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씨 30개 가량 뿌렸는데 싹이 트는 타이밍만 하루 이틀 차이날뿐이지 뿌린대로 다 나오더라구요

줄기가 길게 나오기도 하길래 찾아보니 씨앗은 3-4개씩 한 구멍당 뿌리되, 키우면서 줄기가 튼튼하고 잎 튼튼한 아이들로 점차 솎아주면서 키워야 된다더라구요.

씨를 뿌린채로 알아서 잘 자라도록 두면 자기들끼리 싸우고 서로 양분이란 양분은 다 빨아먹다가 전체 다 폭삭 죽을 수도 있어요(지인 경험담)

알아보니 식물들 대부분이 실내에서 온도는 높은데 해가 모자라면 줄기만 콩나물처럼 길어져요(=웃자라는거)

어느정도 발아가 되셨다면 화분 크기에 따라 3개, 6개 또는 작은 화분이라면 1개 남기시고 마음이 아프지만 다 솎아내셔야 합니다.(너무 뭉쳐 자라면 해를 제대로 못받는 아이들은 어차피 잘 자라지 못해요)

오래 지나도 별로 안크신다거나 화분 가득 새싹 나온분들 솎아내지 않으시면 성장이 멈추거나 더뎌지고 최악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 시들수도 있어용

저는 발아율이 너무 좋기도하고 저도 아깝긴 했지만 확실히 줄기가 얇거나 떡잎부터 부실하다거나 그런 아이들이 있더군요.. 혹은 본잎 후에 잎이 덜 건강하다거나... 여러차수에 나눠 솎아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깻잎은 뿌리가 깊게 자라는 식물이라 얕은화분보단 어느정도 깊이가 있는 화분 추천 하더라구용

그리고 밤에 잎 쳐진다고 저처럼 놀라지 마십쇼ㅋㅋㅋㅋㅋㅋ 밤에는 애들 잔다네요ㅋㅋㅋㅋㅋ(귀욥..) 해뜨면 신기하게 다시 잎 펼치고 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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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 잎들깨씨앗,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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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쿠팡에서 감사하게 수경재배기를 체험해주시게 하셔서 ㅎㅎ

집에서 하나씩 키워보고 있었네요 ㅎㅎ

처음에는 주신 상추 잘키우다가 다이x가서 씨를 몇개 사서 키워봤네요 ㅎㅎ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벌이 없어서 인공적으로 수분을 해줘야하는걸 몰라서...

계속 방치가 된채로 있었네요...ㅋㅋ

초보농부아지매는 그런것도 잘모르고 애를 방치시켜서 점점 죽어가더라구요...ㅋㅋ

열매를 맺게해주는 방법도 몰라서 다른걸 키워야겠다 싶더라구요...

열매로 하는거 말고 그냥 상추처럼 그냥 물만 주면 잘 크는거를 해야겠다...

싶더라구요...ㅋㅋ 귀차니즘에 다른건 못하겠고...ㅋㅋ

그래서 쌈채소중에 제일 좋아하는 깻잎을 키워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에 검색해보게되었네요 ㅎㅎ

요걸로 픽!!ㅎㅎ

일단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

나중에 옆에 공간에도 자리가 비면 깻잎으로 그냥 도배를 해버릴까 싶네요 ㅎㅎ

민트씨는 굉장히 작던데 요거는 핀셋으로 집어서 넣기도 좋고 ㅎㅎ

얼른 새싹이 나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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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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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점 단점 모두 적어 사람들이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솔직 담백하게 적겠습니다
리뷰에 속아서 사신 경험들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었구요....ㅋㅋ 솔직 리뷰 시작합니다!

해당 리뷰는 3개월 가량 실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텃밭을 꾸며보자 마음먹고, 자주 먹는 작물 위주로 키우기로 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잎들깨인데요, 반찬으로도 자주 먹고, 쌈채소로도 빠지지 않아서 '다농 잎들깨 씨앗, 3개'를 구매해 심어봤습니다.
씨앗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파종 설명도 비교적 간단해서 초보자인 저도 무리 없이 심을 수 있었어요.
싹이 올라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싹 자체도 튼튼하게 올라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먹을 만큼만 키워서 수확해 먹는 재미가 있어서 식탁이 훨씬 풍성해졌어요.

✅ 장점
* 발아율이 좋은 편입니다. 모두 고르게 싹이 나와서 실패 없이 키울 수 있었어요.
* 포장에 간단한 재배법이 적혀 있어 텃밭 초보도 따라 하기 쉽습니다.
* 양이 꽤 넉넉해서 두 번 정도 나눠 심기에도 충분했어요.
* 생잎으로 바로 수확해 먹으니 향도 진하고 신선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 쌈용이나 나물용, 장아찌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 단점
* 발아 이후에는 벌레나 진딧물 관리가 필요해 손이 좀 갑니다.
* 한꺼번에 다 뿌리면 수확량이 몰려서 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요. 소분해서 뿌리는 게 좋아요.

요약
자주 먹는 쌈채소를 직접 길러서 신선하게 먹고 싶다면 딱 좋은 씨앗이에요.
싹도 잘 트고, 향도 강하고 진해서 마트에서 사는 들깻잎과는 확실히 다른 신선함이 있습니다.
작은 텃밭이나 화분만 있어도 충분히 기를 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어요.

식탁을 직접 키운 신선함으로 채워보세요!

다들 합리적이고 똑똑한 소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잎들깨는 정말 그냥 들깨보다 다르게 크네요 키도 훨씬 작고 아담하면서 이파리는 쌈싸먹기좋게 동그랗게 자라요 이번여름엔 깻잎좀 속시원히 먹을수있겠어요 제가 깻잎을 엄청좋아하는데 마트가면 비싸서 올챙이눈꼽만큼만 집어야해서 먹어도먹는거같지않았는데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집에서 쉬면서 취미를 가져볼까 하다가 꽃이나 식물을 좀 알아보다
관상용보단 식용을 심어보자해서
들깨씨를 사봤어요 ㅎㅎㅎ

3팩전부 잘왔는데 너무 많이 산거같기도...ㅎㅎㅎ..

초보라 발아율이 낮을까봐 잔뜩 발아시켜봤는데
80프로 발아되서 쑥쑥 크고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많이 잘크고있어서 모종크기로 크면 나눔해야될정도더라구요

본잎이 나오더니 쬐깐한게 지도 깻잎이라고
미니미니한 깻잎이 보이니 힐링되네요 ㅎㅎㅎ

반신반의 했는데.
신기하게 발아해서 화분으로 옮기고 잘 크고있어요.

다농 잎들깨 씨앗을 사용해보았는데,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 씨앗을 키우면서 신선하고 향긋한 잎들깨를 수확할 수 있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었어요.

먼저, 씨앗을 받아서 심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제공된 안내에 따라 토양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수분과 햇빛을 제공해주었어요. 심은 후에는 조금만 기다리면서 싹이 돋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예상보다도 빠르게 싹이 돋아나서 놀랐어요. 이렇게 빠르게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잎들깨가 자라면서 잎이 푸르게 피어나고, 향이 뿜어져 나왔어요. 풍부한 향기와 푸른 잎사귀들이 정말로 신선하게 느껴졌고, 식물의 건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잎들깨는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물과 햇빛을 제공해주었어요. 특히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서 식물들이 더욱 빠르게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간단한 관리와 신경 쓰기 쉬운 특성으로 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키우기 좋았어요.

수확한 잎들깨는 신선하고 향긋한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잎들깨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식사의 다양성을 높여주었어요. 향긋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를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농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해야겠어요. 주문한 씨앗이 신속하게 배송되었고, 포장도 꼼꼼히 되어 있어서 손상 없이 받을 수 있었어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서와 함께 제공되어서 씨앗을 키우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농 잎들깨 씨앗은 풍부한 품질과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어 정말로 만족스러웠어요. 이 씨앗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맛있는 잎들깨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모종용으로 구매하여 뿌려서 심었습니다.
1주일후 싹이 잘올라왔네요.
1개월정도 추가로 키운후 속아서 옮겨심고 나머지는 나물무쳐 먹을 예정입니다.
싹이 잘올라오네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날이 풀리니까 새싹이 나오네요

아직 날씨가 추워져서 기대는 안하지만 발아율을 기대해봅니다ㅎㅎ 방에다 키우다가 2월 중순에 화분으로 보내려구요ㅎ 후기는 추 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