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해장국 끓여주신다고 해서 냉큼 주문했어요!
선지 깐양 천엽을 같이 주문했고 이틀 전 저녁에 주문했더니 다음 날 바로 발송되어 오늘 받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 상태는 굉장히 좋았어요.
세절된 게 아니라 천엽 덩어리가 통으로 와서 손질이 필요합니다.
1kg이라 별로 감이 안왔는데 도마에 올려두고 썰어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냄새가 난다는 리뷰가 많아 걱정했는데 처음 열었을 땐 진짜 쿰쿰한 냄새가 좀 났어요.
그래서 삶을 때 소주 월계수잎 된장 넣고 삶았는데 삶으니까 냄새가 전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냄새 나서 걱정되시는 분들은 데칠 때 소주 같이 넣고 데치면 냄새가 깔끔하게 잡힐 거에요!

다만 껍질 안쪽에 미처 제거되지 못한 이물질 같은 게 많아서 삶기 전에 한번 꼼꼼히 씻어 줬습니다.

천엽은 끓는 물에 10분정도 데치면 될 것 같습니다.
천엽과 깐양을 처음 요리 하는 지라 얼마나 데칠 지 몰라 처음엔 같이 넣고 삶았으나 나중엔 천엽만 건져내서 빼고 깐양은 한 시간 더 삶아줬어요.
이번에 처음 안 건데 선지와 깐양은 한 시간은 삶아야 하는 거였네요.
삶는 시간에 주의하여 조리 순서를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친 이후엔 냄새도 안 나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삶은 선지에, 깐양에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양념장에 시레기 해서 끓이고 마지막에 콩나물 넣고 익혀주니 맛있는 해장국이 잘 됐어요.
먹을 만큼만 해서 먹고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또 해 먹을 때 꺼내서 먹으려고 합니다.
물론 해동 후 재냉동은 육질에 안 좋겠지만 한 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직접 양념을 하셔서 사 먹는 것 보다 가족들 입맛에 맞고 또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담아 먹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먹고 난 뒤엔 참기름에 소금 장 해서 그냥 천엽만 찍어 먹어도 맛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처음엔 뭔가 깔끔하지 않고 냄새가 나서 걱정했는데 조리하니 걱정이 무색하게 알던 그 맛이라 맛있었어요.


구매하시는 다른 분들도 만족스럽게 드셨길 바랍니다.

후기보니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는 후기도 있어서
천엽 껍질 기름장에 찍어먹고 싶어서 구매 했는데
내입엔 맞지 않아서....ㅠㅠ 선지 해장국 끓일때 넣어서 먹음

물에 담고...밀가루로 치대서 빨고
식소다 넣고...10분...식초 넣어서 10분 소독
깨끗히 세척후 껍질만 분리....ㅎㅎㅎ
기름장 찍어서...먹으려고 한 계획 실패
역쉬....겨울에...재도전...

역쉬....신선도는 겨울
해장국 용으론 배터짐 깐양으로...하시는걸 추천
판매자...같은 상품 입니다 .

부속물 많습니다
단골 판매자...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내돈 내산 직접 먹어보고 사실만을 추구하는 뭉치보리맘의 찐후기였음돠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 꾸욱 ❤️

본 하누 부속물인 천렵은 분명히 냉장 상태의 천렵을 구매를 혔었는데 깡껑언 상태로 배송이 되어와서 황당하여 당황혔었는디.. 비닐채로 찬 물에 넣어서 서서히 녹여서 소굼을 넣어 한 번 더 팍팍 치대어 깨끗하게 장만혀서 먹어니 이것 또한 일품 곡차 안주론 쵁오의 식품군으로 감히 강추드립니다. 거듭, 강추드림!!
먹겠습니다. 강추드림!

음식점에서 천엽요리 먹은 적 있는데
집에서 해 먹어보고자 용기내어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고
주문해 먹었어요.
댓글 참조해
밀가루와 소금 넣어 빨듯이 빨아 오물들 씻어냇고
냄새 빼고자 소주에도 담가
깨끗히 썰어 양파 청량초 홍초 쪽파 송송 썰어
소금 살짝 참기름 듬뿍 무쳐 먹으니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잘 먹어줬네요.
다음에도 종종 주문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전에도 이 곳에서 천엽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정육점에서 금방 잡은 소의 천엽처럼 질이 좋아서
또 구입했는데, 보는 순간--- 냄새도 지독하고, 닦으려 물에 담가 손을 대자마자 소금이나 밀가루를 뿌리기도 전에 다 껍질벗듯이 꼬돌거리는 겉쪽의 까만부분이 다 벗겨져버려 할수없이 밀가루로 두번 닦았더니, 속만 남아서 생으로는 먹을수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버리기는 아까워서 소주에 물을 타서 담가놨다가 데쳐서 다른 요리라도 해먹으려 냉장고에 넣어놨다.
근데 그냥 버려야 할것 같은 생각임.

날씨가 더워서 오다가 상한건지, 아님 상태가 안 좋은것을 판매한건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절대 더운날씨에는 구입하지 말아야 겠다.

워낙 천엽을 좋아하는데 쿠팡에서 두번째 주문해서 먹었어요.
똑같은 곳에서 주문한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천엽을 좋아하니 상관없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처음 천엽 받고 뜯었을때 냄새가 너무 좋지 않더라구요. 구린내라고해야할까 이런 냄새 비슷하게 났어요.
어릴때부터 대충 어떻게 천엽을 씻어야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열심히 빡빡 문질러서 씻어서 놓았더니 냄새는 많이 사라졌구요 육사 사다가 육회만들어서 천엽도 같이 넣구 먹었는ㄴ데 좀 많이 질기더라구요. 이곳 제품 다시는 구매해서 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너무 냄새가 좋지 않았구요 너무 질기기도했구요. 안타까움이나 아쉬움보다는 실망스럽더라구요.

예상보다 싱싱해서 좋았고, 양도 많아 천엽을 원래 좋아하는 울 가족이 실컷 먹었음.
정육점보다 가격이 싸서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질이 좋음.
도착하자마자 밀가루를 골고루 뿌려서 빡빡 문질러 씻은후, 여러번 헹궜더니, 잡내도 거의 안 나서 맛있게 먹었음
또 구매해야겠음!!♡

하누 소 천렵 1kg무, 쿠퐝의 늘상 빠른 배송과 함께 냉동상태로 바로
도착 되어서 지난번에 구매했던것 처럼 매 마찬가지 서서히 냉동 천렵을 녹여서 다시금 굵은 천일염 소금으로다 다시 한 번 더 쪼물딱 거려서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 참지롬 소금장에 본 생 하누 천렵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대구 경북의 명품주 금복 이즈백 쇠주랑 한 꼽, 떼리니 그 맛이야 말로 싱싱하니 맛이 일품이라 가성비와 함께 매우 만족합니다. 강추드림!!

육회만들때 천엽을 같이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배송이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천엽을 구매해서 먹는거다보니 참을만했는데 도착해서 깨끗하게 씻구 먹을만큼만 썰어놓구 다시 냉동실로 넣었어요.
육회에 천엽을 채썰듯 썰어서 많은 양념과 함께 잘 버무려서 먹어보았는데 냄새도 좀나는 편이었구요 식감도 좀 질기더라구요.
천엽 좋아해서 그냥 그러려니하구 먹긴했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겨주는 천엽이더라구요.
다시는 이곳에서는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시중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저렴해서 너무 좋았는데 냄새가 조금은 좋지가 않더라구요. 천엽을 너무 좋아하는데 간장에 살짝 찍어서 그냥 먹거나 천엽에 밥을 쌓아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기도합니다. 육회에 넣어서 만들어 먹기도하구요. 냄새가 조금나는게 아쉬웠지만 여러번 씻어서 먹으면 그래도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편이다보니 감수할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기에 재 구매할려구합니다. 아참 조금 질겨요.

손질이 좀더 잘되있었으면 좋겠어요
맛있습니다.

몇번 시켜 먹었는데 요번에는 질기고 싱싱하지 않았어요. 제가 25년 갈비집 경영하고 요즘은 장사를 접어서 천엽 생각이 많이나서 시켜먹었는데 ㅠㅠ
2번은 맛있게 먹었어요.

이리 질기고
냄새나고 ㅠ
지난번 문산시장날 에서 천엽 사왔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생각 하고 시켰더니
수입산 인가봐요
제발 정직하게 국산한우로 팝시다
제발요 진짜 맛없어요 ㅠ

간이랑주문..
천엽이 더 신선하네요..
잘 손질해서 먹었습니다..
혼자서도 천엽..먹어요

냄세나고 질기고 개도안먹네요...
먹어보시고필았으면합니다
이런 쓰레기를쿠팡에팔다니실망실망

너무 좋구요 냄새는 천엽이니까 당연히 나요
밀가루 굵은소금 이렇게해서 빡빡 3번4번5반 씻었어요
그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물을 꼬옥 짜고서 중량을보니
700g입니다
이곳의 상품은 저렴한 만큼
중량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씻어도, 익혀도 특유의 냄새가 심해요.
천엽 특성상 어느 정도의 냄새는 각오했는데,
이건.. 좀..

솔직히이건조금지저분할줄알았는데완전깨끗해서 깜놀걍 내기분상 밀가루소금으로씻어서 삶았어요

흰쪽은베어내고,먹었어요 ㅠ
흰쪽바탕은된장찌개에넣어끓여먹으니좋아요^^

냉동상태 그대로 녹지않고 신선하게 도착햇네요 냄새도 거의 없어요 자주 구매해야겟네요

냉동음식이라서 소천엽을 깨끝하서 시간이 많고 먹으면 질긴고기예요.
그래서 맛있없어요.

이상한 냄새 엄청 심해요 그대로 쓰래기통 버렸어요

절대 회로는 못 먹는 비주얼과 냄새입니다.
회로 먹었다는 분은 뽑기가 잘 되었거나 지인분인듯...

손질 한것이줄 알고 주문했다가
손질 하느라~~
맛은 있어요

시장보다 신선하고 저렴합니다.

맛있어서 재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