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에서 나와 바로 앞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그 짧은거리에 주말에 온 눈이 녹아 신발이 젖어버리네요
무슨 스펀지 마냥 물을 흡수해 정작 발이 추워 주문을 했는데...발이 다시 시려워서 고생했네요
그래도 착용감은 나쁘지 않아요
발이 커서 평소 250을 신는데 두꺼운 양말 신고 신발 신으려 255 주문했고 신발은 넉넉하게 좋았어요
255은 잘 없고 국산이기도 해서 시켰는데 후회스럽습니다
비 오는날 안 신는다해도 밑창에는 털이 거의 없어 그리 따뜻하지 않으네요. 다시 신발을 사려 로그인 한김에 리뷰를 씁니다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