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아는 분이 외국 출장갔다가
감기사탕이라면서 갖고 왔더라구요
처음에는 장난치나하면서 웃고 안믿었어요
근데 신랑이 기관지가 안좋아서
목이 간질간질 거리다면서 사탕을 먹어봤는데 목이 안 간지러웠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먹어봤는데
진짜 목이 개운해욬ㅋㅋㅋㅋ
뭐지???

쿠팡에도 있나?
하면서 찾아봤는데
웬걸~!!!!
맛별로 있어요 ㅋㅋㅋㅋ
우와~~~~~
그래서 당장 맛별로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목캔디~
독일에서 알아주는 최초의 목캔디라고 했던것같아요

생강이 목에 좋아서 저는 생강맛이 나는 사탕을 먼저 먹어봤어요~
달달하고 쎄한 맛이 좋았어요~

보라색은 샐비어?(예전에 꽃에 있는 꿀을 먹어봤었는데 ㅋㅋ)암튼 그것도 좋았어요~

노란색은 레몬사탕인데 우리아이도 잘 먹었어요~
멘톨향이 있어도 맵지 않고 맛있다고잘 먹었어요

빨간색은 체리향이 나는데
저는 체리향을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보니까 맛났어요
우리아이도 좋아했어요

온가족이 먹을수있는 맛있는 사탕이였어요
저는 사탕먹고나면 목에 가래가 끼기도 하고 뒷끝이 남아서 안좋아하는데
이사탕은 사탕을 먹고 나도 내가 사탕을 먹었었나 할 정도로 입안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 먹고 또 구매할려구요~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먹어볼 수 있어 좋아요
요즘처럼 환절기에 목이 칼칼해 주문
확실히 목이 편해지긴 하나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네요
당연하겠죠 사탕이니깐
그렇지만 일할 때 일반사탕보다는 좋아요
그렇지만 굳이 비싸게 주고 살 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무설탕에 목이 덜 칼칼한 거로 만족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체리-레몬-오렌지-샐비어
이렇게 맛있네요
샐비어는 호불호 많이 갈릴 듯
재구매하고 싶은 건 클래식이네요
목캔디 보다 화하고 안 달아 좋아요
대부분 살짝씩 화한 맛이 있어요
저는 그래도 뭐 쏘쏘 한 소비라 생각합니다
클래식 추천!!
겨울에 좋을듯!

벌써 세번째 구매예요~
아는 지인이 해외출장갔다가 감기사탕이라며
주셨는데 처음에는
무슨감기사탕~!!하면서 우습게 봤어요
근데 목이 약간 칼칼할때 속는셈치고 먹어봤거든요
근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초록색 맛만있는줄 알았는데
쿠팡에 검색하니까 맛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세트로 구매했어요
초록색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맛이예요
저는 주황색이 생강이랑 꿀이 섞인건데 그게 취향에 맞더라구요
빨강은 체리맛이 약간 나고
보라색의 약간 풍미있는 맛이라고 해야하나ㅋ
노란색은 비타민 사탕 맛

근데 먹어보면 질리지않고
계속 먹어져요
저는 사탕을 안좋아하는데
이사탕은 계속먹어져요
더군다나 무설탕이라서 더 부담이 없어요~
우리애도 초4인데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초록색의 빼고ㅎㅎ

처음에 지인이 감기 캔디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맛까지 있더라고요,,

먼저 체리맛 ! 제 원픽입니다
달콤해요. 그리고 설탕이 없다 들어서 더 안심하고 여러개 먹어요

오렌지맛 !!
약간 쓴 오렌지맛 ? 느낌..

레몬맛
먹으면 진짜 레몬 먹는 기분이에요. 입덧 캔디처럼 시진 않고 달콤 레몬입니다.

라벤더
제 두번째 픽이에요.
뭔가 입안에 꽃을 머금은 기분. 향기도 좋아서 식사 후에 라벤더 맛 먹습니다.

기본 초록색 풀맛
지인에게 권유 받았던 감기 사탕 이에요.
오리지널 맛인가봐요. 저 목 아플 때 먹어봤는데 진짜 굳이더라고요 코도 뻥 뚫려요 .

각 봉지마다 17개씩 들어있어요.
은은한 맛이고 목캔디라하여
목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요즘 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의 외출시에
가방에 쏘옥 넣어갖고 다니면 좋아요

기침날 때 먹으면 가라앉아서 좋아요
클래식이랑 레몬만 먹었는데 다른 맛도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다 괜찮지만 제취향은 레몬 오렌지
몸 칼칼할 때 하나씩 먹고 있어요

클래식먹다가 목도 잘풀리는것 같고 부들부들한 식감으로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다른맛도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취향으로는 세이지가 맛있어요.
모두다 만족스럽고 무가당이라 부담없이 계속 먹을것 같아요

단맛이 전혀없는 것은 아니에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라고나 할까!
사탕이 땡길때 한알 입안에 넣으면 기분 좋아져요.

무설탕이 라 치아 걱정 없이 먹고 있어요

레몬 빼곤 다 별로. 레몬만 재구매함.