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집을 쓰던 분들이 베란다 곳곳을 이렇게 곰팡이 가득하게 사용했어서;;
락스 발라서 싹 닦아내고, 젯소 먼저 바르고 페인트 칠 다시 했어요

규조토페이트는 결로방지 페이트로 좋다고해서 규조토 페이트로 칠했고, 젯소먼저 바르고 건조시킨후에 그위에 규조토페인트 바르니 왠지 짱짱하게 발려진 느낌이 드네요. 1등급 미국산 규조토의 항균, 제습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부제(0%)가 포함되지 않은 천연제품으로 찐뜩한 느낌이지만 함께 들어있는 붓으로 쓱쓱 칠해주면 되고, 눈에 보이는곳만 대충 칠했지만 곰팡이 다시 안생기고 계속 이렇게 유지되고 곰팡이가 싹 사라지니 깔끔하니 좋네요

이번에 베란다 셀프 페인팅에 도전했는데요

곰팡이가 없는 벽면엔 결로방지 수성페인트 4리터 짜리사서 바르다가

세탁기 위쪽 벽면으로는 곰팡이가 조금 있어서 검색하던중에

규조토 페인트가 좋다고 그래서 세탁기 쪽 벽면만 규조토 하임으로 칠했어요

롤러로 칠하다가 나중에는 붓 이랑 헤라로 칠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 ㅋㅋㅋ

분무기로 물을 뿌려보고 만져봤는데 진짜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제발 곰팡이가 안생기길 바랍니다 ㅠㅠ

베란다 천정 페인트 들틈
보일러실 공팡이로 적당한 상품을 찿던중
딱이거다 판단하여 구입
토요일 1시 시작해서 청소까지 6시에 마무리 했어요

1차 곰팡이, 들뜬 페인트 제거
페인트 돌아가면서 2번 2.7키로 다사용했네요

앞으로 추가로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지 모르지만
오늘은 대만족 합니다

구매 21.07.06
배송 21.07.08


얼마전에 구매해서 세탁실에 칠 했는데 만족스러워서
베란다 칠하려고 추가 구매했어요



1. 페인트 점성

일반 수성 페인트에 익숙하신 분들은
페인트가 조금 더 찐득하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핸디코트 처럼 떡은 아니구요)

붓에 찍어서 들면
뚝뚝뚝 액체처럼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붓으로 펴바를때는 슥슥 잘 발려서
오히려 초보분들도 작업하시기에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2. 얇게 발리고 건조시간 빨라요

얇게 착 잘 붙어서 잘 발리기 때문에
여러겹으로 덧칠할 때 부담없어서 좋구요

건조시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덧칠까지 며칠 내내 말리고 다시 칠하고
하는 수고로움 없이 반나절 혹은 하루만에도
바로 덧칠 하실 수 있어요!


3. 냄새 진짜 안나요

냄새 진짜 안나요
거의 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저말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곰팡이 방지효과는 겨울 지나고
추가후기 남기러 올게요!

곰팡이 워낙 싫어해서 조금만 생겨도
엄청 예민한 편이라 일부러 규조토하임 구매한건데
겨울 지나고 베란다 싹 뒤집으면서 곰팡이 없으면
무조건 추가후기 남기러 오고
앞으로 평생 규조토만 쓸거예요ㅋㅋ


5. 함께주신 붓 ㅋㅋㅋ

함께 주신 붓은 털이 잘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페인트로 잘 발리고
공짜로 주신거라 감사하게 잘 썼습니다:)


6. 색상

딱 깔끔한 기본 화이트 입니다!
처음 바를때는 얇은가 싶어도 마르면서 색상이
진하게 잘 올라와서 완성됐을 때 이뻐요!

1. 올퍼티 후 도장
색상이 바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1통(18kg기준) 5.4평정도 양이며 2회~2.5회(부분 추가도포) 하는 식으로 롤러로 하여도 러프한 질감의 벽이 나타납니다. 물을 조금씩 섞어서(여름 무더위 기준) 쓰시는걸 추천드리며 색상이 안나온다고 바로 바르시지 마시고 충분히 건조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올퍼티(또는 1~2차퍼티)는 단면이 생명이므로 샌딩이나 단차 등 메꿈 잘 하시고 하시길 바래요 ㅎ

2. 이보드 단열 후 도장
1~2차 퍼티 후 (저희는 올퍼티) 발랐습니다. 단열재에 발라도 충분히 매력있으며 색상이 잘 나오는거는 퍼티전에도 퍼티 한 후에도 상기 서술한 바와 같습니다. 잘 나옵니다^^
냄새도 거의 없고, 시공 중 및 직후 우유향 비슷하게 나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내부가 뽀송해서 규조토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ㅎ

3. 콘크리트벽 도장
콘크리트 벽은 단열재, 퍼티보다 색상이 잘 안나옵니다. 다른 벽들보다 충분히 건조 후 2회~3회 도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차나 못자국등은 꼭 퍼티 등으로 마감하시고 시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사하고 곰팡이 때문에 한 2주정도 페인트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규조토 페인트. 규조토페인트도 종류가 있어서 하나하나 후기 찾아보고 유튜브와 네이버 검색 끝에 구매하게되었어요.
저는 2번 발랐는데 아직 반정도 남았구요. 결로가 생기는 베란다여서 물이 벽을타고 바닥을 적시더라구요. 비가온날 좀 당황을했던게 물자국도 보이고..이대로 자국이 생기면 어쩌나 당황했지만 2달이 지난지금 깨끗하게 잘 말라있어요^^

결로로 인해 곰팡이 천국ㅠㅠ
락스로 깨끗히 제거 후
규조토 사용

다시는 결로가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여러곳에 검색하고 동영상도보구

페인트보다는 규조토가 낫겟다해서 구매
물을 흡수한다고해서 구매

일단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바를땐 끈적한느낌이라 좀 힘들엇지만
그래도 좋아요 물을 섞으라고도 하는데
안섞는게 좋다고 해서 그냥 두꺼운 느낌으로 발랏어요

다~바르고 부분부분 찍어야하는데 체력고갈라 한장만
찍엇어요ㅠ

깔끔하게 바르면좋겟지만 초보자고
앵글을 둘거라서 막발랏어요~

강추예요!!

벽이랑 방문 칠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색이 잘 안칠해지는데 판매자분이 알려주시는게 방문칠하는데는 젯소작업을 해야 색이 잘 입혀진다네요. 그거 모르고 그냥 페인트칠만 무작정 했는데 3시간 헛수고 했습니다. 꼭 사용법 숙지하고 바르세요. 얇게 발라지기때문에 기존 페인트보다 더 칠해야 하는건 조금 힘듭니다.문이랑 벽 칠해본결과 문이 벽보다 두배정도 더 칠해야 할꺼 같습니다. 냄새 전혀 안나는건 좋습니다.

베란다 결로 곰팡이로 덤프록도 써봤고
이사오기전에 방에 단열벽지도 써봤어요
덤프록은 너무 비싸고..알아보다가
발매트로 써본 규조토가 보여서 구매

이번에 이사온집이 확장형 거실인데
도배한지 3개월도 안되서 핑크색 곰팡이가 펴서 뜯어봤더니
탄성코트 위에 실크벽지로 도배를 해놔서 곰팡이가 안필수가 없더라고요
탄성코트 다 벗겨내고 한번 바르고 다음날 한번 더
두번 발랏더니 커피숍에서 보던 벽면 비주얼이예요
냄새는 전혀 모르겠고 꾸덕꾸덕해서 두껍게 발리는데
마르기는 또 너무 금방 말라서
조금씩 덜어서 빠르게 바르느라 손목이 너무ㅜㅜ 아팠네요
색상이 정말 백색인데다
집이 다 실크 벽지인데 한면만 페인트라 너무 튀는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깔끔하고 포인트되네요
장마철 지내보고 정말 물기를 흡수해서 말리는지
곰팡이가 안피는지 지켜보고 후기 쓸게요

페인트있는부분이랑 실리콘있는데도해봤는데 실리콘에서 대굴대굴 굴러요 페인트엔 착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