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푸른들판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곡물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생협같은 곳에서 좋은 제품들 골라 사먹다가 최근에는 쿠팡에서도 품질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이 제품도 믿고 구매했어요.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적어도 3년이상 무농약 재배를 해야지만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믿을만한것 같아요. 농약을 사용할경우 생각보다 곡물에 잔존하는 농약 양이 많다고 하니 무조건 유기농, 무농약 적혀 있는 검증된 상품을 사게 되더라구요.
알멩이는 좀 작은편인것 같아요. 타사 제품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알멩이는 작은 대신 밥지어 놓으면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아 식감이 편한 편입니다. 까다로운 신랑도 6세 아들도 씹는데 어려움 없이 잘 먹는 편입니다^^
500 그램 한통! 실제 받아 보면 작은 통이에요. 양이 작아 보이지만 밥 한번 지을때 한줌만 집어 넣으니 한참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저는 개봉 후 냉장보관 하고 있어요 도정일도 최근이고ㅡ 제품 정보에 신뢰로운 정보가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맛도 식감도 좋은데 유기농이니 자주 구매 할 것 같아요.
여기까지 제가 직접 사서 먹어 본 유기농 콩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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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2:22
5월 30일 구매했는데
5월20일 포장된 제품으로 받았어요 아주 신선하네요
아기 이유식용으로 구매했어요
500g중 100g만 물에 4시간이상 ~ 길게는 하루정도 불려둬요
불려둘때는 여름이라면 냉장보관해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 500ml 정도 넣고 콩 넣고 30분 삶아줘요
물기가 없어지면 믹서로 갈아주세요
믹서로 갈때 물을 조금 보충해줘야 잘 갈리더라구요
퓨레처럼 만들려면 물을 많이 넣어서 갈면 퓨레가 돼요
100g 만들면 280g의 양이 나와요
아기가 잘 먹어서 100g씩 5번 만들어서 벌써 이 콩도 다 썼네요
조만간 재구매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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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23:46
중기 이유식 재료로 사용했어요.
1. 전날 물에 담아서 불리기
2. 냄비에 물과 함께 끓이기
3. 20분 삶아서 푹 익히기
4. 껍질을 벗겨서 다지거나 껍질 안벗기고 갈기
(저는 귀찮아서 그냥 갈아버렸어요)
껍질 안 벗기고 그냥 다 갈아서 퓨레로 줘도 되는데
중간 중간 물 넣고 갈아줘야 잘 갈려요.
전날 불리고 푹 삶아야 콩이 달달해서 맛있어요!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ㅎㅎ
20g씩 큐브 토핑으로 줘도 되고
60g씩 간식으로 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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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21:26
아기 이유식용으로 구매했어요
냉장고에 하루동안 불려놨다가 담날 냄비에 끓여서
쵸퍼에 갈아주니 고소한지 거부감없이 잘 먹네요
검은콩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쥐눈이콩으로 불리는 약콩이
젤 좋다고해서 구매했어요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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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9:17
원래도 잡곡밥해먹어서 콩을 종종 사고요.
두유도 좋아해서 달지 않고 첨가물 적은 제품으로 고르고 골라서 사먹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야죠.
최근 대유행 중인 두유제조기가 눈에 들어와서 충동적으로다가 구매해버렸는데 밥에 넣어먹던 콩도 딱 떨어져버려서 백태, 서리태, 약콩 골고루 다 사버렸네요.
이왕 먹는거 유기농, 무농약으로 먹는게 좋겠더라고요.
밥에 넣어서, 두유 만들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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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23:24
포장일은 1월 2일 최근입니다.
밥 지을때 한줌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콩을 따로 불리지 않아도 현미/발아 버튼을 눌러서 밥을 지으면
부드럽게 잘 씹힙니다.
전혀 딱딱하거나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유기농이라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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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6:19
밥을 지어 먹지 않고 두유용으로 구입했습니다. 곰팡이나거나 썩은 콩 없이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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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0:34
약콩을 삶으니 비린맛이 좀 나서 구어먹으니 넘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약콩이 크기가 작아서 너무 세게 오래 구우면 안되요
저는 일반콩보다 덜 구었어요 봐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