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6/25, 7/2 세번 구입하고 세번 사기당한 소비자입니다.
초등 아이 발 젖을까봐 장마 앞두고 구입했는데 두번을 다른 상품이 왔고, 쿠팡상담사 통화 후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고. 그 말 믿은 제가 바보죠. 저는 한가해서 두번이나 반품하고도 다시 구입했겠습니까?
똑같은거 보라색 검정색 두가지 구입했으니 사기당한거 알았지, 한가지만 구입한 사람은 지금도 그 사실을 모른채 당하고 있겠지요. 발목 부분이 아예 다른 상품이라 발이 벗겨져 신을수가 없어요.
세번이나 뻔뻔스럽게 다른 상품을 보내다니. 이건 판매자도, 검수하는분도 소비자를 기만한거죠. 상담사또한. 저와 그런 상담을 했으면 최소한 그 내용이 판매자와 검수 직원에게 전달 됐어야죠.
보라색은 뮤베아 상품이 맞고요. 검정색은 RG04라는 만원 더 저렴한, 쿠팡에서 판매하는 다른 이름의 상품이예요. 이번에는 못 참아요. 두고보세요.

남자 250mm.

도착했을때 약간의 얼룩을 제외하고
가격,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맘에듦.

길이는 살짝 넉넉.
스포츠양말신고 신발신을 수 있음.

발볼은 나한테 딱맞음. (남자치고 발볼이 좁은 편. 칼발.)
여성들은 충분히 신을듯.

1분간 세면대에서 물을 쏴봤는데
물이 새지않음.

+추가

비오는날 신어봤으나 비가 새지 않음.

깔창이 잘 붙어있지 않아서
그것이 걸을때마다 조금씩 뒷꿈치로 올라옴.

작업화로 신으려고 넉넉하게 245 샀어요. 발은 편한데 하루 종일 신고 왔다갔다 일을 했더니 발목 둘레가 빨갛게되고 아팠어요. 얇은 기모레깅스 입고 그 위에 양말을 올려 신고 장화 신으니 괜찮았습니다.
추가 후기~~~~~
깔창이 얇아서 쿠팡에서 하나 장만해서 깔았어요.
겉면이 매끄러운 재질이 아니라 오돌도돌해서 여기에 먼지 같은게 껴요. 그냥 물이나 걸레 같은걸로 안되고 솔 같은걸로 문질러야 할것 같은데 번거로워서 그냥 신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장화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르더라고요ㅎㅎ 장화신은거 보고 신랑이
신발이쁘다고 잘 샀다고 하네요ㅎㅎ

신을때 마니 불편함 두손으로 벌려가면서 해야함 그치만 신고나면 편함 긴양말 꼭신어야함 발목부분 쓸려서 빨개짐

비가 샌다는 후기 보고 살까말까하다가 샀어요. 세면대에서 물 틀어놓고 실험했는데 안 샜어요~ 비올때 신어보고 후기 추가하겠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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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는 장맛날 신고 나갔는데 안 샜어요! 물웅덩이에서도! 잘 신을게요~~~

평소 250신는 아이 장화로 구매했어요
길면 신고벗기 귀찮아해서 단목으로 가볍고 심플한 걸로 골랐는데
다행히 아이가 마음에 들어하네요
신을 때 약간 뒤를 벌려야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운동화가 아닌 장화치곤 신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방수는 안되요
양말이 젖어요
비오는날 가볍게는 신겠으나 일반 장화 하고는 다른듯 합니다

이쁘고 착화감도 좋은데 왜이렇게 얼룩이 져있나요 ㅜㅜ
교환한 번 했는데도 그렇네요. 여전히 ㅜㅜ
그냥신을게요

생각보다 무거워서 4시간 신었더니 담날 발목도 시끈거려서 안신어져요

사이즈도 색도 완전 다른거보냄
포장도 이상한 비닐에... 에휴

신발같고 부담없이 신기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