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때문에 씁니다.
추석 전에 뉴도도왕으로 벌초하다가 중간에 한 번 팔에 힘이 빠져서
예초기를 놓쳤는데 날 회전력 때문에 땅을 파면서 저한테 딸려오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결국 엄지 발가락 부분을 날에 맞고 말았습니다
결과는요? 단순한 타박상 정도로 그쳤습니다 일반 장화에 목 양말이였습니다
날 회전수 RPM도 최대치 2/3 이상으로 설정하고 한거라 밋밋한 회전으로 예초하던 것도 아니였습니다
일반 이도날이였으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엄지발가락 밑 옆에 수개의 발가락 절단되고
발 자체도 크게 상처 입었을겁니다
당시에도 뉴도도왕이지만 엄지 발가락 짤렸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순간 아찔했었습니다
분명 절단력에서 일반 이도날에 비하면 약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전 부분은 격을 달리합니다
절단력도 크게 뒤지지는 않습니다 예초기 안전 사고에 신경을 쓰는 분이시라면 나쁜 제품은 아닐겁니다.
4
2019.09.23 21:20
다른 리뷰만 보고 내구성이 떨오지면 어쩌나 했지만
생각보다 내구성은 괜찮습니다 30대중반 남성이 들기엔 무게도 그렇게 무겁게는 안느껴졌고 절삭력 또한 끝내줬습니다 그리고 돌 튀는 상황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비 칼날이 두셋트나 들어있다는것이 최고입니거
스슬 벌초에 계획하고 계실텐데 고민하지 말고 얼른 구매하십시오~조립도 쉽고 여러모로 좋은 녀석입니다 다음에 또 구매 할 예정입니다
5
2023.05.13 17:22
벌초시 두날 컷터날에 대한 위험우려에 상품 구매
장착 후 사용한 결과
1 두날보다 안전도는 있음
2 무게감이 느껴짐
3 거친풀, 우거진 칡넝쿨 등 에 사용키는 절삭범위 미흡, 작업속도 지연
4 봉분벌초를 할때 쓰고 잡풀제거시엔 다시 두날로 교체후 작업
수풀의 난이도에 맞춰 쓰다가 칼날 소모후에 추가구매는 하지 않을것임
3
2019.08.24 15:48
3년전에 도도왕 구매해서 잘써서 뉴도도왕 구매했더니 20분쓰고 덜덜떨려서 봤더니 위아래가 협착이되서 칼날의 움직임이 엉망이네요.볼트를 풀면 칼날이 빠질거같고 바짝 조이면 움직이지를 않네요.내거만 이런건지 원래 이런건지 다시는 도도왕 구매안하고 추천안합니다.
1
2019.10.15 22:47
날도 생각보다 짧고 신형날이 3세트인줄 알았는데 신형은 1세트
2세트는 구형 짧은 날이네요.
무게감도 있어서 장시간 사용시
불편할거 같아요.
3
2024.07.23 09:10
다른예초기보다 힘이 안들어서 쉽게 벌초할수 있었습니다.
배송이 구매할때 나와있는 일자 보다 빨리 와서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