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 그간 구매했던 밀키트는 스테이크, 밀페유나베, 부대찌개 등 (엥!?끝!?ㅎㅎ갑자기 기억나지가 않아서요;더 많은데;) 계속 같은 것.. 먹는 것만 구매한 기분이 들어서 뭔가 새로운 밀키트가 없을까!? 다른건 뭐가 좋을까!?란 생각을 하며 쇼핑하던 찰라!!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요 몇 년간 누룽지탕을 먹은 기억이 없어서 요고요고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낼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ㅎㅎ 배송은 언제나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달님 계시는 새벽에 밤잠 아껴두고 일하시는 쿠팡맨님께서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해주셨습니다ㅎㅎ 아 인상적이었던 케이스!! 다른분 후기에서도 읽었지만 앙트레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저로서는 케이스가 인상적이었어요ㅎㅎ 그리고 기름에 누룽지를 튀기고나서 어쩌지..라며 요알못인 저에게는 어려운 요리가 될뻔도 했지만...) 설명서대로 하니까 쉬웠어요ㅎㅎ 웍에 기름붓고 누룽지튀겨낸 후 그 냄비에 해물, 야채, 소스넣고 끓이면 금방이었어여ㅎㅎㅎ 아 맞다 10분 끓이래서 그만큼 끓였어요ㅎㅎ 신랑이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각자의 그릇 바닥에 누룽지를 깔고 국자로 해물탕을 담아 먹으며 자라면서&어른이 되어 먹었던 요리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답니다ㅎㅎㅎ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이 맛도 있고 훌륭한 이야기 소재도 되었지요^^ 다음에 또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 재구매하러 올께요^^ 좋은 제품을 만들고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재구매한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입니다ㅎㅎ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에 처음 사먹어보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거든요ㅎㅎ (재구매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이유는 모두가 아시는 그 이유로 쿠팡프레시가 늘 품절상태였기에 사고싶어도 구매할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잊고지내다가 며칠전 우연히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이 뜨는거예요ㅎㅎㅎ 그래서 바로 장바구니☞구매의 자연스러운 흐름을ㅎㅎ)

처음 그랬던것처럼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은 신랑과 함께 먹었구요, 드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만드는 법도 진짜 간단하고 손쉬워용! 요리 못하는 저도 했는데용 뭐ㅎㅎ 개개인의 능력치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다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입니다ㅎㅎ 단지 조심해야할 것은 누룽지를 튀길때용! 기름에 누룽지를 넣을때 뜨거우니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이번엔 신랑이랑 제꺼랑 그릇에 나눠서 담았구요ㅎㅎ

아 맞다 전 매번 소스를 직접 냄비에 부어버리는데 그래서 그런가 늘 (누룽지탕을 뜰 때 보면) 바닥에 소스가 뭉쳐있어요ㅎㅎㅎㅎ 저번에 처음 먹을땐 뭔지 몰라서 신랑이랑 버섯인가!?라며 먹었었는데... 먹어보니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이번에도 뭉친 소스는 냄비바닥에 남겨놨는데..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소스를 큰 국자나 다른 그릇에 한 번 풀어서 넣으신다면 더 맛있는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을 즐기실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누룽지해물탕이란 저에게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대학생시절에 단골 술집에가면 늘 그러하듯
고등어구이와 누룽지해물탕을 시켜먹곤했었어요

돈없던 대학생시절에 누룽지해물탕은
많은 인원이 먹기에도 적합했고
나름 국물+건더기
건더기가 뭐가많고 또 누룽지라 배도차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누룽지해물탕과 술먹던 시절이 저에겐 아주 추억이지요 ㅋㅋ

그 추억을 곱씹으며 10년도 넘은 지금
다시 그 때 그 맛이 너무 그리운거에요?

그렇다구 그걸 직접 끓일자신은없구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쿠팡엔 있더라구요!

바로 누룽지해물탕의 밀키트를 주문 해 보았습니다!


물을 많이 잡았는데도 누룽지의 특성상 국물보다는
꾸덕함이 남아서 건더기위주로남았구요
크으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추억의 맛이였답니다

세상이 너무 좋아진게
이렇게 다 야채도 소분해서 딱 넣을 수 잇게끔 오니까

일일히 야채를 사다가 손질할 필요도없고
한번씩 다 깨끗하게오기때문에

흙을 털거나 뿌리를 자르거나 하는 번거로움없이
그저 한번더 삭 세쳑해가지구 바로 넣고 끓여주기만하면되니까

너무편리하답니다!

암만 개별포장이라구해도
밀키트를 주문하고 일주일넘게 먹지않으면
다 물러터지더라구요, 주문하자마자 빠르게 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맑은 국물을 생각하신다면 누룽지탕은 적합하지않을거에요
말그대로 누룽지탕
걸쭉한 누룽지의 우러난 맛이 일품인 누룽지니까
걸쭉한 꾸덕한 맛이 좋으신 분들은 딱이랍니다

저는 꾸덕꾸덕하면서도 고소한 이 누룽지맛이 넘나 그리웠기에
저에게는 최고의 식사이자 안주이자 추억의 맛이 되어주었네요

얼큰,매콤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호에맞게 양념이나 청양고추를 추가하셔가지고
술안주로 즐기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답니다 :)



다음에 또 시켜먹을 예정이에요!!

상품명 :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 (2인분), 621g, 1개


캠핑가서 아침으로 먹기에 좋아보여서 구매했어요!
캠핑갈때 밀키트만큼 편하고 맛있는게 없더라고요!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은 2인분이라 둘이서 먹기에 딱 좋았어요!

구성품
해산물팩(오징어, 새우), 찹쌀누룽지 6개, 식용유, 누룽지탕소스, 야채팩(양파, 당근, 표고버섯, 청피망, 죽순), 단호박, 청경채

보관방법
냉장보관

조리 방법
1. 해산물은 세척후, 물기제거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찹쌀누룽지를 앞 뒤로 30초간 부풀어 오를때까지 튀긴 후 덜어둔다.
3. 굽고난 기름에 야채믹스를 넣고 쎈물에서 3분간 볶아준다.
4. 해산물을 넣고 2분간 강불에서 볶은 뒤 물 800ml를 널고 한번 더 끓이고, 소스를 흔들어 저으면서 부어준다.
5. 단호박을 넣고 10분 끊인뒤, 청경채를 넣고 마무리 한다.
6. 기호에따라 누룽지, 청양고추와 함께 플레이팅하여 맛있게 먹는다.

맛
아침 식사로 든든하고 자극없이 먹기에 좋았습니다.
단점은 자는 누룽지를 굽는게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구워봐서 처음에는 잘 안부풀더라고요.
기름이 더 많아야 튀기듯이 잘 부풀것 같아요.
구성품도 알차서 여러가지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룽지탕은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름까지 포함된 상품이라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전날 술먹고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캠핑가서 맛있게 먹고와서 다음 캠핑때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은근히 든든했어요!

@ 구매동기 : 추운계절 누릉지탕 한그릇 먹기 위해서

@ 구매일자 : 2023년 01월 07주문 ->01월 08일 받음 15,900

@ 장점 : 2인먹기 딱 좋은 양
풍부한 해물
간단한 조리

@ 단점 : 순삭 없어짐
타브랜드 보다 비싼 가격


@ 사용소감 : 날씨가 추워지면 은근히 따뜻한 탕이 생각 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는 누릉지탕을 한번 선택을 해보았어요.
사실 누릉지탕도 종류가 많아요..
다들 비슷하게 흉내를 내고 맛을 내었지만 미미한 차이는 있습니다,

앙트레 해물 누릉지탕을 말하자면 일단 단호박이 들어가 있어요..
단호박 때문에 살짝 달달함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물은 거진 비슷해요..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는 정도 타브랜드와도 비슷
그리고 누릉지가 완전 싸구려 같은 느낌이 안들어요. 적당한 두께감과 식감
이에 막 끼지도 않고 질기지도 않아요.

그리고 누릉지탕중에 젤 중요한게 누릉지탕 소스 아닐까 생각 합니다.
타브랜드 대비 일단 같은양인데도 누릉지 본연의 걸쪽한 탕의 개념으로
요리가 됩니다. 그리고 맛인데 솔직히 확실히 차이가 나며 맛의 차원이 좀 다릅니다.

미미한 차이라고 볼수 있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아마도 앙트레 해물 누릉지의
어떠한 맛을 말하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런 누릉지탕도 단점이 없지는 않죠... 맛이 좋아 순삭 없어 집니다.
그리고 타 브랜드 대비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요..

하지만 지인에게 추천해줄만 합니다.

@이런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1. 해물 누릉지탕의 본연의 맛을 맛보고 싶으신분
2. 해물 누릉지탕 찾아 삼만리 이신분
3. 요리 하기 싫어 하시는분
4. 좀 이색적인 요리를 찾고 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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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별점 4개는 이글을 읽는 소비자분을 위하여 한개를 제외 했을뿐 별점 5개와 같습니다.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 구매 후기입니다.

밀키트라 불리지만 캠핑, 야외에서 먹는 식사가 아니라
집에서 먹는 가정 간편식으로 종종 주문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밀키트 식품 중 좋아하는 몇몇가지들의 상품들이 있는데
제일 좋아하는 상품은 해물 누룽지탕 이에요.
누룽지탕, 밖에서 사먹기에는 고가의 가격에 속하고,
집에서 해먹기에는 고난위도의 음식 아니겠어요.
집에서 손쉽게 주문을 해봅니다.

배송된 앙트레 해물 누룽지탕은 누룽지,
해산물 팩(새우, 오징어), 단호박, 청경채, 콩기름, 소스,
야채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레시피 카드가 있어 어렵지 않게 야채를 씻고,
해산물을 헹구어 내며, 조리 할수 있었습니다.

2인분이라 하지만 특히 해산물이 적다고 느껴서
집에 있는 냉동해물을 추가해 만들어 보았네요.

*조리법*
1.해산물, 야채들은 씻어 물기 제거하기.
2.찹쌀 누룽지는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앞 뒤로 30초간 부풀어 오를때까지
튀긴 후, 그릇에 덜어두기
3.누룽지를 굽고 난 기름에 야채믹스를 넣고 3분간 볶아주기.
4.해산물을 넣고 2분간 센 불에서 볶은 뒤, 물 800ml 붓기.
5.물이 끓으면 소스를 넣고 10분간 끓인 뒤 청경채, 단호박을 넣고 마무리 하기.

물 800ml 계량하여 간을 보았는데 싱거워서
소금 추가해 마무리 하였습니다.
청경채 상태가 좋지 못하여 잎 부분은 많이 버렸네요.
또한 청경채 군데군데 흙 같은 티끌이 발견되니
꼭 씻어 조리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남편 일어나기 전 조리하여 식사대용으로
누룽지 넣어 주었더니 스프처럼 후르륵 먹었어요.
따뜻한게.. 든든하게 먹었다며 종종 주문하랍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 날,
딱 어울리는 국물요리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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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 구매동기 : 추워지는 계절 따뜻한 누릉지 한그릇 먹기 위해

@ 구매일자 : 2022년 10월 17주문 ->10월 18일 받음

@ 장점 : 밀키트 답게 조리할수 있는 재료
푸집한 해산물
맛의 풍미가 있음
한끼 식사로도 괜찮음

@ 단점 : 완전 간단하지는 않음,시간은 20분 내외
사진정도로 완전 푸짐하지는 않음



@ 사용소감 :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음식 으로 누릉지가 생각나서 일단 주문을 했어요.
이미지 보고 주문을 했는데 이미지와 비슷하지만 이미지 만큼의 풍부한 양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해산물과 누릉지의 기본에는 충실하게 들어가 있으며 야채또한 먹을정도의
양은 들어가 있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 야채를 좀 곁들여 드셔도 되지만 그냥 이정도의 양으로 조리를 해도
2명은 넉넉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밀키트도 여러 종류 있지만 조리가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은 조금 걸리는 제품입니다.
누릉지도 튀기고 야채도 뽁아야 하며 물을 부어 다시 익혀서 물이 끓을때 까지
조금의 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육수 소스를 넣고 녹말이 잘 풀리게끔 잘 저어주면 어느정도 누릉지탕이 완성 되어 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꽤 걸죽하다 싶을때 청경채 넣고 한번더 익혀 주면 맛있는 누릉지탕 완성

그릇에 담아서 먹어보니 생각 보다 간도 잘 맞으며 맛이 있네요..
다음에 또 날씨가 쌀쌀해 질때 한번더 먹어 봐야 겠어요..
지인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캠핑장에서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맛이 더 좋을것 같아요..

@이런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1. 해물 누릉지탕 맛보고 싶으신분
2. 추울때 따끈한 음식 먹고 싶으신분
3. 집에 어른들 입맛 돌게 하고 싶으신분(추천)
4. 캠핑장에서 제대로 맛보고 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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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별점 4개를 체크한 부분은 다섯 개 와 같은 효과로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한개는 다른 고객님의 의사 반영을 위하여 비워 둡니다.

로켓프레쉬를 이번처럼 유용하게 이용하고 편리함을 느낀 것이 처음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몇만명씩 나오고 있는 와중에 저의 시부모님께서 어제 두분 다 양성판정을 받으셨습니다 ㅠㅠ



70세를 넘기신 나이라 상당부분 걱정이 앞서는데 다행이 오미크론이 가벼운 감기증상이라하여 계속 주시하는 중입니다.


예전처럼 생필품이나 식료품 제공이 안되고 당장 집안에서만 격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식사문제가 제일 걱정되어 급한 마음에 로켓프레쉬에서 이것저것 담아 주문을 했습니다.



그 중 이 해물누룽지탕은 별 생각없이 어르신들 입맛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주문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이 제품에 대한 칭찬이 많으셨습니다.


구수하고 영양, 맛도 좋다며 아주 맛있게 잘 드셧다고 하셨습니다.
하도 극찬을 하시길래 저도 나중에 먹어보려고 장바구니 담아놓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맛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쓰고싶지만 전해듣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분명 확실한건 어르신 입맛도 충족시킬만큼의 퀄리티는 보장이 되는 듯 합니다.



가벼운 일반 감기증상이라고는 하시지만 연세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저 스트레스 안받고 몸에 좋은거 드시면서 푹 쉬시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드시라고 주문한건데 아주 만족해하시고 아들들보다 며느리가 더 낫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나 맛있다고 극찬하시는걸 보니 계속 사드려야겠다는 다짐도 생기네요. 가격도 부담없고 맛있게 잘 드시고 기뻐하시니 효도가 뭐 별거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얼른 나으셔서 점점 따뜻해지는 햇살도 맘껏 누리시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면서 나들이 다녀오고 싶습니다.



제돈 주고 제가 고른 상품이지만서도 이런 상황이 되어보니, 좋은 제품 판매해주신 판매자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쿠팡기사님께도 평소보다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이르고 있는 힘든시기인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구걸합니다 ♡^..^♡

쿠팡에서 구매하는 밀키트중 최애하는 밀키트인 해물 누룽지탕입니다.
한동안 주구장창 구매해서 먹다가 오랫만에 다시 구매했어요.

이렇게 날씨가 추운날엔 따끈한 해물 누룽지탕이 더 생각나네요.
게다가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어서 이번에 손님맞이 상차림에 올렸습니다.
국이나 찌개를 내기는 좀 어울리지 않을 때, 하지만 국물 종류가 하지만 국물 종류가 필요할 때 별식처럼 올리면 왠지 특별히 보이고 상차림도 돋 보여서 좋아요.

앙트레 해물누룽지탕은 기름하나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을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재료가 잘 갖춰져있어서 편리해요.

그리고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실합니다.
특히 오징어와 새우가 큼직하고 실한데 신선하기까지하고 야채들도 무른 곳 없이 싱싱해요.
특히 피망이나 버섯의 경우 조금만 오래되어도 물러서 신선한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는데 야채들도 신선해요.

저는 밀키트의 경우는 주로 세일가보다 정가에 가깝게 구매하는 편이예요.
밀키트는 정가에 구매할 때나 살짝 세일할 때는 신선한데 세일폭이 클 수록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조리방법도 간단한 편이라서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않아요.
누룽지탕을 끓이기전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내는 것이 제일 번거롭게 느껴지는 조리과정이니 누룽지만 튀겨내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입니다.

누룽지를 튀겨낼 때 기름을 넉넉하게 해서 충분히 가열한 뒤에 넣어야 하얗게 잘 부풀어 오릅니다.

저는 야채와 해물은 집에 있는 것들을 더 추가해주고 물도 설명서에 쓰인 정량보다 조금더 추가해서 조리해줘요.
살짝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서 물을 추가하는게 더 입에 맞더라고요.

소스를 넣고 잘 저어주어야 전분이 뭉치지 않고 오래 끓이면 짜지니 그런부분만 신경써주시면 감칠맛 돌고 따끈한 맛있는 해물 누룽지탕을 드실 수 있어요!

누룽지탕 좋아하는데 아이 입맛, 친정엄마 입맛 맞추느냐 탕슉에 짜장면만 먹는 분들~~~
포장지에 그려진 조리된 이미지사진과 반조리 식품의 맛에 실망하셨던 분들~~~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구성이 정말 알차고 재료들이 전부 신선한데다 양도 넉넉합니다.
특히 새우와 오징어는 싱싱하고 하나하나 큼직하고 실해요.
얇다싶은 누룽지도 기름에 튀겨내면 숨겨왔던 풍성함을 드러냅니다.

이 한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조리가 가능하고 조리방법도 어렵지않아요.
저는 기름은 다 사용하지 않았고 기름온도를 높이고 누룽지를 넣으니 금방 부풀어 올랐습니다.
튀김은 노릇해야한다는 편견에 노릇할때까지 튀겨버렸네요.
누룽지만 튀겨내면 그뒤는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야채와 해물을 볶아서 물과 소스만 넣어 끓여주면 되니까요.
저는 불끄기전에 누룽지를 넣어줬어요.
좀 더 빨리 불리려고요.

매콤한 맛이 없는 기본적인 누룽지탕의 맛으로 소스의 맛도
감칠맛 나고 좋은데 건더기가 풍부해서 국물의 맛도 더 진하고
씹는 맛도 좋아요.
저는 살짝 싱겁게 먹는 편이라 물을 조리법에 쓰인 800ml보다 50ml 더 넣었는데 그래도 살짝 짭짤하게 느껴졌어요.
소스는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거나 물의 양의 조절하시면 될 것같아요.

조리해놓으면 양도 넉넉해서 저희는 세그릇을 떳어요.
누룽지가 부족하면 밥을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메뉴로 주문하고 조리했는데 따뜻한 국물도 되고
건더기와 누룽지가 든든해서 풍성한 아침식사가 되었네요.
추가로 주문하게 되면 야채와 해산물을 더 넣어 조리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