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센치 소테팬이 너무 사고싶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도 쿠팡에도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더라구요ㅜ 그래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풍년 제품을 선택했는데..


♧♧ 연마제
스테인레스 제품은 수저 한짝이라도 사용하기 전에 연마제 제거 해야하는거 아시죠? 오일을 키친타월에 소량 뭍여서 빡빡 밀어줘요. 사진 첨부 했어요. 저정도 나옵니다


♧♧ 좋은점
22센치 소테팬! 22센티 사이즈가 딱 좋아요. 반찬 볶거나 파스타 1~2인분, 조림도 가능해요. 소테팬이라 높이가 높아서 뭐 볶을 때도 튀지 않고 휘리릭 볶을 수 있고 국물이 좀 있는 요리도 가능합니다~!!

♧♧ 단점
1.
손잡이가 나무인데 올 스텐 제품보다는 잡는 느낌은 좋으나 나무가 물에 젖으니...물이 스며 들어서 색이 변합니다.(사진 첨부) 오일 코팅이 안되어 있는거죠. 이대로면 쓰면 쓸수록 더욱 심해 질텐데 스텐팬을 오래 쓰려고 샀는데 코팅팬 마냥 나무 손잡이가 다 썪으면 바꿔줘야 할 판입니다

2.
연마제를 제거한다고 오일을 뭍여서 닦으면서 발견한 찍힌 자국... 오일을 뭍히기 전이었다면 교환을 했을텐데 더 자세히 보지 않은 제 탓이죠뭐...ㅠㅜㅜ(사진 첨부)
팬의 가장자리라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설거지 할때 수세미가 지나는 자리라 손이 다칠 염려가 있어요. 실제로 남편이 모르고 설거지하다가 놀랬어요
그리고 나무 손잡이와 스텐 손잡이를 나사로 결착시켜 놓았는데 그게 금방 헐거워졌는지 손잡이가 흔들려요..

스텐과 우드의 조합으로 감성적이고 예쁜 디자인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가 뽑기를 잘 못한 것인지 제조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껏 구매한 풍년 제품 중에 가장 실망인 제품입니다ㅠ

볶고 끓이고 다용도로 쓰기 좋아 구매했어요.
통3중이고 크기도 적당해서 무겁지 않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손잡이도 나무로 되어 있어 예뻐요.

팬 안쪽은 연마제가 안 묻어나와서 닦기 수월했어요.
바깥쪽 홈 있는 부분은 어느 제품이나 많이 묻어나던데 이 팬도 홈 있는 부분이 좀 많고 겉에 밑면은 조금 묻어 나왔어요.

설거지 하기 좋은 크기라 편합니다.

후라이팬이 하나더필요해서 주문했는데 딱 좋아요 ㅎ
처음이라 유튜브에서 검색한대로 세척하고
ㅎㅎ 근데 한두번 사용하다보니 가운데 누런 자국이 세척해도 없어지지않네여 ㅎ

큰사이즈 통3중 후라이팬 쓰다가 중간짜리 사이즈 쓰려고 바꿔봤어요.
손잡이는 부들부들 하고 잡기편해요.
근데 통 3중이 아닌지 불을 세게 놓은게 아닌데 후라이팬 색이 확 변하더라구요. 후라이팬이 너무 잘 타는 느낌이..ㅠ

통3중아닌거 같더라구요.
재구매는 안할거 같아요.

넘 예뻐요. 가성비 좋고 부담없이 자주 쓸듯요. 파스타 팬하려고 샀거든요. 이웃에게 자랑질 했네요. 가볍고 예쁘고 요리 세척 모두 편하고 달걀요리 해보면 확실히 코팅팬이랑 달라요. 코팅팬은 화장 안먹은 날. 이팬(스텐팬)은 전날 맛사지 하고 잠 잘 자고 화장 잘먹은 느낌. 첫 사용전 식초나 베이킹소다 탄물에 끓이다가 세제로 닦아 기름 발라 키친 타월로 연마제 닦아주고 사용하고 있는데 들러 붙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이 라인 으로 전제품 모두 구입 할겁니다.

스텐팬 다른거 주문했다가
무거워서 반품하고
이거 가볍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최고네요

다른종류도 사야겠어요

1. 예열 2-3분
2. 1분 식히기
3. 기름 두르기
4. 요리시작

거의 안눌러붙어요
진작살껄

이 팬은 대박이예요 ~
다른팬들은 태우고 이러면 약간 코팅?같은게 오래가지않는거같은데 몇주썻는데도 맨질맨질 반짝거려요
저 스텐만 쓰는데 이 스텐은 뭔가가 달라요 신기합니다~
아마 스텐도 종류가 많은가봅미당
막쓸려고 산건데 제가쓰는 스텐중 젤 고급제질같아요~
26센지 뚜껑만 따로 구매해서 여러모로 잘쓰고있네요

크기도 괜찮고 무거우면 못쓰는데 적당해서 국도 끓이고 볶음 조림 다 괜찮아요 한가지 손잡이가 불편해요 속빈 볼록한 스텐이면 좋았겠어요. 그래도 좋아요 다용도로 쓰기에

연마제 제거하고 바로썻는데 달라붙지도않고 아주 좋네요
좋은가격에 잘 삿습니다

나무 손잡이가 너무 예뻐요. 큰 사이즈 살걸하고 후훼가 됐어요. 계란 후라이도 잘되고 깨끗하고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