보여서 (끼거나 뺄 때 생각보다 빡빡해서 실리콘 부분이 찌그러질 거 같아요) 그냥 코드 뽑고 물 따랐어요
몇번 해보디까 코드가 본체에 끼워진 채로 물따르는 것도 할 만하네요ㅋ 줄이 짧아서 많이 거슬리진 않아요
상품은 대체로 만족하구여(가격대비)
부품은 모두 깨끗했습니다
디자인도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다만, 큰 거 싫어하는 저는 좀
전원선 꽂는 부분이 뭔가 깊이 안 들어가는 기분인데, 살살 끝까지 밀어넣으면 들어가긴 하네요
어느 댓글에서 off를 먼저 돌리고 선 뽑으라고 해서 저도 주의사항을 꼭 지켜보려고 합니다
물 끓는 소리는 작아요
조용한 거 좋아하는 저는 이 점은 참 마음에 들어요
다만 다 끓고나서 모를 수도 있다고들 하는데, 대충 우리는 너무 오래는 못 기다리는 한국인이니까~
하튼 저는 조용하게 끓어서 좋아요
보온 기능 체크하느라 찬물 더 넣고 보온에 다이얼 두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조용히 끓어서 온도 유지하네요
제품설명 사진을 보면 그냥 동그란 원형 같았는데, 막상 받고보니 위는 동그랗고 옆면은 살짝씩 물결무늬가 손잡이 부분 제외하면 9개? 손잡이면까지 포함하면 10개? 있는 형태예요
맨 아래 전원부는 그냥 동그란 형태구요
실리콘과 윗부분이 그래요
꽃같기도 하고~ 이건 호불호가 있을듯
크기는 맨 아랫부분은 햇반 아래보다 살짝 크고
맨 윗부분은 햇반 위보다 살짝 작아요
햇반 테두리 제외한 부분하고 비슷해요
두루마리 휴지 3분의 2 정도 자른 크기 예상하시면 되어요
제 손이 작아서 접고 위에 올려놓으니 손이 안 보이네요
식용유 뭍혀서 스텐부분 닦아봤는데 깨끗해요
식초 넣고 물 가득 넣어서 끓이는 거 2번 반복했구여
식초 냄새가 안 빠지는 거 같아서 2번 더 끓여서 버리고 찬물에 헹구었더니 괜찮네요
커피 한잔 끓여서 마셨는데 좋아요
당분간은 하루에 1번씩 사용해보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더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뽑기운이 좋았으면 하는 맘도 있고, 안 쓰다가 여행가서 쓰려고보니 망가진 거면 곤란하기도 하구여
근데, 딱 오늘 같으면 괜찮을 거 같네요 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
뚜껑을 닫을 때 앞쪽으로 눌러 닫으면 아래 실리콘 부분이 찌그러지면서 물이 꿀꺽 나와요
처음 찬물 넣었을 때 그랬으니 다행이지 뜨거운 물이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꼭 뒷부분 손잡이를 잡고서 뚜껑을 열거나 닫아야해요
제품에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집에서 사용하는 무선포트와는 아무래도 사용 용도가 다르니까요 휴대용인데, 많은 걸 기대할 수는 없겠죠...
* 테팔 세이프 포트 1L와 비교사진입니다
사실 테팔 세이프 무선포트는 좀 큰 편이에요
뜨거운 거 싫어해서 무겁고 커도 저걸 사용하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서 봐도 얘도 좀 커요
일리 커피캔 250g과 125g 캔을 놓고 찍어봤어요
2L 생수병보다 넓이는 윗부분은 더 크고
높이는 60% 정도?
제 첨부사진을 보니 실리콘 안쪽이 살짝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위에서 말한 꽃무늬? 물결무늬? 하튼 그것 때문이고 실제로 보면 깔끔하고 이상해보이지는 않아요
! 여행가서 룸에서도 커피마시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커피머신 없는 일반 룸에서는 그게 불가했거든요
아무리 물을 끓여서 버리고 쓴다고 해도 하도 이상한 말들이 많아서 ㅠ 이거 샀으니 이제 여행갈 땐 꼭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크지만, 접으면 또 생각보다 작은(? 아.. 좀 이상한 표현이지만 딱 보면 그래요 ㅋㅋ) 이 제품~ 잘 써보겠습니다
뽑기 운만 나쁘지 않았음 합니다
☆ 10일 내내 집에서 시험삼아 사용했는데, 괜찮네요
무선만 사용하다 유선이라 첨엔 불편했는데 익숙해지니까 뭐~ 가벼워서 괜찮아요
뚜껑 열고 닫는 것도 습관이 되니까 손잡이 잡고 능숙하게 잘 합니다 ㅎㅎ
뽑기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많이 파세요~~
♡ 6월10일에 구매하고, 6월28일에 여행 와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호텔에서 사용하고 업로드한 거예요
휴대도 좋고, 물도 잘 끓어요
커피 생각날 때 좋네요 ^^
☆ 전선줄이 짧아서, 같은 전압의 마카롱 밥솥줄로 바꿔서 사용하니까 좋아요~ 집에 있는 다른 가전제품 중에서 전압 같은 것이 있으면 편의대로 바꿔보세요~~
5
2023.10.06 21:10
여행갈때마다 콘도에 있는 전기포트가 찜찜해서
이번에 추석때 제주도 여행가는데
눈팅 엄청 하다가 이걸로 샀어요.
우선,
여행갈때만 사용할거라 굳이 비싼거 필요 없어서 2만원이하로 찾았고
해외여행 갈때도 사용하려고 변환가능한 걸로 찾았고
다 끓었을때 자동으로 꺼지고
보온기능 있으면 더 좋고
본체와 코드가 분리 되어있는.. 그래야 세척이 편하니.
그리고 크기가 크지 않는(주로 커피 먹을때 사용, 햇반 크기?)
이 조건으로 검색 했다가 이걸 찾았는데
진짜 매우 만족입니다.
내부 깨끗했구요.
식초랑 물 넣어서 두번 끓이고
퐁퐁으로 내부 닦아서 건조 시켰어요.
포트를 펼 때 양손으로 위아래 힘차게 잡아 당겨야하고
손잡이 흐느적 거리지 않고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max까지는 물 안넣는게 좋을거 같고
500 정도가 좋더라구요.
물 다 끓었을때 뚜껑 쪽은 뜨겁고
아래 부분은 미지근 해요.
가열된 상태에서 뚜껑 열때
잡는 부분이 작고 헤드 부분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물 가득 가득 넣으면 1리터 딱 들어가네요.
가격 대비 보온도 되고 만족합니다.
가끔 사용하는걸 굳이 비싸게 살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호텔 전기포트로 빨래 삶느니 더럽느니 이런거 넘 신경 쓰였는데 좋네요~~
아. 수납 주머니는 없습니다.
근데 지퍼 달린 비닐에 넣음 딱 좋아요.
가성비 진짜 굿입니당. 대만족^^
***한달 후기.
지금 10월안에 여행 제주도랑 남해갔는데 꼭 이 포트를 가져갔어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아기가 분유를 먹어서
포트랑 보온병이 필수인데
여행갈때 개인 포트를 가져가니 찝찝하지 않고
물 금방 끓여져서 종이컵이랑 커피 가져와서 타먹었어요.
접이식이니 캐리어에 넣어도 티도 안나요.
뚜껑 손잡이가 좀 작으니
물 끓고 뚜껑 열때만 좀 조심하면 불편함 없이
만족합니다.
고무냄새나 불쾌한 냄새도 안나요~~~~~
5
2022.10.11 09:09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도움이 돼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더 상세하고 좋은 리뷰로 보답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제품명
도무스 트래블 폴딩 포트 DK-3632SR
▶ 제품리뷰
이번에 아기랑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면서 분유물이 걱정이더라구요
처음엔 호텔 전기포트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실 호텔 전기포트는
엄청 더러워서 정말 안되겠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원래 집에 있던 포트를 들고 가기에는
유리라서 너무 불편할 것 같아 찾아보니 여행용 폴딩 포트가 있어 주문해봤어요
여러가지 비교해봤는데 도무스 제품이 제일 편했습니다
우선 110볼트도 변경되서 해외여행 다닐때 유용하게 바꿔가면서 쓸 수 있어서 편하구요
제일 좋은건 보온기능이에요 폴딩포트중엔 보온 기능 안되는 제품들도 많더라구요
보온은 체감 상 60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찬물 살짝 섞여서 먹이면 딱 좋아요
내부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안심되구요 물도 금방 잘 끓어요
아기 키우는 집에선 필수로 추천합니다
▶ 평점 : ★★★★★(5/5)
▶ 한줄평 : 아기 키우는 집에서 외박할때 간편하게 챙기기 너무 좋은 물포트
5
2025.01.03 22:01
상품명 도무스 트래블 폴딩 포트
여행갈때마다 전기포트 쓰는게 찝찝했거든요
양말이나 행주를 빤다고도 하고
하여튼 먹는 용도 이외로 많이 쓴다고 해서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항상 고민했더랬죠.
이번여행에는 그냥 아예 사버리자 해서
접이식 포트를 구매했어요
접었을때 크기는 많이 작아져요
국그릇만한 크기에 조금 더 높은 정도네요.
장점은
접었을때 크기가 작아진다.
전기라서 편리하다
110볼트 220볼트 겸용이라 일본여행에도 가능
물이 생각보다 금방 끓는다.
여행가서 방이 건조했는데
가습기처럼 썼어요. 끓었다가 멈추고 식으면 또
끓고 해서 가습기로 쓰기 좋더라구요
잘때는 물론 껐구요
단점은
실리콘 냄새가 잘 안 빠져요.
식초랑 베이킹 소다 넣고 몇번을 끓이고
뜨거운 물을 그대로 식을때까지 계속 담아놓고
냄새 빠지라고 뚜껑 열어놓은채로 둬도
잘 안빠져요.
여행가서 몇번 썼더니 이제 어느정도 냄새는 빠졌어요.
편리하고 용량도 작아서 여행갈때 필수품이 될것 같아요
5
2025.02.21 11:40
진짜 심플하고 너무 맘에 들어요
비싼걸 살까 고민도 했지만...
여행용이라 뭐 저렴이로 골랐어요!
두돌 아이랑 처음가는 사이판 해외여행인데
아직 빨대컵 이용하는 아기라 ㅎㅎ소독기가 필요하더라구여
거기있는 포트기는 좀 위생적으로 불안해서
접이식 포트기 구매해봤어요
잔고장이 많다는 후기를 봤지만
일단 다음주 여행가서 다시 사용후기를 남겨볼게요!
첫 이미지는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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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물 끓여서 한번 세척해서 들고갔어요~ 일단 만족스러워요
단점) 일단 뚜껑 고정이 안돼요ㅜㅜ 열어둔 상태로 물 버릴 때 뚜껑이 저절로 닫쳐요..
막 퍽 하고 닫히는건 아니라 다칠 위험은 없지만 그래도;;; 좀 불편 한 듯 당연한 듯 하네요 ㅎㅎ
다 끓었는지 소리나 뭐 보글보글 소리 조차 안나요...
뭐 알아서 끓었다 불 꺼져서 멈췄다 다시 끓었다 그러는 것 같아요~
햇반은 안들어가요 ㅎㅎ
그거 말고는 다 좋아요
장점) 빨대컵 안에 부품은 2세트 까지 들어가고 병은 다 삶은 물로 흐르듯 소독했어요!
여행가서 물이 걱정스러워 생수로 끓였고 아이가 위험할까 손 안닿는 곳에 뒀둬니 소음이 안나 나중에 보니 두어번 된 것 같아요!
컴팩트하고 저는 여행내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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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