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붙여줌 4시간 정도 걸림


드라이기까지 동원해서 붙였는데 다 붙이고
처음에 붙인 부분 보니까
붕 떠있어서 다시 드라이기 꺼내서 열처리 해주고
오븐 클리너로 다 닦은건데ㅠㅠ

제가 솜씨가 없나봐요...
확실히 이 패턴은 모양 맞추는게 어렵네요
날려먹은 시트지가 꽤 됩니다
위에서 아래로 붙이면 될줄 알았는데
옆에서 옆으로 붙여야해요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수정

아마 저희집 타일 겉면이 오돌도돌해서 안 붙는 거 같네요
매끈한 타일이면 붙을텐데
집에 있는 드라이기로 암만 열처리 해봐도
다음날이면 다시 돌아와요
사지말걸 후회 됩니다

전세집 주방 분위기를 바꾸려고 샀어요!
원래 타일도 나쁘지않은데? 하실수있지만~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는 사이사이 줄눈이랑 실리콘이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더라구요 ㅜㅜ 가스배관 쪽 벽면에는 중국집 스티커 등등도..

그래서 샀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우선 문짝에 붙이듯이 벽을 떼어낼수는 없어서
저는 문에 시트지 붙이는것보다 어려웠어요..

그런데 넓게 붙이려고 하면 어렵고 짧게짧게하니까 괜찮더라구요!!
타일이 오돌토돌하다 하시면 더더욱 좁은면적을 붙이는게 나은것같아요
선이 있어서 맞춰서 자르면 자른 부분 티도 잘 안나구요..

저는 주방이 작아 1롤샀는데 자투리까지 전부 퍼즐맞추듯 조각조각썼어요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만큼 + 가스배관쪽 반절정도 (위아래는 모자라서 문짝시트지로 붙임) 하니까 거의 남지않고 1롤 딱 썼어요!

냄새는 나긴났는데 저는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주방 분위기 바꾸기 참 좋습니다!

다 붙이고 모잘라서 또 샀어요
지난 리뷰에 헤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들뜨는게 많네요
못본척하고 지내고 있습니다ㅋ
손전등으로 비추지 않는 이상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아요

뭣보다 부엌 들어갈때마다 환해서 좋아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진작 할걸 그랬어요ㅎ

주방 타일이 오래되서 시트지 붙였는데 주방이 환해지고 예뻐졌네요 만족스럽구요 시트지도 넉넉하게 주시네요 추가로 붙일곳이 있어서 재구매 했습니다. 추천드려요

이사한집 부엌벽이 엉망진창이라 주문했다~ 타일+페인트+얼룩시뻘건시트지+벽지 -.-; 너무 난잡해 돈이 좀 들더라도 이곳 저곳 셀프로 손을 좀 보고 있는 중이다.
면적이 꽤 많아 10미터를 주문했다. 5미터 단위이길래 두개를 주문해서 무늬 맞춰서며 여유롭게 작업을 했다.
비포 엪터을 보면 확연히 깔끔해진 주방을 볼 수 있어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페인트 시트지 타일 막론하고 벽에 잘 붙어(모서리는 잘 안붙음) 생각보다 수월하게 작업 할 수 있었는데... 마냥 쉽지는 않은게 -.-; 작업량이 많아 더 그런건지 본드 냄새가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심하게 나서 집어던지고 싶은거 꾹 참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냄새에 많이 예민한 편이라 지금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ㅠㅠ 일단 편백스프레이도 잔뜩 뿌려 놓고 공기 청정기도 두대나 돌리면서 냄새 빠지길 좀 기다리고 있는데 단시간엔 안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눈은 시원하고 깔끔하니 참 좋은데... 냄새가 몸에 참 안좋을것 같다 ㅠㅠ 이렇게 본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줄 알았으면 나는 100프로 구매 포기 혹은 거부 했을 제품이다.
냄새 예민하고 호흡기 안좋으신 분들은 구매하지 마세요(저 같은 사람) 붙이느라 애먹고 붙이고 나서도 속이 안좋아 애먹이는 상품입니다 ㅠㅠ

아이보리 컬러라 주방이 좀 화사해 보여요.
그레이 톤이였던 주방 칙칙했었는데 아이보리로 바꾸니 주방 전체가 환해졌어요.
약간 종이 재질이거 같아요.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환기 시키면 사라질듯요.
딱 한 롤을 사용했어요.

이사온 집에 초록초록한 낡고 옛스러운 주방타일이 눈에 참 거슬렸습니다
남의집이라 인테리어하자니 돈이 아깝고 셀프로 하자니 알아주는 똥손이라 엄두가 안나서 고민고민하다 후기가 좋길래
일단 해보자 마음 먹었죠!!!
물건 받아보자마자 나도 할수 있겠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반 얇은 시트지가 아니라 두툼한 은박 단열벽지 같이 생겨서 실패 확률이 적었어요
결과는 짜잔~ 사진으로 증명
무늬 맞추는건 실패했지만 이정도면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냄새는 환기시키니 금방 빠졌어요
하나 아쉬운건 6미터 주문하고 싶었으나 5미터단위로 사야해서 일단 5미터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한쪽벽을 하지 못했네요 재구매 들어갑니다

허니콤 모양이랑 고민하다 이걸로 주문. 후기에서 많이 언급됐던 본드냄새가 심하긴 했지만...참고 붙임.
근데 진짜 손톱자국도 많이 나고(손톱 짧음), 배송왔을때부터 한쪽 끝부분이 찌그러져 있어서 50cm 단위로 붙일때마다 찌그러진 부분이 보여서 신경쓰임.
그리고 요즘 셀프 인테리어 한다고 냉장고, 싱크대, 몰딩까지 시트지 붙여봤는데...이렇게 기포가 많이 들어가는건 처음...
양모헤라로 분명 밀면서 붙였는데 다 붙이고 보면 기포가 들어가있음...다른 시트지처럼 그냥 슥슥 밀어 붙이면 기포가 들어가니 꼭 꾹꾹 헤라로 눌러가며 기포없나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붙여야함.
일단 1/3 정도 했는데 엄마가 넘 이쁘다고 해서 뿌듯...

지저분한 주방이 완전 환해졌어요~~
딸이 보더니 감탄사를 날려주네요~~

붙이는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저혼자 쉽게 붙일 수 있더라구요~~

깨끗하고 깔끔해보여서 완전 만족해요~~

옛날집 주방 선반과 식탁을 시공했는데 주방타일은 그대로면서 빈 타일공간은 나무판때기로 치덕치덕... 아주 보기가 싫어 이것을 다시 타일로 메꾸고 싶었지만.... 일단 샤시부터 바꿔야할 것 같아 임시방편으로 가리고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시공하고 나니 결과는 아주 만족!! 비록 뒤의 타일들뜸이나 단차같은 부분은 표시가 나긴하지만 시트지 두께가 두껍고 비침이 없어서 깔끔하게 잘 시공이 됬습니다!! 멀리서보면 깔끔 두배!!!!

다른분들중에는 접착제냄새가 심하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크게 신경이 안쓰였네요 대신 종이재질? 이다보니 습기나 물에는 좀 약할 것 같아요...

똥손이지만 나름 시공꿀팁을 드려보자면 최대한 이어붙는면의 패턴을 잘 맞춰서 시공하고 잘라서 붙일땐 항상 넉넉하게 크게 자르고 붙이기입니다!!! + 가능하다면 잘 잘리는 커터칼 구비

저는 저정도 크기 주방시트지 붙이는데 딱 두롤 정도 들었어요. 좀더 세세하게 잘하시면 한롤반으로도 가능할순있지만 실측해보시고 더 넉넉하게 주문하시는거 추천드려용

임시방편으로 구매했지만 너무 만족해서 큰 불편 없으면 계속 사용할거같네요!

모두들 성공적인 다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