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니 입맛 돗네요
저는 참고로 매운거 잘 못먹어요.
엽기떡뽁이 매운 닭발이런거 입에도 못대요
근데 요건 할라피뇨가 소세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속은 살짝 쓰러요.워낙 매운거 안먹어서
피클머스타드 소스를 찍어먹으니 달콤 새콤 매콤 3콤보!
다른 햄(킬바사)저는 너무 짜서 먹다가 버렸어요..
그 소세지는 제입맛에는 진짜 안맞아요.
요거는 계속 먹을거 같아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꺼낸후 올리브유 둘러서 구웠어요~

먹던게있었는데
단종이되었는지 없어서
할라피뇨 쏘시지 찾다가 발견했네요

두둥..사고다음날 바로품절...☆
앗차했으면 못먹어볼뻔했네요

3분 데쳐먹으면 된다고하는데
저는 구워먹었어요ㅎㅎㅎ

구워먹어도 맛있는걸요!?

할라피뇨가들어있어
느끼하지않고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는편이라서
맵지않고 할라피뇨의 매콤함만느낄수있어 꿀맛이네요ㅜㅜ역시

밥에 쏘세지 김치만있어도
한끼 꿀ㅡ꺽 순삭임요!!!

저와 남편이 매운걸좋아해서 캠핑가거나
음식해먹을때 마트가서 소시지구입하려고 보면
매운소시지가 항상 없더라구요 있어도 밍밍한..?
그러던 쿠팡로켓프레시 보며 제품고르던중
발견한게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이제품이였어요
한번시켜먹어보았는데 정말.. 한입먹자마자
맥주! 생각이 절로났어요ㅠㅠ
베어물었을때 나오는 즙과 오독오독식감
먹다보면 할라피뇨의 매콤함 너무잘어울려서
순식간에 한봉지 해치우고
연말에 집에서 분위기내볼겸 고기구워먹으려는데
소시지 또 시켜야겠다~ 하고 봤는데 품절인거에요ㅜㅜ
하..속상해라 진짜 며칠내내 계속들어왔는데
품절이더라고요.. 결국 원하는날에 못먹고
담날 보니 품절이 풀려있어서 냅다 결제했어요ㅋㅋ
친구에게 좀 나눠줬더니 너무맛있다고해서
정보 알려줬어요..ㅋㅋ
다이어트중이라 먹으면 안되는데
조만간 또 시켜야겠어요

먹다보면 더매워져요!! 매운거좋아하시는분들
완전 좋아할맛..! 짜지도 않아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제품설명에는 물에 데쳐먹으라고 나와있는데
그냥 기름둘러서 후라이팬에 구워도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려도 맛있어요
그냥먹어도 안짜요
주의할점은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맥주생각나서 혼납니다
저진짜 리뷰길게안쓰는데 요거 강력추천이요!

❌ 매운맛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부어스트 소시지 좋아해서 세일가에 구매했어요! 그런데 저 문구를 못 봄..ㅠ 오리지널 버전도 있으니까 맵찔이들은 그걸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1인 가구가 아니면 비추. 매워봐야 얼마나 맵냐 싶었는데 진짜 매콤한 제품입니다.

✨할라피뇨의 매운 맛은 청양고추랑은 다르게 은은한 매운맛이라 천천히 쌓여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극호라서 피클도 좋아하는데, 매운 거 못 먹는 분들은 불호일 것 같아요. 가족이 맵찔이라 사놓고도 저 문구 때문에 살짝 후회됐음.

✨길쭉하고 얇은 모양의 소시지로 하나 크기가 크고 조리할 때 좀 더 편리해요. 그리고 부어스트 소시지가 맛있음.

맛있어요~양도 1키로!
일부러 할라피뇨맛으로 구매했는데 향이 진해요
껍질도 안질기고 뽀도독하고 식감도 좋고 최근에 먹었던 스팸보다 전 요 소시지가 너무맛있어요 고기 비린내 일절 안나고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소시지는 잘안먹고 잘 안사는데 찬거리 없을때만 먹거든요 자주 사먹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 소시지 발견한것같애요 케찹이랑 머스타드 소스에 찍먹할랬는데 안 찍어 먹어도 그대로가 맛있어요

봉지 밑에 ⚠️매운맛에 예민한 사람 조심하라고 문구적혀있는데 매운맛 1도 없어요 지레 겁먹었네요ㅋ

소시지나 햄은 항상 뜨거운 물에 헹궈서 조리하는데 요 소시지 봉지 뒤에 칼집내지말고 조리하라고 되어있거든요 저는 그거 못보고 그냥 귀찮아서 바로 굽고있는데 뒤늦게 발견하고 다행이다 했어요ㅋ
전 구워먹는거라 생각하고 기름두르고 굽는데 요 소시지는 데체서 먹어야 맛있는거라고 팁으로 적혀있네요;;
뒤늦게 보고 그냥 구워먹었어요 담엔 데쳐서 먹어볼려구요ㅋ
다 먹고 진짜 재구매합니다

+
아 데쳐먹으니까 매운맛이 좀나네요ㅋㅋ 입맛차이는 잇지만 요정도 매콤은 다 흡수할수있지 않을까싶어요
한입베면 톡소리가 나고 속에 육즙이 가득차있어요 담백하고 데쳐먹는게 더 맛이 좋아요 이소시지 너무 맘에 드네요

작고 한입 사이즈라 먹기 너무 편합니다.

한입 먹는 순간 "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예술이에요. 소시지안에 육즙도 가득 들어있네요.

짜지 않고 매콤하니 느끼하지가 않아 아이들과 식구들 모두 즐기는 맛이 될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해서 오랫동안 먹을수 있겠어요,

가성비도 좋구 할라피뇨의 소시지맛도 너무 맛있습니다.

숯불향? 같은 것도 난다


곰곰은 전자렌지 조리 되는데
요건 그런말이 안적혀 있네



근데 전자렌지 30초 해서 먹어도 별탈이 없다



맛있다
매운맛 때문인가 짠지 모르겠다



브리또에 넣어서 먹는데
덕분에 타바스코 안뿌려도 매운맛이 난다





할인 하기에 샀는데
너무 잘했다



칭찬해

우선 한입 베어무니 톡쏘는듯한 매콤함? 기분좋은 매콤함이 소시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듯 ㅎㅎ
울딸 도시락 샌드위치에 이번엔 또띠아로 해보니
짜지도 않고 부드럽고 냄새없고 쫄깃쪽깃 그야말로 따봉이였네요
강조하지만 특유의 매콤함이 넘 맛납니다
양도많고 크기도 적당하여 아주 만족합니다

속안에 할라피뇨가 꽤 매콤하고 육즙이 진짜 팡팡 터져서
매콤하면서도 육즙팡팡 터지니 느끼함을 싹 잡아주니
맥주 안주로도 딱이고 매운거 좋아하는 아이들도 반찬으로 먹으니
아주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 재구매의사 있어요

유통기한 2022년 11월 23일까지

느낀 점을 중심으로

1. 생각보다 매움
저번에 다른 브랜드
할라피뇨 부어스트를 먹었는데
별로 안 매웠는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더 매워서
맵찔이들은 조심하기.

2. 할라피뇨 박혀있음
매운 원인인데
식감이 거슬리지도 않고
육즙이랑 잘 어울리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음.

3. 안주거리 반찬거리로 적합
맥주랑 가장 잘 어울리고
소주랑은 별로 안 어울릴거 같음
반찬으로 먹어도 아무 문제없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음.

4. 에어프라이어로 먹어야 젤 맛있음
180도에 10분 10분 돌려주면
겉바속촉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짐
노릇하게 구워진걸 안 좋아하면
시간조절해서 덜 구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